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지지시리즈 꿈터 그림책 21권 고전 그림책 『티키 티키 템보』는 작가 아를린 모젤이 어린 시절 재미나게 들었던 바로 그 중국의 옛 민담을 바탕으로 재창작한 이야기입니다.
옛날 중국에서는 첫째 아들을 귀하게 여겨 아주 긴 이름을 지어주곤 했습니다. 어느 작은 산골 마을에 사는 두 형제가 있었는데, 어머니는 큰아들에게는 ''티키 티키 템보-노 사 렘보-차리 바리 루치-핍 페리 펨보''라는 이름을, 작은아들에게는 ''챙''이란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큰아들의 이름은 ''이 넓고 넓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이라는 뜻이고, 작은아들의 이름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런데 두 형제가 우물에 빠지게 되면서 배꼽이 빠질 만큼 재미있고, 유쾌한 사건이 펼쳐집니다.
30년 넘게 전 세계 어린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
''티키 티키 템보-노 사 렘보-차리 바리 루치-핍 페리 펨보''라는 작은 산골 마을의 첫째 아들이 우물가에서 놀다가 우물에 빠지고 맙니다. 우물에 빠진 형을 구하기 위해서, 동생 챙은 열심히 어머니와 사다리 할아버지를 찾아다니는데 형의 이름이 길어서, 점점 형이 물속에 빠져있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별나게 웃음 많은 아줌마를 쓰고 그린 아를린 모젤과 칼데콧 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블레어 렌트의 첫 번째 그림책인 이 작품은 아드린 모젤이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이야기로, 30년 넘게 전 세계 어린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티키 티키 템보-노 사 렘보-차리 바리 루치-핍 페리 펨보!
30년 전부터, 100만 부가 넘게 인쇄되었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길고 긴 이름을 가진 소년이 우물에 빠지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합니다.
세계 각국의 전래 동화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다시 들려주는 작가 아를린 모젤과 블레어 렌트가 새롭게 재창작한 이 중국의 전래동화는 아이들, 선생님들, 그리고 부모님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세대에서 세대를 거쳐 ''티키 티키 템보-노 사 렘보-차리 바리 루치-핍 페리 펨보'' 같이 긴 이름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일깨워 주고 있답니다.
신비한 마법 주문처럼 느껴지는 그림책!
1968년 처음 출간된 이후 30년 동안 100만 부 이상 팔렸습니다.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반복되는 ''티키 티키 템보~'' 이름을 운율에 맞춰 신 나게 소리 내어 읽고 외우느라 정신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또한, 주위에 있는 다른 아이들도 이 책을 다 읽어야 할 분위기가 된답니다. 칼데콧 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베테랑 그림작가 블레어 렌트의 간결하면서도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동양화풍 일러스트도 아름답게 빛납니다. 또, ''티키 티키 템보-노 사 렘보-차리 바리 루치-핍 페리 펨보''라는 이름은 신비한 마법 주문처럼 느껴집니다.
▣ 작가 소개
글 : 아를린 모젤
어렸을때 티키 티키 템보 이야기를 처음 들었습니다. 아를린은 자라면서 셀 수 없이 많은 어린이들과 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정말 많은 어린이들이 이 이야기를 열광적으로 좋아해 주었기 때문에 아를린은 티키 티키 템포를 자신의 목소리로 다시 쓰기로 결심했지요. 그리고 티키 티키 템보는 아를린이 어린이를 위해 쓴 첫번째 작품이 되었답니다.
그림 : 블레어 렌트
어렸을때 티키 티키 템보 이야기를 처음 들었습니다. 아를린은 자라면서 셀 수 없이 많은 어린이들과 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정말 많은 어린이들이 이 이야기를 열광적으로 좋아해 주었기 때문에 아를린은 티키 티키 템포를 자신의 목소리로 다시 쓰기로 결심했지요. 그리고 티키 티키 템보는 아를린이 어린이를 위해 쓴 첫번째 작품이 되었답니다.
역자 : 임 나탈리야
러시아의 크라스노다르에서 태어났습니다. 쿠반대학교에서 한국학을 전공했으며 통역 및 번역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13년 현재는 초등학교에서 이중언어강사로 일하면서 다문화 어린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내 아이와 어떻게 대화할 것인가』(공역), 『내 아이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공역), 『페렐만의 살아있는 수학1, 2』, 『시리와 오토 삼형제』, 『시리와 삼층에서 온 기쁨이』, 『우리 집 과학여행1, 2』등이 있습니다.
