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이들이 학교 가는 풍경을 떠올려 보자. 요즘의 등굣길 풍경은 옛날과 사뭇 달라진 듯하다. 십 리 길도 예사로 걸어 다니던 옛날에는 산도 보고, 들도 지나고, 강도 건너면서 학교 가는 길 그 자체가 아이들에게 배움이고 새로운 세상이었다. 하지만 엄마들이 집 앞에서 교문 앞까지 자가용으로 모셔다주는(?) 도시의 요즘 아이들에게 등굣길은 최대한 시간을 단축해야 할 물리적 거리일 뿐이다. 편리하고 빠르게 갈 수 있을지는 몰라도 학교 가는 길에 만날 수 있는 풍경과 친구들이 주는 여유와 따뜻함을 누리기는 어려운 우리 아이들이 학교 가는 길의 의미를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게 할 그림책이 한 권이 나왔다.
낮은산에서 출간된 『우리는 학교에 가요』는 케냐, 캄보디아, 콜롬비아, 네팔 네 나라의 특이한 등굣길 풍경을 간결하면서도 담백한 글과 그림에 담아냈다. 목숨을 걸고 학교에 가는 아이들에게 학교 가는 길의 의미와 학교의 역할은 다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목숨이라니? 학교 가는 일에 무슨 거창하게 ‘목숨’ 씩이나 갖다 붙일까 고개를 갸웃할 법하다. 그런데, 지구 어딘가에 진짜로 목숨을 걸고 학교에 가는 아이들이 있다! 맹수들이 득실대는 초원을 지나, 혹은 밧줄 하나에 몸을 의지해 높은 계곡을 가로질러 학교에 가야 하는 아이들. 학교 가는 길 곳곳에 도사린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우리는 아무 갈등 없이 매일 아침 집을 나설 수 있을까?
맹수들이 득실대는 초원을 지나서라도,
밧줄 하나에 매달려 협곡을 건너서라도,
매일 아침 우리는 학교에 갑니다!
책을 펼치면, 동 트기 전 어스름이 깔린 초원을 배경으로 붉은 케이프를 어깨에 두른 남자 아이가 미소를 짓고 있다. 아이는 새벽부터 시작된 고된 집안일을 마치고 나무로 깎은 기다란 창 하나를 손에 든 채 부랴부랴 집을 나선다. 머리 위로 쏟아지는 땡볕과 맹수들의 위협을 홀로 견디며 초원지대를 한 시간 이상 뛰어서 아이가 가려는 곳은 바로 학교. 동아프리카에서도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적게는 20명 많게는 50명 가까이 되는 대가족을 유지하는 마사이족 아이들은 일찌감치 가사 노동이나 가축을 돌보는 일을 맡는다. 책에 등장하는 마사이족 아이 역시 다르지 않다. 자기 몫으로 주어진 고된 노동이 끝나면 외롭고도 위태로운 등교가 시작된다. 하지만 극심한 무더위 속에서 넓은 초원 위를 달리는 아이의 표정은 마냥 밝기만 하다. 학교에서 더 넓은 세상을 만나고 다양한 꿈을 꿀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와 멀지 않은 캄보디아의 풍경은 어떨까. 바다처럼 드넓은 호수 위 수상가옥에 사는 캄보디아 아이들은 배를 타고 수상학교에 간다. 학교 가는 길에 친구들과 장난을 하거나 깜박하고 집에 두고 온 숙제를 걱정하는 모습은 우리네 등굣길 풍경과 다를 바 없다. 하지만 작은 나무배 바닥에 뚫린 구멍으로 들어오는 물을 쉴 새 없이 퍼내는 장면에 이르면, 이토록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학교에 가야만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자못 궁금해진다.
콜롬비아 편에서는 이 책에서 가장 충격적인 등굣길 풍경이 펼쳐진다. 어린 소녀가 동생과 함께 밧줄 한 가닥에 몸을 의지한 채 지상 400미터 높이의 협곡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을 타는 장면은 아찔하다 못해 비장하기까지 하다. 학교에 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아니라 마치 생존을 위해 싸우는 전사를 그리고 있는 듯하다. 아슬아슬한 등교 풍경이 담담하게 표현되어 오히려 아이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가 더 절박하게 다가온다.
