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전 세계 어린이들의 친구, 어린이들의 마음을 그리는 이 시대 최고의 그림책 작가
존 버닝햄의 사랑스러운 신간 그림책 드디어 출간!
지난 반 세기 동안 전 세계 아이들에게 감동과 재미, 즐거움을 선사한 그가,
2013년 역대 최고의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을 들고 찾아 왔다!
뉴욕 타임스 최우수 그림책 상,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명예상 등 쟁쟁한 그림책 상을 수차례 받은 존 버닝햄은 단연 이 시대 최고의 그림책 작가이다. 간결한 글과 그림으로 따뜻하면서도 솔직한 아이들의 세계를 다루는 ‘존 버닝햄표’ 그림책은 전 세계 아이들과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그가 2013년 12월 산타할아버지가 되어 한국 어린이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역대 존버닝햄의 그림책 중 단연 가장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야기, 《소풍》을 만나 보자! 존 버닝햄은 한 인터뷰에서 “요즘 어린이들이 정말 원하는 책은 비디오나 컴퓨터 등과 경쟁할 수 있고 다양한 경험이 녹아있는 책이다.”라고 밝혔다. 그는《소풍》을 통해 비디오나 컴퓨터 게임보다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고, 진짜 원하는 놀이가 무엇인지, 밝고 유쾌한 아이로 자라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있다.
반복되는 질문을 통해 스스로 깨우치는 인지 발달 스토리!
엄마, 아빠, 아이 모두 함께 따뜻한 이야기 속으로 소풍을 떠나자!
여자아이와 남자아이가 도시락 바구니를 들고 소풍을 간다. 가는 동안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모두가 함께 소풍을 간다. 그런데 이럴 수가! 길을 가는 동안 친구들은 여러 가지 물건을 잃어버리고 만다. 존 버닝햄은 “어디에 있나요?”라는 질문을 반복적으로 던지며 아이들이 그림책 속 등장 인물들과 함께 물건을 찾도록 유도한다. 이런 반복되는 질문은 아이들이 스스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지적 능력을 습득하도록 돕는다. 또한 존 버닝햄은 밝고 따뜻한 색감의 그림과, 자유로운 드로잉 선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까지 아이들에게 선물한다. 노란 들판을 지나 초록 들판을 뛰어가며 콧노래를 부르는 아이들과 동물 친구들. 바람에 날아간 모자를 잡기 위해, 데굴데굴 굴러가는 공을 잡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모습에서 따뜻한 햇살과, 살랑거리는 바람, 싱그러운 풀 냄새가 그대로 전해지는 듯하다. 여기에 시인이자 그림책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 이상희의 원문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간결한 번역이 더해져 그림책의 완성을 높였다
▣ 작가 소개
저 : 존 버닝햄
John Mackintosh Burningham
1936년 4월 27일 영국 서레이(Surrey)주의 파넘(Farnham)시에서 세일즈맨인 아버지 찰스 버닝햄(Charles Burningham)과 어머니 제시 버닝햄(Jessie Burningham)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학교에 데려다놓아도 친구들하고 어울리지 않고 무심한 얼굴로 자기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있는 아이였고, 청년 시절에는 병역을 기피하면서까지 세상의 소란으로부터 완강히 자신을 지키는 좀 독특한 성향의 사람이었다.미술공부를 했던 런던의 센트럴 스쿨 오브 아트에서 헬린 옥슨버리를 만나 1964년 결혼하게 되었다. 헬린 옥슨버리도 남편의 영향을 받아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해서, 뛰어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의 한 사람이 되었다.
버닝햄은 쉽고 반복적인 어휘를 많이 사용했으며, 어린이가 그린 그림처럼 의도적으로 결핍된 부분을 남기는 화풍이 독특했다. 그는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 찰스 키핑과 더불어 영국 3대 일러스트레이터의 한 사람으로 꼽히고 있다. 간결한 글과 자유로운 그림으로 심오한 주제를 표현하기로 유명하며, 어린이의 세계를 잘 이해하고 상상력과 유머 감각이 뛰어나, 세계 각국의 독자에게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이다. 그 밖에도 『우리 할아버지』 『코트니』『지각대장 존』, 『비밀 파티』등 많은 작품이 있다.
역 : 이상희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여러 곳에서 그림책과 스토리텔링에 대해 강의하며, 그림책 전문 어린이도서관 ‘패랭이꽃 그림책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1987년 「중앙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어 현재 시인, 그림책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난 그림책이 정말 좋아요』, 『바구니 달』, 『작은 기차』, 『밤의 요정 톰텐』, 『마법 침대』, 『강물이 흘러가도록』, 『빨간 암탉』,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내 친구 오리』,『안개 속의 서커스』 등의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외딴 집의 꿩 손님』, 『도솔산 선운사』, 『고양이가 기다리는 계단』, 『내가 정말 사자일까?』, 『엄마는 내 마음도 몰라 솔이는 엄마 마음도 몰라』 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다.
