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동생이 생긴다는 것은 아이에게 있어 엄청난 사건입니다. 동생이 태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부모와 주위 어른들의 사랑과 관심은 아이의 독차지였습니다. 하지만 동생이 태어나면서 많은 것이 바뀌게 됩니다. 당연히 어른들의 관심은 아기인 동생에게 쏠리게 되고 아이는 외톨이가 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언제나 곁에서 함께해 주던 엄마도 이제 아기가 우선이고 자신은 뒷전입니다. 아이는 자신이 받아야 하는 사랑을 동생에게 빼앗겼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나보다 동생을 더 예뻐하는 것 같은 느낌에 화가 나고, 자신의 것을 빼앗아 간 동생이 밉습니다. 그리고 동생이 태어나면서 생긴 상실감, 질투, 불안 등의 감정은 동생을 괴롭히는 것으로 표출됩니다.
이야기 속의 올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있는 동생을 바라보는 올리의 표정에는 불만이 가득합니다. 놀아 주는 척하며 동생을 괴롭히기까지 하지요. 작가는 동생이 생긴 아이의 심리를 표정으로, 그리고 외양의 변화로 풀어냈습니다. “나도 봐 주세요, 나도 아직 어려요. 나도 사랑이 필요해요.”라는 아이의 마음속 외침을 괴물처럼 변하는 것으로 표현한 것이지요. 괴상하게 변한 올리의 모습은 상처받고 미움으로 가득 찬 올리의 마음이랍니다.
나도 사랑해 주세요!
올리는 동생이 엄마 아빠의 사랑을 빼앗아 갔다고 생각합니다. 동생에 대한 미움과 빼앗긴 사랑의 상실감 등 올리 마음속에 뒤섞여 있던 여러 감정들은 아주 작은 사건으로 폭발하고 맙니다.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을 달래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바로 사랑입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동생에게 빼앗긴 것이 아니라 나누어 가진 것이며, 엄마와 아빠는 여전히 아이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이야기 속에서도 엄마는 심술부리는 올리를 혼내는 대신 꼭 껴안아 줍니다. 그리고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사랑을 표현하지요. 엄마 아빠가 여전히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깨달은 아이는 한 뼘 더 성장하여 사랑을 나눠 줄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형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 작가 소개
글그림 : 김은주
이 책을 쓰고 그린 김은주 선생님은 1973년 울산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에우로페오디자인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어릴 적 꿈은 화가가 되는 것이었고 애니메이터가 되기 위해 그림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그림책을 접하게 됐습니다. ‘재밌는 이야기 만들기’가 꿈입니다. 올리의 첫 번째 이야기 《WHY AM I SO SMALL?》 영국 출판을 시작으로 《올리가 변했어요!》에 이어 세 번째 이야기를 준비 중입니다. 작품으로는 《인간의 오랜 친구 개》, 《신기한 동물에게서 배우는 생태계》, 《아빠 고르기》, 《열려라 뇌》, 《시카고에 간 김파리》, 《말로 때리면 안 돼!》 등이 있습니다.
동생이 생긴다는 것은 아이에게 있어 엄청난 사건입니다. 동생이 태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부모와 주위 어른들의 사랑과 관심은 아이의 독차지였습니다. 하지만 동생이 태어나면서 많은 것이 바뀌게 됩니다. 당연히 어른들의 관심은 아기인 동생에게 쏠리게 되고 아이는 외톨이가 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언제나 곁에서 함께해 주던 엄마도 이제 아기가 우선이고 자신은 뒷전입니다. 아이는 자신이 받아야 하는 사랑을 동생에게 빼앗겼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나보다 동생을 더 예뻐하는 것 같은 느낌에 화가 나고, 자신의 것을 빼앗아 간 동생이 밉습니다. 그리고 동생이 태어나면서 생긴 상실감, 질투, 불안 등의 감정은 동생을 괴롭히는 것으로 표출됩니다.
이야기 속의 올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있는 동생을 바라보는 올리의 표정에는 불만이 가득합니다. 놀아 주는 척하며 동생을 괴롭히기까지 하지요. 작가는 동생이 생긴 아이의 심리를 표정으로, 그리고 외양의 변화로 풀어냈습니다. “나도 봐 주세요, 나도 아직 어려요. 나도 사랑이 필요해요.”라는 아이의 마음속 외침을 괴물처럼 변하는 것으로 표현한 것이지요. 괴상하게 변한 올리의 모습은 상처받고 미움으로 가득 찬 올리의 마음이랍니다.
나도 사랑해 주세요!
올리는 동생이 엄마 아빠의 사랑을 빼앗아 갔다고 생각합니다. 동생에 대한 미움과 빼앗긴 사랑의 상실감 등 올리 마음속에 뒤섞여 있던 여러 감정들은 아주 작은 사건으로 폭발하고 맙니다.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을 달래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바로 사랑입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동생에게 빼앗긴 것이 아니라 나누어 가진 것이며, 엄마와 아빠는 여전히 아이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이야기 속에서도 엄마는 심술부리는 올리를 혼내는 대신 꼭 껴안아 줍니다. 그리고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사랑을 표현하지요. 엄마 아빠가 여전히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깨달은 아이는 한 뼘 더 성장하여 사랑을 나눠 줄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형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 작가 소개
글그림 : 김은주
이 책을 쓰고 그린 김은주 선생님은 1973년 울산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에우로페오디자인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어릴 적 꿈은 화가가 되는 것이었고 애니메이터가 되기 위해 그림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그림책을 접하게 됐습니다. ‘재밌는 이야기 만들기’가 꿈입니다. 올리의 첫 번째 이야기 《WHY AM I SO SMALL?》 영국 출판을 시작으로 《올리가 변했어요!》에 이어 세 번째 이야기를 준비 중입니다. 작품으로는 《인간의 오랜 친구 개》, 《신기한 동물에게서 배우는 생태계》, 《아빠 고르기》, 《열려라 뇌》, 《시카고에 간 김파리》, 《말로 때리면 안 돼!》 등이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