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 과정과 일치하는 접근 방식,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의 ‘수’ 편!
다섯 인어 아가씨들이 다섯 인어 청년들을 만나는 과정을 통해
수와 연산의 기초 개념을 배워 보세요!
인어 다섯 자매가 짝이 맞는 신랑감을 찾아다니는 이야기 속에
일대일 대응, 1에서 10까지 세기, 5와 10의 가르기와 모으기 개념이
모두 담겨 있어 자연스럽게 수와 연산의 기초를 다지게 해 줍니다.
-조형숙(중앙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수학을 알아 가는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시리즈
올해부터 1, 2학년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가 새로워진다.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더는 한편 기존의 암기와 연산 위주의 교육을 지양하고, 개념과 원리 이해에 바탕을 둔 추론 및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 등 통합적 사고력을 키워 준다는 취지로 기획된 개정 수학 교과서는, 그 일환으로 ‘스토리텔링’이라는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소재와 상황을 연계하여 이야기를 풀어가듯 수학적 개념을 배우고 익히는 스토리텔링형 교과서의 등장과 함께, 시공주니어에서도 새로운 수학 그림책 시리즈가 나왔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듯 보고 또 보며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 시리즈,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은 도형, 비교, 분류 등 수학의 기초 개념을 명확하게 정리해 줌으로써 본격적인 수학 학습의 준비를 도와줄 뿐 아니라, 이야기를 통해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친밀감을 높여 준다. 이 책으로 먼저 스토리텔링형 접근 방식의 수학을 접해 본 유아들은 이후 초등학교에 입학해서도 새로운 교과 방식에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은 이야기 자체만 읽어도 완성도 있는 재미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야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녹아 있는 관련 활동을 통해 수학 개념을 더욱 단단하게 익힐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난이도가 높아지는 체계적인 구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야기가 끝난 후에는 심화된 개념 정리까지 제공하고 있어, 한 권의 그림책으로 각 주제를 확실히 이해하고 기본적인 수학 개념을 갖출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하여 주제별로 전혀 다른 분위기의 그림책들로 각각 구성되며, 수학의 개념을 명확히 전달하는 한편 그림책으로서의 퀄리티 또한 조금도 소홀히 하지 않은 빼어난 일러스트레이션을 만나는 즐거움도 선사하고 있다.
▶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수 개념
사이좋은 인어 다섯 자매가 다 같이 한꺼번에 결혼하기로 한다. 하지만 가까스로 만난 청년들도 한 명이 모자라거나 짝은 맞아도 마음이 잘 맞지 않는 등, 모든 것이 꼭 맞는 다섯 청년을 한꺼번에 만나기가 쉽지 않다. 이렇게 새로운 인어 청년들이 등장할 때마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아가씨들과 청년들의 짝을 맞추어 보며 일대일 대응을 통한 수량 비교와 수 세기에 익숙해져 간다. 또한 매 장면 등장하는 다섯 명, 또는 열 명의 인어들이 장면마다 다른 배치를 보여 주어 자연스럽게 5와 10의 가르기와 모으기(예를 들어, 10을 3과 7 또는 5와 5로 가를 수 있고 또 이 수들을 모아 10을 만들 수 있다는 개념)를 이해할 수 있고, 이것은 나중에 익히게 될 덧셈과 뺄셈의 중요한 기초 개념이 된다.
다섯 인어 아가씨들은 우여곡절 끝에 수도 마음도 꼭 맞는 다섯 형제들을 만나게 되고, 마침내 열 명의 가족을 이룬다. 이와 같이 이 책에서는 5를 중심으로 수를 익힌다. 사람의 손가락도 양손에 다섯 개씩 열 개이듯이, 5는 유아들이 쉽게 익숙해질 수 있는 수이며, 5를 먼저 익혀 두면 10을 쉽게 인지할 수 있다. 5를 중심으로 하여 10까지 익히는 방식은 십진법을 사용하는 우리들이 수를 익히기에 매우 적절한 방법으로, 다섯 명의 인어 아가씨가 다섯 명의 인어 청년들을 만나 열 명을 이룬다는 줄거리는 아이들에게 기초적인 수 개념을 자연스럽게 알려 줄 것이다.
▶ 이야기 속에 녹아 있는 활동으로 수 개념을 탄탄하게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는 수 개념을 탄탄히 익힐 수 있는 활동들이 곳곳에 제시되어 있다. 5 이내의 간단한 수 세기로 시작하여,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난이도가 점차 높아지면서 5를 1과 4, 또는 2와 3으로 가르기와 이를 다시 5로 모으기, 수량의 비교, 일대일 대응, 10까지 세기와 10의 가르기와 모으기 등 수 개념과 연산의 기초 개념에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 뒷부분의 부모님 보세요는 이러한 활동들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한편, 활동의 의미를 설명하고 이를 통해 자녀들에게 어떻게 개념을 알려 줄 수 있는지 상세한 도움말을 제공하여, 부모들이 실질적으로 책을 활용하여 자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 준다.
