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친구들, 잠이 오지 않나요? 그럼 꼬꼬댁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꼬꼬댁 할머니는 쉽게 잠을 청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스르르 잠들 수 있도록 침대 옆에서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머리맡에서 읽어 주는 잠 솔솔 상상력 쑥쑥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둥지에 쉬한 카나리아》에서는 오줌을 싼 막내 병아리 때문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납니다. 그러자 꼬꼬댁 할머니는 병아리들에게 둥지에 쉬한 카나리아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어느 깊은 밤, 곤히 자던 카나리아가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 보니 둥지가 흥건히 젖어 있었습니다. 둥지에 쉬를 하고 만 것이지요. 카나리아의 쉬 한 방울 때문에 둥지 밑에 있던 기린과 표범, 타조와 두더지에게 엄청난 일이 닥치는데……. 《둥지에 쉬한 카나리아》는 카나리아의 쉬 때문에 생긴 재밌는 이야기들을 일러 주어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을 쑥쑥 키워 줄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쉬를 못 가리는 아이에게 읽어 주는 재밌는 그림책
시끌벅적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막내 병아리가 오줌을 싸고 말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처음이 아니었는지 다른 병아리들이 막내가 또 오줌을 쌌다고 성화입니다. 그러자 꼬꼬댁 할머니는 병아리들에게 둥지에 쉬한 카나리아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둥지에 쉬한 카나리아》는 어느 깊은 밤에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오줌이 찰랑거리는 연못에서 수영하는 꿈을 꾸며 곤히 자던 카나리아가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만 둥지에 쉬를 하고 만 거예요. 어찌나 많이 했던지 쉬가 둥지 밑으로 흘러내렸지요. 카나리아의 둥지 밑에 있던 기린은 카나리아의 쉬 때문에 그만 몸에 얼룩이 생겼습니다. 표범은 카나리아의 쉬 한 방울이 발 위로 미끄러졌는데 그게 기린 탓인 줄 알고 크게 소리 지르며 화를 냅니다. 소리가 어찌나 컸던지 근처 나무 안에 있던 부엉이가 깼고, 부엉이는 우우 울며 말하다가 타조의 엉덩이 위로 안경을 떨어뜨렸지요. 화가 난 타조는 땅을 쪼아 대다가 두더지의 머리를 쪼았습니다. 이 모든 일이 무엇 때문에 일어났을까요? 바로 카나리아의 쉬 때문이에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지혜로운 지렁이가 나타나 훌륭한 조언을 해 주어 문제를 해결하니까요. 지렁이는 어떤 조언을 해 줬을까요?
다정하고 포근한 그림책
우리 아이들이 자다가 이불에 실수하지 않도록 잠들기 전 머리맡에서 다정하고 포근한 그림책을 읽어 주세요. 막내가 또 오줌을 쌌다고 투정부리는 병아리들에게, 꼬꼬댁 할머니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 것처럼 말이지요. 우리 아이들은 《둥지에 쉬한 카나리아》 이야기를 들으면서 밤에 쉬를 꼭 가려야겠다고 결심할 것입니다. 만약 쉬를 가리지 못하면 카나리아처럼 엄청난 일들이 벌어질 테니까요. 또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지렁이의 조언을 받아들여 밤에도 쉬를 가릴 수 있다는 자신감에 가득 차 잠들 것입니다. 꼬꼬댁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더욱 도드라지게 해 주는 건 바로 프랑스에서 여러 차례 일러스트 상을 받은 에르베 르 고프 특유의 보드랍고 따뜻한 그림입니다. 그는 귀엽고 따뜻한 그림을 통해 동물 친구들의 모습을 정답게 보여 줍니다. 이 부드럽고 따뜻한 색채는 곧 잠들 아이들의 머릿속에 새겨지면서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꿈나라로 향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크리스틴 베젤
1972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번역을 공부했지만 글쓰기를 더 좋아하여 책을 쓰기 시작했다. 프랑스의 여러 출판사에서 어린이 탐정 소설과 그림책을 출간했다. 국내에는 『선 따라 걷는 아이』 『난 내가 너무 멋져』『딸꾹질쟁이 하마』가 번역되었다.
그림 : 에르베 르 고프
1971년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에서 태어났다. 보자르 예술 학교를 졸업했고, 1997년부터 마흔 권이 넘는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2000년에 뤼에유 말메종 일러스트레이션 상과 브리브 라 가이야르드 어린이책 상을 받았다. 국내에는 『괴물이 나타났다』 『고양이 우체부의 비밀』『딸꾹질쟁이 하마』이 발간되었다.
역 : 이예진
대학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하고 홀트아동복지회, 참여연대 등의 단체에서 통·번역 봉사 활동을 했다. 한 기업의 기획팀에서 국제부 해외 전시회 담당으로 일하다가 현재는 교양 에세이 작가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오늘부터 우리는 가족입니다』『딸꾹질쟁이 하마』가 있다.
