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물고기와 달팽이는 그림책 속에 살고 있어요.
달팽이는 언제나 다른 책을 여행하고 돌아온 물고기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길 기다렸어요.
그림책 속에서 살고 있는 물고기와 달팽이를 만나요!
물고기와 달팽이는 그림책 속에서 살고 있어요. 달팽이는 물고기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정말 좋아했지요. 물고기는 다양한 책으로 여행을 다니는 것을 좋아했어요. 물고기는 새로운 책을 발견할 때면 달팽이에게 그 내용을 알려 주곤 했지요. 어느 날, 물고기는 새로운 책을 발견했어요. 달팽이는 그 내용이 궁금했지요. 물고기는 달팽이와 함께 새로운 책에 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달팽이는 지금 살고 있는 책을 떠나고 싶지 않았지요. 서로의 생각이 다른 물고기와 달팽이는 크게 다투고 말았어요. 화가 난 물고기는 결국 달팽이와 함께 지내던 책을 떠났어요. 혼자 남은 달팽이는 어떻게 지내게 될까요? 둘은 화해를 하고 다시 함께 지낼 수 있을까요?
<물고기와 달팽이의 이야기>는 그림책 속에 살고 있는 물고기와 달팽이의 이야기예요. 책 속에 살고 있는 모험심 강한 물고기가 다른 책에 다녀와 달팽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줘요. 달팽이는 물고기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언제나 기다리지요. 그러던 어느 날 물고기와 달팽이는 서로의 의견이 달라 다투고 말아요. 화가 난 물고기는 달팽이와 지내던 그림책을 떠나 버렸어요. 과연 물고기와 달팽이의 이야기는 어떤 결말을 맺게 될까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아는 아이로 키워 주세요.
아이들은 형제나 친구들과 친하게 놀다가도 어느 순간 다투는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특히 자기주장이 강한 아이들은 친구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보다 자신의 이야기에 친구들이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랍니다. 따라서 의견을 나누거나 놀이를 결정할 때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화를 내거나 다투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는 아이가 다른 사람의 주장을 무시하고 싸우려는 것이 아닙니다. 아직 올바른 소통의 방법을 익히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고 주장하는 바를 강하게 내세우는 것입니다. 이때 부모는 아이가 타인에게 자신의 의견을 받아들이게 하는 방법과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아이에게 나의 주장을 펼치기 위해서는 남의 의견을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 주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 어떠한 말투와 행동으로 이야기해야 하는지도 말해 주세요.
또한 협동심이 필요한 놀이를 함께하세요. 아이와 함께 요리하기, 함께 블록 쌓기 등의 놀이를 통해 함께 힘을 합치고, 나누는 활동이 얼마나 기쁘고 재미있는지 알려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즐겁게 놀기 위해서는 서로 양보하고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세요.
<물고기와 달팽이의 이야기>는 그림책에서 함께 살고 있는 물고기와 달팽이의 이야기입니다. 모험심 강한 물고기는 달팽이와 함께 다른 책으로 모험을 떠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달팽이는 자신이 살고 있는 책을 벗어나고 싶지 않아요. 결국 둘은 서로의 의견을 이해하지 못하고 다투게 됩니다. 화가 난 물고기는 달팽이와 살고 있던 그림책을 떠나지요. 물고기와 달팽이가 서로의 의견과 생각을 조금만 더 이해해 주었다면 이러한 다툼은 일어나지 않았을 거예요. 물고기와 달팽이는 어떻게 될까요? 둘은 화해할 수 있을까요?
<물고기와 달팽이의 이야기>의 두 동물이 어떠한 결말을 맺게 되는지 함께 지켜보아요.
▣ 작가 소개
저자 : 데보라 프리드만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미국의 코네티컷 주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녀의 첫 번째 책인 <낙서하기>는 코네티컷 도서상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파랗게 파랗게>는 에릭 칼 미술관에서 2011년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2012년 읽어야 할 어린이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역자 : 강형복
고등학생 때 미국 시애틀로 이민을 갔습니다. 워싱턴 주립대학에서 화학을 공부한 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며 해외 그림책을 소개하다가 번역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옮긴 책으로 <붉은 암탉>, <파랗게 파랗게> 등이 있습니다.
