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지렁이가 땅 모양을 바꾼다고요?”
진화론으로 유명한 영국 과학자 찰스 다윈이
40여 년에 걸쳐 관찰한 지렁이 이야기
진화론으로 생물학을 발전시킨 찰스 다윈의 평생 과업이었던 지렁이에 관한 과학 그림책 『다윈의 꿈틀꿈틀 지렁이 연구』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지금은 지렁이가 땅을 비옥하게 만드는 생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다윈이 살던 시대만 하더라도 지렁이는 그저 ‘보잘것없는’ 동물에 불과했다. 이 책은 찰스 다윈이 지렁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부터 지렁이의 비밀을 풀어내기까지의 연구 과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또한 다윈이 사소한 궁금증에서 연구를 시작해 큰 발견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과학자의 역할에 대해 깨닫게 한다.
『다윈의 꿈틀꿈틀 지렁이 연구』를 쓴 동물학자 니즈마 아키오는 이미 다윈과 진화론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저술하고 번역한 바 있는 과학 전문 저술가이다. 이 책은 작가가 도서관에서 우연히 다윈의 『지렁이가 만드는 부식토와 지렁이의 습성 관찰』을 발견한 경험담으로 시작해, 다윈이 평생 동안 꾸준히 연구한 지렁이에 관한 사실과 과학자로서 삶을 자세히 다룬다. 나아가 작가 본인이 런던에 가 다윈이 관찰하던 지렁이들이 지금까지 얼마나 더 많은 흙을 부드럽게 만들고 지형을 변화시켰는지 확인하는 과정까지 살펴본다.
작가 니즈마는 다윈이 쓴 책과 다윈의 편지, 논문 등의 자료들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다윈의 지렁이 언덕을 탐사한 경험을 덧붙여 이 책을 완성했다. 또한 다윈의 지렁이 연구에 대한 내용은 책 모양 테두리 안에 그려 넣어 과거 다윈의 연구 과정과 현재 니즈마의 관찰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구성했다. 스기타 히로미의 아기자기한 그림은 호기심에 가득 찬 찰스 다윈의 표정, 끈질기게 지렁이를 관찰하는 다윈을 바라보는 가족들의 걱정스러운 표정 등을 단순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표현해 냈다.
지렁이를 관찰하고 관찰하고 관찰하고 관찰한 다윈의 끈질긴 열정
“지렁이의 비밀을 밝혀내려면 적어도 예순 살까지는 살아야겠군!” - 스물여덟 살의 찰스 다윈
“너희 아버지는 지렁이 생각에 빠지면 다른 건 신경 쓰지 않으셨단다.” - 찰스 다윈의 아내 엠마
5년 간의 비글호 항해에서 돌아온 스물여덟 살의 다윈은 가족들과 모험담을 나누다가 지렁이가 목초지를 만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외삼촌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다윈은 땅속에 사는 지렁이가 지형을 바꾸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본격적으로 지렁이 관찰을 시작한다. 석회 가루를 싣고 와 목초지에 뿌린 다윈은 그 위로 지렁이 똥이 얼마나 덮이는지 관찰한다. 뿐만 아니라 지렁이의 감각과 지능을 조사하기 위해 밤늦게 피아노 소리를 들려주거나 환한 빛을 비춰 보고, 산책할 때는 지렁이 구멍 주변에 나뭇잎을 가져다 놓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렁이를 연구한다. 관찰을 계속한 끝에 석회 가루를 뿌린 지 29년이 지난 1871년 11월, 다윈은 마침내 땅을 판다. 과연 땅을 얼마나 파야 석회 가루가 나올까?
과학자로서 진실을 탐구하는 성실한 태도를 보여 준 찰스 다윈 이야기
“지렁이가 보잘것없다는 사람들을 설득할 증거를 찾아라!” - 찰스 다윈
당시 사람들은 지렁이를 하찮은 생물이라고 생각했지만 다윈은 달랐다. 다윈은 거칠거칠했던 흙이 보들보들해지고 땅 모양이 변한 원인으로 땅속에 사는 지렁이에 주목한 것이다. 하지만 단순하게 생각을 주장하는 것은 과학자로서 옳지 않은 태도라고 여긴 다윈은 지렁이가 땅을 비옥하게 만들고 지질학적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할 증거를 찾기 위해 수십 년에 걸친 관찰을 시작하게 된다.
▣ 작가 소개
글 : 니즈마 아키오
1949년 일본 삿포로에서 태어나 홋카이도대학교 수산학부에서 공부하고 교토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게이센여학원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제51회 마이니치 출판문화상을 받은 『종의 기원을 찾아 種の起源をもとめて』, 『동물의 행동 動物の行動』(공저) 등이 있다.
그림 : 스키타 히로미
1959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아사가타니 미술 전문학교 졸업했다. 현재 그림책과 책 표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돌고래의 편지 イルカのてがみ』, 『바다가 온다 海がくる』 등이 있다.
역자 : 고향옥
동덕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와하하 선생님, 왜 병에 걸릴까요?」 시리즈, 「개구쟁이 아치」 시리즈,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시리즈, 『응급 처치』, 『양배추 소년』, 『토끼 빵과 돼지 빵』 등이 있다.
