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오늘 우리 집 날씨는 맑음!
날씨처럼 변화무쌍한 아이들의 감정!
세상은 매일 다양한 날씨로 변화합니다. 화창한 날, 궂은 날,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 눈발이 흩날리는 날…. 아이들의 감정도 마치 날씨처럼 다양하게 표현되곤 합니다. 기분이 좋은 날도 있고, 무척 힘든 날도 있고, 때론 슬퍼서 눈물이 나기도 하고, 참을 수 없는 화가 밀려오는 날도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가 우리 집 기상캐스터가 되어 가족의 하루를 날씨에 빗대어 일기예보처럼 재미있게 표현한 책입니다. 마치 뉴스의 일기예보를 듣는 듯한 글과 웃음을 유발하는 독특한 그림은 아이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우리 집의 하루를 시간에 따라 묘사하고 있지만, 동화책 속 동화책인 아빠의 이야기는 아이가 모르는 아빠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작가가 각 페이지마다 숨겨놓은 조연들과 한류열풍을 반영하는 TV 프로그램과 같은 재미요소들은 아이들은 물론 함께하는 부모님에게도 읽을 때마다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맑음, 흐림, 홍수, 소나기, 무지개, 지진, 천둥 등 날씨 용어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책을 즐기는 동안 다양한 날씨 용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날씨라는 소재에 늘 숨 쉬듯 체험하는 일상을 빗대어놓은 표현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비유를 이해하고 습득하게 합니다. 또한 책의 처음과 끝에 등장하는 날씨에 관한 속담들은 아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한 마디로 재미있다!
일기예보를 이렇게 재미있게 표현하다니! 기상캐스터로 변신한 아이가 우리 집의 일기예보를 단독 보도합니다. 꿈속을 신나게 헤집고 다닌 나에게는 때 아닌 홍수가 들이 닥치고, 탈수기를 연 엄마에게는 태풍이 불어옵니다. 미용실에 다녀 온 아줌마의 머리 위엔 회오리바람이 몰려오고, 옆집 아저씨 가발 머리에는 지진이 발생하지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도 우리 집 기상캐스터에게는 좋은 일기예보 감입니다.
동화책 속의 동화책, 아빠의 하루
아빠가 출근하고 나면 머릿속이 온통 물음표 투성이인 아이. “대체 아빠는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사람 가득한 출근 버스를 타고 도착한 회사에서는 전화가 빗발치고, 때로는 상사의 호통에 저기압이 되기도 하지만, 일찍 퇴근해서 가족이 있는 집으로 갈 생각에 다시 상승기류를 타는 아빠의 하루가 아주 역동적으로 전개됩니다.
조연에 빛나는 이웃과 고양이 그리고 도둑
무엇보다 매력적인 건 절로 웃음을 자아내는 이웃과 곳곳에 숨어 있다가 읽을 때마다 튀어나와 깨알 같은 즐거움을 주는 고양이와 도둑. 우리 집의 날씨가 맑거나 혹은 흐리거나 언제나 묵묵히 함께하는 고양이를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도둑을 조심하라는 문구와 함께 등장한 도둑의 여정도 그리 쉽지만은 않아 보이네요.
그리고 날씨에 관한 속담은 보너스!
‘고양이가 세수를 하면 비가 온다.’, ‘달무리가 지면 비가 온다.’ 등 어린 시절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들었을 법한 날씨에 관한 속담들이 잔뜩 등장합니다. 무엇보다 과학적인 근거들이 뒷받침 해주는 속담들로 구성되어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한 번 찾아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 되겠지요?
어쩌면 엄마가 더 재미있는 책
아이는 아이대로, 어른은 어른대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 집 일기예보]. 단순하지만 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곳곳에 비밀스럽게 숨겨놓은 요소들 덕분에 몇 번이나 읽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동화책입니다. 마지막 페이지까지 웃음을 놓지 않게 만드는 작가의 뛰어난 글과 그림에 흠뻑 빠져보면 어떨까요?
▣ 작가 소개
글 : 하세가와 요시후미
1961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그래픽 디자이너를 거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스노우』, 『어디어디어디』등이 있다. 『배짱 할머니의 죽』으로 제34회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을, 『엄마괴물』로 제14회 켄부치 그림책마을 대상을, 『이로하니호헤토』로 제10회 일본그림책상을 수상했다. 『내가 라면을 먹을 때』는 2008년 제13회 일본그림책상을 수상했고, ‘이 그림책이 좋아’ 2008년 일본그림책부문 2위에 선정되었다.
역자 : 김지연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했습니다. KBS 방송아카데미 영상번역 과정과 바른번역 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공부했습니다. 그 동안 옮긴 책으로는 [엄마가 된다는 게 뭘까?]와 [좋은 꿈 하나 맡아 드립니다]가 있습니다.