마지막으로 네팔 편은 히말라야 고지대에 셰르파족으로 태어나 산을 오르는 등산객의 짐을 들어주고 받는 대가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학교에 가기 위해 높고 험한 산길을 두 시간이나 묵묵히 걸어가는 어린 아이들의 모습은 마치 성지를 순례하는 구도자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학교 가는 길은 친구와 어깨동무를 하거나 손을 잡고 걸을 수도 없을 정도로 좁지만, 배움을 통해 오랜 세월 동안 숙명처럼 받아들여 온 삶을 넘어서려는 아이들의 의지와 희망의 폭은 결코 좁지 않다.
“때로는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 싶고 가끔 딴생각을 해도
이렇게 모여 앉은 건 우리에게 꿈이 있기 때문이야.
학교 가는 길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이야깃거리들로 가득한 또 다른 세상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아이들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의 아이들에 비해 물질적 풍요는 더 누리고 살지 몰라도, 학교 문제에 관한 한 우리 아이들의 처지가 더 열악하고 불안한지도 모르겠다. 우리 아이들의 등굣길이 맹수들이 득실대는 아프리카 초원보다 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 시설이 번지르르하다고 해서 높은 산이나 호수 위에 자리한 학교보다 더 좋은 교육의 장이라고 생각해도 될까? 엄마가 하나에서 열까지 다 챙겨 주고 일과를 정해 주는 대다수 대한민국 학생들에겐 학교가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곳이라는 믿음조차 희박하다. 책에 등장하는 여러 나라의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될’ 온갖 조건들 가운데서도 밝은 표정으로 꿋꿋이 학교로 향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폭력과 경쟁으로 얼룩진 우리의 학교가 처한 현실이 더 또렷하게 다가온다.
이 책의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칠판엔 이렇게 적혀 있다. "우리에겐 꿈이 있기 때문이야." 이 너무나도 단순명료한 글귀가 우리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는 건 네 나라 아이들의 험난하지만 행복한 등굣길에 동행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 어떤 불편과 위험도 감수할 만한 꿈이 있다는 것, 집과 학교, 학원을 기계적으로 오가는 요즘 아이들에게 작가가 던지는 소중한 메시지이다.
『우리는 학교에 가요』로 첫 그림책을 선보인 황동진 작가는 자신의 아이가 학교에 가는 모습을 보며 작품을 구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 바쁘게 준비하고 학교에 가는 모습을 보면서 ‘다른 나라의 학생들은 어떨까?’, ‘학교 가는 모습은 어디나 비슷할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 되었다고. 작가는 어린이들은 물론 부모님들도 자신의 꿈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학교 가는 길 자체가 지니는 가치를 떠올려 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사실 나라별로 특색 있는 등굣길 모습은 그 광경이 자아내는 긴장감만큼이나 흥미롭다. 하지만 곡예에 가까운 등교 방법에 놀라워만 할 게 아니라, 배움에 대한 다른 나라 어린이들의 의지와 열정을 마음으로 헤아려 보고, 각 나라의 자연환경과 문화적 특징까지 생각해 본다면 책을 보는 즐거움이 배가될 것이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황동진
1968년 서울에서 육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많은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릴 적 꿈은 육군대장이었으나 청소년기를 보내면서 좀 더 근사해 보이는 미술로 진로를 바꿨다. 대학 졸업 후 기업체에서 디자이너로 일을 했다. 1994년부터 정독도서관 부설 서울교육박물관에서 학예연구사로 일하면서 그림책 작가의 꿈을 키워 왔으며, 대학원에 들어가 아동문화콘텐츠를 공부한 뒤 첫 작품의 소재로 세계 곳곳의 ‘학교 가는 길’을 선택했다. 소재로 찾은 다양한 나라들의 이야기를 모두 담을 수는 없어 가장 특이하면서도 인상적인 네 나라를 선별했다. 그렇게 탄생한 첫 그림책이 『우리는 학교에 가요』다.
