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이들이 들려주는 쉽고 재미있는 명화 이야기
아이의 눈과 아이의 목소리로 예술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그들 삶의 한 순간을 함께한 꼬마 친구들이 들려주는 위대한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예술가들의 그림들을 그대로 옮겨온 그림책 속 장면들이 어떤 이야기로 다시 태어났을까요? 위대한 예술가의 일대기를 그린 위인전도 명화를 소개하는 정보책도 아니지만,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새롭게 재한 예술가들의 그림들로 그들의 삶과 작품을 더욱 생생하게 만나면서 그들을 가슴으로 이해하고 깊이 감동하게 된답니다. 아이들에게 명화를 쉽고 재미있게 만나게 해 주는 책이에요.
《타히티에 온 고갱 아저씨》에서는 자연 속에서의 삶을 꿈꾸며 타히티로 온 고갱과 타히티의 꼬마 소년이 서로 친구가 되어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한 고갱 아저씨의 타히티
고갱 아저씨가 타히티 섬으로 왔습니다. 이직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원시 부족 마을에 온 고갱은 마을 사람들에게는 낯설고 이상한 사람이었지요. 하지만 고갱은 그런 자연의 모습을 그림에 담고, 그들과 어울려 살기를 원해 타히티 섬으로 찾아왔답니다. 이곳에서 한 소년을 만나 친구가 되었지요. 처음에는 언어가 달라 말이 통하지 않았지만 금세 가까워졌어요. 소년은 고갱이 그림을 그리는 것을 구경하고, 함께 놀러다니기도 했어요. 고갱은 소년 누나들의 모습을 그림에 담기도 하고, 마을과 마을 사람들의 모습들을 그림에 담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고갱 아저씨가 갑자기 떠났어요. 아저씨는 어디로 간 걸까요? 고갱은 소년에게 마지막으로 선물을 남기고 떠나는데, 이 선물이 고갱이 쓴 《노아노아》라는 책이랍니다. 고갱과 타히티 섬의 소년이 나눈 깊은 우정을 《타히티에 온 고갱 아저씨》로 만나 보세요.
예술가들의 예술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만날 수 있는 책
타히티 섬 소년의 눈에 비친 고갱의 모습으로 고갱의 예술에 대한 열정과 사랑도 만날 수 있어요. 명화 관련 책들은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 눈에 미리 명화를 익히게 하는 정보책이나 아이들이 본받아야 할 예술가들의 일생을 가르쳐 주는 위인전 같은 책들이 대부분이지요. 이런 책들로는 예술가들의 예술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온전하게 전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들의 기나긴 일생을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이름난 작품들을 남긴 위대한 한 시절로 시간 여행을 떠나 그때의 삶과 삶 속의 작품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예술가들의 친구인 아이들의 눈과 입으로 전하는 그들의 이야기는 아이들의 평범한 삶 속에서 만난 예술가들의 삶과 예술을 볼 수 있게 하지요. 아이들은 예술을 삶 속의 하나로 이해하게 된답니다.
고갱의 작품들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책
고갱의 그림으로 재구성한 이야기들은 고갱 작품 속으로 온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고갱의 그림 가운데 타히티에서 그린 그림들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고갱이 타히티에서 보낸 시절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으로 고갱의 멋진 그림들을 만나 보세요. 고갱의 작품들을 재구성해서 담아낸 이 책은 명화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그림 속 장면들을 고갱의 작품들과 견주어 보는 즐거움도 느껴 보세요. 이 책에 뒤쪽에는 본문에 담긴 고갱의 작품 일부도 실었습니다. 세기의 작품인 ‘타히티의 여인(1891년)’뿐만 아니라 ‘망고를 든 타히티의 여인(1892년)’, ‘황색의 그리스도(1889년)’, ‘신의 날(1894년)‘, ’여울(1901년)‘ 같은 여러 작품을 만나 보세요.
■ 시리즈 소개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예술가의 삶, 어린이 명화 동화책
‘어린이 명화 동화책’으로 위대한 예술가들의 꼬마 친구들이 들려주는 즐거운 명화여행을 떠나 보세요. 시간을 뛰어넘은 예술가들의 감동적인 삶과 작품을 만날 수 있지요.
