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는 한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글을 사용한다. 당연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한글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세종대왕이 처음 만들었다, 스물네 개의 글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정도가 아닐까 싶다. 그러나 한글은 세계의 언어학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글자이고,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글자라고 불려진다. 애정을 가지고 잘 알아두어야 할 가치가 충분한 우리의 문화유산이다.
<한글, 빛나는 발명품>은 이런 한글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한글이 왜 대단한 글자인지 알려 주고, 더 나아가 한글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좋아하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사회?문화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한글
조선시대에는 훈민정음을 ‘아침글’이라고 했다. 얼마나 배우기 쉬운지 아침에 시작해서 저녁에 다 익힐 수 있다는 데서 연유된 말이다. 한글의 과학적인 창제 원리에 그 답이 있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백성들이 글을 몰라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고, 효자, 열녀, 충신의 이야기를 읽고 스스로 배우기를 바라는 세종대왕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백성들은 훈민정음을 익히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냈다. 한글 소설을 읽고, 직접 책을 쓰는 등 문화를 즐기고 생산하는 백성들이 늘어갔다.
<한글, 빛나는 발명품>은 각 시대마다 한글이 백성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려 주는 한글 문화 그림책이다. 한글은 조선시대에는 백성들을 위로했고, 일제강점기에는 백성들에게 힘을 주었고, 오늘날에는 예술적 아름다움으로 다가서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아이들의 생활을 통해 한글의 사회?문화적 의미를 알려 준다.
훈민정음에서 국문, 그리고 한글로 이어졌어!
훈민정음이었던 이름이 왜 한글이 되었을까? 그 답 안에는 한글의 험난한 세월이 담겨 있다. 세종대왕은 ‘백성들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으로 훈민정음이라 불렀다. 그 뒤로도 오랫동안 우리나라 공식 글자는 한자였다가 훈민정음이 널리 퍼지자 고종은 ‘국어, 국문’이라 부르도록 했다. 그러던 것을 일제강점기 때 국어학자 주시경이 ‘크다’, ‘바르다’, ‘하나’를 뜻하는 우리말 ‘한’을 붙여 한글이라 이름 붙였다. <한글, 빛나는 발명품>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한글의 이름 변천 과정, 그 의미를 네 편의 에피소드로 쉽게 전해 준다.
세계에서 인정받은 한글
1989년 유네스코에서는 우리나라와 함께 ‘세종대왕 문해상’을 만들었다. 글자를 못 읽어 억울하거나 불편한 사람들을 없애기 위해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의 뜻을 전 세계인과 함께 나누고자 이 상을 만들었다. 또한 영국의 언어학자 제프리 샘슨은 이렇게 말했다. “한글은 발음 기관의 모양을 본떠 만든 글자로 매우 독창적이고 과학적이에요. 또한 백성들을 위해 글자를 만든 훌륭한 뜻이 담겨 있어요. 그래서 많은 학자들이 한글을 ‘세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문자 가운데 가장 과학적인 문자’, 혹은 더 간단히 ‘세계 최상의 알파벳’이라고 부르고 있지요.” 그 외에도 많은 세계의 학자들이 한글을 칭찬하고 있다.
<한글, 빛나는 발명품>은 한글이 얼마나 대단한 글자인지, 한글이 얼마나 힘이 센지 알려 준다. 영어 광풍에 밀려 자칫 한글을 소홀하게 대하지 않을까 염려되는 요즈음,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한글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쓰면 쓸수록 반짝반짝 빛나는 발명품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한글을 소중하게 여기고, 바르게 사용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배성호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수송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어린이들과 역사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해서 ‘역사교육연구소’와 ‘평화박물관’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어린이들에게 한글을 알려 주기 위해 <마주 보는 한일사>에서 한글 이야기를 썼고, 어린이들과 역사 이야기를 알차게 나누기 위해 <우리 아이들과 함께 신 나는 역사 공부> <멋지다 우리 역사> <서울 교과서 한강> <겨레의 통일과 평화> <더불어 사는 행복한 경제> 등의 책을 썼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겨레의 빛나는 보석인 한글과 친해졌으면 좋겠다.
그림 김선배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지금은 부천에서 그림 그리며 살고 있다. 이번 한글 이야기를 그리면서 만 원짜리 지폐 속 세종대왕을 다시 보게 되었다. 우리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또 할아버지와 할머니, 또 할아버지와 할머니부터 우리까지 멋진 발명품인 한글을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다.
