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백제의 옛 도읍지 공주와 부여에서 만난,
슬프지만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
1400여 년 전 백제 속으로 생생한 시간 여행을 떠나 보아요.
기획 의도
이 책 《너, 공주 부여에 있니?》는 백제의 옛 도읍지였던 공주와 부여의 곳곳을 따라가며 백제의 역사와 문화, 백제인들의 생활들을 생생하게 둘러 볼 수 있는 풍경과 그 속에 숨은 이야기들이 가득 실려 있습니다. 슬픈 전설이 깃든 곰나루, 백제의 왕도를 지키던 공산성, 백제의 왕과 왕비가 잠든 송산리 고분군과 수천 가지의 유물의 쏟아진 무령왕릉, 옛 국제 무역항이었던 구드래 나루터, 슬픈 전설이 깃든 나루터, 백제의 독자적이고 빼어난 예술을 이룩한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백제 기와, 백제 최고의 유물 백제금동대향로, 백제 무왕의 인공 정원 궁남지, 백제의 마지막 날의 이야기가 있는 낙화암,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그대로 재현된 백제문화단지 등의 모습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공주와 부여에 그대로 살아 있는 많은 유적지와 유물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고 들으면서 수백 년 간 왕조를 이어 갔던 백제 문화의 힘을 느끼고 우리 민족 고유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찬란했지만 아스라이 사라져 간 백제의 서글픔과 아름다움을 가슴에 그대로 끌어안은 글작가의 다정한 입말과, 여행길에서 우연히 공주와 부여의 고즈넉함에 푹 빠져 그 뒤로 공주와 부여를 계속 여행하면서 느낀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그대로 전하는 그림 작가의 세밀하고도 따스한 그림이 어우러진 문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의 특징_
◆ 현장 탐사와 취재를 통해 완성한 그림책!
‘우리나라 문화탐험 그림책 시리즈’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우리나라 각 지역을 사랑하는 작가들이 참여해 만든 기획 도서 시리즈입니다. 이번 《너, 공주 부여에 있니?》는 충청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이규희 작가와 공주 부여의 매력에 푹 빠진 홍선주 작가가 몇 차례의 탐사와 현장 취재를 하며 완성한 그림책입니다.
◆ 다정한 입말과 세밀한 그림이 어우러진 따뜻한 그림책!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숨은 이야기를 조곤조곤 들려주는 다정한 입말은 마치 옆에서 할머니가 옛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아 편안함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공주와 부여 곳곳의 모습들을 세밀하게 묘사한 그림들은 그곳에 가 보지 않은 아이들도 실제로 그 현장에 간 것 같은 생생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은은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백제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 역사 전문가의 철저한 검증을 바탕으로 한 정보책!
《너, 공주 부여에 있니?》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그대로 간직된 공주와 부여를 아이들이 생생하게 체험하듯이 둘러보며 자연스럽게 역사, 문화적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한 그림책입니다. 역사, 문화적 정보의 오류가 없도록 역사학자 이도학 교수님의 철저한 감수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습니다.
◆ 그림 곳곳에 숨어 있는 백제의 상징물, 연꽃무늬 수막새를 찾아라!
공주와 부여의 곳곳이 펼쳐지는 장면들 속에는 그곳을 체험하며 함께 들여다보고 있는 백제의 상징물인 연꽃무늬 수막새가 숨어 있습니다. 그림 속에 숨은 연꽃무늬 수막새를 찾아보면서 ‘숨은그림찾기’ 놀이를 하듯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 못다한 백제의 이야기가 부록 속에 가득!
책 마지막에는 본문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연꽃무늬 수막새 찾기의 정답과 함께 곰나루, 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무령왕릉, 구드래 나루터, 부소산성, 관북리 유적지, 정림사지 오층석탑, 백제 기와, 능산리 고분군, 국립부여박물관, 궁남지, 낙화암, 백제문화단지의 보다 자세한 부가 정보와 이야기들을 부록으로 실었습니다.
▣ 작가 소개
이규희
“백제 문화를 소중히 간직한 충청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찬란했지만 아스라이 사라진 백제의 아름다움을 끌어안아 글에 담았습니다.”
충남 천안에서 태어났으며, 오랫동안 고등학교에서 사서 교사로 일했습니다. 1978년 중앙일보사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 <연꽃등>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전통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많아 틈만 나면 인사동 골목이나 고궁을 산책하는 등 옛 정취를 찾아 즐깁니다.
세종 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가톨릭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어린이문화대상을 비롯하여 여러 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어린 임금의 눈물>>, <<울어 버린 애국가>>, <<모래시계가 된 위안부 할머니>>, <<왕비의 붉은 치마>>, <<부엌 할머니>>, <<큰 기와집의 오래된 소원>>, <<숭례문>>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슬픈 전설이 깃든 나루터 곰나루
.63년 동안 백제의 왕도를 지킨 공산성
.백제의 왕과 왕비가 잠든 송산리 고분군
.수천 점의 유물이 쏟아져 나온 무령왕릉
.더 큰 백제를 위해 먼 나라로 항해를 떠나던 구드래 나루터
.부여로 도읍을 옮긴 백제인들의 요새 부소산성
.완벽한 계획도시 백제의 왕궁터 관북리 유적지
.백제 석공의 빼어난 솜씨가 깃든 정림사지 오층석탑
.백제인들의 미소처럼 우아한 백제 기와
.백제의 기품이 느껴지는 능산리 고분군
.백제 최고의 유물이 간직된 국립부여박물관(백제금동대향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정원 궁남지
.백제 마지막 날, 궁녀들의 슬픈 이야기 낙화암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눈앞에 펼쳐지는 백제문화단지
.부록_ 백제의 숨결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공주, 부여
“백제의 옛 도읍지 공주와 부여에서 만난,
슬프지만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
1400여 년 전 백제 속으로 생생한 시간 여행을 떠나 보아요.
