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이네 동네 구석구석 숨은 재미난 이야기!
- 한이와 똘이가 함께하는 신나는 동네 구경
요약 소개
일상을 살아가는 동네 사람들의 아기자기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똘이를 찾아 동네 곳곳을 헤매는 한이의 시선으로 진행되는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같은 공간과 시간 속에서 각기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흥미롭게 보여 줍니다. 아이들에게 여럿이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을 알려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책 속에 숨어 있는 한이와 똘이의 모습을 찾는 재미도 즐겨 보세요!
우리 동네에는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요?
한이는 집 옥상에서 동네를 내려다봅니다. 한이의 눈앞에 펼쳐진 모습은 골목에서 바라보던 동네와는 전혀 다른 세상입니다. 여러 갈래로 뻗은 길을 따라 즐비한 가게와 건물들, 또 그 속의 사람들이 보입니다. 학교 앞 문방구와 우체국, 놀이터의 아이들, 시장에서 저녁 찬거리를 사는 아줌마와 과일가게 할머니, 짜장면 배달부와 세탁소 아저씨……. 여러분의 동네에는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숨어 있나요? 한이네 동네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만들어지는지 어디 한번 펼쳐 볼까요?
작은 구멍가게부터 문방구, 분식점까지 동네가 한눈에!
한이네 동네는 작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곳입니다. 그곳에는 집집마다 하얀 빨래가 바람에 날리고, 너저분한 전단이 붙어 있는 전봇대, ?야채 있어요!?를 외치는 야채 트럭 아저씨의 정겨운 모습이 있습니다.
노란 옷을 입고 배달하는 야쿠르트 아줌마가 있고, 매일 아침 동네를 청소하는 미화원 아저씨, 무거운 가방을 들고 학교에 가는 고등학생, 정원의 나무를 정리하는 아저씨, 옥상의 텃밭에 물을 주는 할아버지, 엄마와 나들이를 서두르는 꼬마도 눈에 들어옵니다.
동네 구석구석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 책은 우리가 매일 지나면서도 놓치는 삶의 장면들을 담았습니다. 두 페이지에 걸쳐 소개되는 동네의 모습 속에서 아기자기하게 숨어 있는 우리의 일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을 알려 주는 한이네 동네 이야기
《한이네 동네 이야기》는 시간과 공간의 이동에 따라 변하는 동네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한이가 강아지 똘이를 찾아 헤매는 과정을 따라 가는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같은 공간과 시간 속에서 각기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흥미롭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장면들은 별개의 사건들이 무의미하게 나열된 것이 아닙니다. 그림은 한이의 움직임을 따라 작은 골목에서 시작해서 동네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원경까지 다양한 시선으로 그려지고, 그림 속의 사건도 함께 진행됩니다. 오토바이로 기름을 배달하러 가던 아저씨는 다음 장에서 집안으로 기름을 옮기고 있고, 머리에 광주리를 이고 가던 아줌마도 골목을 지나 저만큼 가고 있습니다.
한이네 동네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우리가 사는 공간에 이렇듯 다양한 모습들이 공존한다는 사실에 놀라게 됩니다. 작은 슈퍼로 시작해 비디오가게, 분식집, 보습학원, 한의원, 서점, 약국, 우유 배급소, 은행, 소방서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건물과 상점들이 동네라는 작은 세상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책 속의 등장인물들과 수많은 건물, 상점은 우리 주변 어느 곳에서나 만날 수 있는 것들입니다. 《한이네 동네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을 알려 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강아지 똘이와 함께 골목으로 나온 한이. 돌아다니던 강아지 똘이가 갑자기 달아나는 바람에 한이는 강아지를 찾아 동네를 헤매기 시작합니다. 집 앞 골목을 지나 놀이터, 슈퍼, 우체국을 지나 소방서가 있는 큰길까지 가 보지만 똘이는 보이질 않습니다.
똘이를 찾아 동네를 헤매는 한이 앞에는 새롭고 놀라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매일 지나는 슈퍼 앞 전봇대 밑에는 예쁜 꽃이 피어 있고, 우체국 기둥 꼭대기에는 태극기가 바람에 날립니다. 혼자서 처음 나와 본 큰길에는 많은 사람들이 지나고 언제 봐도 멋진 빨간 불자동차는 오늘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지나는 사람들, 길을 따라 늘어선 가게 풍경이 어린 한이에게는 신기하기만 합니다.
해가 지고 어둑한 골목길을 힘없이 걸어오는 한이, 하루종일 찾아도 보이질 않는 강아지 걱정으로 풀이 죽은 한이 앞에 똘이가 꼬리를 흔들며 나타납니다. 애타게 찾아 헤매던 똘이를 발견하고 마음이 놓인 한이는 똘이와 약속을 합니다.
“똘아, 나랑 약속해. 다음부턴 나랑 꼭 같이 다녀야 돼.”
▣ 작가 소개
글그림 : 강전희
부산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그림책과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따뜻한 시선의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이 돋보이는 화가이다. 골목 산책을 좋아하고,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옛것이 살아온 흔적을 찾는 일에 특별한 재미를 느낀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그림책 『한이네 동네 이야기』를 비롯, 『울지마 별이 뜨잖니』,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춘악이』, 『우유귀신 딱지귀신』, 『종의기원』 등에 그림을 그렸다.
