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상에서 가장 값진 선물은 무엇일까요?
맨발의 소년이 만들어 낸 공정한 거래를 만나 보세요.
《춤추는 운동화》에서 우리는 언뜻 불공정해 보이는 거래 현장을 목격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꽃 한 송이를 주고서 운동화 한 켤레를 받았다면 어떨까요? 우리는 운동화를 가진 사람이 불쌍한 사람을 도왔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일반적으로 운동화가 꽃 한 송이보다 비싸니까요. 하지만 이 이야기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공정한 거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간다의 어느 작은 마을, 카토는 아침 일찍 일어나 날마다 하는 일을 시작합니다. 마을을 벗어나 풀밭을 가로지르고, 가파른 언덕길을 내려가서는 소들이 풀을 뜯고 군인들이 경계를 서는 들판을 따라서 맨발로 먼 길을 걷는 거예요. 카토가 가는 곳은 마을 우물이에요. 그곳에서 하루 동안 쓸 물을 빈 물통 두 개에 받습니다. 지친 카토는 먼지가 묻고 뜨거워진 발에 물을 붓고 나서 다시 무거운 물통을 지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에서는 그날 해야 할 다른 일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데 그날은 다른 날과 달랐어요. 구호대 트럭이 온 거예요. 짐칸에는 무언가 특별한 것을 싣고서 말이죠. 소년은 집으로 달려갑니다. 구호대가 마을에 가져다 준 뜻밖의 선물에 보답할 무언가를 찾으려는 거예요. 소년은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소년의 하루를 따스한 시선으로 비추며 작가는 전하고 있습니다. 한 세대 동안 이어져 온 내전과 가뭄으로 황폐해진 세상이지만 마을의 우물에서는 또 하루의 삶이 시작되고, 구호대의 신발 선물처럼 다른 사람을 위한 작은 배려는 계속되며, 자그마한 꽃 한 송이로도 근사하게 감사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말이에요.
▣ 작가 소개
글 : 앨마 풀러턴 Alma Fullerton
작가이자 화가입니다. 청소년 소설 《자유(Libertad)》로 루스 앤 실비아 슈워츠 상을 받았고 캐나다 도서관협회 올해의 책, 뱅크 스트리트 북스 최우수 어린이 도서 목록에 선정되었습니다. 최신작 《태우다(Burn)》는 캐나다 어린이 문학상과 캐나다 도서관협회 올해의 책에 추천되었습니다. 현재 온타리오주 미들랜드에 살고 있습니다.
그림 : 캐런 팻카우 Karen Patkau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며 디자이너, 비주얼 아티스트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어린이 책 《거미를 먹지 말아요(Don''t eat spiders)》는 로에즈라 잭 키츠 메달을 비롯해 여러 상의 수상 후보로 추천되었습니다. 《수박 씨 하나(One watermelon seed)》 《어제와 오늘의 생명체(Creatures Yesterday and Today)》 등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역자 : 이미영
경희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나도 학교에 간다》 《루비의 소원》 《곰 아저씨가 잠들까 봐》 《꼬마 마녀 피쿠헹키》 등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값진 선물은 무엇일까요?
맨발의 소년이 만들어 낸 공정한 거래를 만나 보세요.
《춤추는 운동화》에서 우리는 언뜻 불공정해 보이는 거래 현장을 목격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꽃 한 송이를 주고서 운동화 한 켤레를 받았다면 어떨까요? 우리는 운동화를 가진 사람이 불쌍한 사람을 도왔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일반적으로 운동화가 꽃 한 송이보다 비싸니까요. 하지만 이 이야기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공정한 거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간다의 어느 작은 마을, 카토는 아침 일찍 일어나 날마다 하는 일을 시작합니다. 마을을 벗어나 풀밭을 가로지르고, 가파른 언덕길을 내려가서는 소들이 풀을 뜯고 군인들이 경계를 서는 들판을 따라서 맨발로 먼 길을 걷는 거예요. 카토가 가는 곳은 마을 우물이에요. 그곳에서 하루 동안 쓸 물을 빈 물통 두 개에 받습니다. 지친 카토는 먼지가 묻고 뜨거워진 발에 물을 붓고 나서 다시 무거운 물통을 지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에서는 그날 해야 할 다른 일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데 그날은 다른 날과 달랐어요. 구호대 트럭이 온 거예요. 짐칸에는 무언가 특별한 것을 싣고서 말이죠. 소년은 집으로 달려갑니다. 구호대가 마을에 가져다 준 뜻밖의 선물에 보답할 무언가를 찾으려는 거예요. 소년은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소년의 하루를 따스한 시선으로 비추며 작가는 전하고 있습니다. 한 세대 동안 이어져 온 내전과 가뭄으로 황폐해진 세상이지만 마을의 우물에서는 또 하루의 삶이 시작되고, 구호대의 신발 선물처럼 다른 사람을 위한 작은 배려는 계속되며, 자그마한 꽃 한 송이로도 근사하게 감사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말이에요.
▣ 작가 소개
글 : 앨마 풀러턴 Alma Fullerton
작가이자 화가입니다. 청소년 소설 《자유(Libertad)》로 루스 앤 실비아 슈워츠 상을 받았고 캐나다 도서관협회 올해의 책, 뱅크 스트리트 북스 최우수 어린이 도서 목록에 선정되었습니다. 최신작 《태우다(Burn)》는 캐나다 어린이 문학상과 캐나다 도서관협회 올해의 책에 추천되었습니다. 현재 온타리오주 미들랜드에 살고 있습니다.
그림 : 캐런 팻카우 Karen Patkau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며 디자이너, 비주얼 아티스트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어린이 책 《거미를 먹지 말아요(Don''t eat spiders)》는 로에즈라 잭 키츠 메달을 비롯해 여러 상의 수상 후보로 추천되었습니다. 《수박 씨 하나(One watermelon seed)》 《어제와 오늘의 생명체(Creatures Yesterday and Today)》 등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역자 : 이미영
경희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나도 학교에 간다》 《루비의 소원》 《곰 아저씨가 잠들까 봐》 《꼬마 마녀 피쿠헹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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