친구들, 잠이 오지 않나요? 그럼 꼬꼬댁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꼬꼬댁 할머니는 쉽게 잠을 청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스르르 잠들 수 있도록 침대 옆에서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머리맡에서 읽어 주는 잠 솔솔 상상력 쑥쑥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둥지에 쉬한 카나리아》에서는 오줌을 싼 막내 병아리 때문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납니다. 그러자 꼬꼬댁 할머니는 병아리들에게 둥지에 쉬한 카나리아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어느 깊은 밤, 곤히 자던 카나리아가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 보니 둥지가 흥건히 젖어 있었습니다. 둥지에 쉬를 하고 만 것이지요. 카나리아의 쉬 한 방울 때문에 둥지 밑에 있던 기린과 표범, 타조와 두더지에게 엄청난 일이 닥치는데……. 《둥지에 쉬한 카나리아》는 카나리아의 쉬 때문에 생긴 재밌는 이야기들을 일러 주어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을 쑥쑥 키워 줄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쉬를 못 가리는 아이에게 읽어 주는 재밌는 그림책
시끌벅적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막내 병아리가 오줌을 싸고 말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처음이 아니었는지 다른 병아리들이 막내가 또 오줌을 쌌다고 성화입니다. 그러자 꼬꼬댁 할머니는 병아리들에게 둥지에 쉬한 카나리아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둥지에 쉬한 카나리아》는 어느 깊은 밤에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오줌이 찰랑거리는 연못에서 수영하는 꿈을 꾸며 곤히 자던 카나리아가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만 둥지에 쉬를 하고 만 거예요. 어찌나 많이 했던지 쉬가 둥지 밑으로 흘러내렸지요. 카나리아의 둥지 밑에 있던 기린은 카나리아의 쉬 때문에 그만 몸에 얼룩이 생겼습니다. 표범은 카나리아의 쉬 한 방울이 발 위로 미끄러졌는데 그게 기린 탓인 줄 알고 크게 소리 지르며 화를 냅니다. 소리가 어찌나 컸던지 근처 나무 안에 있던 부엉이가 깼고, 부엉이는 우우 울며 말하다가 타조의 엉덩이 위로 안경을 떨어뜨렸지요. 화가 난 타조는 땅을 쪼아 대다가 두더지의 머리를 쪼았습니다. 이 모든 일이 무엇 때문에 일어났을까요? 바로 카나리아의 쉬 때문이에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지혜로운 지렁이가 나타나 훌륭한 조언을 해 주어 문제를 해결하니까요. 지렁이는 어떤 조언을 해 줬을까요?
다정하고 포근한 그림책
우리 아이들이 자다가 이불에 실수하지 않도록 잠들기 전 머리맡에서 다정하고 포근한 그림책을 읽어 주세요. 막내가 또 오줌을 쌌다고 투정부리는 병아리들에게, 꼬꼬댁 할머니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 것처럼 말이지요. 우리 아이들은 《둥지에 쉬한 카나리아》 이야기를 들으면서 밤에 쉬를 꼭 가려야겠다고 결심할 것입니다. 만약 쉬를 가리지 못하면 카나리아처럼 엄청난 일들이 벌어질 테니까요. 또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지렁이의 조언을 받아들여 밤에도 쉬를 가릴 수 있다는 자신감에 가득 차 잠들 것입니다. 꼬꼬댁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더욱 도드라지게 해 주는 건 바로 프랑스에서 여러 차례 일러스트 상을 받은 에르베 르 고프 특유의 보드랍고 따뜻한 그림입니다. 그는 귀엽고 따뜻한 그림을 통해 동물 친구들의 모습을 정답게 보여 줍니다. 이 부드럽고 따뜻한 색채는 곧 잠들 아이들의 머릿속에 새겨지면서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꿈나라로 향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크리스틴 베젤
1972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번역을 공부했지만 글쓰기를 더 좋아하여 책을 쓰기 시작했다. 프랑스의 여러 출판사에서 어린이 탐정 소설과 그림책을 출간했다. 국내에는 『선 따라 걷는 아이』 『난 내가 너무 멋져』『딸꾹질쟁이 하마』가 번역되었다.
그림 : 에르베 르 고프
1971년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에서 태어났다. 보자르 예술 학교를 졸업했고, 1997년부터 마흔 권이 넘는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2000년에 뤼에유 말메종 일러스트레이션 상과 브리브 라 가이야르드 어린이책 상을 받았다. 국내에는 『괴물이 나타났다』 『고양이 우체부의 비밀』『딸꾹질쟁이 하마』이 발간되었다.
역 : 이예진
대학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하고 홀트아동복지회, 참여연대 등의 단체에서 통·번역 봉사 활동을 했다. 한 기업의 기획팀에서 국제부 해외 전시회 담당으로 일하다가 현재는 교양 에세이 작가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오늘부터 우리는 가족입니다』『딸꾹질쟁이 하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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