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자라는 시리이야기 다섯 번째!
누구에게나 두렵거나 무서워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특정한 대상이 될 수도 있고, 혹은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 속에 나오는 시리와 그 친구들 또한 무서워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유령’이라는 존재지요. 하지만 시리와 친구들은 무서워하는 대상으로부터 피하거나 숨지 않고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자기주도적으로 무서움을 극복하는 시리
막내 오또는 다락방에서 유령을 보았다며 벌벌 떱니다.
그러자 시리는 당장 유령을 보러 가자고 하지요.
시리는 막내 오또가 유령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바람에 펄럭이는 커튼이라는 것을 알고,
막내 오또가 무서워하지 않도록 합니다.
시리는 막내 오또처럼 막연한 대상에 대해 무서워하기 보다는 무서운 대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부딪힙니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 무서움을 극복하는 자기주도적인 면을 보입니다.
친구의 두려움을 놀리지 않는 시리
막내 오또는 다른 오또들에게 유령을 보았다고 하면서 유령이 무섭지 않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그리고 거짓말 한 것을 숨기기 위해 자신이 유령인 것처럼 장난을 칩니다.
시리는 막내 오또가 유령을 무서워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다른 친구들에게 그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막내 오또와 함께 유령놀이를 하면서 막내 오또가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어 주지요.
놀이를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무서움을 극복하는 막내 오또
시리와 막내 오또, 첫째 오또, 둘째 오또는 이불을 뒤집어 쓴 채 낑낑거리는 강아지 훈스?리를 유령이라고 생각하고 무서움에 벌벌 떨었습니다. 그러나 유령의 실체를 알고는 재미있어 합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유령놀이를 하면서 함께 웃고 즐깁니다.
무서운 대상으로부터 무조건 피하고 숨기 보다는 오히려 놀이 소재로 삼아 자기주도적으로 두려움을 극복합니다.
▣ 작가 소개
역 : 살미넨 따루
핀란드 헬싱키 대학교에서 동아시아학을 공부하였고, 헬싱키 폴리테크닉 대학교에서는 경영학을 공부하였다. 1998년 처음 우리나라에 여행을 온 뒤로 해마다 우리나라를 찾아왔다. 2000년과 2001년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환학생으로 와서 서울대 외국어학당을 다니며 국제대학원 수업도 들었다. 지금은‘따루주막’을 운영하며, 동시통역과 핀란드 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일과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시리와 개구쟁이 훈스�馝�뼈�「시리시리즈」가 있다.
글 : 띠나 노뽈라
핀란드에서 유명한 아동 작가 중의 한 명으로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1989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고, 1994년부터는 글 쓰는 일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리 이야기』시리즈는 북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번역이 되어 출간 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작품들은 아이들을 위한 연극 및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 2004년과 2006년에는 핀란드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는 가족과 함께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림 : 메르비 린드만
헬싱키의 미술 디자인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핀란드와 그 밖의 나라에서 여러 번의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생기발랄한 그림이 들어 있는 그녀의 작품들은 전 세계 십 여 개국(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태국, 체코, 러시아, 프랑스, 중국, 한국 등)에서 출간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두 권의 『멤물리』책들, 그리고 스웨덴어로 ‘카테리나 야누쉬’와 함께 작업한 『잉그리드』책들, ‘띠나 노뽈라’와 작업한 『시리』책들, ‘띠모 빠르벨라’와 함께 작업한 『엘라』책들을 비롯한 많은 책들의 일러스트를 담당하였습니다. 그녀의 그림들은 지속적으로 비평가들과 독자들로부터 모두 호평을 받아오고 있고, 자신의 예술 작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언제나 새로운 기술과 재미있고, 따뜻하고 인간적인 그림 스타일을 시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녀는 남편과 두 딸인 시리, 께르뚜와 함께 에스포에서 살고 있습니다.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자라는 시리이야기 다섯 번째!
누구에게나 두렵거나 무서워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특정한 대상이 될 수도 있고, 혹은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 속에 나오는 시리와 그 친구들 또한 무서워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유령’이라는 존재지요. 하지만 시리와 친구들은 무서워하는 대상으로부터 피하거나 숨지 않고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자기주도적으로 무서움을 극복하는 시리
막내 오또는 다락방에서 유령을 보았다며 벌벌 떱니다.
그러자 시리는 당장 유령을 보러 가자고 하지요.
시리는 막내 오또가 유령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바람에 펄럭이는 커튼이라는 것을 알고,
막내 오또가 무서워하지 않도록 합니다.
시리는 막내 오또처럼 막연한 대상에 대해 무서워하기 보다는 무서운 대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부딪힙니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 무서움을 극복하는 자기주도적인 면을 보입니다.
친구의 두려움을 놀리지 않는 시리
막내 오또는 다른 오또들에게 유령을 보았다고 하면서 유령이 무섭지 않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그리고 거짓말 한 것을 숨기기 위해 자신이 유령인 것처럼 장난을 칩니다.
시리는 막내 오또가 유령을 무서워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다른 친구들에게 그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막내 오또와 함께 유령놀이를 하면서 막내 오또가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어 주지요.
놀이를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무서움을 극복하는 막내 오또
시리와 막내 오또, 첫째 오또, 둘째 오또는 이불을 뒤집어 쓴 채 낑낑거리는 강아지 훈스?리를 유령이라고 생각하고 무서움에 벌벌 떨었습니다. 그러나 유령의 실체를 알고는 재미있어 합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유령놀이를 하면서 함께 웃고 즐깁니다.
무서운 대상으로부터 무조건 피하고 숨기 보다는 오히려 놀이 소재로 삼아 자기주도적으로 두려움을 극복합니다.
▣ 작가 소개
역 : 살미넨 따루
핀란드 헬싱키 대학교에서 동아시아학을 공부하였고, 헬싱키 폴리테크닉 대학교에서는 경영학을 공부하였다. 1998년 처음 우리나라에 여행을 온 뒤로 해마다 우리나라를 찾아왔다. 2000년과 2001년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환학생으로 와서 서울대 외국어학당을 다니며 국제대학원 수업도 들었다. 지금은‘따루주막’을 운영하며, 동시통역과 핀란드 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일과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시리와 개구쟁이 훈스�馝�뼈�「시리시리즈」가 있다.
글 : 띠나 노뽈라
핀란드에서 유명한 아동 작가 중의 한 명으로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1989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고, 1994년부터는 글 쓰는 일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리 이야기』시리즈는 북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번역이 되어 출간 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작품들은 아이들을 위한 연극 및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 2004년과 2006년에는 핀란드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는 가족과 함께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림 : 메르비 린드만
헬싱키의 미술 디자인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핀란드와 그 밖의 나라에서 여러 번의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생기발랄한 그림이 들어 있는 그녀의 작품들은 전 세계 십 여 개국(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태국, 체코, 러시아, 프랑스, 중국, 한국 등)에서 출간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두 권의 『멤물리』책들, 그리고 스웨덴어로 ‘카테리나 야누쉬’와 함께 작업한 『잉그리드』책들, ‘띠나 노뽈라’와 작업한 『시리』책들, ‘띠모 빠르벨라’와 함께 작업한 『엘라』책들을 비롯한 많은 책들의 일러스트를 담당하였습니다. 그녀의 그림들은 지속적으로 비평가들과 독자들로부터 모두 호평을 받아오고 있고, 자신의 예술 작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언제나 새로운 기술과 재미있고, 따뜻하고 인간적인 그림 스타일을 시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녀는 남편과 두 딸인 시리, 께르뚜와 함께 에스포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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