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이가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도와주세요.
나 스스로를 존중하면서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은 주변 사람과 환경을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배려가 몸에 밴 아이는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배려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을 잘 관찰하여 듣는 태도를 길러 주어야 해요. 부모가 먼저 아이의 말을 귀 기울여 듣고,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떠한 말을 하려고 하는 것인지 관심을 가져 주세요. 아이는 자신의 말과 행동을 경청하는 부모를 보며 자신을 존중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경청의 태도를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기분을 이해하고 상냥하게 대해 주는 태도도 필요해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때에는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며, 아이와의 정서적 교감을 시도하는 것이 좋아요. 부모가 먼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아이는 긍정적인 자아를 가진 아이, 사회성이 발달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어느 날 코끼리가 잠을 못 잤다…는 잠을 자지 못해 화가 난 코끼리의 이야기입니다. 코끼리는 자신의 화를 다스리지 못하고 길에서 만난 원숭이에게 화풀이를 했어요. 코끼리가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렸다면 어땠을까요? 원숭이의 기분을 나쁘게 만들지 않았을 거예요. 코끼리는 주변을 배려하는 방법을 아직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원숭이에게 화풀이를 한 것이지요. 어느 날 코끼리가 잠을 못 잤다…를 읽고 코끼리는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다스려야 했는지, 코끼리처럼 행동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기 위해서 어떤 것이 필요한지도 생각해 보세요.
▣ 작가 소개
글 : 아녜스 드 레스트라드
1964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아프리카와 프랑스를 오가며 살다가 지금은 프랑스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음악과 그림을 좋아하며, 기자이자 어린이책 작가로 40여 권의 어린이책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부바네 희망 가게], [내 동생은 괴물]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기욤 플랑트뱅
뛰어난 재능을 가진 그래픽 디자이너로 광고, 영화 등에서 일러스트 작업을 했습니다. 또한 벽화 작업, 특수 효과, 웹사이트, 제품 로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습니다. 그는 3D 픽셀 아트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루비카]의 작가이기도 합니다. 주요 작품으로 [거대한 노란 거위의 정말 기막힌 이야기]가 있습니다.
역자 : 조정훈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프랑스 보르도 3대학과 파리 3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월간 [출판저널]에 프랑스 책들을 소개하는 칼럼을 연재했으며, 지금은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슬픔을 모으는 셀레스탱], [높이 더 높이], [늑대가 오고 있어!] 등이 있습니다.
아이가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도와주세요.
나 스스로를 존중하면서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은 주변 사람과 환경을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배려가 몸에 밴 아이는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배려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을 잘 관찰하여 듣는 태도를 길러 주어야 해요. 부모가 먼저 아이의 말을 귀 기울여 듣고,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떠한 말을 하려고 하는 것인지 관심을 가져 주세요. 아이는 자신의 말과 행동을 경청하는 부모를 보며 자신을 존중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경청의 태도를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기분을 이해하고 상냥하게 대해 주는 태도도 필요해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때에는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며, 아이와의 정서적 교감을 시도하는 것이 좋아요. 부모가 먼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아이는 긍정적인 자아를 가진 아이, 사회성이 발달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어느 날 코끼리가 잠을 못 잤다…는 잠을 자지 못해 화가 난 코끼리의 이야기입니다. 코끼리는 자신의 화를 다스리지 못하고 길에서 만난 원숭이에게 화풀이를 했어요. 코끼리가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렸다면 어땠을까요? 원숭이의 기분을 나쁘게 만들지 않았을 거예요. 코끼리는 주변을 배려하는 방법을 아직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원숭이에게 화풀이를 한 것이지요. 어느 날 코끼리가 잠을 못 잤다…를 읽고 코끼리는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다스려야 했는지, 코끼리처럼 행동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기 위해서 어떤 것이 필요한지도 생각해 보세요.
▣ 작가 소개
글 : 아녜스 드 레스트라드
1964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아프리카와 프랑스를 오가며 살다가 지금은 프랑스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음악과 그림을 좋아하며, 기자이자 어린이책 작가로 40여 권의 어린이책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부바네 희망 가게], [내 동생은 괴물]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기욤 플랑트뱅
뛰어난 재능을 가진 그래픽 디자이너로 광고, 영화 등에서 일러스트 작업을 했습니다. 또한 벽화 작업, 특수 효과, 웹사이트, 제품 로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습니다. 그는 3D 픽셀 아트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루비카]의 작가이기도 합니다. 주요 작품으로 [거대한 노란 거위의 정말 기막힌 이야기]가 있습니다.
역자 : 조정훈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프랑스 보르도 3대학과 파리 3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월간 [출판저널]에 프랑스 책들을 소개하는 칼럼을 연재했으며, 지금은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슬픔을 모으는 셀레스탱], [높이 더 높이], [늑대가 오고 있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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