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으악, 내 똥에 가시가 있나 봐”
“으으윽, 끙!”
원재의 얼굴은 빨개지고,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혔어요.
하지만 똥꼬에서는 그 무엇도 나올 기미가 없었지요.
다급해진 원재는 마지막으로 온힘을 다해 단단한 똥을 밀어냈어요.
“끄~~응”
그런데 갑자기 밤송이로 똥꼬를 찌르는 듯한 아픔이 왔어요.
“으악, 원재 살려! 엄마, 내 똥에 가시가 있나 봐.”
가시똥이 똥괴물로 변했어요
원재는 고기만 좋아하는 고기대장, 편식대장이에요. 어느 날 게임을 하다 귀찮은 마음에 엉덩이에 힘을 주어 똥을 참았습니다. 한번은 두 번이 되고, 세 번이 되어 잘못된 배변습관이 되어 버립니다.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시간이 흐를수록 똥은 점점 단단해지고, 급기야 원재의 똥꼬를 막아 버렸어요.
원재는 단단해진 똥을 누기 위해 얼굴이 새빨개지도록 안간힘을 쓰지만 똥은 나올듯하다 들어가고, 나올듯하다 들어갔어요. 그런데 이렇게 원재를 힘들게 만드는 것이 모두 ‘똥괴물’ 때문이래요.
똥괴물은 왜 원재에게 나타났을까요? 또 어떻게 하면 똥괴물을 없앨 수 있을까요?
《내 똥에 가시가 있나 봐!》는 아이들의 편식과 잘못된 배변습관에서 생기게 되는 변비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과 괴물 이야기를 소재로 하여 올바른 식습관과 배변습관을 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나도 가시똥이 싫어.”
- 아이의 건강한 배변습관을 키워주는 그림책
고기만 좋아하는 편식대장 원재는 게임을 더 하고 싶은 생각에 똥을 참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이 일은 잘못된 배변습관으로 굳어지고 그만 변비가 되어버렸지요. 변비는 가시똥을 만들고, 가시똥은 똥괴물이 되어 원재를 괴롭혔어요.
똥괴물이라는 소재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함께 원재의 아픔을 공감하게 하여, 원재와 엄마가 변비를 해결하는 과정에 더욱 몰입하게 합니다. 이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건강한 배변습관의 중요성을 깨닫고 건강한 배변습관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나, 편식대장 안 할래!”
- 아이의 편식을 바로잡아 주는 그림책
식사 시간 절대 빠지지 않는 엄마의 한마디는 “골고루 먹어. 야채를 많이 먹어야 건강해진다.”입니다. 아이가 야채를 좋아해서 먹는 경우 보다 좋아하는 것을 먹기 위해 억지로 한두 조각 먹는 시늉만 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이 책에서는 슈렉무청시래기청국장, 스머프버섯무침, 백설공주사과껍질샐러드, 신데렐라호박너비아니구이, 피노키오당근코삶음꽂이처럼 야채로 만든 요리 이름에 친숙한 동화 속 주인공들의 이름을 담아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새로운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줄였습니다. 또한 이야기 속에서 왜 골고루 먹어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하여 편식 습관을 바로 잡도록 도와줍니다.
▣ 작가 소개
글 : 김영미
아이들의 깔깔거리는 웃음소리가 좋아 동화를 쓰게 되었다는 선생님은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대학원을 수료하고, 현재 이현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1994년 광주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블랙 플라이를 아십니까]로 입선하였고, 2006년 동시 [감꽃]으로 황금펜 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 200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재개발 아파트]가 당선되기도 했습니다.
그림 : 김병남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선생님은 우연히 보게 된 그림책에 매료되어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민준, 민재, 민기를 키우며, 아이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즐겁고 재미난 상상 속에서 행복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단추와 단춧구멍》 《도깨비 쌀과 쌀 도깨비》 《쿵쿵쿵 아줌마》 등이 있습니다.