▣ 작가 소개
저 : 아나 오비올스
Anna Obiols
1975년 스페인 산포우 도르달에서 태어난 아나 오비올스는 어릴 때부터 동화 읽기를 무척 좋아해서 모모, 찰리 리벨, 어린 왕자 같은 수많은 동화 책 속의 주인공들에게 온통 마음을 빼앗겼다고 하지요. 바르셀로나 대학에서 미술 역사를 공부했고, 보로니아에서 그림 분야 파트너인 조안 수비를 만나 유아용 그림책과 어린이를 위한 동화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아이들의 천진함과 풍부한 꿈을 늘 만나려고 많은 시간을 어린이들과 어울려 지낸다고 해요.
파트너 조안 수비와 공동 작업한 작품으로는 『작은 달리와 꿈의 길』, 『아프리카의 색깔』, 『거북이의 비밀』, 『내 이름은 평화』, 『키노와 마르티나』, 『꼬마 마술사 모차르트』 등 40여 개의 작품 들을 있어요. 이 작품들 대부분이 세계 여러 나라 말들로 옮겨져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답니다.
그림 : 조안 수비라나
Joan Subirana
‘수비’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려요. 1969년 스페인의 만레사라는 고장에서 태어난 수비는 어린 시절 자신이 지어 낸 카우보이와 인디언 이야기를 그리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특히 수비는 누구나 어린 시절은 모든 것이 흥미롭고 모든 것이 가능한 인생의 보물이라고 생각해요. 산업 디자인을 전공했고 벽화와 그래픽 아트도 공부했어요. 만화와 색조화가로 시작했지만 뒤에 삽화가로 더 많이 활동하고 알려졌어요. 그의 작품들은 세계 여러 여러 나라에서 전시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아나 오비올스와 수비가 공동 작업을 통해 탄생시킨 작품으로는 『작은 달리와 꿈의 길』, 『아프리카의 색깔』, 『거북이의 비밀』, 『내 이름은 평화』, 『키노와 마르티나』, 『꼬마 마술사 모차르트』 등 40여 개의 작품 들을 있어요. 이 작품들 대부분이 세계 여러 나라 말들로 옮겨져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들려주는 쉽고 재미있는 명화 이야기
아이의 눈과 아이의 목소리로 예술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그들 삶의 한 순간을 함께한 꼬마 친구들이 들려주는 위대한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예술가들의 그림들을 그대로 옮겨온 그림책 속 장면들이 어떤 이야기로 다시 태어났을까요? 위대한 예술가의 일대기를 그린 위인전도 명화를 소개하는 정보책도 아니지만,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새롭게 재한 예술가들의 그림들로 그들의 삶과 작품을 더욱 생생하게 만나면서 그들을 가슴으로 이해하고 깊이 감동하게 된답니다. 아이들에게 명화를 쉽고 재미있게 만나게 해 주는 책이에요.
《타히티에 온 고갱 아저씨》에서는 자연 속에서의 삶을 꿈꾸며 타히티로 온 고갱과 타히티의 꼬마 소년이 서로 친구가 되어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한 고갱 아저씨의 타히티
고갱 아저씨가 타히티 섬으로 왔습니다. 이직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원시 부족 마을에 온 고갱은 마을 사람들에게는 낯설고 이상한 사람이었지요. 하지만 고갱은 그런 자연의 모습을 그림에 담고, 그들과 어울려 살기를 원해 타히티 섬으로 찾아왔답니다. 이곳에서 한 소년을 만나 친구가 되었지요. 처음에는 언어가 달라 말이 통하지 않았지만 금세 가까워졌어요. 소년은 고갱이 그림을 그리는 것을 구경하고, 함께 놀러다니기도 했어요. 고갱은 소년 누나들의 모습을 그림에 담기도 하고, 마을과 마을 사람들의 모습들을 그림에 담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고갱 아저씨가 갑자기 떠났어요. 아저씨는 어디로 간 걸까요? 고갱은 소년에게 마지막으로 선물을 남기고 떠나는데, 이 선물이 고갱이 쓴 《노아노아》라는 책이랍니다. 고갱과 타히티 섬의 소년이 나눈 깊은 우정을 《타히티에 온 고갱 아저씨》로 만나 보세요.
