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ㆍ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국내 최초의 본격 명화집
ㆍ세계적인 신화 전문가 20명이 공동 집필
ㆍ엄마와 함께 상상력과 호기심, 그리고 미적 감각을 키워 주는 필독서
ㆍ스스로 탐구하고 질문하는 습관을 길러 주는 역사 여행
ㆍ세계의 신화와 문명사를 이어 주는 새로운 도판과 지도 수록
전 세계 유명 박물관과 미술관, 유적지에서 찾아낸 최고의 명화로
세계의 신화와 문명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한눈에 보여 줍니다!
신화는 단순히 지어 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신화 속에는 인류의 문명과 사람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지요. 이 낯설고도 신비한 신들의 이야기를 명화와 함께한다면 더 생생하고 재미있어집니다. 아이들 스스로 상상하면서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새로운 호기심도 자꾸 생깁니다.
자, 이제 엄마와 함께 세상을 보고 읽는 눈을 한 단계 높여 보세요.
20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명화가 제대로 들어 있는 최초의 세계 신화와 문명
이 책은 전 세계 곳곳의 신화를 집대성한 최초의 어린이 책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져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비롯하여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등 각 지역별로 전해지는 신화를 이 책만큼 일목요연하게 보여 주는 책은 없습니다. 20명의 전문가가 방대한 세계의 신화를 정리하면서 고대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냄으로써 신화와 인류 문명사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에 수록된 도판들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희귀 자료와 개인 소장품 등이 총망라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세계의 신화와 문명을 생생하게 정리한 책을 알기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하나하나 풀어내어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 준다면 훌륭한 학습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신화와 문명의 숨결을 느끼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줍니다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은 호기심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바쁘다고, 귀찮다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엄마 아빠가 아이의 호기심을 무시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는 무엇인가를 알아가는 기쁨을 맛보기도 전에 마음속으로 포기하거나 좌절하고 맙니다.
어쩌면 아이들의 순수한 호기심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거대한 신화를 만들었는지도 모릅니다. ‘저 하늘엔 누가 살고 있을까ㆍ’, ‘저 번개를 손에 쥐고 창을 던지듯이 던지는 이는 누굴까ㆍ’, ‘왜 아침이 되면 해가 뜨고 밤이 되면 달이 뜰까ㆍ’ 등과 같은 호기심이 신들과 그 이야기를 만든 것입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은 ‘자기 주도 학습’의 작은 불씨입니다. 엄마 아빠는 그 불씨가 꺼지지 않고 활활 타오르도록 바람을 불어넣어 주어야 합니다. 내 아이에게 창의력과 상상력, 통합적 사고력을 키워주고 학습 능력을 높이는 데 세계 곳곳에서 전해오는 신화와 문명 이야기보다 더 좋은 학습장은 없습니다.
엄마와 함께 읽는 재미에 미적 감각을 키워 가는 어린이를 위한 비주얼 북!
21세기는 영상의 시대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글자가 빽빽한 책보다는 만화나 그림책, 애니메이션을 더 재미있어 합니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는 감성과 미적 감각을 길러주는 교육이 반드시 뒤따라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감성이 풍부하고 미적 감각이 뛰어난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요ㆍ
이 책이 그 길을 새롭게 제시해 줍니다. 호기심 천국, 상상력의 창고인 신화라는 이야기에 장엄하면서도 아름다운 명화들을 더한 이 책은 어린이들의 감성 교육과 미술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이 책은 ‘엄마와 함께’하면서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 읽기에 그치지 않고 본문과 명화 속에서 더 깊이 있고 자세한 앎의 세계로 나아가게 해 줍니다.
엄마와 함께 미리 들여다봐요!
그리스 신화에서 아프로디테는 가장 아름다운 여신이었어요. 올림포스의 신들과 사람들은 모두 아프로디테의 아름다움을 부러워하고 한편으로 시기했어요. 이에 신들의 왕 제우스는 아프로디테를 부지런하지만 못생긴 헤파이스토스에게 시집을 보냈어요. 아프로디테를 두고 다툼이 생길까 봐 걱정되었거든요.
