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마음의 문을 열고 나눔을 실천하는 윤이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어느 날 윤이에게 예쁜 언니가 생겼어요.
언니가 생기면 좋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윤이가
언니에게 뭐든지 나눠 줘야 한대요.
처음엔 언니에게 아무것도 주기 싫었지만 지금은 달라요.
나누면 나눌수록 마음이 부자가 되는걸요!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키만큼 마음의 키도 키워 주세요.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를 만나면 마음의 키가 자라납니다.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는 교육부 ‘유아 인성교육 프로그램’에서 선정한 핵심 가치 6가지를 주제로 한 인성 동화입니다. ‘유아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란 올바른 유아 인성교육의 기준 확립과 초·중등 인성교육의 바탕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서, 교육부 인성교육 지침의 토대가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는 이 프로그램에서 강조하는 덕목인 나눔, 질서, 배려, 효, 협력, 존중의 6가지 가치를 동화에 녹여 책을 읽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지성과 인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부모님, 선생님이 함께 읽으며 꿈을 키워 주세요.
나눔이 생소한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가르쳐 줍니다.
교육부에서 선정한 유아 인성교육의 핵심 가치 나눔, 질서, 배려, 효, 협력, 존중 중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설명하기 어려운 개념을 고르라면 아마 ‘나눔’일 것입니다. 한 가정에 자녀가 하나뿐인 집이 늘어나면서 우리 아이들은 다른 사람과 무엇을 나눠 쓸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주변의 모든 것이 ‘내 것’인 아이들에게 무엇을 나누어 쓴다는 개념은 낯설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이 책에서는 ‘나눔’의 개념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전달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나눔에 인색하던 주인공 윤이의 모습에 공감하고, 나누는 기쁨을 알게 된 윤이의 변화에 동화될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큰 사랑의 실천인지도 함께 알게 될 것입니다.
부모님·선생님과 함께하는 독후 활동으로 인성과 창의력을 키워 줍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풍부한 독서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독후 활동이 필수적입니다. 이 책에서는 아직 글자를 모르는 유아도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개념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간단한 설명과 재미있는 활동을 구성해 넣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은 후에 덧붙어 있는 독후 활동을 함께 해 보세요. 놀이처럼 즐기며 독후 활동을 하는 동안, 아이들의 가슴에는 올곧은 인성이 싹트고 머리에는 창의력과 사고력이 다져질 것입니다.
[시리즈 소개]
교육부의 유치원 인성교육 프로그램에서 선정한 6가지 핵심 가치로 만든
새로운 인성 동화 시리즈
지학사의 단행본 브랜드 아르볼에서 새로운 그림책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를 선보입니다. 이 시리즈는 지학사의 교육 콘텐츠 제작 노하우로 탄생한 인성 동화로, 4∼7세 어린이의 인성 발달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4∼7세는 종합적인 사고력과 인간성, 도덕성 등을 관장하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또한 엄마 품을 떠나 처음으로 또래가 모인 ‘사회’를 경험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의 인성 교육은 앞으로의 사회성을 결정지을 뿐 아니라, 삶의 방향과 가치관을 형성하는 토대가 됩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를 놓치지 않고 능동적이고 실천적인 인성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 교육부의 ‘유치원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며 나눔, 질서, 배려, 효, 협력, 존중의 여섯 가지 덕목이 그 핵심을 이루는 가치입니다.
이 여섯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만든 아르볼의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는 동화를 통한 인성의 함양은 물론, 적극적이고 실천적인 교육을 위해 독후 활동을 함께 구성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독서 경험을 만들어 보세요.
▣ 작가 소개
글 : 이유정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글쓰기를 공부했다. 그 동안 논술 선생님,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작가로 일하다가 지금은 동화 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 책을 쓰고 있다. 작품으로는 『거대한 산을 옮긴 노인』, 『숲의 주인은 누구일까』, 『아르센 뤼팽』 등이 있다.
그림 : 김수옥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어린이들과 그림책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작가가 되기 위해 공부 중입니다. 2013년 현재 국민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으며, 언니가 생겼어가 첫 작품입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나눔을 실천하는 윤이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어느 날 윤이에게 예쁜 언니가 생겼어요.
