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내 손 안의 또 다른 손, 똑똑한 젓가락
젓가락이 생기고 바뀌어온 이야기가 담긴 지식 그림책
우리가 날마다 밥상에서 만나는 젓가락. 가늘고 길쭉한 막대 두 개로 된 젓가락은 보기에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알고 보면 그렇지 않아요. 사람들이 손을 대지 않고도 음식을 먹는 방법을 오랫동안 궁리한 끝에 만든 발명품이 바로 젓가락이지요. 시대에 따라 변해온 젓가락 두 짝에는 많은 사람들의 지혜가 오롯이 담겨 있답니다.인류가 날로 먹던 음식을 불에 익혀 먹으면서부터 뜨거운 음식을 집어먹을 도구가 필요해졌고, 처음에는 나뭇가지 하나로만 음식을 찍어 먹다가, 더 잘 집기 위해 두 개를 쓰게 되었어요. 겉이 꺼칠한 나뭇가지를 매끈하게 다듬고, 자꾸 굴러 떨어지는 동그란 젓가락을 모가 나게 깎아서 쓰게 되었지요.또한 젓가락을 주로 쓰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각 나라에서 젓가락이 서로 어떤 모양으로 다르게 변해 왔는지 등을 알려주지요.이처럼 작은 젓가락 두 짝에서도 인류 문명이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 배울 수 있고, 더 나아가 우리 주변의 다른 사물들에 대해서도 좀 더 생각해 볼 수 있게 될 거예요.
우리 뇌를 ‘톡톡’ 깨우는 젓가락 이야기
젓가락질이 왜 중요하고, 필요한지 깨닫게 해주는 지식 그림책
단순해 보이는 젓가락질이 우리 뇌를 톡톡 깨워준다는 사실을 알면 젓가락질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게 되지요. 우리 손 안에는 27개나 되는 뼈가 관절로 서로 연결돼 있어 젓가락질 같은 어려운 동작도 잘할 수 있어요. 손의 움직임 하나하나는 모두 뇌로 전달되므로, 젓가락질을 하면 할수록 우리 뇌가 더 많이 자극받고 깨어난대요. 젓가락질을 할 때는 손 안에 숨어 있는 뼈와 근육, 신경들이 부지런히 움직이기 때문이에요. 그러므로 어릴 때부터 젓가락질을 제대로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두뇌 발달에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이 책은 젓가락질이 우리 뇌를 어떻게 깨우는지 자세히 알려주어, 아이들이 똑똑하고 멋지게 젓가락질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젓가락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젓가락에 대한 문화적, 과학적 이해를 넓혀 주는 지식 그림책
젓가락과 그밖의 다양한 정보들은 본문 속의 ‘똑똑한 이야기’ 코너에서 더욱 풍성하게 싣고 있어요. 사람의 엄지와 젓가락과 같은 도구와의 관계, 젓가락이 아니라 손을 사용해서 음식을 먹는 문화권 이야기, 포크의 탄생과 변천사, 한국?중국?일본의 서로 다른 젓가락 이야기 등 더 자세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책 마지막 부분에 실린 정보 페이지에서는 젓가락 두 짝에 담긴 옛사람들의 지혜, 우리 뇌를 깨어나게 하는 젓가락 이야기, 올바른 젓가락질 방법, 젓가락질 실력을 키워 주는 놀이, 밥 먹을 때 꼭 지켜야 할 젓가락 예절 등을 하나하나 짚어 주고 있어요.
*책속 부록-냉장고나 식탁에 붙여 두고
젓가락질을 연습해 볼 수 있는
가이드가 들어 있어요.
▣ 작가 소개
글 : 김경복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고분벽화에 나타난 고구려인의 식생활」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우리 역사와 유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역사서를 쓰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야기 가야사』, 『옛날 사람들은 어떤 민속신앙을 가졌을까?』, 『우리 건국신화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상위 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1-고대사』,『상위 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10-문물교류사』, 『옛날에도 약속을 잘 지켰을까?』, 『옛날에도 자동차를 탔을까?』, 『과학자열전』 등이 있다.
글 : 홍영분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주립대학원 정치외교학과를 수료하였다. 다년간 출판 편집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아동물을 기획, 집필 및 번역을 주로 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붉은 스카프』, 『지도를 만든 사람들』, 『우리 집은 아프리카에 있어요』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다산 정약용』 등이 있다.
그림 : 시은경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어요. 흰머리 할머니가 될 때까지 어릴 때 즐겨 보던 ‘유머 1번지’ 같은 따뜻하고 우스운, 그런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는《삼국시대 과학자들은 정말 대단해》, 《나는 통일이 좋아요》, 《십대를 위한 어휘교과서》, 《세계의 민속악기》,《말성이가 들려주는 속속들이 민속이야기》, 《아홉 살 사장님》,《봄부터 겨울까지 랩짱이는 무얼 할까》들이 있어요.
