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단순한 그림책이 아니다! 이 책은 하나의 작품이다!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이야기를 담은 《배고픔 없는 세상》의 작가,
프랑수아 데이비드와 올리비에 티에보 콤비의 또 한 편의 그림책!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부터 미래의 사람까지,
수집하는 사람, 놀음하는 사람, 죽이는 사람,
꿈꾸는 사람, 숲 속 사람, 착한 사람…….
《제멋대로인 사람들》은 사람의 과거부터 미래까지를 보여 주고,
제각각인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 준다.
프랑수아 데이비드만의 신랄하지만 리듬감 있는 글과
올리비에 티에보만의 독특한 그림이 합쳐져 또 하나의 작품이 탄생했다!
*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다양한 사람을 보여 주다!
《제멋대로인 사람들》은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부터 미래의 사람까지 총 열여섯 명을 소개한다.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을 가장 먼저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미래의 사람을 소개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즉,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사람을 보여 주는 것이다.
공간적으로도 다양한 사람을 보여 준다. 우주를 관찰하는 사람, 숲 속 사람, 바닷사람……. 여러 공간에 위치한 사람들을 보여 준다.
이 밖에도 프랑수아 데이비드가 잘 보여 주는, 세상을 향한 신랄한 비판이 담긴 부분도 있다. 소매 안에 이길 패를 가지고 계속해서 놀이를 원하는 놀음하는 사람이라든지, 총 외에는 관심조차 없는 죽이는 사람이라든지…….
즉, 《제멋대로인 사람들》은 총 열여섯 명의 다양한 사람들을 보며 사람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 작가 소개
글 : 프랑수아 데이비드
프랑스에서 시도 쓰고 책을 만드는 일도 하고 있다. 2011년에 지은 《제멋대로인 사람들》로 프랑스에서 더욱 더 유명해졌다. 프랑수아 데이비드의 글은 시적이고 강렬하다. 이 책에서도 그만의 독특한 문체를 엿볼 수 있다. 《제멋대로인 사람들》 외에 의식 있는 《배고픔 없는 세상》도 대표적인 작품이다.
그림 : 올리비에 티에보
놀라운 창작력을 가진 예술가이다. 프랑수아 데이비드와 함께 만든 《제멋대로인 사람들》로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어린이 책에서는 잘 다루지 않지만 꼭 필요한 이야기를 다룬 《배고픔 없는 세상》도 프랑수아 데이비드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역자 : 길미향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프랑스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좋은 프랑스 책을 한국에 소개하는 일과 전시를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09년 동화책 속 세계 여행’ 전시를 기획했으며,《잃어버린 천사를 찾아서》《비밀의 정원》《나침반》《굿바이 수학》《4년 6개월 3일》 등이 있습니다.
단순한 그림책이 아니다! 이 책은 하나의 작품이다!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이야기를 담은 《배고픔 없는 세상》의 작가,
프랑수아 데이비드와 올리비에 티에보 콤비의 또 한 편의 그림책!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부터 미래의 사람까지,
수집하는 사람, 놀음하는 사람, 죽이는 사람,
꿈꾸는 사람, 숲 속 사람, 착한 사람…….
《제멋대로인 사람들》은 사람의 과거부터 미래까지를 보여 주고,
제각각인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 준다.
프랑수아 데이비드만의 신랄하지만 리듬감 있는 글과
올리비에 티에보만의 독특한 그림이 합쳐져 또 하나의 작품이 탄생했다!
*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다양한 사람을 보여 주다!
《제멋대로인 사람들》은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부터 미래의 사람까지 총 열여섯 명을 소개한다.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을 가장 먼저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미래의 사람을 소개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즉,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사람을 보여 주는 것이다.
공간적으로도 다양한 사람을 보여 준다. 우주를 관찰하는 사람, 숲 속 사람, 바닷사람……. 여러 공간에 위치한 사람들을 보여 준다.
이 밖에도 프랑수아 데이비드가 잘 보여 주는, 세상을 향한 신랄한 비판이 담긴 부분도 있다. 소매 안에 이길 패를 가지고 계속해서 놀이를 원하는 놀음하는 사람이라든지, 총 외에는 관심조차 없는 죽이는 사람이라든지…….
즉, 《제멋대로인 사람들》은 총 열여섯 명의 다양한 사람들을 보며 사람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 작가 소개
글 : 프랑수아 데이비드
프랑스에서 시도 쓰고 책을 만드는 일도 하고 있다. 2011년에 지은 《제멋대로인 사람들》로 프랑스에서 더욱 더 유명해졌다. 프랑수아 데이비드의 글은 시적이고 강렬하다. 이 책에서도 그만의 독특한 문체를 엿볼 수 있다. 《제멋대로인 사람들》 외에 의식 있는 《배고픔 없는 세상》도 대표적인 작품이다.
그림 : 올리비에 티에보
놀라운 창작력을 가진 예술가이다. 프랑수아 데이비드와 함께 만든 《제멋대로인 사람들》로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어린이 책에서는 잘 다루지 않지만 꼭 필요한 이야기를 다룬 《배고픔 없는 세상》도 프랑수아 데이비드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역자 : 길미향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프랑스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좋은 프랑스 책을 한국에 소개하는 일과 전시를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09년 동화책 속 세계 여행’ 전시를 기획했으며,《잃어버린 천사를 찾아서》《비밀의 정원》《나침반》《굿바이 수학》《4년 6개월 3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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