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혹시 ‘우물 안 개구리’처럼 지내고 있나요?
‘우물 안 개구리’라는 속담이 있어요. 세상을 두루두루 경험하지 않고 자기 안에만 갇혀 지내는 사람에게 ‘우물 안 개구리’라고 부르지요. 우물 밖으로 나오면 더 넓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데 무척 안타까운 일이에요.
그래서 『두 마을 이야기』 속 ‘봉긋 마을’ 사람들과 ‘펑퍼짐 마을’ 사람들은 꼭 우물 안 개구리를 닮았어요. 마을 밖으로 나올 생각은 하지 않고 자기 마을에서만 있으려고 했으니까요. 그리고 오솔길을 사이에 둔 다른 마을 사람들에 대해 궁금해하지도 않았으니까요.
새로운 세상에 겁먹지 말고 다가가 보세요!
그러다 이 두 마을 사람들이 만나게 되면서, 즉 우물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인간관계가 확장되고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았어요. 크리스마스가 되면 농사지은 채소들을 나누었고, 서로 결혼도 했고, 일자리도 늘어났지요. 봉긋 마을과 펑퍼짐 마을 사람들은 전보다 훨씬 즐거워졌고, 모든 게 전보다 나아졌어요.
이렇듯 우물 밖으로 나와 다른 세상과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면, 자신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아이들도 『두 마을 이야기』를 읽으며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깨달을 것입니다. 특히 새로운 환경과 사람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들,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입학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이 이 그림책을 읽으며 새로운 만남이 주는 행복을 깨달을 것입니다.
귀엽고 재미있는 그림과 깊은 깨달음이 있는 『두 마을 이야기』는 사회성을 올바르게 익혀 나가야 하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조금만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두어도 자기 마음에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나니까요!
▣ 작가 소개
글 : 크리스티나 벨레모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파도바 대학교에서 고전 문학을 공부한 뒤 오랫동안 기자로 활동하였습니다. 『블루』라는 잡지의 편집장으로 지역 출판인 상을 두 번이나 받았으며, 아동 도서 작가로서도 국내외 문학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두 마을 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서 소개되는 크리스티나 벨레모의 첫 그림책입니다.
그림 : 마달레나 제를리
2008년 밀라노의 이탈리아 디자인 학교를 졸업한 뒤 밀라노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달레나 제를리는 2007년 이탈리아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비롯하여 이탈리아와 다른 여러 나라에서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두 마을 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서 소개되는 마달레나 제를리의 첫 그림책입니다.
역자 : 김호정
어린 시절 미국으로 건너가 UCLA 미술사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숲의 수호자 와비』,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 『두근두근 백화점』, 『내 손을 잡아』, 『아프리카의 왕실 미술』, 『뒤죽박죽 톱시와 터비』, 『엄마 아빠의 대반란』 등이 있습니다.
혹시 ‘우물 안 개구리’처럼 지내고 있나요?
‘우물 안 개구리’라는 속담이 있어요. 세상을 두루두루 경험하지 않고 자기 안에만 갇혀 지내는 사람에게 ‘우물 안 개구리’라고 부르지요. 우물 밖으로 나오면 더 넓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데 무척 안타까운 일이에요.
그래서 『두 마을 이야기』 속 ‘봉긋 마을’ 사람들과 ‘펑퍼짐 마을’ 사람들은 꼭 우물 안 개구리를 닮았어요. 마을 밖으로 나올 생각은 하지 않고 자기 마을에서만 있으려고 했으니까요. 그리고 오솔길을 사이에 둔 다른 마을 사람들에 대해 궁금해하지도 않았으니까요.
새로운 세상에 겁먹지 말고 다가가 보세요!
그러다 이 두 마을 사람들이 만나게 되면서, 즉 우물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인간관계가 확장되고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았어요. 크리스마스가 되면 농사지은 채소들을 나누었고, 서로 결혼도 했고, 일자리도 늘어났지요. 봉긋 마을과 펑퍼짐 마을 사람들은 전보다 훨씬 즐거워졌고, 모든 게 전보다 나아졌어요.
이렇듯 우물 밖으로 나와 다른 세상과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면, 자신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아이들도 『두 마을 이야기』를 읽으며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깨달을 것입니다. 특히 새로운 환경과 사람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들,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입학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이 이 그림책을 읽으며 새로운 만남이 주는 행복을 깨달을 것입니다.
귀엽고 재미있는 그림과 깊은 깨달음이 있는 『두 마을 이야기』는 사회성을 올바르게 익혀 나가야 하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조금만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두어도 자기 마음에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나니까요!
▣ 작가 소개
글 : 크리스티나 벨레모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파도바 대학교에서 고전 문학을 공부한 뒤 오랫동안 기자로 활동하였습니다. 『블루』라는 잡지의 편집장으로 지역 출판인 상을 두 번이나 받았으며, 아동 도서 작가로서도 국내외 문학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두 마을 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서 소개되는 크리스티나 벨레모의 첫 그림책입니다.
그림 : 마달레나 제를리
2008년 밀라노의 이탈리아 디자인 학교를 졸업한 뒤 밀라노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달레나 제를리는 2007년 이탈리아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비롯하여 이탈리아와 다른 여러 나라에서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두 마을 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서 소개되는 마달레나 제를리의 첫 그림책입니다.
역자 : 김호정
어린 시절 미국으로 건너가 UCLA 미술사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숲의 수호자 와비』,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 『두근두근 백화점』, 『내 손을 잡아』, 『아프리카의 왕실 미술』, 『뒤죽박죽 톱시와 터비』, 『엄마 아빠의 대반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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