책 소개
▣ 출판사서평
''엉망진창''이라는 이름의 아이가 있습니다. 겉모습도, 행동거지도 이름처럼 엉망진창이지요. 하지만 ''엉망진창''은 정말로 엉망진창인 걸까요? 이 책에서는 제멋대로 행동하고, 산만해 보이는 아이들이 사실은 다른 아이들보다 더 많은 상상력을 가지고 있고, 호기심이 많은 것일 수도 있음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무턱대고 그런 아이들의 행동을 무시하고, 혼내는 것이 아니라 행동의 원인을 돌아보며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엉망진창」속 엉망진창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 보아요.
■ 어떤 책인가요?
자신의 특별함을 깨닫지 못한 아이들을 위로하고,
그 특별함을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
엉망진창은 늘 엉망진창이에요.
''엉망진창''은 머리도 엉망진창, 방도 엉망진창입니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지요. 수업시간에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선생님의 질문에는 친구들이 미처 대답할 틈도 주지 않고 ''저요, 저요!''를 외칩니다.
그저 상상력이 조금 더 풍부하고, 호기심이 많은 것뿐이에요.
그런 ''엉망진창''에게 선생님은 울상 스티커를 줍니다. 울상 스티커를 받은 ''엉망진창''은 슬퍼졌어요. ''엉망진창''은 단지 궁금한 것을 참을 수 없고, 하고 싶은 건 해봐야 어떤지 알 수 있었던 것뿐이거든요. 그래서 학교 가는 길에 보이는 작은 것도 그냥 지나칠 수 없었고,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더 풍부한 상상력으로 얌전한 백로를 훨훨 날아오르게 만든 거예요. 엉망진창에게 세상은 신기한 것투성이거든요.
엉망진창은 더 이상 엉망진창이고 싶지 않았어요.
엉망진창은 곰곰이 생각했어요. 더 이상은 엉망진창이지 않기를 바랐거든요. 슬퍼하던 ''엉망진창''은 엄마에게 생일선물을 드리기로 했어요. 그러고는 아주 귀엽고 착한 꼬마 천사로 변신합니다. ''엉망진창''의 모습은 더 이상 엉망진창이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 모습 또한 ''엉망진창''의 모습일 뿐, 다른 아이가 된 것이 아니랍니다.
틀린 게 아니에요. 조금 특별한 거예요.
어떤 아이는 아주 조용하고, 책 읽는 것을 좋아해요. 또 어떤 아이는 아주 활달하고, 노래 하는 것을 좋아하지요. 남들이 생각도 하지 못한 것들을 상상해내며 재능을 펼치는 아이도 있고요. 이렇게 모두가 다른데 똑같은 기준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어른들에게 아이들은 상처를 받기도 하지요.「엉망진창」은 그런 아이들을 위로하고, 그런 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들에게 바치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봐요.
전문가들과 육아 블로거들의 공감과 찬사를 이끌어낸 사랑스러운 엉망진창을 만나보세요! 산만하다는 꾸지람에 위축되어 있던 아이들은 자신이 특별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거예요. 또한 전문가의 독서 길잡이 부록이 첨부되어 있어서 어른들에게는 산만했던 아이를 이해하는 시선을 가지고 어떻게 이끌어 주어야 하는지 도움을 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추이용옌
타이완의 국립예술학원 미술과(현 타이베이예술대학)를 졸업했다. 창작을 좋아하며 종이와 펜을 들고 전 세계를 여행하는 게 꿈이다. 추이용옌이 작품에서 그리고자 하는 것은 아이의 심리 상태에 대한 묘사와 내면의 자아 탐색 등이다. 이야기의 형식을 빌려 종종 오해를 받는 아이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어른들이 아이들의 내면세계를 볼 수 있는 문을 열어 주고자 한다.2002년 볼로냐 국제아동서삽화전에서 입선하였으며, 2002년·2004년 일본 아시아 삽화가 비엔날레 우등상(BAIJ’ 02, 04), 1999년 [국어일보] 목적장·그림 이야기책 우등상(國語日報牧笛·圖畵故事書優等賞) 등을 받았다.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는 《날 봐! 날 봐!》, 《슈퍼 오빠》, 《지진왕국》, 《꼬마통조림》, 《좋았어! 뚱보돌멩이!》, 《아쉬워》 등이 있다.
역자 : 정주은
고려대학교 중문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하였다. 여러 해 동안 철학, 문학, 사학, 육아, 자기계발, 아동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하며 책의 특성에 따라 번역하는 노하우를 쌓았다. 개인적으로 인문학에 관심이 깊은 데다가 인문서적 번역에 대한 열의가 높아 번역자로서의 자질을 다지기 위해 관련 지식을 풍부히 쌓아 왔다. 한국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식 속담, 격언, 사자성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편이며, 중국 책 번역에서 특히 문제시되는 직역과 한자어 남용을 피하고 순우리말 표현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별별 이야기 속에 숨은 과학을 찾아라》, 《역사가 기억하는 정복과 확장: 세계사 4》, 《먹보대장 딩딩》, 《과학적 사고의 기초를 위한 철학형 사유》, 《동물 무대에 오르다》, 《스마트 탐정 바오다다 사건파일》,《닫혀라 참깨》 등 다수가 있다.
