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작가 소개
이치카와 사토미
1949년 일본 기후에서 태어났다. 스무 살에 프랑스로 건너가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그녀가 쓰고 그린 책들은 8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고 있다.「달려라! 앨런」으로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받았으며, 1997년에는 파리 시장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달라달라」「나와 함께 날자」「우리 아빠의 가게」「꼬마 돼지 아마리요」들이 있다.
조민영
서울여자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어린이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달라달라」「리제트의 초록 양말」「금발 머리와 곰 세 마리」들이 있다.
▣ 책 소개
어느 날, 나비가 나를 찾아왔어.
빨간 날개를 팔랑거리며 마당을 맴돌았지.
돼지 머리에도 살짝, 소코에도 사뿐 앉았는데 글쎄 나한테만 안 앉는 거야!
살금살금, 폴짝폴짝 정신없이 따라다니는 나.
내 맘도 모르고 자꾸만 도망치는 얄미운 나비.
우리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이치카와 사토미
1949년 일본 기후에서 태어났다. 스무 살에 프랑스로 건너가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그녀가 쓰고 그린 책들은 8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고 있다.「달려라! 앨런」으로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받았으며, 1997년에는 파리 시장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달라달라」「나와 함께 날자」「우리 아빠의 가게」「꼬마 돼지 아마리요」들이 있다.
조민영
서울여자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어린이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달라달라」「리제트의 초록 양말」「금발 머리와 곰 세 마리」들이 있다.
▣ 책 소개
어느 날, 나비가 나를 찾아왔어.
빨간 날개를 팔랑거리며 마당을 맴돌았지.
돼지 머리에도 살짝, 소코에도 사뿐 앉았는데 글쎄 나한테만 안 앉는 거야!
살금살금, 폴짝폴짝 정신없이 따라다니는 나.
내 맘도 모르고 자꾸만 도망치는 얄미운 나비.
우리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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