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날 수 있어! 할 수 있어!
새로운 것에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 보세요!
둥지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아기 새
포근한 둥지에서 밖을 내다보기만 하는 아기 새가 있어요. 자기에게 멋진 날개가 있다는 걸 알지만, 고양이가 달려들까 봐 무섭고 떨어질까 봐 둥지 밖으로 나서지 못해요. 꼭 엄마 품에서 떨어지는 걸 무서워하는 아이 같지요.
하지만 아기 새에게는 하늘을 날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어요. 과연 아기 새는 날 수 있을까요?
나도 할 수 있을까?는 ‘혼자 하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를 위한 그림책이에요.
자라는 아이가 만나는 모든 환경이나 상황은 새로운 것뿐이지요. 혼자 화장실 가기, 혼자 자기 등 엄마, 아빠 품을 벗어나 혼자서 하기란 아이에게 무척 낯설고 두려운 상황이에요. 그러나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지요. 아기 새처럼 혼자서 하기를 시작해야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어 보세요. 아이가 ‘나도 할 수 있어!’라고 용기를 갖게 될 거예요.
아기 새는 멋진 날개를 가졌지만,
둥지 밖으로 나가기가 무서워요.
아빠, 엄마, 친구들처럼 멋지게 날고 싶은 아기 새.
용기를 내어 힘차게 날갯짓을 해요.
과연 아기 새는 날 수 있을까요?
내 마음의 용기가 샘솟아요!
“나는 어떻게 걷게 됐어요?”
그림책을 보던 아이가 눈을 깜짝거리더니 묻습니다.
아기 새의 힘찬 날갯짓을 보고, 제 스스로 걷는 게 참 대단한 용기였다는 걸 깨달은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는 태어나 자라는 내내 새로운 도전과 맞닥뜨립니다. 아빠, 엄마 품을 벗어나 두 발로 서는 도전부터 어두컴컴한 방에서 혼자 자야 하는 도전에 이르기까지 눈물 나게 무서운 도전들의 연속이지요. 그리고 이 도전들을 무사히 성공할 쯤부터 아이는 부모의 품을 벗어나 혼자서 자유롭게 뛰놀기 시작합니다.
모든 아이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용기를 지녔습니다. 다만, 그 용기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겁내는 경우가 많지요. 어른들도 아이가 걷는 게, 혼자서 화장실 가는 행동이 크나큰 도전이었다는 것을 가끔씩 잊어버립니다.
나도 할 수 있을까?는 그런 아이의 마음에 있는 용기를 떠올리게 해 줍니다.
이제껏 많은 도전을 성공했기에 두 발로 뛰어다니고, 그림책을 깔깔거리며 본다는 걸 인식시켜 주지요. 그리고 앞으로 있을 도전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응원해 줍니다.
하늘을 멋지게 날아오른 아기 새가 노랗게 물든 가을 풍경을 바라볼 수 있듯, 더 이상 고양이를 무서워 않고 겨울바람이 불어도 훨훨 날 수 있듯, 아이도 더 큰 세상을 바라볼 수 있고, 용감해 질 수 있다는 걸 깨우쳐 주는 그림책입니다.
▣ 작가 소개
저 : 카트린 르블랑
Catherine Leblanc
일찌감치 글쓰기와 언어의 문제에 열정을 품기 시작한 카트린 르블랑은 심리학자로서 일하면서 가족, 친구들과 지낼 때를 빼고는 시, 산문, 소설을 위한 영감이 떠오르기를 기다리며 컴퓨터 앞에서 몽상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어린이 책과 어른을 위한 책 20권 가량을 출판했습니다.
그림 : 야팅훙
타이완에서 태어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나도 할 수 있을까?는 그녀의 첫 번째 그림책이다. 야팅 훙의 그림은 카트린 르블랑의 시적인 문체와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어낸다. 지금도 그녀는 어린이들에게 행복과 꿈을 선물해 줄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역자 : 글맛
아이들이 책을 장난감처럼 활용하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린이책 기획과 교재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어권, 유럽권 그림책을 번역하고 직접 동화를 쓰면서 아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아기 조랑말과 즐거운 치카치카』, 『시골토끼 도시토끼』, 『여우의 식탁』 등이 있습니다.