''엉망진창''이라는 이름의 아이가 있습니다. 겉모습도, 행동거지도 이름처럼 엉망진창이지요. 하지만 ''엉망진창''은 정말로 엉망진창인 걸까요? 이 책에서는 제멋대로 행동하고, 산만해 보이는 아이들이 사실은 다른 아이들보다 더 많은 상상력을 가지고 있고, 호기심이 많은 것일 수도 있음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무턱대고 그런 아이들의 행동을 무시하고, 혼내는 것이 아니라 행동의 원인을 돌아보며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엉망진창」속 엉망진창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 보아요.
■ 어떤 책인가요?
자신의 특별함을 깨닫지 못한 아이들을 위로하고,
그 특별함을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
엉망진창은 늘 엉망진창이에요.
''엉망진창''은 머리도 엉망진창, 방도 엉망진창입니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지요. 수업시간에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선생님의 질문에는 친구들이 미처 대답할 틈도 주지 않고 ''저요, 저요!''를 외칩니다.
그저 상상력이 조금 더 풍부하고, 호기심이 많은 것뿐이에요.
그런 ''엉망진창''에게 선생님은 울상 스티커를 줍니다. 울상 스티커를 받은 ''엉망진창''은 슬퍼졌어요. ''엉망진창''은 단지 궁금한 것을 참을 수 없고, 하고 싶은 건 해봐야 어떤지 알 수 있었던 것뿐이거든요. 그래서 학교 가는 길에 보이는 작은 것도 그냥 지나칠 수 없었고,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더 풍부한 상상력으로 얌전한 백로를 훨훨 날아오르게 만든 거예요. 엉망진창에게 세상은 신기한 것투성이거든요.
엉망진창은 더 이상 엉망진창이고 싶지 않았어요.
엉망진창은 곰곰이 생각했어요. 더 이상은 엉망진창이지 않기를 바랐거든요. 슬퍼하던 ''엉망진창''은 엄마에게 생일선물을 드리기로 했어요. 그러고는 아주 귀엽고 착한 꼬마 천사로 변신합니다. ''엉망진창''의 모습은 더 이상 엉망진창이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 모습 또한 ''엉망진창''의 모습일 뿐, 다른 아이가 된 것이 아니랍니다.
틀린 게 아니에요. 조금 특별한 거예요.
어떤 아이는 아주 조용하고, 책 읽는 것을 좋아해요. 또 어떤 아이는 아주 활달하고, 노래 하는 것을 좋아하지요. 남들이 생각도 하지 못한 것들을 상상해내며 재능을 펼치는 아이도 있고요. 이렇게 모두가 다른데 똑같은 기준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어른들에게 아이들은 상처를 받기도 하지요.「엉망진창」은 그런 아이들을 위로하고, 그런 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들에게 바치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봐요.
전문가들과 육아 블로거들의 공감과 찬사를 이끌어낸 사랑스러운 엉망진창을 만나보세요! 산만하다는 꾸지람에 위축되어 있던 아이들은 자신이 특별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거예요. 또한 전문가의 독서 길잡이 부록이 첨부되어 있어서 어른들에게는 산만했던 아이를 이해하는 시선을 가지고 어떻게 이끌어 주어야 하는지 도움을 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추이용옌
타이완의 국립예술학원 미술과(현 타이베이예술대학)를 졸업했다. 창작을 좋아하며 종이와 펜을 들고 전 세계를 여행하는 게 꿈이다. 추이용옌이 작품에서 그리고자 하는 것은 아이의 심리 상태에 대한 묘사와 내면의 자아 탐색 등이다. 이야기의 형식을 빌려 종종 오해를 받는 아이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어른들이 아이들의 내면세계를 볼 수 있는 문을 열어 주고자 한다.2002년 볼로냐 국제아동서삽화전에서 입선하였으며, 2002년·2004년 일본 아시아 삽화가 비엔날레 우등상(BAIJ’ 02, 04), 1999년 [국어일보] 목적장·그림 이야기책 우등상(國語日報牧笛·圖畵故事書優等賞) 등을 받았다.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는 《날 봐! 날 봐!》, 《슈퍼 오빠》, 《지진왕국》, 《꼬마통조림》, 《좋았어! 뚱보돌멩이!》, 《아쉬워》 등이 있다.
역자 : 정주은
고려대학교 중문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하였다. 여러 해 동안 철학, 문학, 사학, 육아, 자기계발, 아동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하며 책의 특성에 따라 번역하는 노하우를 쌓았다. 개인적으로 인문학에 관심이 깊은 데다가 인문서적 번역에 대한 열의가 높아 번역자로서의 자질을 다지기 위해 관련 지식을 풍부히 쌓아 왔다. 한국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식 속담, 격언, 사자성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편이며, 중국 책 번역에서 특히 문제시되는 직역과 한자어 남용을 피하고 순우리말 표현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별별 이야기 속에 숨은 과학을 찾아라》, 《역사가 기억하는 정복과 확장: 세계사 4》, 《먹보대장 딩딩》, 《과학적 사고의 기초를 위한 철학형 사유》, 《동물 무대에 오르다》, 《스마트 탐정 바오다다 사건파일》,《닫혀라 참깨》 등 다수가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