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마음껏 놀고 싶을 땐 차차차 아저씨를 만나러 가요
바닷속 마을에 사는 쿵쿵이와 둥둥이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밖으로 나가며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은 꼭 차차차 아저씨를 만나러 갈 테야.” 차차차 아저씨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쿵쿵이와 둥둥이는 상상만 해도 마음이 설렙니다. 한참을 걸어 겨우 차차차 아저씨가 사는 소라집이 보이는 곳까지 왔을 때, 갑자기 바다 괴물이 달려듭니다. 쿵쿵이와 둥둥이는 얼른 소라집으로 달려가 문을 두드립니다. 마침내 소라집 문이 열리고 아름다운 음악 소리가 퍼져 나오자, 바다 괴물은 쿵쿵이와 둥둥이를 잡아먹을 생각은 까맣게 잊고 쿵쿵이, 둥둥이와 함께 소라집 안으로 들어가지요. 소라집 안의 광경은 쿵쿵이와 둥둥이가 원하던 그대로였습니다. 쿵쿵이와 둥둥이와 바다 괴물은 차차차 아저씨와 함께 울랄라 춤을 추고 해초주스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밤이 되자, 쿵쿵이와 둥둥이는 바다 괴물의 등에 타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옵니다. 쿵쿵이와 둥둥이는 밤늦도록 엄마, 아빠에게 차차차 아저씨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아이들 마음의 친구, 차차차 아저씨
쿵쿵이와 둥둥이는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마음껏 놀고 싶습니다. 큰 소리로 뛰고 춤추고 노래하고 싶고 맛있는 음식도 실컷 먹고 싶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들의 마음을 알아주고 받아들여 줄 상대를 원합니다. 차차차 아저씨가 바로 그런 상대이며 아이들이 마음속으로 그리는 이상적인 친구이자 보호자입니다. 차차차 아저씨가 사는 소라집은 일상의 규칙들을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자유로운 장소이며 어떤 위험도 없는 안전한 곳입니다. 차차차 아저씨는 누구든 반갑게 맞아 주며 언제나 유쾌합니다. 쿵쿵이와 둥둥이는 차차차 아저씨를 만나 자신들이 꿈꾸던 시간을 마음껏 누립니다.
이 책이 보여 주는 세계는 낙천적이고 활달하며, 아이들의 행동을 긍정해 주는 따뜻한 에너지로 가득합니다. 쿵쿵이와 둥둥이가 차차차 아저씨를 찾아가는 길에 만난 산호들과 나비고기들은 두 아이를 응원해 주고, 두 아이를 위협하던 바다 괴물마저 친구가 되지요. 쿵쿵이와 둥둥이의 엄마, 아빠는 늦게까지 놀다 온 아이들을 혼내지 않으며 아이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줍니다.
자신의 욕구에 솔직한 아이들, 아이들의 욕구를 아무 조건 없이 받아들여 주는 존재, 아이들을 지켜보는 주위의 응원. 이 모두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필요하며, 아이들이 마음 깊이 바라는 일일 것입니다. 차차차 아저씨라는 든든한 친구를 가진 쿵쿵이와 둥둥이의 이야기가 이 책을 보는 아이들에게 깊은 위안과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바닷속 세상을 선명하게 표현
이 책에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바닷속 세계가 무대인 만큼 상상력을 자극하는 배경과 사물들이 곳곳에 등장합니다. 신기한 모양의 바다 생물들과 해초들, 그 속에 어우러진 집과 동네가 아기자기하면서 독특합니다. 울퉁불퉁한 외관에 화사한 조명이 새어 나오는 소라집의 모습도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해초주스의 맛은 어떨까, 조개맛사탕은 정말 맛있을까, 상상해 보는 것도 즐겁습니다. 쿵쿵이와 둥둥이를 비롯하여 차차차 아저씨, 바다 괴물 같은 등장인물들의 모습은 독특하지만 전혀 낯선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차차차 아저씨는 날카로운 데가 전혀 없이 넉넉하고 푸근하며, 무서운 바다 괴물도 장난꾸러기 같은 인상입니다. 가공의 세계이지만 친숙한 이미지로 느껴지도록 그림 속 대상을 하나하나 공들여 구상하고 묘사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파스텔로 그린 밝고 부드러운 그림이 낙천적인 이야기 분위기를 잘 살려 줍니다. 초록색과 파란색이 어우러진 바다는 쿵쿵이와 둥둥이를 부드럽게 감싸 주며, 차차차 아저씨의 소라집 내부는 아이들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장소답게 화사한 분홍빛으로 가득합니다.
▣ 작가 소개
글 : 김솔미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부터 그림을 그려 오다가, 꾸밈없고 생명의 에너지로 가득한 어린이의 세계를 발견하고 그림책 창작을 시작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세상에 음악이 생겨난 이야기》가 있습니다.