지지시리즈 꿈터 그림책 21권 고전 그림책 『티키 티키 템보』는 작가 아를린 모젤이 어린 시절 재미나게 들었던 바로 그 중국의 옛 민담을 바탕으로 재창작한 이야기입니다.
옛날 중국에서는 첫째 아들을 귀하게 여겨 아주 긴 이름을 지어주곤 했습니다. 어느 작은 산골 마을에 사는 두 형제가 있었는데, 어머니는 큰아들에게는 ''티키 티키 템보-노 사 렘보-차리 바리 루치-핍 페리 펨보''라는 이름을, 작은아들에게는 ''챙''이란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큰아들의 이름은 ''이 넓고 넓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이라는 뜻이고, 작은아들의 이름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런데 두 형제가 우물에 빠지게 되면서 배꼽이 빠질 만큼 재미있고, 유쾌한 사건이 펼쳐집니다.
30년 넘게 전 세계 어린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
''티키 티키 템보-노 사 렘보-차리 바리 루치-핍 페리 펨보''라는 작은 산골 마을의 첫째 아들이 우물가에서 놀다가 우물에 빠지고 맙니다. 우물에 빠진 형을 구하기 위해서, 동생 챙은 열심히 어머니와 사다리 할아버지를 찾아다니는데 형의 이름이 길어서, 점점 형이 물속에 빠져있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별나게 웃음 많은 아줌마를 쓰고 그린 아를린 모젤과 칼데콧 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블레어 렌트의 첫 번째 그림책인 이 작품은 아드린 모젤이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이야기로, 30년 넘게 전 세계 어린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티키 티키 템보-노 사 렘보-차리 바리 루치-핍 페리 펨보!
30년 전부터, 100만 부가 넘게 인쇄되었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길고 긴 이름을 가진 소년이 우물에 빠지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합니다.
세계 각국의 전래 동화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다시 들려주는 작가 아를린 모젤과 블레어 렌트가 새롭게 재창작한 이 중국의 전래동화는 아이들, 선생님들, 그리고 부모님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세대에서 세대를 거쳐 ''티키 티키 템보-노 사 렘보-차리 바리 루치-핍 페리 펨보'' 같이 긴 이름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일깨워 주고 있답니다.
신비한 마법 주문처럼 느껴지는 그림책!
1968년 처음 출간된 이후 30년 동안 100만 부 이상 팔렸습니다.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반복되는 ''티키 티키 템보~'' 이름을 운율에 맞춰 신 나게 소리 내어 읽고 외우느라 정신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또한, 주위에 있는 다른 아이들도 이 책을 다 읽어야 할 분위기가 된답니다. 칼데콧 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베테랑 그림작가 블레어 렌트의 간결하면서도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동양화풍 일러스트도 아름답게 빛납니다. 또, ''티키 티키 템보-노 사 렘보-차리 바리 루치-핍 페리 펨보''라는 이름은 신비한 마법 주문처럼 느껴집니다.
▣ 작가 소개
글 : 아를린 모젤
어렸을때 티키 티키 템보 이야기를 처음 들었습니다. 아를린은 자라면서 셀 수 없이 많은 어린이들과 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정말 많은 어린이들이 이 이야기를 열광적으로 좋아해 주었기 때문에 아를린은 티키 티키 템포를 자신의 목소리로 다시 쓰기로 결심했지요. 그리고 티키 티키 템보는 아를린이 어린이를 위해 쓴 첫번째 작품이 되었답니다.
그림 : 블레어 렌트
어렸을때 티키 티키 템보 이야기를 처음 들었습니다. 아를린은 자라면서 셀 수 없이 많은 어린이들과 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정말 많은 어린이들이 이 이야기를 열광적으로 좋아해 주었기 때문에 아를린은 티키 티키 템포를 자신의 목소리로 다시 쓰기로 결심했지요. 그리고 티키 티키 템보는 아를린이 어린이를 위해 쓴 첫번째 작품이 되었답니다.
역자 : 임 나탈리야
러시아의 크라스노다르에서 태어났습니다. 쿠반대학교에서 한국학을 전공했으며 통역 및 번역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13년 현재는 초등학교에서 이중언어강사로 일하면서 다문화 어린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내 아이와 어떻게 대화할 것인가』(공역), 『내 아이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공역), 『페렐만의 살아있는 수학1, 2』, 『시리와 오토 삼형제』, 『시리와 삼층에서 온 기쁨이』, 『우리 집 과학여행1, 2』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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