하지만 아프로디테는 남편 몰래 여러 신들과 사랑을 나누었어요. 전쟁의 신 아레스와 아도니스, 헤르메스, 심지어 트로이의 왕자 안키세스와도 사랑을 주고받았지요. 아름다운 여자에게 많은 남자들이 다가가는 건 당연하지만, 그 아름다움 때문에 싸움이 벌어지기도 해요.
아프로디테 못지않게 아름다운 여신으로 제우스의 아내 헤라와 지혜의 신 아테나가 손꼽혔어요. 어느 날 이들은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에게 세상에서 누가 제일 아름다운지를 물어 보았어요. 그 결과 아름다운 여자와 짝을 지어 주겠다고 약속한 아프로디테가 일등을 차지했어요. 그런데 파리스의 짝이 된 헬레나는 이미 결혼한 여인이었어요. 두 사람의 사랑 때문에 결국 ‘트로이 전쟁’이 일어나게 된 거지요.
태양의 신 아폴론도 사랑을 많이 나눈 신이었어요. 그중에서도 미움을 생기게 하는 납 화살을 맞고 도망가다가 월계수로 변해 버린 다프네와, 아폴론을 기다리다 해바라기가 되어 버린 클리티아의 사랑은 너무나 간절하고도 안타깝지요. 아폴론을 보면, 둘이 서로 사랑하기도 쉽지 않은가 봐요.
사랑에 관해서라면 또 에로스를 빼 놓을 수 없지요. 에로스의 사랑 이야기 역시 그 시작은 아름다움에 대한 질투심 때문이에요. 프시케라는 미인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기분이 상한 아프로디테는 아들 에로스를 불러 프시케를 혼내 주려 했지만, 오히려 에로스는 잠깐의 실수로 프시케와 사랑에 빠졌어요. 하지만 프시케의 의심으로 순식간에 둘의 행복은 깨지고 말았어요.
프시케는 이대로 에로스와 헤어질 순 없었어요. 아프로디테를 찾아가 에로스를 만나게 해 달라고 매달렸어요. 아프로디테가 시키는 대로 모든 숙제를 다 해냈지만 저승에서 깊은 잠에 빠지게 되었지요. 그 소식을 들은 에로스는 제우스에게 달려가 프시케를 살려 달라고 애원했어요. 결국 둘의 사랑에 감동 받은 제우스와 아프로디테는 결혼을 허락해 주었고, 에로스와 프시케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지요.
아름다움과 사랑, 이 두 가지는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해 주지만 불행의 씨앗이 되기도 하지요. 이 세상에 겉모습이 영원히 아름다운 사람은 없어요.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아름다움을 잃게 되지요. 하지만 우리의 마음은 달라요. 질투와 미움과 의심을 버리고 진심으로 믿고 사랑한다면 우리의 마음은 영원히 아름답게 빛나지요.
ㆍ이 책에 나오는 명화를 그린 주요 화가들 (가나다 순)
ㆍ구에르치노(1591~1666)
이탈리아의 화가. 순간적인 동작과 그림자를 잘 이용했으며 차갑고 선명한 색으로 그림을 그렸어요.
ㆍ귀스타브 모로(1826~1898)
프랑스의 화가. 신화나 성서에 나오는 이야기를 환상적이고 신비적으로 그렸어요.
ㆍ니콜라 푸생(1594~1665)
고전주의를 대표하는 프랑스의 화가. 안정적인 구도와 색채로 종교화, 신화화, 풍경화를 그렸어요.
ㆍ라파엘로 산치오(1483~1520)
이탈리아의 화가이자 건축가. 아름답고 온화한 인물화를 그렸으며 공간과 인체를 잘 표현했어요.
ㆍ롤란드 사베리(1576~1639)
네덜란드의 화가. 궁정화가로 활동했으며 풀과 꽃, 동물, 풍경 등을 소재로 환상적인 그림을 그렸어요.
ㆍ미켈란젤로(1475~1564)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이탈리아의 천재 예술가. 그림뿐 아니라 조각과 건축에 뛰어났으며 많은 시도 썼어요.
ㆍ베첼리오 티치아노(1488~1576)
이탈리아의 화가. 고전적 양식에서 완전히 벗어나 격정적인 바로크 양식의 선구자 역할을 했어요.