▶ 수 개념을 더욱 깊이 있게 정리해 주는 개념을 알아봐요
이야기가 모두 끝나면, 직접적으로 개념을 보여 주고 여기에 더욱 심화된 개념들을 함께 알려 주는 개념을 알아봐요가 등장한다. 하나부터 열까지, 1부터 10까지 수 세기와 일대일 대응을 통한 수량 비교를 다시 한 번 짚어 보고, 인어들이 식탁을 차리는 그림을 보면서 모자란 사물의 개수를 맞히는 응용 활동을 통해 가르기와 모으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덧셈과 뺄셈의 기초를 다진다.
▶ 재미있고 흥미로운 그림으로 수 개념 익히기
다루고 있는 개념을 명확히 보여 주는 것은 물론 그림책으로서의 재미와 완성도를 갖춰 온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시리즈. 《다 같이, 한꺼번에》의 일러스트레이션 역시 그림을 그 자체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더욱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수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다섯 명의 인어 아가씨들이 매 장면 등장하지만 조금도 지루하지 않은 것은 다섯 명, 또는 열 명의 인어들이 장면마다 다른 배치를 보여 주며 등장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5와 10의 가르기와 모으기를 이해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새로운 인어 청년들이 등장할 때마다 아이들은 한 명 한 명 개성 있는 캐릭터에 흥미를 보이면서, 동시에 자연스럽게 짝을 맞추어 보게 된다. 바닷속 인어들의 세계를 환상적이고 시원하게 보여 주는 한편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등장하는 그림을 통해 아이들은 흥미롭게 이야기에 빠져들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박정선
박정선은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 전문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기획실장으로 일하면서 수학과 과학 분야의 그림책을 쓰고 있다. 영유아를 위한 ''아기 오감 그림책'' 시리즈와 『열려라, 문』, 『종이 한 장』 등의 ''과학의 씨앗'' 시리즈, 『소리치자 가나다』를 기획하고 집필했으며, 『지구 반대편까지 구멍을 뚫고 가 보자』, 『우리는 동그란 세포였어요』, 『식물과 함께 놀자』, 『물 한 방울』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 : 김효진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영국 킹스턴 대학에서 공부하고, ‘보림창작그림책’ 공모전과 ‘노마콩쿠르’에서 입상했다. 지금은 짧은 이야기를 짓고 작은 그림들을 그리면서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방학 숙제』, 『생각 빅뱅』, 『특별한 지구인』, 『마음아, 작아지지 마』 ,『손으로 그려 봐야 우리 땅을 잘 알지』, 『나랑 화장실 갈 사람?』, 『마음아, 작아지지 마』, 『평화를 꿈꾸는 곳 유엔으로 가자』 등이 있다.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 과정과 일치하는 접근 방식,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의 ‘수’ 편!
다섯 인어 아가씨들이 다섯 인어 청년들을 만나는 과정을 통해
수와 연산의 기초 개념을 배워 보세요!
인어 다섯 자매가 짝이 맞는 신랑감을 찾아다니는 이야기 속에
일대일 대응, 1에서 10까지 세기, 5와 10의 가르기와 모으기 개념이
모두 담겨 있어 자연스럽게 수와 연산의 기초를 다지게 해 줍니다.
-조형숙(중앙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수학을 알아 가는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시리즈
올해부터 1, 2학년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가 새로워진다.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더는 한편 기존의 암기와 연산 위주의 교육을 지양하고, 개념과 원리 이해에 바탕을 둔 추론 및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 등 통합적 사고력을 키워 준다는 취지로 기획된 개정 수학 교과서는, 그 일환으로 ‘스토리텔링’이라는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소재와 상황을 연계하여 이야기를 풀어가듯 수학적 개념을 배우고 익히는 스토리텔링형 교과서의 등장과 함께, 시공주니어에서도 새로운 수학 그림책 시리즈가 나왔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듯 보고 또 보며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 시리즈,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은 도형, 비교, 분류 등 수학의 기초 개념을 명확하게 정리해 줌으로써 본격적인 수학 학습의 준비를 도와줄 뿐 아니라, 이야기를 통해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친밀감을 높여 준다. 이 책으로 먼저 스토리텔링형 접근 방식의 수학을 접해 본 유아들은 이후 초등학교에 입학해서도 새로운 교과 방식에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은 이야기 자체만 읽어도 완성도 있는 재미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야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녹아 있는 관련 활동을 통해 수학 개념을 더욱 단단하게 익힐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난이도가 높아지는 체계적인 구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야기가 끝난 후에는 심화된 개념 정리까지 제공하고 있어, 한 권의 그림책으로 각 주제를 확실히 이해하고 기본적인 수학 개념을 갖출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하여 주제별로 전혀 다른 분위기의 그림책들로 각각 구성되며, 수학의 개념을 명확히 전달하는 한편 그림책으로서의 퀄리티 또한 조금도 소홀히 하지 않은 빼어난 일러스트레이션을 만나는 즐거움도 선사하고 있다.
