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친구야, 안녕? 빨간 풍선을 보았니?”
빨간 풍선을 찾다 보면 우리 아이 관찰력과 창의력이 쑥쑥!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와 함께 호흡하고 끊임없이 독자에게 말을 건넵니다. 이 때문에 독자들은 책을 펼치고 읽는 순간, 마치 마법처럼 모두 빨간 풍선의 주인, 혹은 노란 버스의 승객이 됩니다. 어린 독자들은 책 속 주인공이 되어 빨간 풍선을 따라가다가 잠깐 멈추고 싶으면 멈추어 아름다운 풍경 속에 숨겨 진 꽃이며 나무, 구름 등을 감상하기도 하고, 부릉부릉 달리고 싶을 땐 언제든 달릴 수 있습니다.
또 정류장에 멈출 때마다 곰, 토끼, 펭귄 등 동물 친구들을 만나 함께 힘을 모아 빨간 풍선을 찾게 되지요. 빨간 풍선은 마치 날개가 달린 것처럼 나무 뒤에 쏘~옥 , 뭉게뭉게 구름 뒤에 살짝 숨으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보일락 말락 아슬아슬하게 숨겨 진 빨간 풍선을 찾다 보면 아이들의 관찰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랄 것입니다. 또 바람이 쌩 불고, 언덕 위를 통통,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 동실동실 등 다양한 상황에 알맞는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 표현은 한창 언어를 배울 시기의 아이들에게 좋은 언어 경험을 하게 해 줍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및 독일 어린이 청소년 문학협회 ‘이달의 좋은 책’ 선정작!
이 책은 풍선을 찾아 떠나는 여정 속에 담긴 따뜻한 메시지와 아름다운 그림으로 2012년 ‘독일 어린이 청소년 문학협회’로부터 ‘이달의 좋은 책’으로 선정이 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에 매료됩니다. 동양 특유의 단순한 선과 여백의 미와 서양의 화려한 색감을 조화롭게 버무려 낸 작가의 솜씨가 능수능란합니다.
한 장면 한 장면 넘길 때마다 벽에 걸어 두고 감상하고 싶을 만큼 세련되면서도 아이다운 사랑스러움이 넘쳐 나 어린 독자뿐 아니라 책을 읽어 주는 어른들도 함께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처럼 뛰어난 그림 덕분에 이 작품은 그대로 2012년 단편 애니메니션으로 제작 및 상영되어 스크린에서 아름다운 영상미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추아키 야마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그리고 책을 읽는 걸 좋아했어요. 결혼을 한 뒤부터 본격적으로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면서 살기로 했어요.《빨간 풍선》은 작가의 첫 작품이에요. 이 책은 독일 어린이 청소년 문학협회에서 ‘이달의 좋은 책’으로 선정되면 큰 사랑을 받았답니다.
역 : 박성원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독과를 졸업했다. 독일 학술교류처(DAAD) 장학생으로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와 뮌헨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모두가 열광하는 셀프 마케팅 기술』『리더십; 소크라테스부터 잭 웰치까지』『머리카락이 하나도 없지만 나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너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되어 줄게』『빨간 풍선』등이 있다.
“친구야, 안녕? 빨간 풍선을 보았니?”
빨간 풍선을 찾다 보면 우리 아이 관찰력과 창의력이 쑥쑥!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와 함께 호흡하고 끊임없이 독자에게 말을 건넵니다. 이 때문에 독자들은 책을 펼치고 읽는 순간, 마치 마법처럼 모두 빨간 풍선의 주인, 혹은 노란 버스의 승객이 됩니다. 어린 독자들은 책 속 주인공이 되어 빨간 풍선을 따라가다가 잠깐 멈추고 싶으면 멈추어 아름다운 풍경 속에 숨겨 진 꽃이며 나무, 구름 등을 감상하기도 하고, 부릉부릉 달리고 싶을 땐 언제든 달릴 수 있습니다.
또 정류장에 멈출 때마다 곰, 토끼, 펭귄 등 동물 친구들을 만나 함께 힘을 모아 빨간 풍선을 찾게 되지요. 빨간 풍선은 마치 날개가 달린 것처럼 나무 뒤에 쏘~옥 , 뭉게뭉게 구름 뒤에 살짝 숨으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보일락 말락 아슬아슬하게 숨겨 진 빨간 풍선을 찾다 보면 아이들의 관찰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랄 것입니다. 또 바람이 쌩 불고, 언덕 위를 통통,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 동실동실 등 다양한 상황에 알맞는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 표현은 한창 언어를 배울 시기의 아이들에게 좋은 언어 경험을 하게 해 줍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및 독일 어린이 청소년 문학협회 ‘이달의 좋은 책’ 선정작!
이 책은 풍선을 찾아 떠나는 여정 속에 담긴 따뜻한 메시지와 아름다운 그림으로 2012년 ‘독일 어린이 청소년 문학협회’로부터 ‘이달의 좋은 책’으로 선정이 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에 매료됩니다. 동양 특유의 단순한 선과 여백의 미와 서양의 화려한 색감을 조화롭게 버무려 낸 작가의 솜씨가 능수능란합니다.
한 장면 한 장면 넘길 때마다 벽에 걸어 두고 감상하고 싶을 만큼 세련되면서도 아이다운 사랑스러움이 넘쳐 나 어린 독자뿐 아니라 책을 읽어 주는 어른들도 함께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처럼 뛰어난 그림 덕분에 이 작품은 그대로 2012년 단편 애니메니션으로 제작 및 상영되어 스크린에서 아름다운 영상미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추아키 야마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그리고 책을 읽는 걸 좋아했어요. 결혼을 한 뒤부터 본격적으로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면서 살기로 했어요.《빨간 풍선》은 작가의 첫 작품이에요. 이 책은 독일 어린이 청소년 문학협회에서 ‘이달의 좋은 책’으로 선정되면 큰 사랑을 받았답니다.
역 : 박성원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독과를 졸업했다. 독일 학술교류처(DAAD) 장학생으로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와 뮌헨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모두가 열광하는 셀프 마케팅 기술』『리더십; 소크라테스부터 잭 웰치까지』『머리카락이 하나도 없지만 나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너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되어 줄게』『빨간 풍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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