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선물 같은 그림책!
세상은 여러 가지 색과 다양한 음악으로 채워진 흥미로운 곳입니다. 하지만 세상 모든 것 중에서 내 마음과 내 눈에 가장 곱고 사랑스러운 건 바로 우리 아이들입니다. 《너를 위한 책이야!》는 내 소중한 아이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편지 같은 그림책입니다. 따뜻한 감성이 담긴 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눈을 맞추고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어느새 행복한 교감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이 건강한 인성을 키운다!
행복은 마음의 풍요로부터 얻습니다. 물질적인 풍요도 가치관에 따라 불행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인성은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저절로 형성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행복을 느끼는 긍정적인 인성과 가치관은 대부분 유아기 때 형성됩니다. 건강한 인성은 유아기 부모와의 관계와 다양한 경험 속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와의 관계, 바로 ‘사랑’입니다. 부모의 사랑과 신뢰 속에서 자란 아이는 건강하고 긍정적인 인성과 가치관을 갖게 됩니다.
우리 아이에게 사랑을 전하는 방법은 많습니다. 좋아하는 장난감을 사줄 수도 있고, 여행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전하는 가장 따뜻한 방법은 바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건 바로 너야’라고 속삭여 주는 것입니다. 《너를 위한 책이야!》는 따뜻한 감성을 가진 작가 스티븐 마이클 킹의 그림책으로, 세상 그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제일 소중한 엄마와 아빠의 사랑을 담은 책입니다. 이제 막 세상에 눈을 뜨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사랑을 전해주세요.
엄마의 사랑이 담긴 편지 같은 그림책!
세상은 아름다운 색과 흥미로운 음악들로 채워진 곳입니다. 빨간색, 노란색 다양한 색깔이 있고 높은 음, 낮은 음 그들만의 소리가 있습니다. 위로, 아래로, 빙글빙글. 세상은 신나는 놀이로 가득한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상 모든 것 중에서 내 마음과 내 눈에 가장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건 바로 우리 아이들의 재잘대는 목소리와 방긋 웃는 미소입니다.
《너를 위한 책이야!》는 내 소중한 아이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편지 같은 그림책입니다. 재치있는 그림과 사랑이 가득 담긴 글이 엄마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해 줍니다. 무릎에 앉은 아이에게 따뜻한 목소리로 책을 읽어 주세요. 유아기 아이들에게 엄마가 읽어 주는 책 소리는 가장 편안한 노래입니다. 아이와 눈을 맞추고 책의 리듬에 따라 따뜻하게 안아 주면 어느새 행복한 교감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번,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읽어 주며 사랑을 전해요.
그림책을 읽어 주다 보면 새로운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아이들 때문에 고민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유아기 아이들에게는 늘 새로운 자극을 주는 것보다 올바른 자극을 반복적으로 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너를 위한 책이야!》는 한 번,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읽어 주어도 좋을 사랑이 담긴 글로 엮었습니다. ‘세상 그 무엇보다도 바로 너’를 제일 사랑한다는 말을 시처럼, 노래처럼 리듬을 실어 읽어 주세요. 엄마 아빠의 음성을 타고 흘러온 사랑이 아이들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입니다.
책은 상황에 따라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읽어 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잠들기 전이라면 잔잔한 음악을 배경으로 읽어 주고, 글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라면 엄마 한 문장, 아이 한 문장 이어 읽기를 해 보세요. 여러 번 읽은 책이 아쉽다면 엄마만의 이야기를 덧붙여 주세요. 우리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를 떠올려 보기도 하고, 아이가 처음 말을 했을 때, 첫 발걸음을 뗐을 때를 생각하며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엄마의 사랑이 오롯이 전달되는 이 책은 진심이 담긴 편지가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스티븐 마이클 킹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 귀가 나빠져 소리 없는 글과 그림의 세계에 빠져들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아동 문학상과 오스트레일리아 최고 어린이 도서상 그림책 부분 등을 수상하며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오스트레일리아 동쪽 해안의 한 섬에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내 이름은 똥개》, 《내 짝꿍 에이미》, 《폴짝폴짝 에밀리》, 《아빠, 나 사랑해요?》, 《패트리시아》 등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아빠 아빠 우리 아빠》, 《엄마 엄마 우리 엄마》, 《목요일은 어디로 가는 걸까》, 《아멜리아 할머니의 정원》 등이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영국, 미국, 캐나다, 독일, 브라질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역자 : 이주혜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동화를 쓰고 영어로 된 문학작품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는 데 관심이 많아 아동작가로 활동하면서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아동서, 자녀 교육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걱정이 한 보따리면 어떡해!》, 《왜요, 엄마?》, 《그림책의 아버지 칼데콧》, 《사랑해요 엄마》, 《엄마 아빠 길들이기》, 《도시 개와 시골 개구리》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반쪽이》, 《콩중이 팥중이》 등 다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선물 같은 그림책!
