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항상 가슴에 품어야 할 메시지가 들어 있는 소중한 책”
천진무구한 아이들의 잃어버린 꿈을 솔솔 살려낸, 세 나무의 감동 이야기!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책!
_박은혜(이화여대 유아교육과 교수)
오늘은 살아가는 아이들은 ‘꿈꾸는 것’조차 힘이 든다. 현실의 높은 벽을 체감한 부모들은 자신도 모르게 자녀가 어릴 때부터 돈을 많이 버는 것만이, 권력을 손에 쥐는 것만이 ‘성공’이라고 가르치기 때문이다. 부모들은 이런 획일적인 가치의 틀을 상상력 가득한 자녀에게 들이대면서 어린아이들의 파릇파릇한 꿈을 질식시키고, 가두어버리고, 졸아들게 만든다.
《세 나무 이야기》는 그런 획일적인 사고방식에 일침을 가하듯, 어린 나무들의 각기 다른 꿈이 얼마나 멋지고 근사하게 이뤄지는지를 보여준다. 이 이야기는 영미권 전래동화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아이들에게 건강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책이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이유는, 어린이들에게는 전하기 어려우나 너무나 중요한 복음의 메시지를 매우 쉽고 재미있는 문체로 담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 전래동화가 좀 더 짜임새 있는 구성, 아름답고 따뜻한 일러스트, 그리고 아동문학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고진하 시인의 유려한 번역으로 다시 태어났다. 포이에마의 첫 어린이 책이기도 한 《세 나무 이야기》는 ‘크리스천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알려주기 위해 첫 번째로 읽힐 책’이라는 완벽한 콘셉트 아래 만들어졌다. 또한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지루할 틈이 없는 내용뿐만 아니라 위트 있는 그림 속에 수많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어, 부모와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 매우 적합하다.
♠ 아이야, 네가 가진 꿈은 이렇게 소중하단다
멋진 보석을 담는 상자가 되고 싶어 하는 첫 번째 나무, 위대한 왕을 태우는 배가 되고 싶었던 두 번째 나무,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기를 원했던 세 번째 나무는 각기 다른 꿈을 가지고 자라난다. 세 나무의 꿈이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엉뚱한 방향으로 전개되면서, 그리고 엉뚱한 방향이라고 생각했던 바로 그 길이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임이 드러나면서 아이와 부모는 걷잡을 수 없는 감동을 받는다. 꿈이 이루어지는 과정 속에서 아픔과 좌절과 절망도 겪지만 그것은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한 성장통임을 가장 쉬운 방법으로 설명해준다. 그래서 부모들은 이 책을 읽어주면서, 꿈꾸는 삶이 얼마나 신비하고 아름다운지를 가르치고, 또 느낄 수 있다.
♠ 아이야, 네 꿈을 이루실 분은 예수님이란다
어린 자녀들에게 ‘네 삶을 인도하시는 주인이 있고, 너의 꿈은 바로 그분이 이루는 것’임을 가르치는 것은 어렵지만 매우 중요한 일이다. 해와 달과 별들을 움직이는 분이 첫 번째 나무를 보물 상자로 빚어주셨으며, 하늘과 땅과 바다의 왕인 분이 두 번째 나무를 위대한 왕을 태운 배로 만들었다는 것을 아이들은 그림과 글을 통해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이런 큰 꿈을 이루고,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는 생명의 주인께 의지해야 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이 책은 낮아지시고, 비우시고, 끝내는 죽으셨던 예수님의 생애를 압축해서 다루고 있다. 짧은 이야기 속에 그분이 말씀하시고 몸소 실천하셨던 비움과 희생과 헌신이 모두 들어 있다. ‘생명의 주인이 있다’는 것과 ‘그 주인이 바로 너에게 주신 꿈이 있다’는 것은 자녀들의 삶 전체에 가장 중요한 메시지일지도 모른다. 《세 나무 이야기》는 마음에 항상 품고 살아야 할 메시지가 든 소중한 이야기다. 그래서 비단 아이들에게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가슴을 콕콕 찌르는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엘레나 파스퀄리
오랫동안 아동 출판사에서 일했고, 어린이 책을 직접 쓰기도 했어요. 특히 각 나라의 전래동화를 재미있고 독창적으로 꾸몄답니다. 이번 책도 영미권의 아름다운 전래동화이지요. 아이들에게 꿈을 갖게 하는 동화책을 만들면서 어린이의 마음을 깊이 이해한 작가랍니다.
그림 : 소피 윈드햄
동화책에 들어가는 수많은 그림들을 그렸어요. 어린이를 위한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메달을 수상했답니다. 그린 책으로는 《코끼리가 분명해》, 《해럴드와 꽥꽥이》 등이 있어요.
역자 : 고진하
대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치는 목사님이에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화와 시를 쓰는 분이기도 하지요. 여행과 그림 그리기를 즐겨 하는 목사님의 책으로는 《신들의 나라 인간의 땅》, 《거룩한 낭비》, 《아주 특별한 1분》 등이 있답니다.
