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그림책
우리 아이에게 가족은 어떤 존재일까?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관계 맺는 최초의 사회이자 세상의 시작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엄마 아빠 그리고 형제자매 등 가족과의 관계는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 큰 영향을 미친다.
이 책에는 서로 다른 성격과 개성을 지닌 열매네 10남매가 등장한다. 주인공 열매의 언니, 오빠 아홉 명은 시도 때도 없이 재채기와 딸꾹질을 하고, 아무 데서나 방귀를 뀌고 요란하게 웃어 댄다. 열매는 그런 시끄러운 언니, 오빠 들이 성가시고 귀찮아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곳을 찾아 집을 떠난다. 형제자매가 많고 대가족이 모여 살던 예전에는 어느 집에서나 볼 수 있는 광경이었고, 옛 아이들이 한번쯤은 해보았음직한 생각이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형제자매가 없는 한 아이 가정이 많다. 가정이 아이를 중심으로 돌아가다 보니 많은 아이들이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기 쉽다. 부모는 내 아이가 세상에 나가 이기적이고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비사회적인 아이가 될까 걱정하면서도 지나치게 아이를 과잉보호하고 위한다.
《난 우리 집이 정말 좋아!》는 늘 곁에 있기에 잊기 쉬운 가족의 소중함을 간결한 이야기 속에 담아 놓은 그림책이다. 아이들은 성장하는 동안 친구 집과 비교하며 내가 사는 우리 집, 함께하는 가족에 대해 불만을 갖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면 다른 집은 늘 행복하고, 우리 집을 떠나면 즐거운 일과 행복만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상상을 하곤 한다. 그러나 어느 집에든 불만거리는 있게 마련이고 그것을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는가에 따라 행복과 불행에 대한 생각은 얼마든지 바뀔 수도 있다.
이 그림책은 사랑스러운 그림과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 집의 소중함과 나와 다른 상대방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 나아가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숫자와 색깔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는 특별한 그림책
《난 우리 집이 정말 좋아!》는 숫자와 색깔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는 특별한 그림책이다.
이 책에는 주인공 열매와 형제자매, 토끼, 물고기 등이 빨강, 노랑, 초록, 파랑 같은 다채로운 색깔로 그려져 있다. 책 여기저기에 등장하는 갖가지 색깔들은 아이들에게 시각적인 자극과 보는 즐거움을 주고, 이를 통해 색에 대한 감각을 발달시킬 수 있다.
또한 이 그림책을 읽으며 수를 인지하고 숫자와 관련된 단어를 배울 수도 있다. 이 책은 열매네 남매가 작은 침대에 누워 ‘하나 하늘이, 둘 두리, 셋 새롬이……’ 등 10남매 이름을 한 명씩 차례로 말하는 모습이 여러 번 반복된다. 이처럼 예쁜 우리말로 만든 열매네 형제자매 이름을 숫자와 연결해 놓아 읽는 재미와 함께 수를 나타내는 명칭도 알게 된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열매가 만나는 동물 친구들이나 주변 사물들을 하나하나 손으로 짚어 보고 1부터 10, 1부터 100까지 직접 세어 보는 놀이를 해 보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지문으로 그려 낸 재미있고 독특한 일러스트
이 그림책을 만나는 순간 분홍색 지문으로 그린 사랑스러운 여자 아이가 눈길을 끈다. 《난 우리 집이 정말 좋아!》의 또 다른 매력은 지문을 찍어 그려 낸 유쾌하고 독특한 느낌의 일러스트이다. 이 책의 등장인물은 모두 형형색색의 지문으로 그려져 있다. 작가는 다채로운 색깔의 지문에 아기자기한 손과 발, 다양한 머리 모양과 생기 넘치는 얼굴 표정을 그려 넣어 개성과 특색이 뚜렷한 열매네 10남매를 완성해 특별한 그림책을 만들었다.
아이들은 자신만의 고유한 손가락무늬인 동글동글한 지문을 도장처럼 찍는 놀이를 무척 좋아한다. 크고 작은 지문으로 표현해 내는 그림은 누구든 손쉽게 그릴 수 있다. 이 책을 읽은 뒤 친구들과 함께 손가락 도장 놀이를 해 보면 어떨까? 혹은 부모님과 함께 자유로이 지문을 찍고 그 위에 연필이나 펜으로 그림을 그려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 보아도 재미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그림 : 사라 마시니
어린 시절부터 놀이처럼 즐겁게 그림을 그렸습니다. 2013년 현재 영국 서식스에서 산업 디자이너, 어린이 책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보여 줄 좋은 책을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역자 : 홍연미
서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출판 기획과 편집을 했다. 지금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작은 집 이야기》, 《말괄량이 기관차 치치》, 《노래하는 강아지 폭시》 등 다수가 있다.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그림책
우리 아이에게 가족은 어떤 존재일까?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관계 맺는 최초의 사회이자 세상의 시작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엄마 아빠 그리고 형제자매 등 가족과의 관계는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 큰 영향을 미친다.
