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기 돼지는 무사히
첫 심부름을 다녀올 수 있을까요?
폰은 귀여운 아기 돼지예요.
오늘 처음으로 혼자서 엄마 심부름을 가요.
빵이랑 우유를 사러 슈퍼에 가지요.
‘혼자는 처음인데…….’
겁이 난 폰은 용기를 내려고 있는 힘껏 노래를 불러요.
하지만 심부름 가는 길은 생각만큼 쉽지 않지요.
폰은 무사히 첫 심부름을 다녀올 수 있을까요?
심부름할 때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그림책
이 책은 아기 돼지 폰이 심부름하러 가는 길을 따라갑니다.
혼자서 슈퍼를 갔다 와야 하는 폰은 무섭고 긴장됩니다.
용기를 내려고 노래도 힘껏 불러 보지만, 떨리는 마음은 숨길 수가 없습니다.
너무 긴장한 탓에 자동차 소리에도 깜짝 놀라고, 쓰레기통이
늑대로 보이고, 에스컬레이터는 뱀으로 보이지요.
그러나 무사히 심부름을 마친 아기 돼지 폰은
이제 어른이 된 것 같고, 스스로가 대견합니다.
《첫 심부름 가요!》는 아이가 혼자서 처음으로 심부름할 때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 감정을 보여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는 무엇이든 처음 할 때는 떨리는 게 자연스럽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혼자서 무언가를 해냈을 때 얼마나 기쁘고 자신이 자랑스러운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림책으로 먼저 하는
우리 아이 심부름 교육
심부름 교육은 아이의 발달 과정에 꼭 필요합니다.
4세가 지나면 아이는 집과 가까운 슈퍼까지 심부름을 갈 수 있습니다.
심부름하면서 아이는 심부름할 내용과 장소를 통해 언어와 숫자를 배울 수 있고, 그 과정을 통해서 판단력과 과제 해결 능력 그리고 사회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심부름을 혼자 힘으로 해냈을 때는 자립심도 키울 수 있지요.
그러나 아이에게 심부름 교육을 하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엄마 없이 혼자 간다는 생각에 아이는 두렵고 떨릴 것입니다. 심부름을 보내 놓고 부모는 아이보다 더 초조하고 걱정이 되어 안절부절못합니다.
《첫 심부름 가요!》는 그림책으로 먼저 심부름 교육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책으로 심부름하는 과정을 미리 연습해 본다면 실제로 할 때는 아이와 부모 모두 떨리고 걱정되는 마음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특히 부모에게 의지하려는 성격이 강한 아이,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아이가 읽으면 더 좋습니다. 아이에게 혼자서도 충분히 잘할 수 있다는 자립심과 자신감을 키워 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마스타 유코
일본 각지에서 부모와 아이를 위한 콘서트와 보육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NHK 방송에 놀이와 동요를 제공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대단해 대단해!》,《요, 요, 요런 얼굴》들이 있습니다.
그림 : 니시무라 토시오
그림책 표현의 다양함에 매료되어 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동화 대상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뿌지직 똥》,《쓱쓱 싹싹 목욕탕》,《바르바르 이발사》들이 있습니다.
역자 : 문시영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도쿄 신주쿠 일본어학교와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그리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멋진 책이 될래요》,《내 뽀뽀를 받아라!》,《나무늘보 두 마리》들이 있습니다.
아기 돼지는 무사히
첫 심부름을 다녀올 수 있을까요?
폰은 귀여운 아기 돼지예요.
오늘 처음으로 혼자서 엄마 심부름을 가요.
빵이랑 우유를 사러 슈퍼에 가지요.
‘혼자는 처음인데…….’
겁이 난 폰은 용기를 내려고 있는 힘껏 노래를 불러요.
하지만 심부름 가는 길은 생각만큼 쉽지 않지요.
폰은 무사히 첫 심부름을 다녀올 수 있을까요?
심부름할 때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그림책
이 책은 아기 돼지 폰이 심부름하러 가는 길을 따라갑니다.
혼자서 슈퍼를 갔다 와야 하는 폰은 무섭고 긴장됩니다.
용기를 내려고 노래도 힘껏 불러 보지만, 떨리는 마음은 숨길 수가 없습니다.
너무 긴장한 탓에 자동차 소리에도 깜짝 놀라고, 쓰레기통이
늑대로 보이고, 에스컬레이터는 뱀으로 보이지요.
그러나 무사히 심부름을 마친 아기 돼지 폰은
이제 어른이 된 것 같고, 스스로가 대견합니다.
《첫 심부름 가요!》는 아이가 혼자서 처음으로 심부름할 때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 감정을 보여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는 무엇이든 처음 할 때는 떨리는 게 자연스럽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혼자서 무언가를 해냈을 때 얼마나 기쁘고 자신이 자랑스러운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림책으로 먼저 하는
우리 아이 심부름 교육
심부름 교육은 아이의 발달 과정에 꼭 필요합니다.
4세가 지나면 아이는 집과 가까운 슈퍼까지 심부름을 갈 수 있습니다.
심부름하면서 아이는 심부름할 내용과 장소를 통해 언어와 숫자를 배울 수 있고, 그 과정을 통해서 판단력과 과제 해결 능력 그리고 사회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심부름을 혼자 힘으로 해냈을 때는 자립심도 키울 수 있지요.
그러나 아이에게 심부름 교육을 하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엄마 없이 혼자 간다는 생각에 아이는 두렵고 떨릴 것입니다. 심부름을 보내 놓고 부모는 아이보다 더 초조하고 걱정이 되어 안절부절못합니다.
《첫 심부름 가요!》는 그림책으로 먼저 심부름 교육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책으로 심부름하는 과정을 미리 연습해 본다면 실제로 할 때는 아이와 부모 모두 떨리고 걱정되는 마음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특히 부모에게 의지하려는 성격이 강한 아이,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아이가 읽으면 더 좋습니다. 아이에게 혼자서도 충분히 잘할 수 있다는 자립심과 자신감을 키워 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마스타 유코
일본 각지에서 부모와 아이를 위한 콘서트와 보육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NHK 방송에 놀이와 동요를 제공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대단해 대단해!》,《요, 요, 요런 얼굴》들이 있습니다.
그림 : 니시무라 토시오
그림책 표현의 다양함에 매료되어 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동화 대상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뿌지직 똥》,《쓱쓱 싹싹 목욕탕》,《바르바르 이발사》들이 있습니다.
역자 : 문시영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도쿄 신주쿠 일본어학교와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그리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멋진 책이 될래요》,《내 뽀뽀를 받아라!》,《나무늘보 두 마리》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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