“항상 가슴에 품어야 할 메시지가 들어 있는 소중한 책”
천진무구한 아이들의 잃어버린 꿈을 솔솔 살려낸, 세 나무의 감동 이야기!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책!
_박은혜(이화여대 유아교육과 교수)
오늘은 살아가는 아이들은 ‘꿈꾸는 것’조차 힘이 든다. 현실의 높은 벽을 체감한 부모들은 자신도 모르게 자녀가 어릴 때부터 돈을 많이 버는 것만이, 권력을 손에 쥐는 것만이 ‘성공’이라고 가르치기 때문이다. 부모들은 이런 획일적인 가치의 틀을 상상력 가득한 자녀에게 들이대면서 어린아이들의 파릇파릇한 꿈을 질식시키고, 가두어버리고, 졸아들게 만든다.
《세 나무 이야기》는 그런 획일적인 사고방식에 일침을 가하듯, 어린 나무들의 각기 다른 꿈이 얼마나 멋지고 근사하게 이뤄지는지를 보여준다. 이 이야기는 영미권 전래동화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아이들에게 건강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책이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이유는, 어린이들에게는 전하기 어려우나 너무나 중요한 복음의 메시지를 매우 쉽고 재미있는 문체로 담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 전래동화가 좀 더 짜임새 있는 구성, 아름답고 따뜻한 일러스트, 그리고 아동문학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고진하 시인의 유려한 번역으로 다시 태어났다. 포이에마의 첫 어린이 책이기도 한 《세 나무 이야기》는 ‘크리스천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알려주기 위해 첫 번째로 읽힐 책’이라는 완벽한 콘셉트 아래 만들어졌다. 또한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지루할 틈이 없는 내용뿐만 아니라 위트 있는 그림 속에 수많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어, 부모와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 매우 적합하다.
♠ 아이야, 네가 가진 꿈은 이렇게 소중하단다
멋진 보석을 담는 상자가 되고 싶어 하는 첫 번째 나무, 위대한 왕을 태우는 배가 되고 싶었던 두 번째 나무,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기를 원했던 세 번째 나무는 각기 다른 꿈을 가지고 자라난다. 세 나무의 꿈이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엉뚱한 방향으로 전개되면서, 그리고 엉뚱한 방향이라고 생각했던 바로 그 길이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임이 드러나면서 아이와 부모는 걷잡을 수 없는 감동을 받는다. 꿈이 이루어지는 과정 속에서 아픔과 좌절과 절망도 겪지만 그것은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한 성장통임을 가장 쉬운 방법으로 설명해준다. 그래서 부모들은 이 책을 읽어주면서, 꿈꾸는 삶이 얼마나 신비하고 아름다운지를 가르치고, 또 느낄 수 있다.
♠ 아이야, 네 꿈을 이루실 분은 예수님이란다
어린 자녀들에게 ‘네 삶을 인도하시는 주인이 있고, 너의 꿈은 바로 그분이 이루는 것’임을 가르치는 것은 어렵지만 매우 중요한 일이다. 해와 달과 별들을 움직이는 분이 첫 번째 나무를 보물 상자로 빚어주셨으며, 하늘과 땅과 바다의 왕인 분이 두 번째 나무를 위대한 왕을 태운 배로 만들었다는 것을 아이들은 그림과 글을 통해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이런 큰 꿈을 이루고,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는 생명의 주인께 의지해야 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이 책은 낮아지시고, 비우시고, 끝내는 죽으셨던 예수님의 생애를 압축해서 다루고 있다. 짧은 이야기 속에 그분이 말씀하시고 몸소 실천하셨던 비움과 희생과 헌신이 모두 들어 있다. ‘생명의 주인이 있다’는 것과 ‘그 주인이 바로 너에게 주신 꿈이 있다’는 것은 자녀들의 삶 전체에 가장 중요한 메시지일지도 모른다. 《세 나무 이야기》는 마음에 항상 품고 살아야 할 메시지가 든 소중한 이야기다. 그래서 비단 아이들에게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가슴을 콕콕 찌르는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엘레나 파스퀄리
오랫동안 아동 출판사에서 일했고, 어린이 책을 직접 쓰기도 했어요. 특히 각 나라의 전래동화를 재미있고 독창적으로 꾸몄답니다. 이번 책도 영미권의 아름다운 전래동화이지요. 아이들에게 꿈을 갖게 하는 동화책을 만들면서 어린이의 마음을 깊이 이해한 작가랍니다.
그림 : 소피 윈드햄
동화책에 들어가는 수많은 그림들을 그렸어요. 어린이를 위한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메달을 수상했답니다. 그린 책으로는 《코끼리가 분명해》, 《해럴드와 꽥꽥이》 등이 있어요.
역자 : 고진하
대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치는 목사님이에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화와 시를 쓰는 분이기도 하지요. 여행과 그림 그리기를 즐겨 하는 목사님의 책으로는 《신들의 나라 인간의 땅》, 《거룩한 낭비》, 《아주 특별한 1분》 등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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