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혼자 잔 날

고객평점
저자멜라니 와트
출판사항내인생의책, 발행일:2011/09/20
형태사항p. 국판:22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1813885 [소득공제]
판매가격 11,000원   9,9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9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이가 빨리 앞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해 애 타는 부모님들께

어린이들에게 ‘처음’이란 ‘성장’을 의미합니다. 처음으로 몸을 뒤집고, 일어서고, 걷는 것 모두가 성장의 한 계단에 올라섰음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엄마아빠는 아이들이 언제 ‘첫 행동’을 할까 항상 주시합니다. 이런 ‘첫 행동’이 성장을 나타내기 때문에, 때로 엄마아빠는 아이가 늦된 것이 아닌지 발을 동동 구르기도 합니다. 언제 한글을 깨칠지, 언제 혼자 잘지, 언제 친구들을 쉽게 사귀고 친해질지……. 하지만 아이들은 부모님의 생각처럼 움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겁을 내고, 뒷걸음질 쳐 부모님의 마음을 조급하게 만듭니다.

우리 아이가 남들만큼, 아니 더 일찍 성장하길 바라는 부모님의 마음은 아이들을 다그치게 만들기도 합니다. 게다가 요새는 아주 어릴 때부터 남보다 앞서 나가야 한다는 사회의 압력도 심합니다. 그것이 부모님을 더 애타게 만들지요. 하지만 자기 스스로 그 한 걸음을 내딛었을 때, 아이의 진정한 성장이 이루어집니다. 겁쟁이 다람쥐의 이 성장 그림책은 부모님이 한 발 뒤에서 지켜보며 아이를 응원해 주는 것이 진짜 아이의 성장을 돕는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해 줍니다. 비록 겁 많고 걱정 많은 다람쥐지만, 스스로 훌륭하게 자신의 성장 발판을 하나하나 올라가는 것을 보면, 아이들도 용기를 얻을 것입니다.

내 이름은 겁쟁이 다람쥐, 내 이야기를 들어볼래?

겁쟁이 다람쥐는 이름대로 겁도 많고 걱정도 많습니다. 그래서 살고 있는 나무 밖으로 한 발짝도 나가지 않고, 밤에 악몽을 꿀까봐 잠도 못 자고, 손가락을 물릴까봐 친구도 사귀지 못합니다. 그렇게 웅크리고만 있는 겁쟁이 다람쥐에게, 항상 시련이 닥칩니다. 살인벌이 나타나 나무에서 도망치고, 꿈이 현실로 나타나는가 하면, 다람쥐를 다치게 하지 않을 것 같은 친구를 만나러 내려갔다가 멍멍이에게 쫓기기도 합니다. 과연 겁쟁이 다람쥐는 이런 시련들을 무사히 이겨낼 수 있을까요? 겁쟁이 다람쥐에게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그리고 겁쟁이 다람쥐는 무언가 새로운 것을 깨달을 수 있을까요?

겁쟁이 다람쥐에게 가장 필요했던 것은 바로 ‘용기’였어요!

겁쟁이 다람쥐에게 없던 것은 바로 ‘용기’입니다. 나무에서 나가거나, 밤에 잠을 자거나, 친구를 사귀었을 때 혹시 내가 다치지는 않을까, 날 해치려는 것들이 와락 덤벼들지는 않을까, 걱정하고 겁냅니다. 겁쟁이 다람쥐가 자신의 두려움과 맞서게 되는 것은 우연한 기회에서였지만, 자기 안에 있는 ‘용기’를 발견했을 때 그 두려움은 사라져버립니다.
‘어, 생각보다 무섭지 않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잖아!’
겁쟁이 다람쥐가 그토록 무서워하던 것들은 사실 겁쟁이 다람쥐의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었습니다. 겁쟁이 다람쥐가 용기를 내고 그것을 극복하는 순간, 새로운 세상과 만나고, 건강해지고, 친구와 재미있게 놀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겁쟁이 다람쥐의 마음도 바뀝니다. 한층 더 세상을 흥미롭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모르는 곳에 가기가 무섭나요? 밤에 혼자 잘 때 어둠 속에서 무언가 툭 나타날까 겁나나요? 새 친구를 사귀는 게 어렵나요? 겁쟁이 다람쥐가 알려주는 마법 같은 그 ‘용기’를 가슴에 품고 한 걸음만 내딛어 보면, 그렇게 무섭다고 느꼈던 게 정말 별것 아니게 느껴질 거랍니다.

▶ 수상내역
미국 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 선정
미국 독립출판협회 그림책 부문 동상
어린이 청소년 블로거 문학상 수상
미국 영어교사협회 선정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 선정
루스&실비아 슈바르츠 어린이 책 상 그림책 부문 수상
OLA 블루 스프루스상 수상
아멜리아 프랜시스 하워드-기번 일러스트레이터 상 수상

▣ 작가 소개

글 : 멜라니 와트
퀘벡 주 몬트리올에 살면서 아이들을 위한 책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역자 : 윤영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대학원을 수료하였습니다. 각종 논문 번역 등의 경력이 있으며, 인문, 아동서, 예술분야를 주로 번역합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역서로는 《엄마가 참 좋아》 《세상의 끝에서 에덴을 발견하다》《디즈니 스쿨스킬 워크북》 등 다수가 있습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