ㆍ세바스티아노 리치(1659~1734)
이탈리아의 화가. 프랑스의 아카데미 회원이었고 다양한 그림을 그렸어요.
ㆍ안드레아 만테냐(1431~1506)
이탈리아의 화가. 꼼꼼하고 세밀하게 그림을 그렸으며 동판화에도 뛰어났어요.
ㆍ안젤리카 카우프만(1741~1807)
스위스의 화가. 초상화, 종교화, 신화화를 잘 그렸어요.
ㆍ알브레히트 알트도르퍼(1480~1538)
독일의 화가. 낭만주의적인 풍경화를 잘 그렸어요.
ㆍ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1780~1867)
신고전파를 대표하는 프랑스의 화가. 역사화, 나체화, 초상화에 뛰어났어요.
ㆍ줄리오 로마노(1499~1546)
이탈리아의 화가이자 건축가. 라파엘로의 제자로 바티칸 궁의 벽화 제작을 도왔으며 주로 기교를 추구하는 그림을 그렸어요.
ㆍ페테르 루벤스(1577~1640)
바로크 미술을 대표하는 벨기에의 화가. 명암을 잘 표현하면서 생동적이고 관능적인 그림을 그렸어요.
ㆍ프란시스코 고야(1746~1828)
스페인을 대표하는 화가. 밝은 색채로 초상화, 풍속화, 종교화, 동판화를 그렸으며 풍자적인 작품을 선보였어요.
ㆍ프란체스코 추카렐리(1702~1788)
이탈리아의 화가. 시골의 모습과 자연의 풍경을 잘 그렸어요.
ㆍ프랑수아 르무안(1688~1737)
프랑스의 화가. 베르사유 궁의 천장화를 그렸으며 루이 15세의 수석화가였어요.
ㆍ피에트로 다 코르토나(1596~1669)
이탈리아의 화가이자 건축가. 화려한 색채와 빛의 효과를 잘 이용했고 아름다운 인물과 장식을 잘 그렸어요.
ㆍ피터르 브뤼헐(1525~1569)
네덜란드의 화가. 주로 풍경화와 풍속화를 그렸으며 서민들의 모습을 잘 표현했어요.
ㆍ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국내 최초의 본격 명화집
ㆍ세계적인 신화 전문가 20명이 공동 집필
ㆍ엄마와 함께 상상력과 호기심, 그리고 미적 감각을 키워 주는 필독서
ㆍ스스로 탐구하고 질문하는 습관을 길러 주는 역사 여행
ㆍ세계의 신화와 문명사를 이어 주는 새로운 도판과 지도 수록
전 세계 유명 박물관과 미술관, 유적지에서 찾아낸 최고의 명화로
세계의 신화와 문명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한눈에 보여 줍니다!
신화는 단순히 지어 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신화 속에는 인류의 문명과 사람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지요. 이 낯설고도 신비한 신들의 이야기를 명화와 함께한다면 더 생생하고 재미있어집니다. 아이들 스스로 상상하면서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새로운 호기심도 자꾸 생깁니다.
자, 이제 엄마와 함께 세상을 보고 읽는 눈을 한 단계 높여 보세요.
20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명화가 제대로 들어 있는 최초의 세계 신화와 문명
이 책은 전 세계 곳곳의 신화를 집대성한 최초의 어린이 책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져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비롯하여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등 각 지역별로 전해지는 신화를 이 책만큼 일목요연하게 보여 주는 책은 없습니다. 20명의 전문가가 방대한 세계의 신화를 정리하면서 고대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냄으로써 신화와 인류 문명사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에 수록된 도판들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희귀 자료와 개인 소장품 등이 총망라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세계의 신화와 문명을 생생하게 정리한 책을 알기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하나하나 풀어내어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 준다면 훌륭한 학습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신화와 문명의 숨결을 느끼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줍니다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은 호기심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바쁘다고, 귀찮다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엄마 아빠가 아이의 호기심을 무시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는 무엇인가를 알아가는 기쁨을 맛보기도 전에 마음속으로 포기하거나 좌절하고 맙니다.