▶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수 개념
사이좋은 인어 다섯 자매가 다 같이 한꺼번에 결혼하기로 한다. 하지만 가까스로 만난 청년들도 한 명이 모자라거나 짝은 맞아도 마음이 잘 맞지 않는 등, 모든 것이 꼭 맞는 다섯 청년을 한꺼번에 만나기가 쉽지 않다. 이렇게 새로운 인어 청년들이 등장할 때마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아가씨들과 청년들의 짝을 맞추어 보며 일대일 대응을 통한 수량 비교와 수 세기에 익숙해져 간다. 또한 매 장면 등장하는 다섯 명, 또는 열 명의 인어들이 장면마다 다른 배치를 보여 주어 자연스럽게 5와 10의 가르기와 모으기(예를 들어, 10을 3과 7 또는 5와 5로 가를 수 있고 또 이 수들을 모아 10을 만들 수 있다는 개념)를 이해할 수 있고, 이것은 나중에 익히게 될 덧셈과 뺄셈의 중요한 기초 개념이 된다.
다섯 인어 아가씨들은 우여곡절 끝에 수도 마음도 꼭 맞는 다섯 형제들을 만나게 되고, 마침내 열 명의 가족을 이룬다. 이와 같이 이 책에서는 5를 중심으로 수를 익힌다. 사람의 손가락도 양손에 다섯 개씩 열 개이듯이, 5는 유아들이 쉽게 익숙해질 수 있는 수이며, 5를 먼저 익혀 두면 10을 쉽게 인지할 수 있다. 5를 중심으로 하여 10까지 익히는 방식은 십진법을 사용하는 우리들이 수를 익히기에 매우 적절한 방법으로, 다섯 명의 인어 아가씨가 다섯 명의 인어 청년들을 만나 열 명을 이룬다는 줄거리는 아이들에게 기초적인 수 개념을 자연스럽게 알려 줄 것이다.
▶ 이야기 속에 녹아 있는 활동으로 수 개념을 탄탄하게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는 수 개념을 탄탄히 익힐 수 있는 활동들이 곳곳에 제시되어 있다. 5 이내의 간단한 수 세기로 시작하여,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난이도가 점차 높아지면서 5를 1과 4, 또는 2와 3으로 가르기와 이를 다시 5로 모으기, 수량의 비교, 일대일 대응, 10까지 세기와 10의 가르기와 모으기 등 수 개념과 연산의 기초 개념에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 뒷부분의 부모님 보세요는 이러한 활동들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한편, 활동의 의미를 설명하고 이를 통해 자녀들에게 어떻게 개념을 알려 줄 수 있는지 상세한 도움말을 제공하여, 부모들이 실질적으로 책을 활용하여 자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 준다.
▶ 수 개념을 더욱 깊이 있게 정리해 주는 개념을 알아봐요
이야기가 모두 끝나면, 직접적으로 개념을 보여 주고 여기에 더욱 심화된 개념들을 함께 알려 주는 개념을 알아봐요가 등장한다. 하나부터 열까지, 1부터 10까지 수 세기와 일대일 대응을 통한 수량 비교를 다시 한 번 짚어 보고, 인어들이 식탁을 차리는 그림을 보면서 모자란 사물의 개수를 맞히는 응용 활동을 통해 가르기와 모으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덧셈과 뺄셈의 기초를 다진다.
▶ 재미있고 흥미로운 그림으로 수 개념 익히기
다루고 있는 개념을 명확히 보여 주는 것은 물론 그림책으로서의 재미와 완성도를 갖춰 온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시리즈. 《다 같이, 한꺼번에》의 일러스트레이션 역시 그림을 그 자체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더욱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수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다섯 명의 인어 아가씨들이 매 장면 등장하지만 조금도 지루하지 않은 것은 다섯 명, 또는 열 명의 인어들이 장면마다 다른 배치를 보여 주며 등장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5와 10의 가르기와 모으기를 이해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새로운 인어 청년들이 등장할 때마다 아이들은 한 명 한 명 개성 있는 캐릭터에 흥미를 보이면서, 동시에 자연스럽게 짝을 맞추어 보게 된다. 바닷속 인어들의 세계를 환상적이고 시원하게 보여 주는 한편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등장하는 그림을 통해 아이들은 흥미롭게 이야기에 빠져들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박정선
박정선은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 전문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기획실장으로 일하면서 수학과 과학 분야의 그림책을 쓰고 있다. 영유아를 위한 ''아기 오감 그림책'' 시리즈와 『열려라, 문』, 『종이 한 장』 등의 ''과학의 씨앗'' 시리즈, 『소리치자 가나다』를 기획하고 집필했으며, 『지구 반대편까지 구멍을 뚫고 가 보자』, 『우리는 동그란 세포였어요』, 『식물과 함께 놀자』, 『물 한 방울』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 : 김효진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영국 킹스턴 대학에서 공부하고, ‘보림창작그림책’ 공모전과 ‘노마콩쿠르’에서 입상했다. 지금은 짧은 이야기를 짓고 작은 그림들을 그리면서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방학 숙제』, 『생각 빅뱅』, 『특별한 지구인』, 『마음아, 작아지지 마』 ,『손으로 그려 봐야 우리 땅을 잘 알지』, 『나랑 화장실 갈 사람?』, 『마음아, 작아지지 마』, 『평화를 꿈꾸는 곳 유엔으로 가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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