아이들이 학교 가는 풍경을 떠올려 보자. 요즘의 등굣길 풍경은 옛날과 사뭇 달라진 듯하다. 십 리 길도 예사로 걸어 다니던 옛날에는 산도 보고, 들도 지나고, 강도 건너면서 학교 가는 길 그 자체가 아이들에게 배움이고 새로운 세상이었다. 하지만 엄마들이 집 앞에서 교문 앞까지 자가용으로 모셔다주는(?) 도시의 요즘 아이들에게 등굣길은 최대한 시간을 단축해야 할 물리적 거리일 뿐이다. 편리하고 빠르게 갈 수 있을지는 몰라도 학교 가는 길에 만날 수 있는 풍경과 친구들이 주는 여유와 따뜻함을 누리기는 어려운 우리 아이들이 학교 가는 길의 의미를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게 할 그림책이 한 권이 나왔다.
낮은산에서 출간된 『우리는 학교에 가요』는 케냐, 캄보디아, 콜롬비아, 네팔 네 나라의 특이한 등굣길 풍경을 간결하면서도 담백한 글과 그림에 담아냈다. 목숨을 걸고 학교에 가는 아이들에게 학교 가는 길의 의미와 학교의 역할은 다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목숨이라니? 학교 가는 일에 무슨 거창하게 ‘목숨’ 씩이나 갖다 붙일까 고개를 갸웃할 법하다. 그런데, 지구 어딘가에 진짜로 목숨을 걸고 학교에 가는 아이들이 있다! 맹수들이 득실대는 초원을 지나, 혹은 밧줄 하나에 몸을 의지해 높은 계곡을 가로질러 학교에 가야 하는 아이들. 학교 가는 길 곳곳에 도사린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우리는 아무 갈등 없이 매일 아침 집을 나설 수 있을까?
맹수들이 득실대는 초원을 지나서라도,
밧줄 하나에 매달려 협곡을 건너서라도,
매일 아침 우리는 학교에 갑니다!
책을 펼치면, 동 트기 전 어스름이 깔린 초원을 배경으로 붉은 케이프를 어깨에 두른 남자 아이가 미소를 짓고 있다. 아이는 새벽부터 시작된 고된 집안일을 마치고 나무로 깎은 기다란 창 하나를 손에 든 채 부랴부랴 집을 나선다. 머리 위로 쏟아지는 땡볕과 맹수들의 위협을 홀로 견디며 초원지대를 한 시간 이상 뛰어서 아이가 가려는 곳은 바로 학교. 동아프리카에서도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적게는 20명 많게는 50명 가까이 되는 대가족을 유지하는 마사이족 아이들은 일찌감치 가사 노동이나 가축을 돌보는 일을 맡는다. 책에 등장하는 마사이족 아이 역시 다르지 않다. 자기 몫으로 주어진 고된 노동이 끝나면 외롭고도 위태로운 등교가 시작된다. 하지만 극심한 무더위 속에서 넓은 초원 위를 달리는 아이의 표정은 마냥 밝기만 하다. 학교에서 더 넓은 세상을 만나고 다양한 꿈을 꿀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와 멀지 않은 캄보디아의 풍경은 어떨까. 바다처럼 드넓은 호수 위 수상가옥에 사는 캄보디아 아이들은 배를 타고 수상학교에 간다. 학교 가는 길에 친구들과 장난을 하거나 깜박하고 집에 두고 온 숙제를 걱정하는 모습은 우리네 등굣길 풍경과 다를 바 없다. 하지만 작은 나무배 바닥에 뚫린 구멍으로 들어오는 물을 쉴 새 없이 퍼내는 장면에 이르면, 이토록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학교에 가야만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자못 궁금해진다.
콜롬비아 편에서는 이 책에서 가장 충격적인 등굣길 풍경이 펼쳐진다. 어린 소녀가 동생과 함께 밧줄 한 가닥에 몸을 의지한 채 지상 400미터 높이의 협곡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을 타는 장면은 아찔하다 못해 비장하기까지 하다. 학교에 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아니라 마치 생존을 위해 싸우는 전사를 그리고 있는 듯하다. 아슬아슬한 등교 풍경이 담담하게 표현되어 오히려 아이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가 더 절박하게 다가온다.