예술가들의 예술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만날 수 있는 책
타히티 섬 소년의 눈에 비친 고갱의 모습으로 고갱의 예술에 대한 열정과 사랑도 만날 수 있어요. 명화 관련 책들은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 눈에 미리 명화를 익히게 하는 정보책이나 아이들이 본받아야 할 예술가들의 일생을 가르쳐 주는 위인전 같은 책들이 대부분이지요. 이런 책들로는 예술가들의 예술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온전하게 전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들의 기나긴 일생을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이름난 작품들을 남긴 위대한 한 시절로 시간 여행을 떠나 그때의 삶과 삶 속의 작품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예술가들의 친구인 아이들의 눈과 입으로 전하는 그들의 이야기는 아이들의 평범한 삶 속에서 만난 예술가들의 삶과 예술을 볼 수 있게 하지요. 아이들은 예술을 삶 속의 하나로 이해하게 된답니다.
고갱의 작품들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책
고갱의 그림으로 재구성한 이야기들은 고갱 작품 속으로 온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고갱의 그림 가운데 타히티에서 그린 그림들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고갱이 타히티에서 보낸 시절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으로 고갱의 멋진 그림들을 만나 보세요. 고갱의 작품들을 재구성해서 담아낸 이 책은 명화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그림 속 장면들을 고갱의 작품들과 견주어 보는 즐거움도 느껴 보세요. 이 책에 뒤쪽에는 본문에 담긴 고갱의 작품 일부도 실었습니다. 세기의 작품인 ‘타히티의 여인(1891년)’뿐만 아니라 ‘망고를 든 타히티의 여인(1892년)’, ‘황색의 그리스도(1889년)’, ‘신의 날(1894년)‘, ’여울(1901년)‘ 같은 여러 작품을 만나 보세요.
■ 시리즈 소개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예술가의 삶, 어린이 명화 동화책
‘어린이 명화 동화책’으로 위대한 예술가들의 꼬마 친구들이 들려주는 즐거운 명화여행을 떠나 보세요. 시간을 뛰어넘은 예술가들의 감동적인 삶과 작품을 만날 수 있지요.
▣ 작가 소개
저 : 아나 오비올스
Anna Obiols
1975년 스페인 산포우 도르달에서 태어난 아나 오비올스는 어릴 때부터 동화 읽기를 무척 좋아해서 모모, 찰리 리벨, 어린 왕자 같은 수많은 동화 책 속의 주인공들에게 온통 마음을 빼앗겼다고 하지요. 바르셀로나 대학에서 미술 역사를 공부했고, 보로니아에서 그림 분야 파트너인 조안 수비를 만나 유아용 그림책과 어린이를 위한 동화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아이들의 천진함과 풍부한 꿈을 늘 만나려고 많은 시간을 어린이들과 어울려 지낸다고 해요.
파트너 조안 수비와 공동 작업한 작품으로는 『작은 달리와 꿈의 길』, 『아프리카의 색깔』, 『거북이의 비밀』, 『내 이름은 평화』, 『키노와 마르티나』, 『꼬마 마술사 모차르트』 등 40여 개의 작품 들을 있어요. 이 작품들 대부분이 세계 여러 나라 말들로 옮겨져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답니다.
그림 : 조안 수비라나
Joan Subirana
‘수비’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려요. 1969년 스페인의 만레사라는 고장에서 태어난 수비는 어린 시절 자신이 지어 낸 카우보이와 인디언 이야기를 그리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특히 수비는 누구나 어린 시절은 모든 것이 흥미롭고 모든 것이 가능한 인생의 보물이라고 생각해요. 산업 디자인을 전공했고 벽화와 그래픽 아트도 공부했어요. 만화와 색조화가로 시작했지만 뒤에 삽화가로 더 많이 활동하고 알려졌어요. 그의 작품들은 세계 여러 여러 나라에서 전시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아나 오비올스와 수비가 공동 작업을 통해 탄생시킨 작품으로는 『작은 달리와 꿈의 길』, 『아프리카의 색깔』, 『거북이의 비밀』, 『내 이름은 평화』, 『키노와 마르티나』, 『꼬마 마술사 모차르트』 등 40여 개의 작품 들을 있어요. 이 작품들 대부분이 세계 여러 나라 말들로 옮겨져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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