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전 세계 어린이에게 사랑받는 페넬로페 이야기!
프랑스에서 태어난 페넬로페는 다섯 살쯤 된 ‘코알라’입니다. 이 깜찍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페넬로페 시리즈’는 프랑스 갈리마르 사에서 출간된 이후로 유럽, 미국, 일본 등지에서도 출간되어 전 세계 어린이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이 우리나라 EBS를 통해서도 방영되어, 우리 아이들에게도 매우 친숙한 캐릭터입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색채감 있게 표현한 페넬로페는 크고 작은 실수를 통해 성장해 나가므로, 아이들은 캐릭터에 동질감을 느끼며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밤마다 악몽을 꿀까 봐 겁먹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악몽은 보통 남자 아이보다 여자 아이가 더 많이 꾸고, 3~5세 아이들이 주로 꾼다고 합니다. 보통 자신의 생명이나 안전과 관련된 꿈을 꾸기 때문에 잠에서 깨어났을 때 더욱 공포에 질리게 됩니다. 유아기의 아이들은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잘 구분하지 못해, 악몽을 꾸면 그것이 곧 현실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이럴 때 부모들은 대개 아이를 안아 재우거나 같이 자 줍니다. 자장가를 불러 주거나 아이에게 간식을 주어 기분 좋게 만든 후 재우기도 합니다. 이런 방법은 대체로 효과적이지만, 아이가 지속적으로 악몽을 꾼다면 다른 방법을 취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이젠 무서운 꿈을 꾸지 않아요!의 주인공 페넬로페도 밤마다 찾아오는 악몽 때문에 다시 잠들기를 거부합니다. 그러자 엄마 아빠는 페넬로페를 강제로 재우지 않고, 어떤 악몽을 꾸었는지 물어본 다음 악몽을 쫓는 마법의 가루를 뿌려 줍니다. 아이 스스로 두려움을 이겨 낼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것입니다.
글, 그림의 구성부터 완성 단계에 이르기까지 부부가 함께 완성한 그림책!
이 책의 작가 안느 구트망과 게오르그 할렌스레벤은 함께 그림 작업을 하는 부부 작가입니다. 이들은 항상 서로의 의견을 충분히 나누면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짧은 텍스트와 간단한 그림을 통해서도 메시지가 충분히 전달됩니다. 또한 실수 많고 장난을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듯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므로, 아이들은 자신과 비슷한 캐릭터에 동질감을 느낍니다.
악몽을 자주 꾸는 아이들에게 잠자기 전 들려주기 좋은 그림책!
아이들은 악몽을 꾸면, 혼자서 잘 자다가도 새벽에 엄마 아빠 방으로 찾아와 울음을 터뜨립니다. 이때 아이를 억지로 재우려 하지 말고,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신 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아이들은 잠자기 전 들었던 재미있는 이야기를 떠올리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아름다운 꿈을 꿀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저 : 안느 구트망
1970년 파리에서 태어나서 현재까지 파리에 살면서 그림 작업을 하고 있어요. 1980년 첫 작품 ''네 동생을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는 오랫동안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지요. 또 아버지인 클로드 역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고 있으며 딸과 함께 작업을 하기도 한대요.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디자이너로 7년을 일했는데, 거기서 이야기를 쓰라고 권해 주었던 게오르그 할렌스레벤을 만나서 결혼을 했어요. 그리고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15개국에 번역 출간된 베스트셀러 그림책 시리즈인 가스파르와 리사를 만들어 내게 되었대요. 안느는 지금 유머스럽고 분명한 그녀만의 목소리를 뻬넬로쁘에 싣는 작업이 한창이라고 해요. 또한 남편과 함께 그들의 디자인과 입체북들에 특별한 움직임을 고안해내는 일에 온 정성을 다하고 있답니다.
그림 : 게오르그 할렌스레벤
1958년 독일에서 태어나서 20여 년 동안 독일, 로마에서 지내며 전시회를 여는 등 화가로서의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해 왔다. 그가 그린 첫번째 어린이책은 케이트 뱅크스가 쓰고 갈리마르에서 출판된 Babbon이었다. 그리고 게오르그는 미국 작가인 케이트 뱅크스와 공독으로 작업한 미국 FSG 출판사의 『만약 달이 말을 할 수 있다면』은 전세계에 소개되어 호평을 받았다. 그에게 주어진 화가로서의 재능은 아내인 안느와 두 딸인 살로메, 콜롬바인과 함께 하는 하루하루의 삶의 구체적인 면면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지금도 그는 일러스트레이터로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책들은 많은 편집자들에 의해 좋은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독서를 위한 뉴욕 공립 도서관 선정 100권, 파이넨셜 타임스 선정 100권 등에서 뽑혔고, 보스톤 글로브 혼북 상을 받았다.