날 수 있어! 할 수 있어!
새로운 것에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 보세요!
둥지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아기 새
포근한 둥지에서 밖을 내다보기만 하는 아기 새가 있어요. 자기에게 멋진 날개가 있다는 걸 알지만, 고양이가 달려들까 봐 무섭고 떨어질까 봐 둥지 밖으로 나서지 못해요. 꼭 엄마 품에서 떨어지는 걸 무서워하는 아이 같지요.
하지만 아기 새에게는 하늘을 날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어요. 과연 아기 새는 날 수 있을까요?
나도 할 수 있을까?는 ‘혼자 하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를 위한 그림책이에요.
자라는 아이가 만나는 모든 환경이나 상황은 새로운 것뿐이지요. 혼자 화장실 가기, 혼자 자기 등 엄마, 아빠 품을 벗어나 혼자서 하기란 아이에게 무척 낯설고 두려운 상황이에요. 그러나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지요. 아기 새처럼 혼자서 하기를 시작해야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어 보세요. 아이가 ‘나도 할 수 있어!’라고 용기를 갖게 될 거예요.
아기 새는 멋진 날개를 가졌지만,
둥지 밖으로 나가기가 무서워요.
아빠, 엄마, 친구들처럼 멋지게 날고 싶은 아기 새.
용기를 내어 힘차게 날갯짓을 해요.
과연 아기 새는 날 수 있을까요?
내 마음의 용기가 샘솟아요!
“나는 어떻게 걷게 됐어요?”
그림책을 보던 아이가 눈을 깜짝거리더니 묻습니다.
아기 새의 힘찬 날갯짓을 보고, 제 스스로 걷는 게 참 대단한 용기였다는 걸 깨달은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는 태어나 자라는 내내 새로운 도전과 맞닥뜨립니다. 아빠, 엄마 품을 벗어나 두 발로 서는 도전부터 어두컴컴한 방에서 혼자 자야 하는 도전에 이르기까지 눈물 나게 무서운 도전들의 연속이지요. 그리고 이 도전들을 무사히 성공할 쯤부터 아이는 부모의 품을 벗어나 혼자서 자유롭게 뛰놀기 시작합니다.
모든 아이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용기를 지녔습니다. 다만, 그 용기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겁내는 경우가 많지요. 어른들도 아이가 걷는 게, 혼자서 화장실 가는 행동이 크나큰 도전이었다는 것을 가끔씩 잊어버립니다.
나도 할 수 있을까?는 그런 아이의 마음에 있는 용기를 떠올리게 해 줍니다.
이제껏 많은 도전을 성공했기에 두 발로 뛰어다니고, 그림책을 깔깔거리며 본다는 걸 인식시켜 주지요. 그리고 앞으로 있을 도전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응원해 줍니다.
하늘을 멋지게 날아오른 아기 새가 노랗게 물든 가을 풍경을 바라볼 수 있듯, 더 이상 고양이를 무서워 않고 겨울바람이 불어도 훨훨 날 수 있듯, 아이도 더 큰 세상을 바라볼 수 있고, 용감해 질 수 있다는 걸 깨우쳐 주는 그림책입니다.
▣ 작가 소개
저 : 카트린 르블랑
Catherine Leblanc
일찌감치 글쓰기와 언어의 문제에 열정을 품기 시작한 카트린 르블랑은 심리학자로서 일하면서 가족, 친구들과 지낼 때를 빼고는 시, 산문, 소설을 위한 영감이 떠오르기를 기다리며 컴퓨터 앞에서 몽상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어린이 책과 어른을 위한 책 20권 가량을 출판했습니다.
그림 : 야팅훙
타이완에서 태어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나도 할 수 있을까?는 그녀의 첫 번째 그림책이다. 야팅 훙의 그림은 카트린 르블랑의 시적인 문체와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어낸다. 지금도 그녀는 어린이들에게 행복과 꿈을 선물해 줄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역자 : 글맛
아이들이 책을 장난감처럼 활용하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린이책 기획과 교재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어권, 유럽권 그림책을 번역하고 직접 동화를 쓰면서 아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아기 조랑말과 즐거운 치카치카』, 『시골토끼 도시토끼』, 『여우의 식탁』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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