기획 의도
이 책 《너, 공주 부여에 있니?》는 백제의 옛 도읍지였던 공주와 부여의 곳곳을 따라가며 백제의 역사와 문화, 백제인들의 생활들을 생생하게 둘러 볼 수 있는 풍경과 그 속에 숨은 이야기들이 가득 실려 있습니다. 슬픈 전설이 깃든 곰나루, 백제의 왕도를 지키던 공산성, 백제의 왕과 왕비가 잠든 송산리 고분군과 수천 가지의 유물의 쏟아진 무령왕릉, 옛 국제 무역항이었던 구드래 나루터, 슬픈 전설이 깃든 나루터, 백제의 독자적이고 빼어난 예술을 이룩한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백제 기와, 백제 최고의 유물 백제금동대향로, 백제 무왕의 인공 정원 궁남지, 백제의 마지막 날의 이야기가 있는 낙화암,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그대로 재현된 백제문화단지 등의 모습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공주와 부여에 그대로 살아 있는 많은 유적지와 유물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고 들으면서 수백 년 간 왕조를 이어 갔던 백제 문화의 힘을 느끼고 우리 민족 고유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찬란했지만 아스라이 사라져 간 백제의 서글픔과 아름다움을 가슴에 그대로 끌어안은 글작가의 다정한 입말과, 여행길에서 우연히 공주와 부여의 고즈넉함에 푹 빠져 그 뒤로 공주와 부여를 계속 여행하면서 느낀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그대로 전하는 그림 작가의 세밀하고도 따스한 그림이 어우러진 문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의 특징_
◆ 현장 탐사와 취재를 통해 완성한 그림책!
‘우리나라 문화탐험 그림책 시리즈’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우리나라 각 지역을 사랑하는 작가들이 참여해 만든 기획 도서 시리즈입니다. 이번 《너, 공주 부여에 있니?》는 충청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이규희 작가와 공주 부여의 매력에 푹 빠진 홍선주 작가가 몇 차례의 탐사와 현장 취재를 하며 완성한 그림책입니다.
◆ 다정한 입말과 세밀한 그림이 어우러진 따뜻한 그림책!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숨은 이야기를 조곤조곤 들려주는 다정한 입말은 마치 옆에서 할머니가 옛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아 편안함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공주와 부여 곳곳의 모습들을 세밀하게 묘사한 그림들은 그곳에 가 보지 않은 아이들도 실제로 그 현장에 간 것 같은 생생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은은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백제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 역사 전문가의 철저한 검증을 바탕으로 한 정보책!
《너, 공주 부여에 있니?》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그대로 간직된 공주와 부여를 아이들이 생생하게 체험하듯이 둘러보며 자연스럽게 역사, 문화적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한 그림책입니다. 역사, 문화적 정보의 오류가 없도록 역사학자 이도학 교수님의 철저한 감수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습니다.
◆ 그림 곳곳에 숨어 있는 백제의 상징물, 연꽃무늬 수막새를 찾아라!
공주와 부여의 곳곳이 펼쳐지는 장면들 속에는 그곳을 체험하며 함께 들여다보고 있는 백제의 상징물인 연꽃무늬 수막새가 숨어 있습니다. 그림 속에 숨은 연꽃무늬 수막새를 찾아보면서 ‘숨은그림찾기’ 놀이를 하듯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 못다한 백제의 이야기가 부록 속에 가득!
책 마지막에는 본문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연꽃무늬 수막새 찾기의 정답과 함께 곰나루, 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무령왕릉, 구드래 나루터, 부소산성, 관북리 유적지, 정림사지 오층석탑, 백제 기와, 능산리 고분군, 국립부여박물관, 궁남지, 낙화암, 백제문화단지의 보다 자세한 부가 정보와 이야기들을 부록으로 실었습니다.
▣ 작가 소개
이규희
“백제 문화를 소중히 간직한 충청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찬란했지만 아스라이 사라진 백제의 아름다움을 끌어안아 글에 담았습니다.”
충남 천안에서 태어났으며, 오랫동안 고등학교에서 사서 교사로 일했습니다. 1978년 중앙일보사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 <연꽃등>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전통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많아 틈만 나면 인사동 골목이나 고궁을 산책하는 등 옛 정취를 찾아 즐깁니다.
세종 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가톨릭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어린이문화대상을 비롯하여 여러 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어린 임금의 눈물>>, <<울어 버린 애국가>>, <<모래시계가 된 위안부 할머니>>, <<왕비의 붉은 치마>>, <<부엌 할머니>>, <<큰 기와집의 오래된 소원>>, <<숭례문>>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슬픈 전설이 깃든 나루터 곰나루
.63년 동안 백제의 왕도를 지킨 공산성
.백제의 왕과 왕비가 잠든 송산리 고분군
.수천 점의 유물이 쏟아져 나온 무령왕릉
.더 큰 백제를 위해 먼 나라로 항해를 떠나던 구드래 나루터
.부여로 도읍을 옮긴 백제인들의 요새 부소산성
.완벽한 계획도시 백제의 왕궁터 관북리 유적지
.백제 석공의 빼어난 솜씨가 깃든 정림사지 오층석탑
.백제인들의 미소처럼 우아한 백제 기와
.백제의 기품이 느껴지는 능산리 고분군
.백제 최고의 유물이 간직된 국립부여박물관(백제금동대향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정원 궁남지
.백제 마지막 날, 궁녀들의 슬픈 이야기 낙화암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눈앞에 펼쳐지는 백제문화단지
.부록_ 백제의 숨결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공주,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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