한이네 동네 구석구석 숨은 재미난 이야기!
- 한이와 똘이가 함께하는 신나는 동네 구경
요약 소개
일상을 살아가는 동네 사람들의 아기자기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똘이를 찾아 동네 곳곳을 헤매는 한이의 시선으로 진행되는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같은 공간과 시간 속에서 각기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흥미롭게 보여 줍니다. 아이들에게 여럿이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을 알려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책 속에 숨어 있는 한이와 똘이의 모습을 찾는 재미도 즐겨 보세요!
우리 동네에는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요?
한이는 집 옥상에서 동네를 내려다봅니다. 한이의 눈앞에 펼쳐진 모습은 골목에서 바라보던 동네와는 전혀 다른 세상입니다. 여러 갈래로 뻗은 길을 따라 즐비한 가게와 건물들, 또 그 속의 사람들이 보입니다. 학교 앞 문방구와 우체국, 놀이터의 아이들, 시장에서 저녁 찬거리를 사는 아줌마와 과일가게 할머니, 짜장면 배달부와 세탁소 아저씨……. 여러분의 동네에는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숨어 있나요? 한이네 동네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만들어지는지 어디 한번 펼쳐 볼까요?
작은 구멍가게부터 문방구, 분식점까지 동네가 한눈에!
한이네 동네는 작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곳입니다. 그곳에는 집집마다 하얀 빨래가 바람에 날리고, 너저분한 전단이 붙어 있는 전봇대, ?야채 있어요!?를 외치는 야채 트럭 아저씨의 정겨운 모습이 있습니다.
노란 옷을 입고 배달하는 야쿠르트 아줌마가 있고, 매일 아침 동네를 청소하는 미화원 아저씨, 무거운 가방을 들고 학교에 가는 고등학생, 정원의 나무를 정리하는 아저씨, 옥상의 텃밭에 물을 주는 할아버지, 엄마와 나들이를 서두르는 꼬마도 눈에 들어옵니다.
동네 구석구석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 책은 우리가 매일 지나면서도 놓치는 삶의 장면들을 담았습니다. 두 페이지에 걸쳐 소개되는 동네의 모습 속에서 아기자기하게 숨어 있는 우리의 일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을 알려 주는 한이네 동네 이야기
《한이네 동네 이야기》는 시간과 공간의 이동에 따라 변하는 동네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한이가 강아지 똘이를 찾아 헤매는 과정을 따라 가는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같은 공간과 시간 속에서 각기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흥미롭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장면들은 별개의 사건들이 무의미하게 나열된 것이 아닙니다. 그림은 한이의 움직임을 따라 작은 골목에서 시작해서 동네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원경까지 다양한 시선으로 그려지고, 그림 속의 사건도 함께 진행됩니다. 오토바이로 기름을 배달하러 가던 아저씨는 다음 장에서 집안으로 기름을 옮기고 있고, 머리에 광주리를 이고 가던 아줌마도 골목을 지나 저만큼 가고 있습니다.
한이네 동네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우리가 사는 공간에 이렇듯 다양한 모습들이 공존한다는 사실에 놀라게 됩니다. 작은 슈퍼로 시작해 비디오가게, 분식집, 보습학원, 한의원, 서점, 약국, 우유 배급소, 은행, 소방서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건물과 상점들이 동네라는 작은 세상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책 속의 등장인물들과 수많은 건물, 상점은 우리 주변 어느 곳에서나 만날 수 있는 것들입니다. 《한이네 동네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을 알려 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강아지 똘이와 함께 골목으로 나온 한이. 돌아다니던 강아지 똘이가 갑자기 달아나는 바람에 한이는 강아지를 찾아 동네를 헤매기 시작합니다. 집 앞 골목을 지나 놀이터, 슈퍼, 우체국을 지나 소방서가 있는 큰길까지 가 보지만 똘이는 보이질 않습니다.
똘이를 찾아 동네를 헤매는 한이 앞에는 새롭고 놀라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매일 지나는 슈퍼 앞 전봇대 밑에는 예쁜 꽃이 피어 있고, 우체국 기둥 꼭대기에는 태극기가 바람에 날립니다. 혼자서 처음 나와 본 큰길에는 많은 사람들이 지나고 언제 봐도 멋진 빨간 불자동차는 오늘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지나는 사람들, 길을 따라 늘어선 가게 풍경이 어린 한이에게는 신기하기만 합니다.
해가 지고 어둑한 골목길을 힘없이 걸어오는 한이, 하루종일 찾아도 보이질 않는 강아지 걱정으로 풀이 죽은 한이 앞에 똘이가 꼬리를 흔들며 나타납니다. 애타게 찾아 헤매던 똘이를 발견하고 마음이 놓인 한이는 똘이와 약속을 합니다.
“똘아, 나랑 약속해. 다음부턴 나랑 꼭 같이 다녀야 돼.”
▣ 작가 소개
글그림 : 강전희
부산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그림책과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따뜻한 시선의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이 돋보이는 화가이다. 골목 산책을 좋아하고,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옛것이 살아온 흔적을 찾는 일에 특별한 재미를 느낀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그림책 『한이네 동네 이야기』를 비롯, 『울지마 별이 뜨잖니』,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춘악이』, 『우유귀신 딱지귀신』, 『종의기원』 등에 그림을 그렸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