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아요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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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요주아 도우글라스
출판사항사파리, 발행일:2012/11/28
형태사항p. A4판:28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480883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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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무도 본 적 없는 신비롭고 흥미진진한 공룡의 세계
공룡은 아주 오래 전인 중생대 시대에 지구를 지배하다가 6,500만 년 전에 갑자기 멸종했다. 공룡의 왕 티라노사우루스, 거대한 몸집에 목과 꼬리가 긴 디플로도쿠스, 머리에 뿔이 있는 트리케라톱스 등 우리가 알고 있는 공룡은 모두 화석으로 추측하고 상상한 모습일 뿐이다. 아무도 공룡을 실제로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공룡은 신비한 생명체로 영화나 만화, 책 등에 자주 등장한다. 공룡은 특히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소재이자 더 많이 알고 싶은 친구와도 같다. 『나는 알아요! 공룡』은 공룡에 호기심을 갖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지식 그림책이다. 이 책은 항상 공룡 인형을 가지고 다니는 꼬마 아이와 함께 공룡이 살던 시대로 떠나면서 시작된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한 편의 공룡 다큐멘터리를 보듯이 공룡 세계를 살펴보며 공룡의 생김새, 초식 공룡과 육식 공룡이 좋아하는 먹이, 다양한 공룡 종류와 이름의 의미, 공룡 알과 새끼 등 다양하고 신기한 공룡들의 특징과 생태를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해 놓았다. 그 밖에도 공룡 연구자들이 하는 일, 공룡 화석을 발굴하는 방법과 필요한 도구 그리고 화석으로 무엇을 알 수 있는지, 공룡박물관에 가면 무엇을 볼 수 있는지도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놓았다.

공룡의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재미있는 지식그림책!
이 책의 독자 대상인 5~8세의 어린이들은 한번쯤 공룡에 푹 빠지기 마련이다. 『나는 알아요! 공룡』은 공룡 하나하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생김새와 특징을 설명하는 여느 공룡 책들처럼 사전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엄마, 아빠가 읽어 주거나 설명해 주는 듯한 이야기 구성이라 공룡에 대해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한다. 이러한 구성은 사전식 구성보다 아이들에게 더 많은 상상력을 제공하고 호기심을 자극한다. 따라서 다양한 공룡들이 살고 있는 미지의 세계에 들어와 있는 듯이 공룡에 대한 지식을 좀 더 쉽고 흥미롭게 알 수 있다. 공룡의 모습은 화석 복원을 통해 추측해 낸 것이지만, 공룡은 상상의 동물이 아니다. 따라서 실제로 지구에 존재했던 동물이다. 이러한 공룡을 우리가 알고 있는 동물 가운데 무엇과 가장 닮았는지 찾아보고 아이들 자신과 비교해 봄으로써 아이들은 공룡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탐구심으로 바꾸어 보다 과학적으로도 다가갈 수 있다.

재미있는 조작과 활동 페이지, 오디오 CD로 재미를 쑥쑥!
『나는 알아요! 공룡』은 어린이 독자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접혀 있던 페이지를 활짝 펼치면 무시무시한 티라노사우루스와 머리에 있는 관을 뿔피리처럼 부는 파라사우롤로푸스, 머리가 대머리 같은 파키케팔로사우루스, 등에 골판이 나 있는 스테고사우루스, 목과 꼬리가 길고 몸집이 엄청나게 큰 용각류 등 신기하고 독특한 모양의 공룡들을 그 시대의 들판을 실제로 들여다보듯이 너른 화면으로 한눈에 볼 수 있다. 동시를 따라 읽으면서 상상력을 키우고, 손가락 공룡을 만들어 부모나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하면서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우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오디오 CD을 듣다 보면 아직은 글 읽기가 서툴거나 책을 읽기 싫어하는 어린이도 쉽고 즐겁게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멋진 지식 그림책이다.

▣ 작가 소개

저 : 요주아 도우글라스
1977년 네덜란드 북부 바닷가의 작은 집에서 태어났다. 여섯 살 때부터 공책에 해적이나 기사, 우주 비행사가 등장하는 모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열린 마음을 갖고 있고 상상력이 풍부하죠. 또 아이들 세상은 흥미진진한 마법으로 가득 차 있어요. 그런 세상 속에 있다는 건 대단히 즐거운 모험이에요.”라고 말할 정도로 어린이 책을 쓰는 걸 가장 좋아한다. 지금도 카피라이터로 일하면서 많은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있다.

역 : 최재숙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유아교육학을 공부하고 부산대학교과 중앙대학교 등에서 아동 발달 및 아동 문학을 강의했다. 200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꽃씨 하나가 꽃이 되려면』이 당선되었으며 『우리 아이 좋은 버릇 길러 주는 동화』, 『ABC 영어 동화』, 『엄마를 빌려 줄게』, 『하늘이 이야기』, 『새봄이 이야기』 등을 썼고, 『아빠는 나를 사랑해』, 『중요한 사실』, 『벌레가 좋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 : 바바라 반 라넨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나 음악과 미술을 사랑하는 가족 덕분에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 종이 위에 연필이나 색연필로 새롭고 독특한 세계를 만들어 내는 걸 가장 즐긴다. 또 여행과 물을 좋아하고 바닷속에 사는 모든 생명체를 좋아한다. 특히 국제 환경 보호 단체인 그린피스에 몸담으면서 고래를 사랑하게 되었다.

감수 : 임종덕
미국 캔자스대학교에서 척추고생물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미국 캔자스주립자연사박물관 화석전문연구원과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BK21교수를 거쳐 지금은 국립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센터 학예연구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KBS와 EBS, YTN 등 방송 다큐멘터리 제작에 자문을 하고, 국내외 여러 자연사박물관과 국제공룡전시회, 공룡 관련 학술 행사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공룡 화석을 직접 발굴하여 연구하였고, 새로 이름을 붙인 척추동물과 공룡 발자국만 해도 20종이 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사라진 공룡을 찾아서』, 『한국의 공룡화석』, 『얘들아, 공룡 발굴하러 가자』등이 있으며, 20권이 넘는 공룡 책을 감수했습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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