“으악, 내 똥에 가시가 있나 봐”
“으으윽, 끙!”
원재의 얼굴은 빨개지고,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혔어요.
하지만 똥꼬에서는 그 무엇도 나올 기미가 없었지요.
다급해진 원재는 마지막으로 온힘을 다해 단단한 똥을 밀어냈어요.
“끄~~응”
그런데 갑자기 밤송이로 똥꼬를 찌르는 듯한 아픔이 왔어요.
“으악, 원재 살려! 엄마, 내 똥에 가시가 있나 봐.”
가시똥이 똥괴물로 변했어요
원재는 고기만 좋아하는 고기대장, 편식대장이에요. 어느 날 게임을 하다 귀찮은 마음에 엉덩이에 힘을 주어 똥을 참았습니다. 한번은 두 번이 되고, 세 번이 되어 잘못된 배변습관이 되어 버립니다.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시간이 흐를수록 똥은 점점 단단해지고, 급기야 원재의 똥꼬를 막아 버렸어요.
원재는 단단해진 똥을 누기 위해 얼굴이 새빨개지도록 안간힘을 쓰지만 똥은 나올듯하다 들어가고, 나올듯하다 들어갔어요. 그런데 이렇게 원재를 힘들게 만드는 것이 모두 ‘똥괴물’ 때문이래요.
똥괴물은 왜 원재에게 나타났을까요? 또 어떻게 하면 똥괴물을 없앨 수 있을까요?
《내 똥에 가시가 있나 봐!》는 아이들의 편식과 잘못된 배변습관에서 생기게 되는 변비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과 괴물 이야기를 소재로 하여 올바른 식습관과 배변습관을 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나도 가시똥이 싫어.”
- 아이의 건강한 배변습관을 키워주는 그림책
고기만 좋아하는 편식대장 원재는 게임을 더 하고 싶은 생각에 똥을 참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이 일은 잘못된 배변습관으로 굳어지고 그만 변비가 되어버렸지요. 변비는 가시똥을 만들고, 가시똥은 똥괴물이 되어 원재를 괴롭혔어요.
똥괴물이라는 소재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함께 원재의 아픔을 공감하게 하여, 원재와 엄마가 변비를 해결하는 과정에 더욱 몰입하게 합니다. 이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건강한 배변습관의 중요성을 깨닫고 건강한 배변습관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나, 편식대장 안 할래!”
- 아이의 편식을 바로잡아 주는 그림책
식사 시간 절대 빠지지 않는 엄마의 한마디는 “골고루 먹어. 야채를 많이 먹어야 건강해진다.”입니다. 아이가 야채를 좋아해서 먹는 경우 보다 좋아하는 것을 먹기 위해 억지로 한두 조각 먹는 시늉만 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이 책에서는 슈렉무청시래기청국장, 스머프버섯무침, 백설공주사과껍질샐러드, 신데렐라호박너비아니구이, 피노키오당근코삶음꽂이처럼 야채로 만든 요리 이름에 친숙한 동화 속 주인공들의 이름을 담아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새로운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줄였습니다. 또한 이야기 속에서 왜 골고루 먹어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하여 편식 습관을 바로 잡도록 도와줍니다.
▣ 작가 소개
글 : 김영미
아이들의 깔깔거리는 웃음소리가 좋아 동화를 쓰게 되었다는 선생님은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대학원을 수료하고, 현재 이현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1994년 광주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블랙 플라이를 아십니까]로 입선하였고, 2006년 동시 [감꽃]으로 황금펜 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 200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재개발 아파트]가 당선되기도 했습니다.
그림 : 김병남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선생님은 우연히 보게 된 그림책에 매료되어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민준, 민재, 민기를 키우며, 아이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즐겁고 재미난 상상 속에서 행복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단추와 단춧구멍》 《도깨비 쌀과 쌀 도깨비》 《쿵쿵쿵 아줌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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