전 세계 어린이에게 사랑받는 페넬로페 이야기!
프랑스에서 태어난 페넬로페는 다섯 살쯤 된 ‘코알라’입니다. 이 깜찍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페넬로페 시리즈’는 프랑스 갈리마르 사에서 출간된 이후로 유럽, 미국, 일본 등지에서도 출간되어 전 세계 어린이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이 우리나라 EBS를 통해서도 방영되어, 우리 아이들에게도 매우 친숙한 캐릭터입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색채감 있게 표현한 페넬로페는 크고 작은 실수를 통해 성장해 나가므로, 아이들은 캐릭터에 동질감을 느끼며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밤마다 악몽을 꿀까 봐 겁먹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악몽은 보통 남자 아이보다 여자 아이가 더 많이 꾸고, 3~5세 아이들이 주로 꾼다고 합니다. 보통 자신의 생명이나 안전과 관련된 꿈을 꾸기 때문에 잠에서 깨어났을 때 더욱 공포에 질리게 됩니다. 유아기의 아이들은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잘 구분하지 못해, 악몽을 꾸면 그것이 곧 현실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이럴 때 부모들은 대개 아이를 안아 재우거나 같이 자 줍니다. 자장가를 불러 주거나 아이에게 간식을 주어 기분 좋게 만든 후 재우기도 합니다. 이런 방법은 대체로 효과적이지만, 아이가 지속적으로 악몽을 꾼다면 다른 방법을 취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이젠 무서운 꿈을 꾸지 않아요!의 주인공 페넬로페도 밤마다 찾아오는 악몽 때문에 다시 잠들기를 거부합니다. 그러자 엄마 아빠는 페넬로페를 강제로 재우지 않고, 어떤 악몽을 꾸었는지 물어본 다음 악몽을 쫓는 마법의 가루를 뿌려 줍니다. 아이 스스로 두려움을 이겨 낼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것입니다.
글, 그림의 구성부터 완성 단계에 이르기까지 부부가 함께 완성한 그림책!
이 책의 작가 안느 구트망과 게오르그 할렌스레벤은 함께 그림 작업을 하는 부부 작가입니다. 이들은 항상 서로의 의견을 충분히 나누면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짧은 텍스트와 간단한 그림을 통해서도 메시지가 충분히 전달됩니다. 또한 실수 많고 장난을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듯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므로, 아이들은 자신과 비슷한 캐릭터에 동질감을 느낍니다.
악몽을 자주 꾸는 아이들에게 잠자기 전 들려주기 좋은 그림책!
아이들은 악몽을 꾸면, 혼자서 잘 자다가도 새벽에 엄마 아빠 방으로 찾아와 울음을 터뜨립니다. 이때 아이를 억지로 재우려 하지 말고,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신 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아이들은 잠자기 전 들었던 재미있는 이야기를 떠올리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아름다운 꿈을 꿀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저 : 안느 구트망
1970년 파리에서 태어나서 현재까지 파리에 살면서 그림 작업을 하고 있어요. 1980년 첫 작품 ''네 동생을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는 오랫동안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지요. 또 아버지인 클로드 역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고 있으며 딸과 함께 작업을 하기도 한대요.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디자이너로 7년을 일했는데, 거기서 이야기를 쓰라고 권해 주었던 게오르그 할렌스레벤을 만나서 결혼을 했어요. 그리고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15개국에 번역 출간된 베스트셀러 그림책 시리즈인 가스파르와 리사를 만들어 내게 되었대요. 안느는 지금 유머스럽고 분명한 그녀만의 목소리를 뻬넬로쁘에 싣는 작업이 한창이라고 해요. 또한 남편과 함께 그들의 디자인과 입체북들에 특별한 움직임을 고안해내는 일에 온 정성을 다하고 있답니다.
그림 : 게오르그 할렌스레벤
1958년 독일에서 태어나서 20여 년 동안 독일, 로마에서 지내며 전시회를 여는 등 화가로서의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해 왔다. 그가 그린 첫번째 어린이책은 케이트 뱅크스가 쓰고 갈리마르에서 출판된 Babbon이었다. 그리고 게오르그는 미국 작가인 케이트 뱅크스와 공독으로 작업한 미국 FSG 출판사의 『만약 달이 말을 할 수 있다면』은 전세계에 소개되어 호평을 받았다. 그에게 주어진 화가로서의 재능은 아내인 안느와 두 딸인 살로메, 콜롬바인과 함께 하는 하루하루의 삶의 구체적인 면면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지금도 그는 일러스트레이터로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책들은 많은 편집자들에 의해 좋은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독서를 위한 뉴욕 공립 도서관 선정 100권, 파이넨셜 타임스 선정 100권 등에서 뽑혔고, 보스톤 글로브 혼북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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