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시간이 흘러도, 부모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건……
“언제까지나, 나는 이 아이의 부모이니까요.”
일본 최고의 인기 그림책 작가 ‘미야니시 다쯔야’가 전하는 ‘보편적 사랑’
한일 양국 베스트셀러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의 저자 미야니시 다쯔야가 새 작품으로 한국의 독자들을 찾아왔습니다. 개성 넘치는 그림과 가슴에 오래 남는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저자가, 이번에는 특유의 개성 강한 그림체에 부모가 자녀에게 갖는 조건 없는 사랑을 녹여 많은 독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두드립니다. 이름만으로도 벅차오르는 존재, ‘내 아이’와 ‘부모님’을 향한 보편적인 사랑을 미야니시 다쯔야의 새 책《귀여워 귀여워》로 만나 보세요.
귀여워 귀여워! 생동감 넘치는 아기 표정이 책 속에 가득!
이 책 《귀여워 귀여워》에는 견딜 수 없을 정도로 귀여운 아기들의 다양한 표정과 행동들이 화면 가득 펼쳐집니다. 방글방글 웃는 얼굴, 화가 나 퉁퉁 부은 얼굴, 에취 하고 재채기 하는 얼굴, 얼굴 빨개지며 응가 하는 얼굴까지! 이 모든 것들이 “정말정말 귀엽다”는 엄마의 말. 세상 모든 부모들이 공감하는 마음이겠지요. 부모들은 예측불허인 아기들의 반응과 행동에 당황할 때도 많지만, 늘 모든 행동 하나하나에서 무한한 사랑을 느낍니다. 쉬했을 때도, 응가를 했을 때도, 콧물이 줄줄 흘러 내려도 그저 한없이 예쁘고 귀여울 뿐이지요. 이 책은 아기들의 귀여움 넘치는 표정과 행동을 익살스럽게 담아, 엄마가 아기에게 느끼는 보편적인 사랑이 자연스럽게 전해지도록 꾸몄습니다. 또한 이 그림책을 읽는 어른들은 나의 어릴 적 모습을 회상하고, 그 시절의 나를 사랑해 주었던 부모를 떠올리는 가슴 따뜻한 경험을 할 수 있지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인 부모?자식 간의 초월적인 사랑을 재미있게 담아 익살스러움 끝에는 강렬한 메시지가 남을 수 있도록 구성한 좋은 책입니다.
자의식이 강해지는 반항기 6~7세 자녀를 보듬어 주는 책
아이들은 6~7세에 접어들면 본격적으로 ‘나’에 대한 개념을 배우면서 자의식을 키웁니다. 순하기만 하던 아이들은 이때부터 부모님에게 본격적으로 반항하고, “싫어!”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기 시작하지요. 이 때문에 아이와 갈등이 잦아져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이 책은 자녀의 반항 때문에 자주 갈등을 겪는 아이와 부모에게 서로의 마음속에 감춰진 ‘조건 없는 사랑’을 귀엽고 익살스러운 아기의 모습으로 담아 전달하여, 미운 털 잔뜩 박힌 반항기의 6~7세 자녀와 감정 갈등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아이에게는 어릴 적 나를 쭉 지켜 본 부모님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하고, 부모님들께는 어릴 적 자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다시금 회상하게 하여 관계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좋은 책입니다.
일본 독자 리뷰 (별점: ★★★★★)
아마존 리뷰 ①
아들과 이 책을 읽으면서,
그림 속 아기의 여러 가지 표정에 함께 킥킥 웃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와의 대화가 많지 않은 요즘, ‘내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하고 깨닫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읽고 나니 정말로 행복한 기분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아마존 리뷰 ②
시원시원하고 유쾌한 내용이 자기 전에 읽어 주어도 딱 좋을 듯 싶습니다.
이 책은 4살 된 우리 아들이 자기보다 어린 여동생에게 읽어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아기가 귀엽다는 내용이 계속되지만, 마지막에는
이렇게 크게 자란 아이도 매우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 좋습니다.
읽어 주는 4살 아들도, 기쁜 듯 쑥스러운 듯 만족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이를 꾸짖는 것도 필요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혼을 냈다 싶을 때
이 책을 아이에게 전해 준다면 부모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달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작가 소개
역 : 김정화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한일아동문학을 공부하며 일본의 좋은 어린이 문학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마법의 여름』『눈 내리는 하굣길』『치프와 초코는 사이좋게 지내요』『폭풍우 치는 밤에』『나의 를리외르 아저씨』 『자기개발 5개년 계획』『별똥별아 부탁해』 『귀여워 귀여워』등이 있다.
글그림 : 미야니시 타츠야
Tatsuya Miyanishi
미야니시 타츠야는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다. 인형미술가, 그래픽디자이너를 거쳐 그림책 작가가 되었고, 개성이 넘치는 그림과 가슴에 오래 남는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 녀석 맛있겠다』, 『개구리의 낮잠』,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내일의 나는...』『귀여워 귀여워』 등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고, 『아빠는 울트라맨』, 『돌아온 아빠는 울트라맨』, 『아빠는 울트라세븐』으로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과 비바 카라스 상을 받았다. 또한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걸』은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을 받았다.
