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미국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환경교과서를 소개합니다.
초록 지구를 지키는 우리 동네!
친환경 우리 동네를 위해 내가 할 일은 무엇일까요?
지지시리즈 꿈터 이제부터 나도 환경지킴이④ 초록 지구를 만드는 친환경 우리 동네 - 이렇게 해봐요! 는 우리가 꼭 지켜야 하는 일들을 그저 지식으로만 알고 마는 것이 아니라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친환경 생활을 한다는 것은 환경을 아끼고 사랑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지금 내가 딛고 선 땅, 숨 쉬는 공기, 나를 스쳐가는 바람과 내가 마시는 물, 이 모든 것이 지구의 자원이자 우리의 환경이지요.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는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된 공동운명체지요. 인류를 포함한 모든 생물이 지구라는 커다란 품 안에서 숨 쉬고, 먹고, 누리며 살고 있으니까요. 우리에게 물과 음식, 옷, 공기 등 꼭 필요한 모든 것을 주는 지구는 마치 모든 생물의 어머니와 같아요. 안타깝게도 오늘 날 지구는 갈수록 병들고 있답니다. 지구가 주는 자원의 혜택을 누리며 사는 우리는 지구의 아픔에 대해서도 모두가 책임이 있어요.
물, 공기, 땅이 오염되고, 석유나 광물 등의 자원은 점차 고갈되고 있지요. 하루 빨리 우리가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는 어머니 같은 지구를 돌봐야 해요. 지구를 보호하는 일은 결코 거창한 일이 아니에요. 지금부터라도 ‘친환경’을 실천하면 되지요. 친환경 생활은 어렵고 먼 이야기가 아니에요. 사실 잘 모르거나 귀찮아서 못 지키는 경우가 많지요. 우리의 작은 생활습관이 자연과 환경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늘 기억하는 것,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는 종이 한 장, 흘려버리는 물 한 방울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한 번이라도 다시 생각하는 것, 그것이 친환경 생활의 시작이지요. 세상은 나 혼자 씩씩하게 살아가는 것 같지만 사실 누구도 환경을 떠나서는 살 수 없어요. 모든 사람은 연결되어 있지요. ‘나’가 모여 ‘우리’가 되고, 우리가 모여 ‘모두’가 되는 것처럼 말이에요. 친환경 생활도 마찬가지지요. ‘나’의 작은 실천 하나 하나가 모여 ‘우리’의 행동이 되고, 지구 전체에 변화를 가져오는 거지요. 자, 이제 나부터, 우리 동네부터 친환경 생활을 한번 시작해 볼까요?
퇴비를 직접 만든다고요?
퇴비는 과일이나 채소 등의 농작물을 잘 자라게끔 해주는 양분이에요. 옛날엔 사람이나 동물의 똥 오줌, 풀이나 볏짚 등의 자연 재료를 섞어 퇴비를 직접 만들어 썼지만, 언젠가부터 화학비료를 많이 쓰게 되었어요. 하지만 화학비료가 땅힘을 약하게 만들고 사람의 몸에도 좋지 않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요즘엔 다시 자연비료를 써서 농사를 짓는 곳이 많아지고 있어요. 퇴비를 만드는 건 어렵지 않아요. 학교나 주말농장, 아파트의 공동 텃밭을 가꾸기 위해 우리도 직접 퇴비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퇴비 만드는 방법
1. 마당 한 구석에 땅을 파고 둘레에 나무 울타리를 쳐요. 땅을 팔 수 없다면 너무 크지 않은, 뚜껑이 달린 퇴비 통을 하나 마련해요.
2. 퇴비 구덩이나 퇴비 통 속에 풀, 짚, 낙엽, 잔가지, 과일 껍질, 음식물 찌꺼기 등을 모아요.
3. 퇴비 통에 지렁이를 넣어 두면 더 기름진 퇴비를 만들 수 있어요. 지렁이가 음식물 찌꺼기 등을 먹고 눈 똥은 땅에 아주 좋은 영양분이 된대요.