어쩌면 아이들의 순수한 호기심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거대한 신화를 만들었는지도 모릅니다. ‘저 하늘엔 누가 살고 있을까ㆍ’, ‘저 번개를 손에 쥐고 창을 던지듯이 던지는 이는 누굴까ㆍ’, ‘왜 아침이 되면 해가 뜨고 밤이 되면 달이 뜰까ㆍ’ 등과 같은 호기심이 신들과 그 이야기를 만든 것입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은 ‘자기 주도 학습’의 작은 불씨입니다. 엄마 아빠는 그 불씨가 꺼지지 않고 활활 타오르도록 바람을 불어넣어 주어야 합니다. 내 아이에게 창의력과 상상력, 통합적 사고력을 키워주고 학습 능력을 높이는 데 세계 곳곳에서 전해오는 신화와 문명 이야기보다 더 좋은 학습장은 없습니다.
엄마와 함께 읽는 재미에 미적 감각을 키워 가는 어린이를 위한 비주얼 북!
21세기는 영상의 시대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글자가 빽빽한 책보다는 만화나 그림책, 애니메이션을 더 재미있어 합니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는 감성과 미적 감각을 길러주는 교육이 반드시 뒤따라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감성이 풍부하고 미적 감각이 뛰어난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요ㆍ
이 책이 그 길을 새롭게 제시해 줍니다. 호기심 천국, 상상력의 창고인 신화라는 이야기에 장엄하면서도 아름다운 명화들을 더한 이 책은 어린이들의 감성 교육과 미술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이 책은 ‘엄마와 함께’하면서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 읽기에 그치지 않고 본문과 명화 속에서 더 깊이 있고 자세한 앎의 세계로 나아가게 해 줍니다.
엄마와 함께 미리 들여다봐요!
그리스 신화에서 아프로디테는 가장 아름다운 여신이었어요. 올림포스의 신들과 사람들은 모두 아프로디테의 아름다움을 부러워하고 한편으로 시기했어요. 이에 신들의 왕 제우스는 아프로디테를 부지런하지만 못생긴 헤파이스토스에게 시집을 보냈어요. 아프로디테를 두고 다툼이 생길까 봐 걱정되었거든요.
하지만 아프로디테는 남편 몰래 여러 신들과 사랑을 나누었어요. 전쟁의 신 아레스와 아도니스, 헤르메스, 심지어 트로이의 왕자 안키세스와도 사랑을 주고받았지요. 아름다운 여자에게 많은 남자들이 다가가는 건 당연하지만, 그 아름다움 때문에 싸움이 벌어지기도 해요.
아프로디테 못지않게 아름다운 여신으로 제우스의 아내 헤라와 지혜의 신 아테나가 손꼽혔어요. 어느 날 이들은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에게 세상에서 누가 제일 아름다운지를 물어 보았어요. 그 결과 아름다운 여자와 짝을 지어 주겠다고 약속한 아프로디테가 일등을 차지했어요. 그런데 파리스의 짝이 된 헬레나는 이미 결혼한 여인이었어요. 두 사람의 사랑 때문에 결국 ‘트로이 전쟁’이 일어나게 된 거지요.
태양의 신 아폴론도 사랑을 많이 나눈 신이었어요. 그중에서도 미움을 생기게 하는 납 화살을 맞고 도망가다가 월계수로 변해 버린 다프네와, 아폴론을 기다리다 해바라기가 되어 버린 클리티아의 사랑은 너무나 간절하고도 안타깝지요. 아폴론을 보면, 둘이 서로 사랑하기도 쉽지 않은가 봐요.
사랑에 관해서라면 또 에로스를 빼 놓을 수 없지요. 에로스의 사랑 이야기 역시 그 시작은 아름다움에 대한 질투심 때문이에요. 프시케라는 미인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기분이 상한 아프로디테는 아들 에로스를 불러 프시케를 혼내 주려 했지만, 오히려 에로스는 잠깐의 실수로 프시케와 사랑에 빠졌어요. 하지만 프시케의 의심으로 순식간에 둘의 행복은 깨지고 말았어요.
프시케는 이대로 에로스와 헤어질 순 없었어요. 아프로디테를 찾아가 에로스를 만나게 해 달라고 매달렸어요. 아프로디테가 시키는 대로 모든 숙제를 다 해냈지만 저승에서 깊은 잠에 빠지게 되었지요. 그 소식을 들은 에로스는 제우스에게 달려가 프시케를 살려 달라고 애원했어요. 결국 둘의 사랑에 감동 받은 제우스와 아프로디테는 결혼을 허락해 주었고, 에로스와 프시케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지요.