마음껏 놀고 싶을 땐 차차차 아저씨를 만나러 가요
바닷속 마을에 사는 쿵쿵이와 둥둥이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밖으로 나가며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은 꼭 차차차 아저씨를 만나러 갈 테야.” 차차차 아저씨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쿵쿵이와 둥둥이는 상상만 해도 마음이 설렙니다. 한참을 걸어 겨우 차차차 아저씨가 사는 소라집이 보이는 곳까지 왔을 때, 갑자기 바다 괴물이 달려듭니다. 쿵쿵이와 둥둥이는 얼른 소라집으로 달려가 문을 두드립니다. 마침내 소라집 문이 열리고 아름다운 음악 소리가 퍼져 나오자, 바다 괴물은 쿵쿵이와 둥둥이를 잡아먹을 생각은 까맣게 잊고 쿵쿵이, 둥둥이와 함께 소라집 안으로 들어가지요. 소라집 안의 광경은 쿵쿵이와 둥둥이가 원하던 그대로였습니다. 쿵쿵이와 둥둥이와 바다 괴물은 차차차 아저씨와 함께 울랄라 춤을 추고 해초주스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밤이 되자, 쿵쿵이와 둥둥이는 바다 괴물의 등에 타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옵니다. 쿵쿵이와 둥둥이는 밤늦도록 엄마, 아빠에게 차차차 아저씨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아이들 마음의 친구, 차차차 아저씨
쿵쿵이와 둥둥이는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마음껏 놀고 싶습니다. 큰 소리로 뛰고 춤추고 노래하고 싶고 맛있는 음식도 실컷 먹고 싶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들의 마음을 알아주고 받아들여 줄 상대를 원합니다. 차차차 아저씨가 바로 그런 상대이며 아이들이 마음속으로 그리는 이상적인 친구이자 보호자입니다. 차차차 아저씨가 사는 소라집은 일상의 규칙들을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자유로운 장소이며 어떤 위험도 없는 안전한 곳입니다. 차차차 아저씨는 누구든 반갑게 맞아 주며 언제나 유쾌합니다. 쿵쿵이와 둥둥이는 차차차 아저씨를 만나 자신들이 꿈꾸던 시간을 마음껏 누립니다.
이 책이 보여 주는 세계는 낙천적이고 활달하며, 아이들의 행동을 긍정해 주는 따뜻한 에너지로 가득합니다. 쿵쿵이와 둥둥이가 차차차 아저씨를 찾아가는 길에 만난 산호들과 나비고기들은 두 아이를 응원해 주고, 두 아이를 위협하던 바다 괴물마저 친구가 되지요. 쿵쿵이와 둥둥이의 엄마, 아빠는 늦게까지 놀다 온 아이들을 혼내지 않으며 아이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줍니다.
자신의 욕구에 솔직한 아이들, 아이들의 욕구를 아무 조건 없이 받아들여 주는 존재, 아이들을 지켜보는 주위의 응원. 이 모두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필요하며, 아이들이 마음 깊이 바라는 일일 것입니다. 차차차 아저씨라는 든든한 친구를 가진 쿵쿵이와 둥둥이의 이야기가 이 책을 보는 아이들에게 깊은 위안과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바닷속 세상을 선명하게 표현
이 책에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바닷속 세계가 무대인 만큼 상상력을 자극하는 배경과 사물들이 곳곳에 등장합니다. 신기한 모양의 바다 생물들과 해초들, 그 속에 어우러진 집과 동네가 아기자기하면서 독특합니다. 울퉁불퉁한 외관에 화사한 조명이 새어 나오는 소라집의 모습도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해초주스의 맛은 어떨까, 조개맛사탕은 정말 맛있을까, 상상해 보는 것도 즐겁습니다. 쿵쿵이와 둥둥이를 비롯하여 차차차 아저씨, 바다 괴물 같은 등장인물들의 모습은 독특하지만 전혀 낯선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차차차 아저씨는 날카로운 데가 전혀 없이 넉넉하고 푸근하며, 무서운 바다 괴물도 장난꾸러기 같은 인상입니다. 가공의 세계이지만 친숙한 이미지로 느껴지도록 그림 속 대상을 하나하나 공들여 구상하고 묘사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파스텔로 그린 밝고 부드러운 그림이 낙천적인 이야기 분위기를 잘 살려 줍니다. 초록색과 파란색이 어우러진 바다는 쿵쿵이와 둥둥이를 부드럽게 감싸 주며, 차차차 아저씨의 소라집 내부는 아이들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장소답게 화사한 분홍빛으로 가득합니다.
▣ 작가 소개
글 : 김솔미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부터 그림을 그려 오다가, 꾸밈없고 생명의 에너지로 가득한 어린이의 세계를 발견하고 그림책 창작을 시작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세상에 음악이 생겨난 이야기》가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