이 책에는 서로 다른 성격과 개성을 지닌 열매네 10남매가 등장한다. 주인공 열매의 언니, 오빠 아홉 명은 시도 때도 없이 재채기와 딸꾹질을 하고, 아무 데서나 방귀를 뀌고 요란하게 웃어 댄다. 열매는 그런 시끄러운 언니, 오빠 들이 성가시고 귀찮아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곳을 찾아 집을 떠난다. 형제자매가 많고 대가족이 모여 살던 예전에는 어느 집에서나 볼 수 있는 광경이었고, 옛 아이들이 한번쯤은 해보았음직한 생각이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형제자매가 없는 한 아이 가정이 많다. 가정이 아이를 중심으로 돌아가다 보니 많은 아이들이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기 쉽다. 부모는 내 아이가 세상에 나가 이기적이고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비사회적인 아이가 될까 걱정하면서도 지나치게 아이를 과잉보호하고 위한다.
《난 우리 집이 정말 좋아!》는 늘 곁에 있기에 잊기 쉬운 가족의 소중함을 간결한 이야기 속에 담아 놓은 그림책이다. 아이들은 성장하는 동안 친구 집과 비교하며 내가 사는 우리 집, 함께하는 가족에 대해 불만을 갖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면 다른 집은 늘 행복하고, 우리 집을 떠나면 즐거운 일과 행복만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상상을 하곤 한다. 그러나 어느 집에든 불만거리는 있게 마련이고 그것을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는가에 따라 행복과 불행에 대한 생각은 얼마든지 바뀔 수도 있다.
이 그림책은 사랑스러운 그림과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 집의 소중함과 나와 다른 상대방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 나아가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숫자와 색깔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는 특별한 그림책
《난 우리 집이 정말 좋아!》는 숫자와 색깔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는 특별한 그림책이다.
이 책에는 주인공 열매와 형제자매, 토끼, 물고기 등이 빨강, 노랑, 초록, 파랑 같은 다채로운 색깔로 그려져 있다. 책 여기저기에 등장하는 갖가지 색깔들은 아이들에게 시각적인 자극과 보는 즐거움을 주고, 이를 통해 색에 대한 감각을 발달시킬 수 있다.
또한 이 그림책을 읽으며 수를 인지하고 숫자와 관련된 단어를 배울 수도 있다. 이 책은 열매네 남매가 작은 침대에 누워 ‘하나 하늘이, 둘 두리, 셋 새롬이……’ 등 10남매 이름을 한 명씩 차례로 말하는 모습이 여러 번 반복된다. 이처럼 예쁜 우리말로 만든 열매네 형제자매 이름을 숫자와 연결해 놓아 읽는 재미와 함께 수를 나타내는 명칭도 알게 된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열매가 만나는 동물 친구들이나 주변 사물들을 하나하나 손으로 짚어 보고 1부터 10, 1부터 100까지 직접 세어 보는 놀이를 해 보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지문으로 그려 낸 재미있고 독특한 일러스트
이 그림책을 만나는 순간 분홍색 지문으로 그린 사랑스러운 여자 아이가 눈길을 끈다. 《난 우리 집이 정말 좋아!》의 또 다른 매력은 지문을 찍어 그려 낸 유쾌하고 독특한 느낌의 일러스트이다. 이 책의 등장인물은 모두 형형색색의 지문으로 그려져 있다. 작가는 다채로운 색깔의 지문에 아기자기한 손과 발, 다양한 머리 모양과 생기 넘치는 얼굴 표정을 그려 넣어 개성과 특색이 뚜렷한 열매네 10남매를 완성해 특별한 그림책을 만들었다.
아이들은 자신만의 고유한 손가락무늬인 동글동글한 지문을 도장처럼 찍는 놀이를 무척 좋아한다. 크고 작은 지문으로 표현해 내는 그림은 누구든 손쉽게 그릴 수 있다. 이 책을 읽은 뒤 친구들과 함께 손가락 도장 놀이를 해 보면 어떨까? 혹은 부모님과 함께 자유로이 지문을 찍고 그 위에 연필이나 펜으로 그림을 그려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 보아도 재미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그림 : 사라 마시니
어린 시절부터 놀이처럼 즐겁게 그림을 그렸습니다. 2013년 현재 영국 서식스에서 산업 디자이너, 어린이 책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보여 줄 좋은 책을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역자 : 홍연미
서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출판 기획과 편집을 했다. 지금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작은 집 이야기》, 《말괄량이 기관차 치치》, 《노래하는 강아지 폭시》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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