4. 공기, 물, 햇빛, 박테리아, 곰팡이, 벌레 등이 퇴비 통의 쓰레기를 분해하는 데는 6개월에서 1년 정도 걸려요.
5. 텃밭에 심은 과일이나 채소 모종에 내가 만든 거름을 뿌려줘요. 화학 비료를 쓰지 않으니 땅도 살리고, 건강하게 농작물을 키워 더 영양가 높고 안전한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 정말 좋겠지요?
환경단체에 대해 알아볼까요?
- 그린피스
오늘날 전 세계 300만 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환경보호단체입니다. 1971년 미국의 핵실험에 반대하는 캐나다 출신 12명의 환경운동가들이 ‘그린피스’라고 쓴 깃발을 매단 배를 타고 항해했는데 이를 계기로 이 단체 이름이 그린피스가 되었답니다. 핵실험 반대를 목적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환경오염과 숲 파괴 방지, 고래처럼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 환경정의
환경을 이용해 혜택을 누리는 것이 지구 전체인의 몫이라면 파괴되고 오염되는 지구 환경과 자원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도 지구인의 의무이므로 누구든지 지구의 환경 보호에 힘을 기울여 정의롭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뜻을 지닌 단체예요. 땅, 물, 에너지, 공기, 쓰레기, 해양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환경정책을 연구하고 제안해 오고 있습니다.
- 녹색연합
1991년 창립된 환경 단체입니다. 백두대간과 야생동물 보호, 군사기지의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대책 같은 현장 활동을 벌이며 녹색 사회를 지향해 나가는 일에 앞장서고 있어요. 회원들과 함께 환경 퍼포먼스 등의 활동을 하며 인간이 친환경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여러 가지 대안과 실천 방법을 알리고 있습니다.
- 환경재단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 재단입니다. 환경운동 시민단체를 지원하고, 환경운동가를 키워내며, 환경 캠페인이나 국제단체와의 교류·협력 등의 활동을 합니다. 서울환경영화제와 그린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여러 매체를 통해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의식을 높이는 일을 합니다.
- 환경운동연합
1993년 세워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환경단체로, 세계적인 환경단체 ‘지구의 벗’ 한국지부입니다. 습지와 해양보전, 에너지 전환과 기후 변화, 식품 안전과 유해물질 추방, 물과 하천의 보전, 우리나라 생태계보호, 환경 교육 등 여러 분야에 걸쳐 환경 문제를 제기하고 적극적이고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추천사
학교에서 알뜰장터가 열리던 날, 손때 묻은 책을 사서 깨끗이 손질해 우리 반 학급문고에 꽂아 두고 환경지킴이가 된 듯 뿌듯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환경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환경을 위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 사이의 간극을 줄여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때지요.
이러한 우리의 노력을 응원해 줄 책이 여기 있습니다. 환경에 대해 무심했던 우리의 감각을 일깨우고, 해서는 안 되는 일들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집, 학교, 마을 등 내 주변부터 콕콕 짚어 알려 주니 불편하더라도 환경을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정리해 볼 수 있게 됩니다.
시장이나 마트에 갈 때에는 비닐봉지 대신 천으로 된 장바구니를 가져가기, 재생지나 이면지 사용으로 종이 아끼기, 바닥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등은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하나 다짐하게 될 작은 실천, 큰 약속이 되겠지요. 지구를 지켜나가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될 것입니다. -김서영(부산 무정초등학교 교사, 『아이 스스로 즐기는 책벌레 만들기』 저자)
▣ 작가 소개
글 : J. 안젤리크 존슨
콜로라도에서 태어나 미네소타 대학에서 영어학을 전공했습니다. 2009년부터 어린이를 위한 논픽션 분야의 글을 써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환경과 자연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집필 중입니다.