세상은 여러 가지 색과 다양한 음악으로 채워진 흥미로운 곳입니다. 하지만 세상 모든 것 중에서 내 마음과 내 눈에 가장 곱고 사랑스러운 건 바로 우리 아이들입니다. 《너를 위한 책이야!》는 내 소중한 아이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편지 같은 그림책입니다. 따뜻한 감성이 담긴 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눈을 맞추고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어느새 행복한 교감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이 건강한 인성을 키운다!
행복은 마음의 풍요로부터 얻습니다. 물질적인 풍요도 가치관에 따라 불행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인성은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저절로 형성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행복을 느끼는 긍정적인 인성과 가치관은 대부분 유아기 때 형성됩니다. 건강한 인성은 유아기 부모와의 관계와 다양한 경험 속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와의 관계, 바로 ‘사랑’입니다. 부모의 사랑과 신뢰 속에서 자란 아이는 건강하고 긍정적인 인성과 가치관을 갖게 됩니다.
우리 아이에게 사랑을 전하는 방법은 많습니다. 좋아하는 장난감을 사줄 수도 있고, 여행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전하는 가장 따뜻한 방법은 바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건 바로 너야’라고 속삭여 주는 것입니다. 《너를 위한 책이야!》는 따뜻한 감성을 가진 작가 스티븐 마이클 킹의 그림책으로, 세상 그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제일 소중한 엄마와 아빠의 사랑을 담은 책입니다. 이제 막 세상에 눈을 뜨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사랑을 전해주세요.
엄마의 사랑이 담긴 편지 같은 그림책!
세상은 아름다운 색과 흥미로운 음악들로 채워진 곳입니다. 빨간색, 노란색 다양한 색깔이 있고 높은 음, 낮은 음 그들만의 소리가 있습니다. 위로, 아래로, 빙글빙글. 세상은 신나는 놀이로 가득한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상 모든 것 중에서 내 마음과 내 눈에 가장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건 바로 우리 아이들의 재잘대는 목소리와 방긋 웃는 미소입니다.
《너를 위한 책이야!》는 내 소중한 아이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편지 같은 그림책입니다. 재치있는 그림과 사랑이 가득 담긴 글이 엄마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해 줍니다. 무릎에 앉은 아이에게 따뜻한 목소리로 책을 읽어 주세요. 유아기 아이들에게 엄마가 읽어 주는 책 소리는 가장 편안한 노래입니다. 아이와 눈을 맞추고 책의 리듬에 따라 따뜻하게 안아 주면 어느새 행복한 교감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번,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읽어 주며 사랑을 전해요.
그림책을 읽어 주다 보면 새로운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아이들 때문에 고민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유아기 아이들에게는 늘 새로운 자극을 주는 것보다 올바른 자극을 반복적으로 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너를 위한 책이야!》는 한 번,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읽어 주어도 좋을 사랑이 담긴 글로 엮었습니다. ‘세상 그 무엇보다도 바로 너’를 제일 사랑한다는 말을 시처럼, 노래처럼 리듬을 실어 읽어 주세요. 엄마 아빠의 음성을 타고 흘러온 사랑이 아이들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입니다.
책은 상황에 따라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읽어 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잠들기 전이라면 잔잔한 음악을 배경으로 읽어 주고, 글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라면 엄마 한 문장, 아이 한 문장 이어 읽기를 해 보세요. 여러 번 읽은 책이 아쉽다면 엄마만의 이야기를 덧붙여 주세요. 우리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를 떠올려 보기도 하고, 아이가 처음 말을 했을 때, 첫 발걸음을 뗐을 때를 생각하며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엄마의 사랑이 오롯이 전달되는 이 책은 진심이 담긴 편지가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스티븐 마이클 킹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 귀가 나빠져 소리 없는 글과 그림의 세계에 빠져들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아동 문학상과 오스트레일리아 최고 어린이 도서상 그림책 부분 등을 수상하며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오스트레일리아 동쪽 해안의 한 섬에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내 이름은 똥개》, 《내 짝꿍 에이미》, 《폴짝폴짝 에밀리》, 《아빠, 나 사랑해요?》, 《패트리시아》 등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아빠 아빠 우리 아빠》, 《엄마 엄마 우리 엄마》, 《목요일은 어디로 가는 걸까》, 《아멜리아 할머니의 정원》 등이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영국, 미국, 캐나다, 독일, 브라질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역자 : 이주혜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동화를 쓰고 영어로 된 문학작품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는 데 관심이 많아 아동작가로 활동하면서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아동서, 자녀 교육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걱정이 한 보따리면 어떡해!》, 《왜요, 엄마?》, 《그림책의 아버지 칼데콧》, 《사랑해요 엄마》, 《엄마 아빠 길들이기》, 《도시 개와 시골 개구리》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반쪽이》, 《콩중이 팥중이》 등 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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