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핀란드의 대표적인 환경단체 ‘ENO 프로그램’의 공식 그림책!
전 세계 150여 개 국에서 연극화된 환경 교과서
2012년 ‘리빙 나우 북 어워드’ 수상작
지구 면적의 25% 이상이 사막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지금도 매년 우리나라 면적에 해당하는 땅이 황폐해지고 있습니다.
나무가 가득하던 숲이 사막으로 변해 집을 잃게 된 비둘기는 부엉이 그리고 여러 동물 친구와 힘을 모아 씨앗 하나를 심습니다. 바람과 태양, 꼬마 친구도 동물들을 돕기 위해 나섭니다.
새싹 하나를 틔우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으는 모습에서 우리는 환경을 보호하려는 노력과
의지 그리고 협동심을 배울 수 있습니다.
환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희망 심으러 가요』는 점점 황폐해져 가는 지구와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환경 보호’라는 자칫 식상하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를 다뤘지만, 비둘기와 부엉이의 모험을 흥미진진하게 다루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동물들이 다 함께 힘을 모아 씨앗 하나를 틔우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어린이들은 환경에 대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또한 환경을 살리기 위해 지구에 사는 동물들과 햇빛, 바람이 다 함께 힘을 모으는 모습은 ‘협동’이라는 중요한 가치에 대해 일깨워 줄 것입니다.
핀란드의 대표적인 환경단체 ‘ENO 프로그램’의 공식 그림책
『희망 심으러 가요』는 핀란드의 대표적인 환경단체 ‘ENO 프로그램’의 공식 환경 그림책으로, 150여 개 국의 수많은 학교에서 연극화되어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핀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ENO 프로그램’은 전 세계 150여 개 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나무 심는 날’을 만들어 4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2012년 ‘리빙 나우 북 어워드’ 수상작
『희망 심으러 가요』는 2012년 ‘리빙 나우 북 어워드’ 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미국 젠킨스그룹과 독립출판사협회가 선정하는 ‘리빙 나우 북 어워드’는 환경을 보호하고 이를 위해 앞장서는 삶을 이끌어가는 이들과 관련된 저서에 수여하는 상입니다. 핀란드뿐 아니라 미국과 스페인 등 5개 나라에서 출판되어 널리 읽히고 있는 이 책은 국제적인 어린이 환경 지침서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술성이 돋보이는 그림과 서정적인 글
이 책의 또 하나의 특징은 일반 그림책에서는 보기 드문 앵글과 색감을 지닌 예술성 높은 그림에 있습니다. 품격 있고 독특한 그림은 어린이들의 감수성을 일깨워 줄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의 저자인 에스코페카 티티넨은 동화에서부터 TV시리즈와 연극, 시나리오까지 다양한 장르의 원고를 집필하는 핀란드의 대표적인 작가로서, 이 책에서도 그의 시적이고 서정적인 문장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에스코페카 티티넨
핀란드의 호평받는 작가이자 예술가이다. 『희망 심으러 가요』, 『돌의 무릎』 등 20여 권의 책을 냈으며 ‘리빙 나우 북 어워드’ 등 10여 차례의 수상 경력이 있다.
그림 : 니콜라이 티티넨
핀란드의 다재다능한 예술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희망 심으러 가요』, 『뛰는 사람과 거인』 등에 그림을 그렸다.
역자 : 김이연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그동안 동화 『오후 3시 베이커리』, 청소년소설 『나는 즐겁다』 등의 책을 썼고, 『희망 심으러 가요』, 『괴롭히는 친구 무찌르는 법』을 우리말로 옮겼다.
핀란드의 대표적인 환경단체 ‘ENO 프로그램’의 공식 그림책!
전 세계 150여 개 국에서 연극화된 환경 교과서
2012년 ‘리빙 나우 북 어워드’ 수상작
지구 면적의 25% 이상이 사막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지금도 매년 우리나라 면적에 해당하는 땅이 황폐해지고 있습니다.
나무가 가득하던 숲이 사막으로 변해 집을 잃게 된 비둘기는 부엉이 그리고 여러 동물 친구와 힘을 모아 씨앗 하나를 심습니다. 바람과 태양, 꼬마 친구도 동물들을 돕기 위해 나섭니다.
새싹 하나를 틔우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으는 모습에서 우리는 환경을 보호하려는 노력과
의지 그리고 협동심을 배울 수 있습니다.
환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희망 심으러 가요』는 점점 황폐해져 가는 지구와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환경 보호’라는 자칫 식상하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를 다뤘지만, 비둘기와 부엉이의 모험을 흥미진진하게 다루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동물들이 다 함께 힘을 모아 씨앗 하나를 틔우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어린이들은 환경에 대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또한 환경을 살리기 위해 지구에 사는 동물들과 햇빛, 바람이 다 함께 힘을 모으는 모습은 ‘협동’이라는 중요한 가치에 대해 일깨워 줄 것입니다.
핀란드의 대표적인 환경단체 ‘ENO 프로그램’의 공식 그림책
『희망 심으러 가요』는 핀란드의 대표적인 환경단체 ‘ENO 프로그램’의 공식 환경 그림책으로, 150여 개 국의 수많은 학교에서 연극화되어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핀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ENO 프로그램’은 전 세계 150여 개 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나무 심는 날’을 만들어 4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2012년 ‘리빙 나우 북 어워드’ 수상작
『희망 심으러 가요』는 2012년 ‘리빙 나우 북 어워드’ 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미국 젠킨스그룹과 독립출판사협회가 선정하는 ‘리빙 나우 북 어워드’는 환경을 보호하고 이를 위해 앞장서는 삶을 이끌어가는 이들과 관련된 저서에 수여하는 상입니다. 핀란드뿐 아니라 미국과 스페인 등 5개 나라에서 출판되어 널리 읽히고 있는 이 책은 국제적인 어린이 환경 지침서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술성이 돋보이는 그림과 서정적인 글
이 책의 또 하나의 특징은 일반 그림책에서는 보기 드문 앵글과 색감을 지닌 예술성 높은 그림에 있습니다. 품격 있고 독특한 그림은 어린이들의 감수성을 일깨워 줄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의 저자인 에스코페카 티티넨은 동화에서부터 TV시리즈와 연극, 시나리오까지 다양한 장르의 원고를 집필하는 핀란드의 대표적인 작가로서, 이 책에서도 그의 시적이고 서정적인 문장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에스코페카 티티넨
핀란드의 호평받는 작가이자 예술가이다. 『희망 심으러 가요』, 『돌의 무릎』 등 20여 권의 책을 냈으며 ‘리빙 나우 북 어워드’ 등 10여 차례의 수상 경력이 있다.
그림 : 니콜라이 티티넨
핀란드의 다재다능한 예술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희망 심으러 가요』, 『뛰는 사람과 거인』 등에 그림을 그렸다.
역자 : 김이연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그동안 동화 『오후 3시 베이커리』, 청소년소설 『나는 즐겁다』 등의 책을 썼고, 『희망 심으러 가요』, 『괴롭히는 친구 무찌르는 법』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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