언니가 생기면 좋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윤이가
언니에게 뭐든지 나눠 줘야 한대요.
처음엔 언니에게 아무것도 주기 싫었지만 지금은 달라요.
나누면 나눌수록 마음이 부자가 되는걸요!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키만큼 마음의 키도 키워 주세요.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를 만나면 마음의 키가 자라납니다.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는 교육부 ‘유아 인성교육 프로그램’에서 선정한 핵심 가치 6가지를 주제로 한 인성 동화입니다. ‘유아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란 올바른 유아 인성교육의 기준 확립과 초·중등 인성교육의 바탕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서, 교육부 인성교육 지침의 토대가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는 이 프로그램에서 강조하는 덕목인 나눔, 질서, 배려, 효, 협력, 존중의 6가지 가치를 동화에 녹여 책을 읽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지성과 인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부모님, 선생님이 함께 읽으며 꿈을 키워 주세요.
나눔이 생소한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가르쳐 줍니다.
교육부에서 선정한 유아 인성교육의 핵심 가치 나눔, 질서, 배려, 효, 협력, 존중 중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설명하기 어려운 개념을 고르라면 아마 ‘나눔’일 것입니다. 한 가정에 자녀가 하나뿐인 집이 늘어나면서 우리 아이들은 다른 사람과 무엇을 나눠 쓸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주변의 모든 것이 ‘내 것’인 아이들에게 무엇을 나누어 쓴다는 개념은 낯설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이 책에서는 ‘나눔’의 개념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전달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나눔에 인색하던 주인공 윤이의 모습에 공감하고, 나누는 기쁨을 알게 된 윤이의 변화에 동화될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큰 사랑의 실천인지도 함께 알게 될 것입니다.
부모님·선생님과 함께하는 독후 활동으로 인성과 창의력을 키워 줍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풍부한 독서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독후 활동이 필수적입니다. 이 책에서는 아직 글자를 모르는 유아도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개념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간단한 설명과 재미있는 활동을 구성해 넣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은 후에 덧붙어 있는 독후 활동을 함께 해 보세요. 놀이처럼 즐기며 독후 활동을 하는 동안, 아이들의 가슴에는 올곧은 인성이 싹트고 머리에는 창의력과 사고력이 다져질 것입니다.
[시리즈 소개]
교육부의 유치원 인성교육 프로그램에서 선정한 6가지 핵심 가치로 만든
새로운 인성 동화 시리즈
지학사의 단행본 브랜드 아르볼에서 새로운 그림책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를 선보입니다. 이 시리즈는 지학사의 교육 콘텐츠 제작 노하우로 탄생한 인성 동화로, 4∼7세 어린이의 인성 발달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4∼7세는 종합적인 사고력과 인간성, 도덕성 등을 관장하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또한 엄마 품을 떠나 처음으로 또래가 모인 ‘사회’를 경험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의 인성 교육은 앞으로의 사회성을 결정지을 뿐 아니라, 삶의 방향과 가치관을 형성하는 토대가 됩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를 놓치지 않고 능동적이고 실천적인 인성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 교육부의 ‘유치원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며 나눔, 질서, 배려, 효, 협력, 존중의 여섯 가지 덕목이 그 핵심을 이루는 가치입니다.
이 여섯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만든 아르볼의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는 동화를 통한 인성의 함양은 물론, 적극적이고 실천적인 교육을 위해 독후 활동을 함께 구성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독서 경험을 만들어 보세요.
▣ 작가 소개
글 : 이유정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글쓰기를 공부했다. 그 동안 논술 선생님,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작가로 일하다가 지금은 동화 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 책을 쓰고 있다. 작품으로는 『거대한 산을 옮긴 노인』, 『숲의 주인은 누구일까』, 『아르센 뤼팽』 등이 있다.
그림 : 김수옥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어린이들과 그림책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작가가 되기 위해 공부 중입니다. 2013년 현재 국민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으며, 언니가 생겼어가 첫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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