오늘 우리 집 날씨는 맑음!
날씨처럼 변화무쌍한 아이들의 감정!
세상은 매일 다양한 날씨로 변화합니다. 화창한 날, 궂은 날,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 눈발이 흩날리는 날…. 아이들의 감정도 마치 날씨처럼 다양하게 표현되곤 합니다. 기분이 좋은 날도 있고, 무척 힘든 날도 있고, 때론 슬퍼서 눈물이 나기도 하고, 참을 수 없는 화가 밀려오는 날도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가 우리 집 기상캐스터가 되어 가족의 하루를 날씨에 빗대어 일기예보처럼 재미있게 표현한 책입니다. 마치 뉴스의 일기예보를 듣는 듯한 글과 웃음을 유발하는 독특한 그림은 아이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우리 집의 하루를 시간에 따라 묘사하고 있지만, 동화책 속 동화책인 아빠의 이야기는 아이가 모르는 아빠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작가가 각 페이지마다 숨겨놓은 조연들과 한류열풍을 반영하는 TV 프로그램과 같은 재미요소들은 아이들은 물론 함께하는 부모님에게도 읽을 때마다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맑음, 흐림, 홍수, 소나기, 무지개, 지진, 천둥 등 날씨 용어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책을 즐기는 동안 다양한 날씨 용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날씨라는 소재에 늘 숨 쉬듯 체험하는 일상을 빗대어놓은 표현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비유를 이해하고 습득하게 합니다. 또한 책의 처음과 끝에 등장하는 날씨에 관한 속담들은 아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한 마디로 재미있다!
일기예보를 이렇게 재미있게 표현하다니! 기상캐스터로 변신한 아이가 우리 집의 일기예보를 단독 보도합니다. 꿈속을 신나게 헤집고 다닌 나에게는 때 아닌 홍수가 들이 닥치고, 탈수기를 연 엄마에게는 태풍이 불어옵니다. 미용실에 다녀 온 아줌마의 머리 위엔 회오리바람이 몰려오고, 옆집 아저씨 가발 머리에는 지진이 발생하지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도 우리 집 기상캐스터에게는 좋은 일기예보 감입니다.
동화책 속의 동화책, 아빠의 하루
아빠가 출근하고 나면 머릿속이 온통 물음표 투성이인 아이. “대체 아빠는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사람 가득한 출근 버스를 타고 도착한 회사에서는 전화가 빗발치고, 때로는 상사의 호통에 저기압이 되기도 하지만, 일찍 퇴근해서 가족이 있는 집으로 갈 생각에 다시 상승기류를 타는 아빠의 하루가 아주 역동적으로 전개됩니다.
조연에 빛나는 이웃과 고양이 그리고 도둑
무엇보다 매력적인 건 절로 웃음을 자아내는 이웃과 곳곳에 숨어 있다가 읽을 때마다 튀어나와 깨알 같은 즐거움을 주는 고양이와 도둑. 우리 집의 날씨가 맑거나 혹은 흐리거나 언제나 묵묵히 함께하는 고양이를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도둑을 조심하라는 문구와 함께 등장한 도둑의 여정도 그리 쉽지만은 않아 보이네요.
그리고 날씨에 관한 속담은 보너스!
‘고양이가 세수를 하면 비가 온다.’, ‘달무리가 지면 비가 온다.’ 등 어린 시절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들었을 법한 날씨에 관한 속담들이 잔뜩 등장합니다. 무엇보다 과학적인 근거들이 뒷받침 해주는 속담들로 구성되어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한 번 찾아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 되겠지요?
어쩌면 엄마가 더 재미있는 책
아이는 아이대로, 어른은 어른대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 집 일기예보]. 단순하지만 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곳곳에 비밀스럽게 숨겨놓은 요소들 덕분에 몇 번이나 읽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동화책입니다. 마지막 페이지까지 웃음을 놓지 않게 만드는 작가의 뛰어난 글과 그림에 흠뻑 빠져보면 어떨까요?
▣ 작가 소개
글 : 하세가와 요시후미
1961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그래픽 디자이너를 거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스노우』, 『어디어디어디』등이 있다. 『배짱 할머니의 죽』으로 제34회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을, 『엄마괴물』로 제14회 켄부치 그림책마을 대상을, 『이로하니호헤토』로 제10회 일본그림책상을 수상했다. 『내가 라면을 먹을 때』는 2008년 제13회 일본그림책상을 수상했고, ‘이 그림책이 좋아’ 2008년 일본그림책부문 2위에 선정되었다.
역자 : 김지연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했습니다. KBS 방송아카데미 영상번역 과정과 바른번역 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공부했습니다. 그 동안 옮긴 책으로는 [엄마가 된다는 게 뭘까?]와 [좋은 꿈 하나 맡아 드립니다]가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