내 손 안의 또 다른 손, 똑똑한 젓가락
젓가락이 생기고 바뀌어온 이야기가 담긴 지식 그림책
우리가 날마다 밥상에서 만나는 젓가락. 가늘고 길쭉한 막대 두 개로 된 젓가락은 보기에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알고 보면 그렇지 않아요. 사람들이 손을 대지 않고도 음식을 먹는 방법을 오랫동안 궁리한 끝에 만든 발명품이 바로 젓가락이지요. 시대에 따라 변해온 젓가락 두 짝에는 많은 사람들의 지혜가 오롯이 담겨 있답니다.인류가 날로 먹던 음식을 불에 익혀 먹으면서부터 뜨거운 음식을 집어먹을 도구가 필요해졌고, 처음에는 나뭇가지 하나로만 음식을 찍어 먹다가, 더 잘 집기 위해 두 개를 쓰게 되었어요. 겉이 꺼칠한 나뭇가지를 매끈하게 다듬고, 자꾸 굴러 떨어지는 동그란 젓가락을 모가 나게 깎아서 쓰게 되었지요.또한 젓가락을 주로 쓰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각 나라에서 젓가락이 서로 어떤 모양으로 다르게 변해 왔는지 등을 알려주지요.이처럼 작은 젓가락 두 짝에서도 인류 문명이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 배울 수 있고, 더 나아가 우리 주변의 다른 사물들에 대해서도 좀 더 생각해 볼 수 있게 될 거예요.
우리 뇌를 ‘톡톡’ 깨우는 젓가락 이야기
젓가락질이 왜 중요하고, 필요한지 깨닫게 해주는 지식 그림책
단순해 보이는 젓가락질이 우리 뇌를 톡톡 깨워준다는 사실을 알면 젓가락질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게 되지요. 우리 손 안에는 27개나 되는 뼈가 관절로 서로 연결돼 있어 젓가락질 같은 어려운 동작도 잘할 수 있어요. 손의 움직임 하나하나는 모두 뇌로 전달되므로, 젓가락질을 하면 할수록 우리 뇌가 더 많이 자극받고 깨어난대요. 젓가락질을 할 때는 손 안에 숨어 있는 뼈와 근육, 신경들이 부지런히 움직이기 때문이에요. 그러므로 어릴 때부터 젓가락질을 제대로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두뇌 발달에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이 책은 젓가락질이 우리 뇌를 어떻게 깨우는지 자세히 알려주어, 아이들이 똑똑하고 멋지게 젓가락질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젓가락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젓가락에 대한 문화적, 과학적 이해를 넓혀 주는 지식 그림책
젓가락과 그밖의 다양한 정보들은 본문 속의 ‘똑똑한 이야기’ 코너에서 더욱 풍성하게 싣고 있어요. 사람의 엄지와 젓가락과 같은 도구와의 관계, 젓가락이 아니라 손을 사용해서 음식을 먹는 문화권 이야기, 포크의 탄생과 변천사, 한국?중국?일본의 서로 다른 젓가락 이야기 등 더 자세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책 마지막 부분에 실린 정보 페이지에서는 젓가락 두 짝에 담긴 옛사람들의 지혜, 우리 뇌를 깨어나게 하는 젓가락 이야기, 올바른 젓가락질 방법, 젓가락질 실력을 키워 주는 놀이, 밥 먹을 때 꼭 지켜야 할 젓가락 예절 등을 하나하나 짚어 주고 있어요.
*책속 부록-냉장고나 식탁에 붙여 두고
젓가락질을 연습해 볼 수 있는
가이드가 들어 있어요.
▣ 작가 소개
글 : 김경복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고분벽화에 나타난 고구려인의 식생활」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우리 역사와 유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역사서를 쓰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야기 가야사』, 『옛날 사람들은 어떤 민속신앙을 가졌을까?』, 『우리 건국신화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상위 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1-고대사』,『상위 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10-문물교류사』, 『옛날에도 약속을 잘 지켰을까?』, 『옛날에도 자동차를 탔을까?』, 『과학자열전』 등이 있다.
글 : 홍영분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주립대학원 정치외교학과를 수료하였다. 다년간 출판 편집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아동물을 기획, 집필 및 번역을 주로 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붉은 스카프』, 『지도를 만든 사람들』, 『우리 집은 아프리카에 있어요』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다산 정약용』 등이 있다.
그림 : 시은경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어요. 흰머리 할머니가 될 때까지 어릴 때 즐겨 보던 ‘유머 1번지’ 같은 따뜻하고 우스운, 그런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는《삼국시대 과학자들은 정말 대단해》, 《나는 통일이 좋아요》, 《십대를 위한 어휘교과서》, 《세계의 민속악기》,《말성이가 들려주는 속속들이 민속이야기》, 《아홉 살 사장님》,《봄부터 겨울까지 랩짱이는 무얼 할까》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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