아름다움과 사랑, 이 두 가지는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해 주지만 불행의 씨앗이 되기도 하지요. 이 세상에 겉모습이 영원히 아름다운 사람은 없어요.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아름다움을 잃게 되지요. 하지만 우리의 마음은 달라요. 질투와 미움과 의심을 버리고 진심으로 믿고 사랑한다면 우리의 마음은 영원히 아름답게 빛나지요.
ㆍ이 책에 나오는 명화를 그린 주요 화가들 (가나다 순)
ㆍ구에르치노(1591~1666)
이탈리아의 화가. 순간적인 동작과 그림자를 잘 이용했으며 차갑고 선명한 색으로 그림을 그렸어요.
ㆍ귀스타브 모로(1826~1898)
프랑스의 화가. 신화나 성서에 나오는 이야기를 환상적이고 신비적으로 그렸어요.
ㆍ니콜라 푸생(1594~1665)
고전주의를 대표하는 프랑스의 화가. 안정적인 구도와 색채로 종교화, 신화화, 풍경화를 그렸어요.
ㆍ라파엘로 산치오(1483~1520)
이탈리아의 화가이자 건축가. 아름답고 온화한 인물화를 그렸으며 공간과 인체를 잘 표현했어요.
ㆍ롤란드 사베리(1576~1639)
네덜란드의 화가. 궁정화가로 활동했으며 풀과 꽃, 동물, 풍경 등을 소재로 환상적인 그림을 그렸어요.
ㆍ미켈란젤로(1475~1564)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이탈리아의 천재 예술가. 그림뿐 아니라 조각과 건축에 뛰어났으며 많은 시도 썼어요.
ㆍ베첼리오 티치아노(1488~1576)
이탈리아의 화가. 고전적 양식에서 완전히 벗어나 격정적인 바로크 양식의 선구자 역할을 했어요.
ㆍ세바스티아노 리치(1659~1734)
이탈리아의 화가. 프랑스의 아카데미 회원이었고 다양한 그림을 그렸어요.
ㆍ안드레아 만테냐(1431~1506)
이탈리아의 화가. 꼼꼼하고 세밀하게 그림을 그렸으며 동판화에도 뛰어났어요.
ㆍ안젤리카 카우프만(1741~1807)
스위스의 화가. 초상화, 종교화, 신화화를 잘 그렸어요.
ㆍ알브레히트 알트도르퍼(1480~1538)
독일의 화가. 낭만주의적인 풍경화를 잘 그렸어요.
ㆍ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1780~1867)
신고전파를 대표하는 프랑스의 화가. 역사화, 나체화, 초상화에 뛰어났어요.
ㆍ줄리오 로마노(1499~1546)
이탈리아의 화가이자 건축가. 라파엘로의 제자로 바티칸 궁의 벽화 제작을 도왔으며 주로 기교를 추구하는 그림을 그렸어요.
ㆍ페테르 루벤스(1577~1640)
바로크 미술을 대표하는 벨기에의 화가. 명암을 잘 표현하면서 생동적이고 관능적인 그림을 그렸어요.
ㆍ프란시스코 고야(1746~1828)
스페인을 대표하는 화가. 밝은 색채로 초상화, 풍속화, 종교화, 동판화를 그렸으며 풍자적인 작품을 선보였어요.
ㆍ프란체스코 추카렐리(1702~1788)
이탈리아의 화가. 시골의 모습과 자연의 풍경을 잘 그렸어요.
ㆍ프랑수아 르무안(1688~1737)
프랑스의 화가. 베르사유 궁의 천장화를 그렸으며 루이 15세의 수석화가였어요.
ㆍ피에트로 다 코르토나(1596~1669)
이탈리아의 화가이자 건축가. 화려한 색채와 빛의 효과를 잘 이용했고 아름다운 인물과 장식을 잘 그렸어요.
ㆍ피터르 브뤼헐(1525~1569)
네덜란드의 화가. 주로 풍경화와 풍속화를 그렸으며 서민들의 모습을 잘 표현했어요.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