그림 : 카일 폴링
콜롬버스 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한 카일 폴링은 현재 미국 오하이오 주에 거주하며 아동서와 교과서의 일러스트레이터 겸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역자 : 해밀뜰
‘해밀’이란 순 우리말로 비 갠 뒤의 마알간 하늘을, 뜰은 글 쓰는 작업장을 뜻합니다. 마알간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위한 책들을 번역. 집필하는 프리랜서들의 모임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악어가 최고야!』,『보라반 악동들① - 해골 대소동』,『보라반 악동들② - 날아다니는 거미』, 『보라반 악동들③ - 스웨터 소동』,『도망가, 아자드』,『나랑 놀아줘!』,『내 주위를 둘러보아요』,『날 수 있어!』,『날 수 있어!』,『목욕하기 싫어!!』,『나무가 아파요!』등이 있습니다.
미국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환경교과서를 소개합니다.
초록 지구를 지키는 우리 동네!
친환경 우리 동네를 위해 내가 할 일은 무엇일까요?
지지시리즈 꿈터 이제부터 나도 환경지킴이④ 초록 지구를 만드는 친환경 우리 동네 - 이렇게 해봐요! 는 우리가 꼭 지켜야 하는 일들을 그저 지식으로만 알고 마는 것이 아니라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친환경 생활을 한다는 것은 환경을 아끼고 사랑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지금 내가 딛고 선 땅, 숨 쉬는 공기, 나를 스쳐가는 바람과 내가 마시는 물, 이 모든 것이 지구의 자원이자 우리의 환경이지요.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는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된 공동운명체지요. 인류를 포함한 모든 생물이 지구라는 커다란 품 안에서 숨 쉬고, 먹고, 누리며 살고 있으니까요. 우리에게 물과 음식, 옷, 공기 등 꼭 필요한 모든 것을 주는 지구는 마치 모든 생물의 어머니와 같아요. 안타깝게도 오늘 날 지구는 갈수록 병들고 있답니다. 지구가 주는 자원의 혜택을 누리며 사는 우리는 지구의 아픔에 대해서도 모두가 책임이 있어요.
물, 공기, 땅이 오염되고, 석유나 광물 등의 자원은 점차 고갈되고 있지요. 하루 빨리 우리가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는 어머니 같은 지구를 돌봐야 해요. 지구를 보호하는 일은 결코 거창한 일이 아니에요. 지금부터라도 ‘친환경’을 실천하면 되지요. 친환경 생활은 어렵고 먼 이야기가 아니에요. 사실 잘 모르거나 귀찮아서 못 지키는 경우가 많지요. 우리의 작은 생활습관이 자연과 환경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늘 기억하는 것,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는 종이 한 장, 흘려버리는 물 한 방울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한 번이라도 다시 생각하는 것, 그것이 친환경 생활의 시작이지요. 세상은 나 혼자 씩씩하게 살아가는 것 같지만 사실 누구도 환경을 떠나서는 살 수 없어요. 모든 사람은 연결되어 있지요. ‘나’가 모여 ‘우리’가 되고, 우리가 모여 ‘모두’가 되는 것처럼 말이에요. 친환경 생활도 마찬가지지요. ‘나’의 작은 실천 하나 하나가 모여 ‘우리’의 행동이 되고, 지구 전체에 변화를 가져오는 거지요. 자, 이제 나부터, 우리 동네부터 친환경 생활을 한번 시작해 볼까요?
퇴비를 직접 만든다고요?