마지막으로 네팔 편은 히말라야 고지대에 셰르파족으로 태어나 산을 오르는 등산객의 짐을 들어주고 받는 대가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학교에 가기 위해 높고 험한 산길을 두 시간이나 묵묵히 걸어가는 어린 아이들의 모습은 마치 성지를 순례하는 구도자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학교 가는 길은 친구와 어깨동무를 하거나 손을 잡고 걸을 수도 없을 정도로 좁지만, 배움을 통해 오랜 세월 동안 숙명처럼 받아들여 온 삶을 넘어서려는 아이들의 의지와 희망의 폭은 결코 좁지 않다.
“때로는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 싶고 가끔 딴생각을 해도
이렇게 모여 앉은 건 우리에게 꿈이 있기 때문이야.
학교 가는 길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이야깃거리들로 가득한 또 다른 세상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아이들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의 아이들에 비해 물질적 풍요는 더 누리고 살지 몰라도, 학교 문제에 관한 한 우리 아이들의 처지가 더 열악하고 불안한지도 모르겠다. 우리 아이들의 등굣길이 맹수들이 득실대는 아프리카 초원보다 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 시설이 번지르르하다고 해서 높은 산이나 호수 위에 자리한 학교보다 더 좋은 교육의 장이라고 생각해도 될까? 엄마가 하나에서 열까지 다 챙겨 주고 일과를 정해 주는 대다수 대한민국 학생들에겐 학교가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곳이라는 믿음조차 희박하다. 책에 등장하는 여러 나라의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될’ 온갖 조건들 가운데서도 밝은 표정으로 꿋꿋이 학교로 향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폭력과 경쟁으로 얼룩진 우리의 학교가 처한 현실이 더 또렷하게 다가온다.
이 책의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칠판엔 이렇게 적혀 있다. "우리에겐 꿈이 있기 때문이야." 이 너무나도 단순명료한 글귀가 우리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는 건 네 나라 아이들의 험난하지만 행복한 등굣길에 동행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 어떤 불편과 위험도 감수할 만한 꿈이 있다는 것, 집과 학교, 학원을 기계적으로 오가는 요즘 아이들에게 작가가 던지는 소중한 메시지이다.
『우리는 학교에 가요』로 첫 그림책을 선보인 황동진 작가는 자신의 아이가 학교에 가는 모습을 보며 작품을 구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 바쁘게 준비하고 학교에 가는 모습을 보면서 ‘다른 나라의 학생들은 어떨까?’, ‘학교 가는 모습은 어디나 비슷할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 되었다고. 작가는 어린이들은 물론 부모님들도 자신의 꿈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학교 가는 길 자체가 지니는 가치를 떠올려 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사실 나라별로 특색 있는 등굣길 모습은 그 광경이 자아내는 긴장감만큼이나 흥미롭다. 하지만 곡예에 가까운 등교 방법에 놀라워만 할 게 아니라, 배움에 대한 다른 나라 어린이들의 의지와 열정을 마음으로 헤아려 보고, 각 나라의 자연환경과 문화적 특징까지 생각해 본다면 책을 보는 즐거움이 배가될 것이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황동진
1968년 서울에서 육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많은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릴 적 꿈은 육군대장이었으나 청소년기를 보내면서 좀 더 근사해 보이는 미술로 진로를 바꿨다. 대학 졸업 후 기업체에서 디자이너로 일을 했다. 1994년부터 정독도서관 부설 서울교육박물관에서 학예연구사로 일하면서 그림책 작가의 꿈을 키워 왔으며, 대학원에 들어가 아동문화콘텐츠를 공부한 뒤 첫 작품의 소재로 세계 곳곳의 ‘학교 가는 길’을 선택했다. 소재로 찾은 다양한 나라들의 이야기를 모두 담을 수는 없어 가장 특이하면서도 인상적인 네 나라를 선별했다. 그렇게 탄생한 첫 그림책이 『우리는 학교에 가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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