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라마 라마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힘들 때는 재미있는 놀이를 한다고 생각해봐!
울며 떼쓰는 아이를 지혜롭게 훈육하는 이야기
호통을 치기 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이끌어 주세요!
뉴욕타임즈와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시리즈로 미국 어린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라마 라마 시리즈》가 국내에서도 출간 되었습니다. 1편『라마 라마 사이좋게 놀아요』, 2편『라마 라마 유치원 가는 날』에 이어 출간된 3편『라마 라마 엄마랑 장 보는 날』은 울며 투정부리는 아이를 지혜롭게 타이르는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라마 라마는 따듯한 햇살 아래서 퍼즐놀이가 마냥 즐겁습니다. 하지만 이제 엄마랑 장을 보러 가야 할 시간. 라마 라마는 하는 수 없이 엄마를 따라 마트에 갑니다. 머릿속엔 온통 퍼즐놀이 생각 밖에 없는 라마 라마는 마트에서 줄을 서고 물건을 고르는 일들이 짜증나기만 할 뿐입니다. 결국 라마는 물건을 던지고 화를 내며 투정을 부리고 말지요. 하지만‘엄마도 장보기가 힘들지만 너와 함께 하니까 좋은 거야!’라며 부드럽게 타이르는 엄마를 보며 라마도 조금씩 잘못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곧이어 엄마와 라마의 재미있는 장보기 놀이가 시작됩니다.
힘들 때는 재미있는 놀이를 한다고 생각해봐!
요즘엔 자녀들과 함께 장을 보는 가족이 참 많습니다. 이이들은 이것저것 구경하고 새로운 물건을 고르는 일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힘들다고 투정을 할 때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주인공 라마처럼 어떤 놀이에 푹 빠졌을 때라면 더욱 그럴 것 입니다. 라마 라마는 따듯한 햇살 속에서 재미있는 퍼즐놀이가 하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엄마를 따라 마트에 장을 보러 가게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라마 라마는 점점 짜증이 나서 결국 엄마에게 화를 내며 투정을 부리게 됩니다. 이때 엄마는 당장 호통 치며 꾸중하기 보다는 ‘엄마도 힘들지만 너와 함께 있어서 괜찮은 거란다!’라고 부드럽게 타일러 줍니다. 그리고는 함께 재미있는 장보기를 놀이를 해보자며 아이의 관심을 이끌어 줍니다. 엄마의 진심을 느낀 라마도 더 이상 고집부리지 않고 즐거운 장보기 놀이에 빠져들게 됩니다.
울며 떼쓰는 아이를 지혜롭게 훈육하는 이야기
호통을 치기 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이끌어 주세요!
아이들이 커갈 수록 기쁘고 화나는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입니다. 화가 나면 울거나, 물건을 던지며 억지로 떼를 쓰기도 하는데 이 또한 아직 감정 조절 능력이 부족한 시기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억지로 투정을 부릴 때 부모의 감정적인 호통은 아이의 성격형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아이들이 스스로 감정을 자제하도록 차분하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 방법 중 하나로 아이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라마 라마 엄마랑 장 보는 날』은 아이들에게 투정부리기 보다는 놀이처럼 즐겨보라고 이야기 하고, 부모에게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혼내기 보다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관심을 이끌어 주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아이의 감정과 심리 변화를
예리한 관찰력으로 담아낸 명작.
《라마 라마 시리즈》는 아이들이 자라는 일상 속에서 숨어있는 교훈들을 자연스럽게 일깨워 주는 그림책으로 유명합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작가 애나 듀드니는 아이들의 심리를 예리하게 통찰하여 아이가 부딪히는 일상생활 속 어려움과 고민에 대해 그것을 풀어나가는 훈육 방법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냅니다. 아이의 잘못을 다그치는 것이 아닌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충분한 시간을 주어 스스로 아이가 잘못을 느끼고 바로잡도록 도와주세요.
추천의 글
퍼블리셔스위클리
우리 아이들의 따듯하고 천진한 모습이 ‘라마 라마’이야기에 고스란히 담겨진 듯합니다.
키커스
걸음마 부터 유치원을 아우르는 높은 인기가 보여주듯 사랑 받을 만한 명작입니다.
▣ 작가 소개
저 : 애나 듀드니
라마라마 시리즈로 유명해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어릴 적부터 글을 짓고 그림을 그리는 것을 매우 좋아했던 작가는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삽화 일을 시작했지만, 두 딸의 생계를 책임진 엄마로서 웨이추리스, 가구영업사원, 교사, 통학버스운전사, 집배원등 많은 직업을 병행해야 했다. 그리고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한 결과 삽화 일을 한지 근 20년 만에 라마 라마 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고 독자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유명한 작가가 되었다. 작가는 모든 직업이 다 좋았지만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며 작품 활동을 할 때가 그 무엇보다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역 : 이주혜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영어로 된 문학 작품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는 데 관심이 많아 아동 작가로 활동하면서,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 전속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역서로 『왜요, 엄마?』, 『레이븐 블랙』, 『지금 행복하라』, 『거인나라의 콩나무』, 『고대 이집트의 비밀은 아무도 몰라!』 , 『카즈딘 교육법』, 『놀이의 힘』, 『하루 종일 투덜대면 어떡해! : 매사에 부정적인 어린이가 행복해지는 법』, 『블러드 프롬이즈』 등이 있고, 저서로는『반쪽이』, 『콩중이 팥중이』, 『세계명작 시리즈 - 백조왕자』, 『세계명작 시리즈 - 톰팃톳』, 『전래동화 시리즈』(1-5), 『양육 쇼크』, 『아빠, 딸을 이해하기 시작하다』, 『아이의 신호등』, 『프랑스 아이처럼』,외 다수가 있다.
