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국 최초로 치과의사가 직접 쓰고 직접 출간한
어린이와 엄마를 위한 치과치료동화 시리즈의 완결편!
숲 속 통나무집 마녀 치과의사의 심복인 빨간 용이 어느 날 밤 이가 아프다며 고쳐달란다. 평소에 이를 잘 닦던 빨간 용이 난데없이 이가 아프다니? 아하! 초콜릿 마녀가 초콜릿 성에서 보낸 초콜릿 괴물들이 빨간 용의 이 사이에 끼어들어갔기 때문이다. 괴물의자와 주사기가 달린 박쥐, 집게가 달린 전갈 등과 함께 빨간 용의 입속을 살펴본 마녀 치과의사는 갑자기 허리에 매고 있던 이빨실(치실)을 풀고, 한 번도 이빨실을 사용해본 적이 없는 빨간 용은 강제로 이를 뽑으려는 건 줄 알고 기겁한다.
제1권에는 “이에 좋은 음식, 이에 나쁜 음식”이, 제2권과 3권에는 “이를 올바르게 닦는 방법”이 소개되었듯이, 완결편에는 “이빨실(치실)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입속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법”이 소개되어 있다. 치실 사용 방법이 대단히 상세하게 묘사되어서 어른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이 시리즈의 앞서 세 권처럼 완결편에서도 38페이지 분량의 본문은 어린이들이 깨우치기 쉬운 수준의 영어로 번역되어 책 마지막 부분에 전개되어 있다. 엄마와 함께 본문을 다 읽고 치실 사용법도 익힌 어린이에게, 장면 하나 하나와 대조해가며 영어 문장을 들려주면 훨씬 쉽게 문장을 이해시킬 수 있다.
한국 최초로 치과의사(김재성 원장)가 직접 쓰고 직접 출판사를 만들어 출간한 치과치료동화 시리즈는 지난 2011년 4월에 출간된 뒤 각 포털사이트들의 육아 블로거들은 물론, 주요 일간지들과 방송 프로그램들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앞서 발간된 『이빨왕국의 헨젤과 그레텔』, 『마녀 치과의사와 이빨요정』, 『밤새 이빨들이 도망갔어요』 등은 각종 일간지와 방송에서 심도 깊게 인터뷰와 보도가 이루어졌으며, 다수의 학교와 도서관에서 구입하기도 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사회가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을 위한 제대로 된 치과치료동화를 애타게 기다려왔음을 말해준다.
그렇다면 제대로 된 치과치료동화의 조건은 무엇일까? 첫째, 아이들이 재미있게 몰입될 수 있는 캐릭터들과 스토리텔링을 가진 창작물이어야 한다. 총 4권으로 이루어진 “치과의사가 쓴 치과 동화 시리즈” 같은 경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본 치과의사의 모습을 귀여운 ‘마녀 치과의사’로, 치과병원에서 사용하는 도구들을 재미나게 생긴 괴물들로 설정한 뒤, 이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했다. 이들은 이를 잘 닦지 않는 어린이들을 혼내주지만, 이를 잘 닦고 관리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좋은 친구가 된다. 물론 어린이들로서는 이러한 캐릭터들에게 매료되기 마련이다.
둘째, 어린이에게 치과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주고, 구체적인 치아 관리 방법을 가르쳐주어야 한다. “치과의사가 쓴 치과치료동화 시리즈”는 네 개의 주제로 나누어진 각 권이 상세한 치아 관리 요령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기 때문에, 부모님들에게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이런 점 때문에 이 치과치료동화 시리즈는 최근 완결편(제4편)을 출간하는 과정에서 대한 치과 의사 협회 김세영 회장의 추천과, 북TV의 추천을 받기도 했다. 또한 본 시리즈는 영문으로도 번역되어 아마존닷컴에서도 전자책으로 판매 중이다.
끝으로 김재성 원장은 치실을 날마다 하는 사람은 1년을 더 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치실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치아 사이와 잇몸 사이에 낀 음식은 칫솔질만으로는 빠져나오지 않고 부패하면서 세균을 온몸으로 퍼트린다. 따라서 치실을 하지 않으면 잇몸질환이나 충치뿐만 아니라 심장 질환과 당뇨, 유산, 조산 등 전신질환의 발병확률이 높아진다. 그런데 치실을 하는 습관을 어려서부터 기르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서는 습득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그러한 점을 생각하면, 올바른 치실 사용법을 가르쳐주는 이 책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님 자신들에게도 아주 요긴할 책이니, 반드시 함께 읽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김재성
서울 대학교에서 영어교육과를 전공 후, 미국에서 영문학과 치의학을 공부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10여 년간 치과를 개원하기도 했으며, 현재 의정부에서 샌프란시스코 치과의 원장으로 10여 년째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2009년에 한국 추리 작가 협회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본격 등단한 뒤, 총 네 권으로 이루어진 “치과치료동화” 시리즈 외에 장편소설 『호텔 캘리포니아』, 『외계인 치아 교정하기』, 『12인 12색』 등 다수의 추리작품들을 발표했다. 네이버에 장편 판타지 성장 동화 『LA 아라비안나이트』를 연재하고 있으며, 추리 작가 협회의 계간지인 『미스터리』에 단편 시리즈 “윌셔 홈즈와 라왓슨”도 연재하고 있다.
그림 : 김주원
경기대학교 보석디자인과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며 아이들 동화책에 삽화를 그리고 있다. 어린 아이들의 가슴 속에 기억되어 평생 보석처럼 빛날 동화책을 만드는 것이 소원이라고 한다.