“지렁이가 땅 모양을 바꾼다고요?”
진화론으로 유명한 영국 과학자 찰스 다윈이
40여 년에 걸쳐 관찰한 지렁이 이야기
진화론으로 생물학을 발전시킨 찰스 다윈의 평생 과업이었던 지렁이에 관한 과학 그림책 『다윈의 꿈틀꿈틀 지렁이 연구』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지금은 지렁이가 땅을 비옥하게 만드는 생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다윈이 살던 시대만 하더라도 지렁이는 그저 ‘보잘것없는’ 동물에 불과했다. 이 책은 찰스 다윈이 지렁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부터 지렁이의 비밀을 풀어내기까지의 연구 과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또한 다윈이 사소한 궁금증에서 연구를 시작해 큰 발견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과학자의 역할에 대해 깨닫게 한다.
『다윈의 꿈틀꿈틀 지렁이 연구』를 쓴 동물학자 니즈마 아키오는 이미 다윈과 진화론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저술하고 번역한 바 있는 과학 전문 저술가이다. 이 책은 작가가 도서관에서 우연히 다윈의 『지렁이가 만드는 부식토와 지렁이의 습성 관찰』을 발견한 경험담으로 시작해, 다윈이 평생 동안 꾸준히 연구한 지렁이에 관한 사실과 과학자로서 삶을 자세히 다룬다. 나아가 작가 본인이 런던에 가 다윈이 관찰하던 지렁이들이 지금까지 얼마나 더 많은 흙을 부드럽게 만들고 지형을 변화시켰는지 확인하는 과정까지 살펴본다.
작가 니즈마는 다윈이 쓴 책과 다윈의 편지, 논문 등의 자료들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다윈의 지렁이 언덕을 탐사한 경험을 덧붙여 이 책을 완성했다. 또한 다윈의 지렁이 연구에 대한 내용은 책 모양 테두리 안에 그려 넣어 과거 다윈의 연구 과정과 현재 니즈마의 관찰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구성했다. 스기타 히로미의 아기자기한 그림은 호기심에 가득 찬 찰스 다윈의 표정, 끈질기게 지렁이를 관찰하는 다윈을 바라보는 가족들의 걱정스러운 표정 등을 단순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표현해 냈다.
지렁이를 관찰하고 관찰하고 관찰하고 관찰한 다윈의 끈질긴 열정
“지렁이의 비밀을 밝혀내려면 적어도 예순 살까지는 살아야겠군!” - 스물여덟 살의 찰스 다윈
“너희 아버지는 지렁이 생각에 빠지면 다른 건 신경 쓰지 않으셨단다.” - 찰스 다윈의 아내 엠마
5년 간의 비글호 항해에서 돌아온 스물여덟 살의 다윈은 가족들과 모험담을 나누다가 지렁이가 목초지를 만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외삼촌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다윈은 땅속에 사는 지렁이가 지형을 바꾸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본격적으로 지렁이 관찰을 시작한다. 석회 가루를 싣고 와 목초지에 뿌린 다윈은 그 위로 지렁이 똥이 얼마나 덮이는지 관찰한다. 뿐만 아니라 지렁이의 감각과 지능을 조사하기 위해 밤늦게 피아노 소리를 들려주거나 환한 빛을 비춰 보고, 산책할 때는 지렁이 구멍 주변에 나뭇잎을 가져다 놓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렁이를 연구한다. 관찰을 계속한 끝에 석회 가루를 뿌린 지 29년이 지난 1871년 11월, 다윈은 마침내 땅을 판다. 과연 땅을 얼마나 파야 석회 가루가 나올까?
과학자로서 진실을 탐구하는 성실한 태도를 보여 준 찰스 다윈 이야기
“지렁이가 보잘것없다는 사람들을 설득할 증거를 찾아라!” - 찰스 다윈
당시 사람들은 지렁이를 하찮은 생물이라고 생각했지만 다윈은 달랐다. 다윈은 거칠거칠했던 흙이 보들보들해지고 땅 모양이 변한 원인으로 땅속에 사는 지렁이에 주목한 것이다. 하지만 단순하게 생각을 주장하는 것은 과학자로서 옳지 않은 태도라고 여긴 다윈은 지렁이가 땅을 비옥하게 만들고 지질학적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할 증거를 찾기 위해 수십 년에 걸친 관찰을 시작하게 된다.
▣ 작가 소개
글 : 니즈마 아키오
1949년 일본 삿포로에서 태어나 홋카이도대학교 수산학부에서 공부하고 교토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게이센여학원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제51회 마이니치 출판문화상을 받은 『종의 기원을 찾아 種の起源をもとめて』, 『동물의 행동 動物の行動』(공저) 등이 있다.
그림 : 스키타 히로미
1959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아사가타니 미술 전문학교 졸업했다. 현재 그림책과 책 표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돌고래의 편지 イルカのてがみ』, 『바다가 온다 海がくる』 등이 있다.
역자 : 고향옥
동덕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와하하 선생님, 왜 병에 걸릴까요?」 시리즈, 「개구쟁이 아치」 시리즈,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시리즈, 『응급 처치』, 『양배추 소년』, 『토끼 빵과 돼지 빵』 등이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