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비 오는 날, 아이들이 만드는
색과 모양과 소리의 알록달록 재미난 풍경
보슬보슬, 부슬부슬, 참방참방, 첨벙첨벙……, 비 오는 날 배우는 재미난 소리 표현
아이들은 창밖에 내리는 비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또, 비를 보면 어떤 느낌을 갖을까요? 예전에는 비 오는 날에는 아이들은 밖에 나가기보다 주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놀이를 하며 지내는 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에서 비 오는 날 아이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비 오는 날에 아이들이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하기도 하고, 오감을 열어 놓고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유도하기도 합니다. 비 오는 날은 날씨와 자연의 소리가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때문입니다.
비는 보슬보슬, 부슬부슬 내리기도 하고, 톡톡, 토도독 소리를 내며 땅과 나무, 우산에 부딪혀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또 아이들은 비에 젖은 길을 따라 담방담방 걷기도 하고, 참방참방, 첨벙첨벙 걷기도 합니다. 비와 관련된 다양한 모양과 소리들은 인식하지 못하면 놓치기가 쉽지만, 한번 들어보고, 흉내내보고, 말해 본다면 소리와 모양의 작은 차이까지도 알게 됩니다. 또,
각각의 모양과 소리를 나타내는 말들을 통해 말의 재미를 느끼고 표현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참방참방 비 오는 날』은 마치 직접 우산을 쓰고 나가 아이들과 대화하는 것처럼, 또 재미난 동시를 읽는 것처럼 리듬감을 주어 읽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빨간 우산, 파란 우산, 주황 우산……, 어린이들이 만드는 알록달록 이야기
우산을 쓰고, 우비를 입고 비 오는 날 단단히 채비를 하고 나선 아이들의 모습을 작가는 각각의 고운 빛깔로 재미나게 묘사했습니다. 하나둘씩 만나기 시작한 아이들이 폴짝거리며 비 오는 날을 즐기기 시작하다가, 모두 모여 우산을 빙그르르 돌리며 놀이하기도 하고, 빗물을 튀기며 신 나게 놀이합니다. 각각의 아이들이 한데 모여 놀며 모두 같은 모습이 되었다가, 다시 소나기를 맞으며 원래의 모습이 되고, 각자 자기 집으로 돌아가는 과정은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는 모습을 닮았습니다. 그림 속의 아이들이 각각 어떻게 변하고, 어떤 장면에서 어떤 모습으로 있는지를 찾아보는 소소한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아기자기한 그림책입니다
추천 포인트
․ 비와 관련한 다양한 표현을 배울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색과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를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배웁니다.
․ 비 오는 날의 경험을 통해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관련 교육활동: 언어- 다양한 어휘를 사용하며 말하기
탐구- 생활 주변의 사물과 현상에 대해 호기심 갖기
신체- 바깥에서 신체활동 하기
▣ 작가 소개
그림 모로 카오리
보육원에서 일하며 독학으로 그림 공부를 했다. 그림뿐만 아니라 펠트 인형 만들기도 좋아해서 개인 인형 전시회를 수차례 열었다. 동화책 작업은 이번이 처음이며, 현재 일본 치바현에서 살고 있다.
글 후시카 에츠코
동요집『망가진 장난감』으로 아키이도리 문학상과 일본 동요상을, 동시집『네코젠마이』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과 일본 동요상을 받았다. 최근에 쓴 시집으로는『타케노군!』이 있다. 동화작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 나라현에서 살고 있다.
옮김 이은정
이회여자대학교 도예과에서 공부하고 일본에서 일본어교사 과정을 공부했다. 현재 출판기획 및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서른 살, 만남에 미쳐라」「여자들의 생존법칙」「숫자의 척도」「재미있는 실험으로 배우는 물리교실」「호오포노포노의 지혜」 등이 있고, 직접 쓴 책으로는 「일본어첫걸음」이 있다.
비 오는 날, 아이들이 만드는
색과 모양과 소리의 알록달록 재미난 풍경
보슬보슬, 부슬부슬, 참방참방, 첨벙첨벙……, 비 오는 날 배우는 재미난 소리 표현
아이들은 창밖에 내리는 비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또, 비를 보면 어떤 느낌을 갖을까요? 예전에는 비 오는 날에는 아이들은 밖에 나가기보다 주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놀이를 하며 지내는 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에서 비 오는 날 아이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비 오는 날에 아이들이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하기도 하고, 오감을 열어 놓고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유도하기도 합니다. 비 오는 날은 날씨와 자연의 소리가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때문입니다.
비는 보슬보슬, 부슬부슬 내리기도 하고, 톡톡, 토도독 소리를 내며 땅과 나무, 우산에 부딪혀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또 아이들은 비에 젖은 길을 따라 담방담방 걷기도 하고, 참방참방, 첨벙첨벙 걷기도 합니다. 비와 관련된 다양한 모양과 소리들은 인식하지 못하면 놓치기가 쉽지만, 한번 들어보고, 흉내내보고, 말해 본다면 소리와 모양의 작은 차이까지도 알게 됩니다. 또,
각각의 모양과 소리를 나타내는 말들을 통해 말의 재미를 느끼고 표현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참방참방 비 오는 날』은 마치 직접 우산을 쓰고 나가 아이들과 대화하는 것처럼, 또 재미난 동시를 읽는 것처럼 리듬감을 주어 읽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빨간 우산, 파란 우산, 주황 우산……, 어린이들이 만드는 알록달록 이야기
우산을 쓰고, 우비를 입고 비 오는 날 단단히 채비를 하고 나선 아이들의 모습을 작가는 각각의 고운 빛깔로 재미나게 묘사했습니다. 하나둘씩 만나기 시작한 아이들이 폴짝거리며 비 오는 날을 즐기기 시작하다가, 모두 모여 우산을 빙그르르 돌리며 놀이하기도 하고, 빗물을 튀기며 신 나게 놀이합니다. 각각의 아이들이 한데 모여 놀며 모두 같은 모습이 되었다가, 다시 소나기를 맞으며 원래의 모습이 되고, 각자 자기 집으로 돌아가는 과정은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는 모습을 닮았습니다. 그림 속의 아이들이 각각 어떻게 변하고, 어떤 장면에서 어떤 모습으로 있는지를 찾아보는 소소한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아기자기한 그림책입니다
추천 포인트
․ 비와 관련한 다양한 표현을 배울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색과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를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배웁니다.
․ 비 오는 날의 경험을 통해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관련 교육활동: 언어- 다양한 어휘를 사용하며 말하기
탐구- 생활 주변의 사물과 현상에 대해 호기심 갖기
신체- 바깥에서 신체활동 하기
▣ 작가 소개
그림 모로 카오리
보육원에서 일하며 독학으로 그림 공부를 했다. 그림뿐만 아니라 펠트 인형 만들기도 좋아해서 개인 인형 전시회를 수차례 열었다. 동화책 작업은 이번이 처음이며, 현재 일본 치바현에서 살고 있다.
글 후시카 에츠코
동요집『망가진 장난감』으로 아키이도리 문학상과 일본 동요상을, 동시집『네코젠마이』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과 일본 동요상을 받았다. 최근에 쓴 시집으로는『타케노군!』이 있다. 동화작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 나라현에서 살고 있다.
옮김 이은정
이회여자대학교 도예과에서 공부하고 일본에서 일본어교사 과정을 공부했다. 현재 출판기획 및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서른 살, 만남에 미쳐라」「여자들의 생존법칙」「숫자의 척도」「재미있는 실험으로 배우는 물리교실」「호오포노포노의 지혜」 등이 있고, 직접 쓴 책으로는 「일본어첫걸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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