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쓰레기는 쓰레기일 뿐이라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새 장난감이 생기면 헌 장난감은 천덕꾸러기가 됩니다. 여기저기 굴러다니다가 결국은 쓰레기통으로 버려지지요. 음식점에 가서도 이것저것 먹고 싶은 욕심에 다 먹지도 못할 만큼 음식을 시키려는 친구들이 있어요. 먹을 수 있을 만큼 알맞은 양만 시켜서 남기지 않는 게 중요한데 말이에요. 그림을 실컷 그리고 난 스케치북, 이제는 작아져서 입지 못하게 된 옷, 다 마신 음료수 병… 살아가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버려야 하는 물건들이 자꾸만 생겨요. 사람마다 쓰레기를 이렇게 자꾸 만들어 내다 보면 지구가 쓰레기로 넘쳐흐르게 될지도 몰라요. 그래서 오래전부터 지구를 돌보아 온 ‘삼족오’에게 부탁했습니다. 삼족오는 평화를 지켜 주는 신화 속의 새인데요, 하늘과 땅과 사람을 돌보는 삼족오라면 어린이들에게 지구를 지키는 길을 잘 알려 줄 것 같았지요. 어린이 친구들이 쓰레기통에 버리려는 물건 중에 다시 쓸 수 있는 건 없는지, 나눠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음식물 쓰레기를 땅에 묻지 않고 재활용할 수는 없는지 말이에요. 그 과정에서 환경미화원의 역할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했습니다!
어린이 스스로! 어린이가 먼저! 어린이가 주도하는 환경 교육!!
지구를 지키고, 환경을 깨끗이 하는 일을 하자고 하면 “난 너무 어려서 그런 건 못 해!” 하고 말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어린이는 할 수 없는 힘겹고 거창한 일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해 나간다고 생각하면 어렵지 않아요. 쓰레기가 아예 생기지 않도록 나무젓가락이나 비닐봉지 같은 일회용품은 되도록 쓰지 않고, 물건을 살 때도 재활용이 되는 걸로 사고, 동생들에게 줄 수 있는 것들은 아낌없이 나눠 주면 돼요.
또 지구 환경 문제는 어린이와 상관없는 어른들 일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하지만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 어떤 일회용 제품들은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고, 노인이 되고, 세상을 떠난 뒤까지도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을 거예요. 그렇게 되면 나중에 지구에서 살아갈 사람들은 쓰레기 더미와 전쟁을 벌여야 할지도 모르지요. 바다로 밀려든 쓰레기들 때문에 죽어 가는 고래, 거북이, 물개, 바닷새들도 걱정이고요. 다음 세상을 살아갈 후손들을 위해, 그리고 바다 동물들을 위해 ‘삼족오’가 하는 말에 귀 기울여 보아요!
살아 숨 쉬는 캐릭터! 어린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구성!
《우리 마을 환경미화원은 맨날 심심해》를 볼 때는 연필이 필요해요. 지구에 해로운 일을 하고 있는 책 속 친구들을 찾아 선도 그어 보고, 여기 저기 숨어 있는 ‘삼족오’도 찾아보아야 하고, 바른 행동을 하는 친구들은 칭찬도 해 주어야 하거든요. 틀린 행동을 하는 책 속 또래 친구들을 찾을 때마다 독자들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라 스스로 나서서 지구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겠다는 동기가 생깁니다. “엄마, 난 안 그러지?” 하고 질문도 하고요. 시리즈의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눈’이 아니라 ‘손으로 읽는’ 그림책이 되도록 했습니다. 씩씩하고 활발한 까불이, 신중한 똑똑이, 쾌활한 덜렁이, 침착한 꼼꼼이, 다정한 달캉이, 남을 잘 돕는 알캉이까지, 어린이 독자들이 감정을 이입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 ‘삼족오’와 함께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통해 환경 이야기를 재미있게 진행했습니다. 중간에 들어 있는 펼쳐 보는 페이지를 통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것도 잊지 않았답니다!
▣ 작가 소개
저 : 김단비
어린이 책 만드는 편집자이면서 글도 쓰면서 지냅니다. 아이들이 “하지 마!” “안 돼!” 잔소리를 재미있게 받아들여 주길 바라며 이 책을 썼습니다. 쓴 책으로 《우리 마을 소방관은 맨날 심심해》, 《우리 마을 의사는 맨날 심심해》, 《우리 마을 경찰은 맨날 심심해》, 《찔레 먹고 똥이 뿌지직!》, 《나무 심으러 몽골에 간다고요?》, 《누가 우리 아빠 좀 말려 줘요!》, 《내 친구 몽실이》가 있습니다.