전 세계 어린이들의 친구, 어린이들의 마음을 그리는 이 시대 최고의 그림책 작가
존 버닝햄의 사랑스러운 신간 그림책 드디어 출간!
지난 반 세기 동안 전 세계 아이들에게 감동과 재미, 즐거움을 선사한 그가,
2013년 역대 최고의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을 들고 찾아 왔다!
뉴욕 타임스 최우수 그림책 상,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명예상 등 쟁쟁한 그림책 상을 수차례 받은 존 버닝햄은 단연 이 시대 최고의 그림책 작가이다. 간결한 글과 그림으로 따뜻하면서도 솔직한 아이들의 세계를 다루는 ‘존 버닝햄표’ 그림책은 전 세계 아이들과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그가 2013년 12월 산타할아버지가 되어 한국 어린이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역대 존버닝햄의 그림책 중 단연 가장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야기, 《소풍》을 만나 보자! 존 버닝햄은 한 인터뷰에서 “요즘 어린이들이 정말 원하는 책은 비디오나 컴퓨터 등과 경쟁할 수 있고 다양한 경험이 녹아있는 책이다.”라고 밝혔다. 그는《소풍》을 통해 비디오나 컴퓨터 게임보다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고, 진짜 원하는 놀이가 무엇인지, 밝고 유쾌한 아이로 자라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있다.
반복되는 질문을 통해 스스로 깨우치는 인지 발달 스토리!
엄마, 아빠, 아이 모두 함께 따뜻한 이야기 속으로 소풍을 떠나자!
여자아이와 남자아이가 도시락 바구니를 들고 소풍을 간다. 가는 동안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모두가 함께 소풍을 간다. 그런데 이럴 수가! 길을 가는 동안 친구들은 여러 가지 물건을 잃어버리고 만다. 존 버닝햄은 “어디에 있나요?”라는 질문을 반복적으로 던지며 아이들이 그림책 속 등장 인물들과 함께 물건을 찾도록 유도한다. 이런 반복되는 질문은 아이들이 스스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지적 능력을 습득하도록 돕는다. 또한 존 버닝햄은 밝고 따뜻한 색감의 그림과, 자유로운 드로잉 선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까지 아이들에게 선물한다. 노란 들판을 지나 초록 들판을 뛰어가며 콧노래를 부르는 아이들과 동물 친구들. 바람에 날아간 모자를 잡기 위해, 데굴데굴 굴러가는 공을 잡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모습에서 따뜻한 햇살과, 살랑거리는 바람, 싱그러운 풀 냄새가 그대로 전해지는 듯하다. 여기에 시인이자 그림책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 이상희의 원문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간결한 번역이 더해져 그림책의 완성을 높였다
▣ 작가 소개
저 : 존 버닝햄
John Mackintosh Burningham
1936년 4월 27일 영국 서레이(Surrey)주의 파넘(Farnham)시에서 세일즈맨인 아버지 찰스 버닝햄(Charles Burningham)과 어머니 제시 버닝햄(Jessie Burningham)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학교에 데려다놓아도 친구들하고 어울리지 않고 무심한 얼굴로 자기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있는 아이였고, 청년 시절에는 병역을 기피하면서까지 세상의 소란으로부터 완강히 자신을 지키는 좀 독특한 성향의 사람이었다.미술공부를 했던 런던의 센트럴 스쿨 오브 아트에서 헬린 옥슨버리를 만나 1964년 결혼하게 되었다. 헬린 옥슨버리도 남편의 영향을 받아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해서, 뛰어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의 한 사람이 되었다.
버닝햄은 쉽고 반복적인 어휘를 많이 사용했으며, 어린이가 그린 그림처럼 의도적으로 결핍된 부분을 남기는 화풍이 독특했다. 그는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 찰스 키핑과 더불어 영국 3대 일러스트레이터의 한 사람으로 꼽히고 있다. 간결한 글과 자유로운 그림으로 심오한 주제를 표현하기로 유명하며, 어린이의 세계를 잘 이해하고 상상력과 유머 감각이 뛰어나, 세계 각국의 독자에게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이다. 그 밖에도 『우리 할아버지』 『코트니』『지각대장 존』, 『비밀 파티』등 많은 작품이 있다.
역 : 이상희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여러 곳에서 그림책과 스토리텔링에 대해 강의하며, 그림책 전문 어린이도서관 ‘패랭이꽃 그림책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1987년 「중앙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어 현재 시인, 그림책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난 그림책이 정말 좋아요』, 『바구니 달』, 『작은 기차』, 『밤의 요정 톰텐』, 『마법 침대』, 『강물이 흘러가도록』, 『빨간 암탉』,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내 친구 오리』,『안개 속의 서커스』 등의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외딴 집의 꿩 손님』, 『도솔산 선운사』, 『고양이가 기다리는 계단』, 『내가 정말 사자일까?』, 『엄마는 내 마음도 몰라 솔이는 엄마 마음도 몰라』 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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