시간이 흘러도, 부모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건……
“언제까지나, 나는 이 아이의 부모이니까요.”
일본 최고의 인기 그림책 작가 ‘미야니시 다쯔야’가 전하는 ‘보편적 사랑’
한일 양국 베스트셀러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의 저자 미야니시 다쯔야가 새 작품으로 한국의 독자들을 찾아왔습니다. 개성 넘치는 그림과 가슴에 오래 남는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저자가, 이번에는 특유의 개성 강한 그림체에 부모가 자녀에게 갖는 조건 없는 사랑을 녹여 많은 독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두드립니다. 이름만으로도 벅차오르는 존재, ‘내 아이’와 ‘부모님’을 향한 보편적인 사랑을 미야니시 다쯔야의 새 책《귀여워 귀여워》로 만나 보세요.
귀여워 귀여워! 생동감 넘치는 아기 표정이 책 속에 가득!
이 책 《귀여워 귀여워》에는 견딜 수 없을 정도로 귀여운 아기들의 다양한 표정과 행동들이 화면 가득 펼쳐집니다. 방글방글 웃는 얼굴, 화가 나 퉁퉁 부은 얼굴, 에취 하고 재채기 하는 얼굴, 얼굴 빨개지며 응가 하는 얼굴까지! 이 모든 것들이 “정말정말 귀엽다”는 엄마의 말. 세상 모든 부모들이 공감하는 마음이겠지요. 부모들은 예측불허인 아기들의 반응과 행동에 당황할 때도 많지만, 늘 모든 행동 하나하나에서 무한한 사랑을 느낍니다. 쉬했을 때도, 응가를 했을 때도, 콧물이 줄줄 흘러 내려도 그저 한없이 예쁘고 귀여울 뿐이지요. 이 책은 아기들의 귀여움 넘치는 표정과 행동을 익살스럽게 담아, 엄마가 아기에게 느끼는 보편적인 사랑이 자연스럽게 전해지도록 꾸몄습니다. 또한 이 그림책을 읽는 어른들은 나의 어릴 적 모습을 회상하고, 그 시절의 나를 사랑해 주었던 부모를 떠올리는 가슴 따뜻한 경험을 할 수 있지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인 부모?자식 간의 초월적인 사랑을 재미있게 담아 익살스러움 끝에는 강렬한 메시지가 남을 수 있도록 구성한 좋은 책입니다.
자의식이 강해지는 반항기 6~7세 자녀를 보듬어 주는 책
아이들은 6~7세에 접어들면 본격적으로 ‘나’에 대한 개념을 배우면서 자의식을 키웁니다. 순하기만 하던 아이들은 이때부터 부모님에게 본격적으로 반항하고, “싫어!”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기 시작하지요. 이 때문에 아이와 갈등이 잦아져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이 책은 자녀의 반항 때문에 자주 갈등을 겪는 아이와 부모에게 서로의 마음속에 감춰진 ‘조건 없는 사랑’을 귀엽고 익살스러운 아기의 모습으로 담아 전달하여, 미운 털 잔뜩 박힌 반항기의 6~7세 자녀와 감정 갈등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아이에게는 어릴 적 나를 쭉 지켜 본 부모님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하고, 부모님들께는 어릴 적 자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다시금 회상하게 하여 관계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좋은 책입니다.
일본 독자 리뷰 (별점: ★★★★★)
아마존 리뷰 ①
아들과 이 책을 읽으면서,
그림 속 아기의 여러 가지 표정에 함께 킥킥 웃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와의 대화가 많지 않은 요즘, ‘내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하고 깨닫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읽고 나니 정말로 행복한 기분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아마존 리뷰 ②
시원시원하고 유쾌한 내용이 자기 전에 읽어 주어도 딱 좋을 듯 싶습니다.
이 책은 4살 된 우리 아들이 자기보다 어린 여동생에게 읽어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아기가 귀엽다는 내용이 계속되지만, 마지막에는
이렇게 크게 자란 아이도 매우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 좋습니다.
읽어 주는 4살 아들도, 기쁜 듯 쑥스러운 듯 만족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이를 꾸짖는 것도 필요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혼을 냈다 싶을 때
이 책을 아이에게 전해 준다면 부모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달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작가 소개
역 : 김정화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한일아동문학을 공부하며 일본의 좋은 어린이 문학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마법의 여름』『눈 내리는 하굣길』『치프와 초코는 사이좋게 지내요』『폭풍우 치는 밤에』『나의 를리외르 아저씨』 『자기개발 5개년 계획』『별똥별아 부탁해』 『귀여워 귀여워』등이 있다.
글그림 : 미야니시 타츠야
Tatsuya Miyanishi
미야니시 타츠야는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다. 인형미술가, 그래픽디자이너를 거쳐 그림책 작가가 되었고, 개성이 넘치는 그림과 가슴에 오래 남는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 녀석 맛있겠다』, 『개구리의 낮잠』,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내일의 나는...』『귀여워 귀여워』 등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고, 『아빠는 울트라맨』, 『돌아온 아빠는 울트라맨』, 『아빠는 울트라세븐』으로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과 비바 카라스 상을 받았다. 또한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걸』은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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