한국 최초로 치과의사가 직접 쓰고 직접 출간한
어린이와 엄마를 위한 치과치료동화 시리즈의 완결편!
숲 속 통나무집 마녀 치과의사의 심복인 빨간 용이 어느 날 밤 이가 아프다며 고쳐달란다. 평소에 이를 잘 닦던 빨간 용이 난데없이 이가 아프다니? 아하! 초콜릿 마녀가 초콜릿 성에서 보낸 초콜릿 괴물들이 빨간 용의 이 사이에 끼어들어갔기 때문이다. 괴물의자와 주사기가 달린 박쥐, 집게가 달린 전갈 등과 함께 빨간 용의 입속을 살펴본 마녀 치과의사는 갑자기 허리에 매고 있던 이빨실(치실)을 풀고, 한 번도 이빨실을 사용해본 적이 없는 빨간 용은 강제로 이를 뽑으려는 건 줄 알고 기겁한다.
제1권에는 “이에 좋은 음식, 이에 나쁜 음식”이, 제2권과 3권에는 “이를 올바르게 닦는 방법”이 소개되었듯이, 완결편에는 “이빨실(치실)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입속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법”이 소개되어 있다. 치실 사용 방법이 대단히 상세하게 묘사되어서 어른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이 시리즈의 앞서 세 권처럼 완결편에서도 38페이지 분량의 본문은 어린이들이 깨우치기 쉬운 수준의 영어로 번역되어 책 마지막 부분에 전개되어 있다. 엄마와 함께 본문을 다 읽고 치실 사용법도 익힌 어린이에게, 장면 하나 하나와 대조해가며 영어 문장을 들려주면 훨씬 쉽게 문장을 이해시킬 수 있다.
한국 최초로 치과의사(김재성 원장)가 직접 쓰고 직접 출판사를 만들어 출간한 치과치료동화 시리즈는 지난 2011년 4월에 출간된 뒤 각 포털사이트들의 육아 블로거들은 물론, 주요 일간지들과 방송 프로그램들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앞서 발간된 『이빨왕국의 헨젤과 그레텔』, 『마녀 치과의사와 이빨요정』, 『밤새 이빨들이 도망갔어요』 등은 각종 일간지와 방송에서 심도 깊게 인터뷰와 보도가 이루어졌으며, 다수의 학교와 도서관에서 구입하기도 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사회가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을 위한 제대로 된 치과치료동화를 애타게 기다려왔음을 말해준다.
그렇다면 제대로 된 치과치료동화의 조건은 무엇일까? 첫째, 아이들이 재미있게 몰입될 수 있는 캐릭터들과 스토리텔링을 가진 창작물이어야 한다. 총 4권으로 이루어진 “치과의사가 쓴 치과 동화 시리즈” 같은 경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본 치과의사의 모습을 귀여운 ‘마녀 치과의사’로, 치과병원에서 사용하는 도구들을 재미나게 생긴 괴물들로 설정한 뒤, 이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했다. 이들은 이를 잘 닦지 않는 어린이들을 혼내주지만, 이를 잘 닦고 관리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좋은 친구가 된다. 물론 어린이들로서는 이러한 캐릭터들에게 매료되기 마련이다.
둘째, 어린이에게 치과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주고, 구체적인 치아 관리 방법을 가르쳐주어야 한다. “치과의사가 쓴 치과치료동화 시리즈”는 네 개의 주제로 나누어진 각 권이 상세한 치아 관리 요령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기 때문에, 부모님들에게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이런 점 때문에 이 치과치료동화 시리즈는 최근 완결편(제4편)을 출간하는 과정에서 대한 치과 의사 협회 김세영 회장의 추천과, 북TV의 추천을 받기도 했다. 또한 본 시리즈는 영문으로도 번역되어 아마존닷컴에서도 전자책으로 판매 중이다.
끝으로 김재성 원장은 치실을 날마다 하는 사람은 1년을 더 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치실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치아 사이와 잇몸 사이에 낀 음식은 칫솔질만으로는 빠져나오지 않고 부패하면서 세균을 온몸으로 퍼트린다. 따라서 치실을 하지 않으면 잇몸질환이나 충치뿐만 아니라 심장 질환과 당뇨, 유산, 조산 등 전신질환의 발병확률이 높아진다. 그런데 치실을 하는 습관을 어려서부터 기르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서는 습득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그러한 점을 생각하면, 올바른 치실 사용법을 가르쳐주는 이 책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님 자신들에게도 아주 요긴할 책이니, 반드시 함께 읽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김재성
서울 대학교에서 영어교육과를 전공 후, 미국에서 영문학과 치의학을 공부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10여 년간 치과를 개원하기도 했으며, 현재 의정부에서 샌프란시스코 치과의 원장으로 10여 년째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2009년에 한국 추리 작가 협회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본격 등단한 뒤, 총 네 권으로 이루어진 “치과치료동화” 시리즈 외에 장편소설 『호텔 캘리포니아』, 『외계인 치아 교정하기』, 『12인 12색』 등 다수의 추리작품들을 발표했다. 네이버에 장편 판타지 성장 동화 『LA 아라비안나이트』를 연재하고 있으며, 추리 작가 협회의 계간지인 『미스터리』에 단편 시리즈 “윌셔 홈즈와 라왓슨”도 연재하고 있다.
그림 : 김주원
경기대학교 보석디자인과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며 아이들 동화책에 삽화를 그리고 있다. 어린 아이들의 가슴 속에 기억되어 평생 보석처럼 빛날 동화책을 만드는 것이 소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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