물고기와 달팽이는 그림책 속에 살고 있어요.
달팽이는 언제나 다른 책을 여행하고 돌아온 물고기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길 기다렸어요.
그림책 속에서 살고 있는 물고기와 달팽이를 만나요!
물고기와 달팽이는 그림책 속에서 살고 있어요. 달팽이는 물고기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정말 좋아했지요. 물고기는 다양한 책으로 여행을 다니는 것을 좋아했어요. 물고기는 새로운 책을 발견할 때면 달팽이에게 그 내용을 알려 주곤 했지요. 어느 날, 물고기는 새로운 책을 발견했어요. 달팽이는 그 내용이 궁금했지요. 물고기는 달팽이와 함께 새로운 책에 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달팽이는 지금 살고 있는 책을 떠나고 싶지 않았지요. 서로의 생각이 다른 물고기와 달팽이는 크게 다투고 말았어요. 화가 난 물고기는 결국 달팽이와 함께 지내던 책을 떠났어요. 혼자 남은 달팽이는 어떻게 지내게 될까요? 둘은 화해를 하고 다시 함께 지낼 수 있을까요?
<물고기와 달팽이의 이야기>는 그림책 속에 살고 있는 물고기와 달팽이의 이야기예요. 책 속에 살고 있는 모험심 강한 물고기가 다른 책에 다녀와 달팽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줘요. 달팽이는 물고기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언제나 기다리지요. 그러던 어느 날 물고기와 달팽이는 서로의 의견이 달라 다투고 말아요. 화가 난 물고기는 달팽이와 지내던 그림책을 떠나 버렸어요. 과연 물고기와 달팽이의 이야기는 어떤 결말을 맺게 될까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아는 아이로 키워 주세요.
아이들은 형제나 친구들과 친하게 놀다가도 어느 순간 다투는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특히 자기주장이 강한 아이들은 친구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보다 자신의 이야기에 친구들이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랍니다. 따라서 의견을 나누거나 놀이를 결정할 때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화를 내거나 다투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는 아이가 다른 사람의 주장을 무시하고 싸우려는 것이 아닙니다. 아직 올바른 소통의 방법을 익히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고 주장하는 바를 강하게 내세우는 것입니다. 이때 부모는 아이가 타인에게 자신의 의견을 받아들이게 하는 방법과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아이에게 나의 주장을 펼치기 위해서는 남의 의견을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 주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 어떠한 말투와 행동으로 이야기해야 하는지도 말해 주세요.
또한 협동심이 필요한 놀이를 함께하세요. 아이와 함께 요리하기, 함께 블록 쌓기 등의 놀이를 통해 함께 힘을 합치고, 나누는 활동이 얼마나 기쁘고 재미있는지 알려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즐겁게 놀기 위해서는 서로 양보하고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세요.
<물고기와 달팽이의 이야기>는 그림책에서 함께 살고 있는 물고기와 달팽이의 이야기입니다. 모험심 강한 물고기는 달팽이와 함께 다른 책으로 모험을 떠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달팽이는 자신이 살고 있는 책을 벗어나고 싶지 않아요. 결국 둘은 서로의 의견을 이해하지 못하고 다투게 됩니다. 화가 난 물고기는 달팽이와 살고 있던 그림책을 떠나지요. 물고기와 달팽이가 서로의 의견과 생각을 조금만 더 이해해 주었다면 이러한 다툼은 일어나지 않았을 거예요. 물고기와 달팽이는 어떻게 될까요? 둘은 화해할 수 있을까요?
<물고기와 달팽이의 이야기>의 두 동물이 어떠한 결말을 맺게 되는지 함께 지켜보아요.
▣ 작가 소개
저자 : 데보라 프리드만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미국의 코네티컷 주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녀의 첫 번째 책인 <낙서하기>는 코네티컷 도서상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파랗게 파랗게>는 에릭 칼 미술관에서 2011년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2012년 읽어야 할 어린이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역자 : 강형복
고등학생 때 미국 시애틀로 이민을 갔습니다. 워싱턴 주립대학에서 화학을 공부한 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며 해외 그림책을 소개하다가 번역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옮긴 책으로 <붉은 암탉>, <파랗게 파랗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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