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자, 지금부터 펭귄 알 부화작전을 시작하겠습니다!”
보글보글, 탁탁탁! 이언은 남극기지의 유일한 요리사. 어느 저녁 이언은 쓰레기통을 뒤지느라 낑낑대는 아기 펭귄을 보고는 그 모습이 어찌나 안쓰럽던지 음식을 나누어 주고, 빨간 머플러를 둘러 주며‘폴’이라는 이름을 지어 준다. 그렇게 친구가 된 둘은 매일 함께 요리를 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그런데 눈보라가 치던 어느 날, 폴이 음식도 먹지 않고 쓰레기 봉지를 들고 급히 기지 밖으로 나가 버린다. 무슨 일이지? 이언과 친구들은 살금살금 폴을 따라갔다가 깨진 채 버려진 수많은 펭귄 알들을 발견한다. 근처엔 기지에서 가져온 온갖 쓰레기로 만든 집이 보이고, 폴은 그곳에서 살아 있는 알들을 지켜 주고 있다. 커다란 알을 품고‘나 좀 도와줄래?’라고 말하듯 이언을 바라보는 폴. 이렇게 하여 남극기지에서는 기상천외한 펭귄 알 부화작전이 시작된다. 침대 밑에 포근한 둥지를 만들고, 따듯한 장화 속에 알을 넣고, 아픈 알들은 치료하고, 밀가루 둥지를 만들고, 기적이 일어나기만을 기다린다. 탁! 탁! 탁! 우당탕 탕! 드디어 펭귄들이 깨어났다. 주방에도 기지 밖에도 온통 펭귄들로 가득하다.
아기 펭귄 폴과 남극기지 대원들이 만들어 낸 마법 같은 이야기는 다양한 감정과 호기심을 끌어내며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아기 펭귄 폴과 이언의 우정에 마음이 따듯해지고, 기발하고 엉뚱한 펭귄 알 부화작전 장면에서는 웃음이 절로 나온다. 버려진 수많은 알들을 보며 안타까워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알들을 돌보며, 생명이 태어나는 기적 같은 순간의 기쁨을 만끽하는 폴과 대원들의 모습을 따라 가며 아이들은 생명의 소중함과,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의 환경 문제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이다.
장인 정신이 깃든 입체 일러스트와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그림책
한 올 한 올 뜬 빨간 머플러를 두른 사랑스러운 아기 펭귄 폴. 폴의 이야기가 탄생하기까지는 수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갔다. 남극기지의 복잡한 기기들과 건물뿐만 아니라 펭귄 알, 신발, 주방 도구, 전등, 작은 쓰레기들, 그릇, 실험도구들 등 모든 소품들을 수작업으로 만들었다니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특히 다양한 크기의 펭귄 알들은 너무도 정교하고 생생하여 만드는 과정을 보여 주지 않는다면 실제 메추리알을 사용했다고 착각할 만하다. 몽실몽실 하얀 털을 지닌 폴과 기다란 요리사 모자를 쓴 이언 등 개성 있는 인물들의 다양한 표정과 몸짓들은 풍부한 감성을 드러내며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다채로운 시선과 관점으로 원경과 근경을 오가며 담아낸 탁월한 장면 연출과 텍스트를 자유롭게 사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져 책을 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주인공과 소품들을 만들고 수없이 사진을 찍고, 그래픽 작업에 디자인까지, 작가의 장인 정신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감동을 전한다.
▣ 작가 소개
글 : 센우
뉴욕 스쿨 오브 아트를 졸업하고, 국내외 애니메이션, 영화, 디자인 분야에서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은 글로벌 디자인 회사 모디자인그룹의 대표로서, 진실성을 담아 모든 이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컨텐츠 제작에 전념하고 있다.『안녕, 폴』은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으로, 이탈리아에서는『Red Muffler』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프랑스, 독일, 중국, 태국에서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자, 지금부터 펭귄 알 부화작전을 시작하겠습니다!”
보글보글, 탁탁탁! 이언은 남극기지의 유일한 요리사. 어느 저녁 이언은 쓰레기통을 뒤지느라 낑낑대는 아기 펭귄을 보고는 그 모습이 어찌나 안쓰럽던지 음식을 나누어 주고, 빨간 머플러를 둘러 주며‘폴’이라는 이름을 지어 준다. 그렇게 친구가 된 둘은 매일 함께 요리를 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그런데 눈보라가 치던 어느 날, 폴이 음식도 먹지 않고 쓰레기 봉지를 들고 급히 기지 밖으로 나가 버린다. 무슨 일이지? 이언과 친구들은 살금살금 폴을 따라갔다가 깨진 채 버려진 수많은 펭귄 알들을 발견한다. 근처엔 기지에서 가져온 온갖 쓰레기로 만든 집이 보이고, 폴은 그곳에서 살아 있는 알들을 지켜 주고 있다. 커다란 알을 품고‘나 좀 도와줄래?’라고 말하듯 이언을 바라보는 폴. 이렇게 하여 남극기지에서는 기상천외한 펭귄 알 부화작전이 시작된다. 침대 밑에 포근한 둥지를 만들고, 따듯한 장화 속에 알을 넣고, 아픈 알들은 치료하고, 밀가루 둥지를 만들고, 기적이 일어나기만을 기다린다. 탁! 탁! 탁! 우당탕 탕! 드디어 펭귄들이 깨어났다. 주방에도 기지 밖에도 온통 펭귄들로 가득하다.
아기 펭귄 폴과 남극기지 대원들이 만들어 낸 마법 같은 이야기는 다양한 감정과 호기심을 끌어내며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아기 펭귄 폴과 이언의 우정에 마음이 따듯해지고, 기발하고 엉뚱한 펭귄 알 부화작전 장면에서는 웃음이 절로 나온다. 버려진 수많은 알들을 보며 안타까워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알들을 돌보며, 생명이 태어나는 기적 같은 순간의 기쁨을 만끽하는 폴과 대원들의 모습을 따라 가며 아이들은 생명의 소중함과,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의 환경 문제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이다.
장인 정신이 깃든 입체 일러스트와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그림책
한 올 한 올 뜬 빨간 머플러를 두른 사랑스러운 아기 펭귄 폴. 폴의 이야기가 탄생하기까지는 수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갔다. 남극기지의 복잡한 기기들과 건물뿐만 아니라 펭귄 알, 신발, 주방 도구, 전등, 작은 쓰레기들, 그릇, 실험도구들 등 모든 소품들을 수작업으로 만들었다니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특히 다양한 크기의 펭귄 알들은 너무도 정교하고 생생하여 만드는 과정을 보여 주지 않는다면 실제 메추리알을 사용했다고 착각할 만하다. 몽실몽실 하얀 털을 지닌 폴과 기다란 요리사 모자를 쓴 이언 등 개성 있는 인물들의 다양한 표정과 몸짓들은 풍부한 감성을 드러내며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다채로운 시선과 관점으로 원경과 근경을 오가며 담아낸 탁월한 장면 연출과 텍스트를 자유롭게 사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져 책을 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주인공과 소품들을 만들고 수없이 사진을 찍고, 그래픽 작업에 디자인까지, 작가의 장인 정신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감동을 전한다.
▣ 작가 소개
글 : 센우
뉴욕 스쿨 오브 아트를 졸업하고, 국내외 애니메이션, 영화, 디자인 분야에서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은 글로벌 디자인 회사 모디자인그룹의 대표로서, 진실성을 담아 모든 이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컨텐츠 제작에 전념하고 있다.『안녕, 폴』은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으로, 이탈리아에서는『Red Muffler』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프랑스, 독일, 중국, 태국에서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