라마 라마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힘들 때는 재미있는 놀이를 한다고 생각해봐!
울며 떼쓰는 아이를 지혜롭게 훈육하는 이야기
호통을 치기 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이끌어 주세요!
뉴욕타임즈와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시리즈로 미국 어린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라마 라마 시리즈》가 국내에서도 출간 되었습니다. 1편『라마 라마 사이좋게 놀아요』, 2편『라마 라마 유치원 가는 날』에 이어 출간된 3편『라마 라마 엄마랑 장 보는 날』은 울며 투정부리는 아이를 지혜롭게 타이르는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라마 라마는 따듯한 햇살 아래서 퍼즐놀이가 마냥 즐겁습니다. 하지만 이제 엄마랑 장을 보러 가야 할 시간. 라마 라마는 하는 수 없이 엄마를 따라 마트에 갑니다. 머릿속엔 온통 퍼즐놀이 생각 밖에 없는 라마 라마는 마트에서 줄을 서고 물건을 고르는 일들이 짜증나기만 할 뿐입니다. 결국 라마는 물건을 던지고 화를 내며 투정을 부리고 말지요. 하지만‘엄마도 장보기가 힘들지만 너와 함께 하니까 좋은 거야!’라며 부드럽게 타이르는 엄마를 보며 라마도 조금씩 잘못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곧이어 엄마와 라마의 재미있는 장보기 놀이가 시작됩니다.
힘들 때는 재미있는 놀이를 한다고 생각해봐!
요즘엔 자녀들과 함께 장을 보는 가족이 참 많습니다. 이이들은 이것저것 구경하고 새로운 물건을 고르는 일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힘들다고 투정을 할 때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주인공 라마처럼 어떤 놀이에 푹 빠졌을 때라면 더욱 그럴 것 입니다. 라마 라마는 따듯한 햇살 속에서 재미있는 퍼즐놀이가 하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엄마를 따라 마트에 장을 보러 가게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라마 라마는 점점 짜증이 나서 결국 엄마에게 화를 내며 투정을 부리게 됩니다. 이때 엄마는 당장 호통 치며 꾸중하기 보다는 ‘엄마도 힘들지만 너와 함께 있어서 괜찮은 거란다!’라고 부드럽게 타일러 줍니다. 그리고는 함께 재미있는 장보기를 놀이를 해보자며 아이의 관심을 이끌어 줍니다. 엄마의 진심을 느낀 라마도 더 이상 고집부리지 않고 즐거운 장보기 놀이에 빠져들게 됩니다.
울며 떼쓰는 아이를 지혜롭게 훈육하는 이야기
호통을 치기 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이끌어 주세요!
아이들이 커갈 수록 기쁘고 화나는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입니다. 화가 나면 울거나, 물건을 던지며 억지로 떼를 쓰기도 하는데 이 또한 아직 감정 조절 능력이 부족한 시기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억지로 투정을 부릴 때 부모의 감정적인 호통은 아이의 성격형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아이들이 스스로 감정을 자제하도록 차분하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 방법 중 하나로 아이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라마 라마 엄마랑 장 보는 날』은 아이들에게 투정부리기 보다는 놀이처럼 즐겨보라고 이야기 하고, 부모에게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혼내기 보다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관심을 이끌어 주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아이의 감정과 심리 변화를
예리한 관찰력으로 담아낸 명작.
《라마 라마 시리즈》는 아이들이 자라는 일상 속에서 숨어있는 교훈들을 자연스럽게 일깨워 주는 그림책으로 유명합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작가 애나 듀드니는 아이들의 심리를 예리하게 통찰하여 아이가 부딪히는 일상생활 속 어려움과 고민에 대해 그것을 풀어나가는 훈육 방법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냅니다. 아이의 잘못을 다그치는 것이 아닌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충분한 시간을 주어 스스로 아이가 잘못을 느끼고 바로잡도록 도와주세요.
추천의 글
퍼블리셔스위클리
우리 아이들의 따듯하고 천진한 모습이 ‘라마 라마’이야기에 고스란히 담겨진 듯합니다.
키커스
걸음마 부터 유치원을 아우르는 높은 인기가 보여주듯 사랑 받을 만한 명작입니다.
▣ 작가 소개
저 : 애나 듀드니
라마라마 시리즈로 유명해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어릴 적부터 글을 짓고 그림을 그리는 것을 매우 좋아했던 작가는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삽화 일을 시작했지만, 두 딸의 생계를 책임진 엄마로서 웨이추리스, 가구영업사원, 교사, 통학버스운전사, 집배원등 많은 직업을 병행해야 했다. 그리고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한 결과 삽화 일을 한지 근 20년 만에 라마 라마 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고 독자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유명한 작가가 되었다. 작가는 모든 직업이 다 좋았지만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며 작품 활동을 할 때가 그 무엇보다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역 : 이주혜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영어로 된 문학 작품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는 데 관심이 많아 아동 작가로 활동하면서,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 전속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역서로 『왜요, 엄마?』, 『레이븐 블랙』, 『지금 행복하라』, 『거인나라의 콩나무』, 『고대 이집트의 비밀은 아무도 몰라!』 , 『카즈딘 교육법』, 『놀이의 힘』, 『하루 종일 투덜대면 어떡해! : 매사에 부정적인 어린이가 행복해지는 법』, 『블러드 프롬이즈』 등이 있고, 저서로는『반쪽이』, 『콩중이 팥중이』, 『세계명작 시리즈 - 백조왕자』, 『세계명작 시리즈 - 톰팃톳』, 『전래동화 시리즈』(1-5), 『양육 쇼크』, 『아빠, 딸을 이해하기 시작하다』, 『아이의 신호등』, 『프랑스 아이처럼』,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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