한글도 대단하고, 우리도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는 한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글을 사용한다. 당연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한글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세종대왕이 처음 만들었다, 스물네 개의 글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정도가 아닐까 싶다. 그러나 한글은 세계의 언어학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글자이고,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글자라고 불려진다. 애정을 가지고 잘 알아두어야 할 가치가 충분한 우리의 문화유산이다.
<한글, 빛나는 발명품>은 이런 한글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한글이 왜 대단한 글자인지 알려 주고, 더 나아가 한글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좋아하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사회?문화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한글
조선시대에는 훈민정음을 ‘아침글’이라고 했다. 얼마나 배우기 쉬운지 아침에 시작해서 저녁에 다 익힐 수 있다는 데서 연유된 말이다. 한글의 과학적인 창제 원리에 그 답이 있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백성들이 글을 몰라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고, 효자, 열녀, 충신의 이야기를 읽고 스스로 배우기를 바라는 세종대왕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백성들은 훈민정음을 익히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냈다. 한글 소설을 읽고, 직접 책을 쓰는 등 문화를 즐기고 생산하는 백성들이 늘어갔다.
<한글, 빛나는 발명품>은 각 시대마다 한글이 백성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려 주는 한글 문화 그림책이다. 한글은 조선시대에는 백성들을 위로했고, 일제강점기에는 백성들에게 힘을 주었고, 오늘날에는 예술적 아름다움으로 다가서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아이들의 생활을 통해 한글의 사회?문화적 의미를 알려 준다.
훈민정음에서 국문, 그리고 한글로 이어졌어!
훈민정음이었던 이름이 왜 한글이 되었을까? 그 답 안에는 한글의 험난한 세월이 담겨 있다. 세종대왕은 ‘백성들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으로 훈민정음이라 불렀다. 그 뒤로도 오랫동안 우리나라 공식 글자는 한자였다가 훈민정음이 널리 퍼지자 고종은 ‘국어, 국문’이라 부르도록 했다. 그러던 것을 일제강점기 때 국어학자 주시경이 ‘크다’, ‘바르다’, ‘하나’를 뜻하는 우리말 ‘한’을 붙여 한글이라 이름 붙였다. <한글, 빛나는 발명품>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한글의 이름 변천 과정, 그 의미를 네 편의 에피소드로 쉽게 전해 준다.
세계에서 인정받은 한글
1989년 유네스코에서는 우리나라와 함께 ‘세종대왕 문해상’을 만들었다. 글자를 못 읽어 억울하거나 불편한 사람들을 없애기 위해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의 뜻을 전 세계인과 함께 나누고자 이 상을 만들었다. 또한 영국의 언어학자 제프리 샘슨은 이렇게 말했다. “한글은 발음 기관의 모양을 본떠 만든 글자로 매우 독창적이고 과학적이에요. 또한 백성들을 위해 글자를 만든 훌륭한 뜻이 담겨 있어요. 그래서 많은 학자들이 한글을 ‘세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문자 가운데 가장 과학적인 문자’, 혹은 더 간단히 ‘세계 최상의 알파벳’이라고 부르고 있지요.” 그 외에도 많은 세계의 학자들이 한글을 칭찬하고 있다.
<한글, 빛나는 발명품>은 한글이 얼마나 대단한 글자인지, 한글이 얼마나 힘이 센지 알려 준다. 영어 광풍에 밀려 자칫 한글을 소홀하게 대하지 않을까 염려되는 요즈음,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한글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쓰면 쓸수록 반짝반짝 빛나는 발명품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한글을 소중하게 여기고, 바르게 사용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배성호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수송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어린이들과 역사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해서 ‘역사교육연구소’와 ‘평화박물관’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어린이들에게 한글을 알려 주기 위해 <마주 보는 한일사>에서 한글 이야기를 썼고, 어린이들과 역사 이야기를 알차게 나누기 위해 <우리 아이들과 함께 신 나는 역사 공부> <멋지다 우리 역사> <서울 교과서 한강> <겨레의 통일과 평화> <더불어 사는 행복한 경제> 등의 책을 썼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겨레의 빛나는 보석인 한글과 친해졌으면 좋겠다.
그림 김선배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지금은 부천에서 그림 그리며 살고 있다. 이번 한글 이야기를 그리면서 만 원짜리 지폐 속 세종대왕을 다시 보게 되었다. 우리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또 할아버지와 할머니, 또 할아버지와 할머니부터 우리까지 멋진 발명품인 한글을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다.
한글도 대단하고, 우리도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