그림 : 홍원표
동양화를 전공했습니다. 일상에서 발견한 재미를 톡톡 튀는 그림으로 그려 내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텔레비전 광고에 쓰일 그림 작업도 했고, 사보나 책 표지 그림도 작업했습니다. 《어린이 먹을거리 구출 대작전!》, 《우리 마을 소방관은 맨날 심심해》, 《우리 마을 의사는 맨날 심심해》, 《우리 마을 경찰은 맨날 심심해》, 《세상을 꾸민 요술쟁이 빛》, 《바다로 간 고래 바위》, 《일본 체험 사전》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쓰레기는 쓰레기일 뿐이라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새 장난감이 생기면 헌 장난감은 천덕꾸러기가 됩니다. 여기저기 굴러다니다가 결국은 쓰레기통으로 버려지지요. 음식점에 가서도 이것저것 먹고 싶은 욕심에 다 먹지도 못할 만큼 음식을 시키려는 친구들이 있어요. 먹을 수 있을 만큼 알맞은 양만 시켜서 남기지 않는 게 중요한데 말이에요. 그림을 실컷 그리고 난 스케치북, 이제는 작아져서 입지 못하게 된 옷, 다 마신 음료수 병… 살아가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버려야 하는 물건들이 자꾸만 생겨요. 사람마다 쓰레기를 이렇게 자꾸 만들어 내다 보면 지구가 쓰레기로 넘쳐흐르게 될지도 몰라요. 그래서 오래전부터 지구를 돌보아 온 ‘삼족오’에게 부탁했습니다. 삼족오는 평화를 지켜 주는 신화 속의 새인데요, 하늘과 땅과 사람을 돌보는 삼족오라면 어린이들에게 지구를 지키는 길을 잘 알려 줄 것 같았지요. 어린이 친구들이 쓰레기통에 버리려는 물건 중에 다시 쓸 수 있는 건 없는지, 나눠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음식물 쓰레기를 땅에 묻지 않고 재활용할 수는 없는지 말이에요. 그 과정에서 환경미화원의 역할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했습니다!
어린이 스스로! 어린이가 먼저! 어린이가 주도하는 환경 교육!!
지구를 지키고, 환경을 깨끗이 하는 일을 하자고 하면 “난 너무 어려서 그런 건 못 해!” 하고 말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어린이는 할 수 없는 힘겹고 거창한 일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해 나간다고 생각하면 어렵지 않아요. 쓰레기가 아예 생기지 않도록 나무젓가락이나 비닐봉지 같은 일회용품은 되도록 쓰지 않고, 물건을 살 때도 재활용이 되는 걸로 사고, 동생들에게 줄 수 있는 것들은 아낌없이 나눠 주면 돼요.
또 지구 환경 문제는 어린이와 상관없는 어른들 일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하지만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 어떤 일회용 제품들은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고, 노인이 되고, 세상을 떠난 뒤까지도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을 거예요. 그렇게 되면 나중에 지구에서 살아갈 사람들은 쓰레기 더미와 전쟁을 벌여야 할지도 모르지요. 바다로 밀려든 쓰레기들 때문에 죽어 가는 고래, 거북이, 물개, 바닷새들도 걱정이고요. 다음 세상을 살아갈 후손들을 위해, 그리고 바다 동물들을 위해 ‘삼족오’가 하는 말에 귀 기울여 보아요!
살아 숨 쉬는 캐릭터! 어린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구성!
《우리 마을 환경미화원은 맨날 심심해》를 볼 때는 연필이 필요해요. 지구에 해로운 일을 하고 있는 책 속 친구들을 찾아 선도 그어 보고, 여기 저기 숨어 있는 ‘삼족오’도 찾아보아야 하고, 바른 행동을 하는 친구들은 칭찬도 해 주어야 하거든요. 틀린 행동을 하는 책 속 또래 친구들을 찾을 때마다 독자들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라 스스로 나서서 지구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겠다는 동기가 생깁니다. “엄마, 난 안 그러지?” 하고 질문도 하고요. 시리즈의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눈’이 아니라 ‘손으로 읽는’ 그림책이 되도록 했습니다. 씩씩하고 활발한 까불이, 신중한 똑똑이, 쾌활한 덜렁이, 침착한 꼼꼼이, 다정한 달캉이, 남을 잘 돕는 알캉이까지, 어린이 독자들이 감정을 이입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 ‘삼족오’와 함께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통해 환경 이야기를 재미있게 진행했습니다. 중간에 들어 있는 펼쳐 보는 페이지를 통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것도 잊지 않았답니다!
▣ 작가 소개
저 : 김단비
어린이 책 만드는 편집자이면서 글도 쓰면서 지냅니다. 아이들이 “하지 마!” “안 돼!” 잔소리를 재미있게 받아들여 주길 바라며 이 책을 썼습니다. 쓴 책으로 《우리 마을 소방관은 맨날 심심해》, 《우리 마을 의사는 맨날 심심해》, 《우리 마을 경찰은 맨날 심심해》, 《찔레 먹고 똥이 뿌지직!》, 《나무 심으러 몽골에 간다고요?》, 《누가 우리 아빠 좀 말려 줘요!》, 《내 친구 몽실이》가 있습니다.
그림 : 홍원표
동양화를 전공했습니다. 일상에서 발견한 재미를 톡톡 튀는 그림으로 그려 내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텔레비전 광고에 쓰일 그림 작업도 했고, 사보나 책 표지 그림도 작업했습니다. 《어린이 먹을거리 구출 대작전!》, 《우리 마을 소방관은 맨날 심심해》, 《우리 마을 의사는 맨날 심심해》, 《우리 마을 경찰은 맨날 심심해》, 《세상을 꾸민 요술쟁이 빛》, 《바다로 간 고래 바위》, 《일본 체험 사전》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