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반복과 변화로 재미를 주는 책아이들은 패턴의 반복을 즐거워한다. 이 책 속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을 먹은 건 누구?"("을 숨긴 건 누구?")라는 질문을 되풀이한다. 마치 민요나 자장가같이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텍스트를 읽는 과정에서 아이는 글의 리듬을 맛볼 수 있다. 그리고 질문을 읽고 나면 옆 장의 동물들 가운데서 범인을 찾아내야 한다. 하지만 범인들은 꽤나 교묘하게 변장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꼬리나 뿔, 또는 지느러미 등 작은 부분까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없어진 음식이나 물건이 슬며시 모습을 바꾼 채 숨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렇게 갖가지 동물들의 변형된 그림을 비교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반복과 변화의 조화로운 구성을 통해 유아는 놀이와 책 읽기의 재미를 곱절로 누릴 수 있다. 한 마리, 두 마리 늘어나는 동물들한 마리씩 늘어가는 동물의 수를 세어 보는 일도 이 책의 쏠쏠한 즐거움 가운데 하나다. 책을 펼치면 나오는 속표지에는 동물이 한 마리 그려져 있다. 그리고 다음 장을 넘기면 두 마리, 다음 장엔 세 마리, 네 마리, 다섯 마리..... 고미 타로는 동물들의 모습을 기묘하게 변신시켰을 뿐 아니라 동물의 수를 늘리는 데까지 세심함을 보여주어서, 아이들이 늘어나는 동물 수를 세어 보며 숫자 공부 같지 않은 숫자 공부도 할 수 있게 했다. 번뜩이는 재치로 고정관념을 깬다.『아빠는 미아』, 『악어도 깜짝! 치과 의사도 깜짝!』 등으로 독특한 상상력이 넘치는 작품을 보여주었던 고미 타로. 그의 작품들은 하나같이 기발한 발상들로 가득 차 있다. 엉뚱하면서도 재치 있는 그림과 아이디어는 보는 사람들의 웃음을 절로 자아낸다. 『누가 숨겼지?』와 『누가 먹었지?』에서도 작가의 반짝이는 기지는 유감없이 발휘된다. 동물과 사물의 형태를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는 이 책에는 그만큼의 상상력과 자유분방함이 넘친다. 적어도 이 책 안에서만큼은 닭은 닭, 장갑은 장갑, 포크는 포크, 숟가락은 숟가락일 뿐이라는 고정 관념은 통하지 않는다. 사물의 연상을 통해 상상력을 계발하는 작품의 장점은 숨은 그림 찾는 놀이로 표현되었다. 다소 작은 이 책의 크기는 산업 디자인을 전공한 작가의 특별한 배려다. 엄마가 읽어 주는 책 내용을 들을 뿐 아니라, 이제는 직접 책을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보는 경험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들고 보기에 부담스럽지 않도록 말이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고미 타로
Taro Gomi,ゴミタロウ ,五味太郞
항상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풀어내는 일본 대표 그림작가. 1945년 도쿄 출생으로, 구와자와 디자인 연구소 공업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공업 디자인의 세계에서 그림책 창작 활동으로 들어와 독특한 작품을 다수 발표했다.
일본 ''산케이 아동 문학상''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독일 세계우수아동도서전 등에서 상을 받았으며, 작품으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질문 그림책』 『창문으로 넘어온 선물』『악어도 깜짝, 치과 의사도 깜짝!』『저런, 벌거숭이네!』『이게 뭘까?』『바다 건너 저쪽』등이 있다.
그의 작품들은 영어, 중국어, 불어, 스페인어 등 여러 언어들로 옮겨져 세계 어린이는 물론 다양한 연령의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작가는 언어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주제들이 담긴 창작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아오야마 지역에 어린이 박물관을 세워 책, 그림 등으로 다양한 행사를 여는가 하면, 여전히 왕성하게 창작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반복과 변화로 재미를 주는 책아이들은 패턴의 반복을 즐거워한다. 이 책 속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을 먹은 건 누구?"("을 숨긴 건 누구?")라는 질문을 되풀이한다. 마치 민요나 자장가같이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텍스트를 읽는 과정에서 아이는 글의 리듬을 맛볼 수 있다. 그리고 질문을 읽고 나면 옆 장의 동물들 가운데서 범인을 찾아내야 한다. 하지만 범인들은 꽤나 교묘하게 변장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꼬리나 뿔, 또는 지느러미 등 작은 부분까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없어진 음식이나 물건이 슬며시 모습을 바꾼 채 숨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렇게 갖가지 동물들의 변형된 그림을 비교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반복과 변화의 조화로운 구성을 통해 유아는 놀이와 책 읽기의 재미를 곱절로 누릴 수 있다. 한 마리, 두 마리 늘어나는 동물들한 마리씩 늘어가는 동물의 수를 세어 보는 일도 이 책의 쏠쏠한 즐거움 가운데 하나다. 책을 펼치면 나오는 속표지에는 동물이 한 마리 그려져 있다. 그리고 다음 장을 넘기면 두 마리, 다음 장엔 세 마리, 네 마리, 다섯 마리..... 고미 타로는 동물들의 모습을 기묘하게 변신시켰을 뿐 아니라 동물의 수를 늘리는 데까지 세심함을 보여주어서, 아이들이 늘어나는 동물 수를 세어 보며 숫자 공부 같지 않은 숫자 공부도 할 수 있게 했다. 번뜩이는 재치로 고정관념을 깬다.『아빠는 미아』, 『악어도 깜짝! 치과 의사도 깜짝!』 등으로 독특한 상상력이 넘치는 작품을 보여주었던 고미 타로. 그의 작품들은 하나같이 기발한 발상들로 가득 차 있다. 엉뚱하면서도 재치 있는 그림과 아이디어는 보는 사람들의 웃음을 절로 자아낸다. 『누가 숨겼지?』와 『누가 먹었지?』에서도 작가의 반짝이는 기지는 유감없이 발휘된다. 동물과 사물의 형태를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는 이 책에는 그만큼의 상상력과 자유분방함이 넘친다. 적어도 이 책 안에서만큼은 닭은 닭, 장갑은 장갑, 포크는 포크, 숟가락은 숟가락일 뿐이라는 고정 관념은 통하지 않는다. 사물의 연상을 통해 상상력을 계발하는 작품의 장점은 숨은 그림 찾는 놀이로 표현되었다. 다소 작은 이 책의 크기는 산업 디자인을 전공한 작가의 특별한 배려다. 엄마가 읽어 주는 책 내용을 들을 뿐 아니라, 이제는 직접 책을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보는 경험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들고 보기에 부담스럽지 않도록 말이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고미 타로
Taro Gomi,ゴミタロウ ,五味太郞
항상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풀어내는 일본 대표 그림작가. 1945년 도쿄 출생으로, 구와자와 디자인 연구소 공업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공업 디자인의 세계에서 그림책 창작 활동으로 들어와 독특한 작품을 다수 발표했다.
일본 ''산케이 아동 문학상''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독일 세계우수아동도서전 등에서 상을 받았으며, 작품으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질문 그림책』 『창문으로 넘어온 선물』『악어도 깜짝, 치과 의사도 깜짝!』『저런, 벌거숭이네!』『이게 뭘까?』『바다 건너 저쪽』등이 있다.
그의 작품들은 영어, 중국어, 불어, 스페인어 등 여러 언어들로 옮겨져 세계 어린이는 물론 다양한 연령의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작가는 언어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주제들이 담긴 창작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아오야마 지역에 어린이 박물관을 세워 책, 그림 등으로 다양한 행사를 여는가 하면, 여전히 왕성하게 창작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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