퇴비는 과일이나 채소 등의 농작물을 잘 자라게끔 해주는 양분이에요. 옛날엔 사람이나 동물의 똥 오줌, 풀이나 볏짚 등의 자연 재료를 섞어 퇴비를 직접 만들어 썼지만, 언젠가부터 화학비료를 많이 쓰게 되었어요. 하지만 화학비료가 땅힘을 약하게 만들고 사람의 몸에도 좋지 않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요즘엔 다시 자연비료를 써서 농사를 짓는 곳이 많아지고 있어요. 퇴비를 만드는 건 어렵지 않아요. 학교나 주말농장, 아파트의 공동 텃밭을 가꾸기 위해 우리도 직접 퇴비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퇴비 만드는 방법
1. 마당 한 구석에 땅을 파고 둘레에 나무 울타리를 쳐요. 땅을 팔 수 없다면 너무 크지 않은, 뚜껑이 달린 퇴비 통을 하나 마련해요.
2. 퇴비 구덩이나 퇴비 통 속에 풀, 짚, 낙엽, 잔가지, 과일 껍질, 음식물 찌꺼기 등을 모아요.
3. 퇴비 통에 지렁이를 넣어 두면 더 기름진 퇴비를 만들 수 있어요. 지렁이가 음식물 찌꺼기 등을 먹고 눈 똥은 땅에 아주 좋은 영양분이 된대요.
4. 공기, 물, 햇빛, 박테리아, 곰팡이, 벌레 등이 퇴비 통의 쓰레기를 분해하는 데는 6개월에서 1년 정도 걸려요.
5. 텃밭에 심은 과일이나 채소 모종에 내가 만든 거름을 뿌려줘요. 화학 비료를 쓰지 않으니 땅도 살리고, 건강하게 농작물을 키워 더 영양가 높고 안전한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 정말 좋겠지요?
환경단체에 대해 알아볼까요?
- 그린피스
오늘날 전 세계 300만 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환경보호단체입니다. 1971년 미국의 핵실험에 반대하는 캐나다 출신 12명의 환경운동가들이 ‘그린피스’라고 쓴 깃발을 매단 배를 타고 항해했는데 이를 계기로 이 단체 이름이 그린피스가 되었답니다. 핵실험 반대를 목적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환경오염과 숲 파괴 방지, 고래처럼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 환경정의
환경을 이용해 혜택을 누리는 것이 지구 전체인의 몫이라면 파괴되고 오염되는 지구 환경과 자원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도 지구인의 의무이므로 누구든지 지구의 환경 보호에 힘을 기울여 정의롭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뜻을 지닌 단체예요. 땅, 물, 에너지, 공기, 쓰레기, 해양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환경정책을 연구하고 제안해 오고 있습니다.
- 녹색연합
1991년 창립된 환경 단체입니다. 백두대간과 야생동물 보호, 군사기지의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대책 같은 현장 활동을 벌이며 녹색 사회를 지향해 나가는 일에 앞장서고 있어요. 회원들과 함께 환경 퍼포먼스 등의 활동을 하며 인간이 친환경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여러 가지 대안과 실천 방법을 알리고 있습니다.
- 환경재단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 재단입니다. 환경운동 시민단체를 지원하고, 환경운동가를 키워내며, 환경 캠페인이나 국제단체와의 교류·협력 등의 활동을 합니다. 서울환경영화제와 그린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여러 매체를 통해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의식을 높이는 일을 합니다.
- 환경운동연합
1993년 세워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환경단체로, 세계적인 환경단체 ‘지구의 벗’ 한국지부입니다. 습지와 해양보전, 에너지 전환과 기후 변화, 식품 안전과 유해물질 추방, 물과 하천의 보전, 우리나라 생태계보호, 환경 교육 등 여러 분야에 걸쳐 환경 문제를 제기하고 적극적이고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추천사
학교에서 알뜰장터가 열리던 날, 손때 묻은 책을 사서 깨끗이 손질해 우리 반 학급문고에 꽂아 두고 환경지킴이가 된 듯 뿌듯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환경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환경을 위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 사이의 간극을 줄여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때지요.
이러한 우리의 노력을 응원해 줄 책이 여기 있습니다. 환경에 대해 무심했던 우리의 감각을 일깨우고, 해서는 안 되는 일들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집, 학교, 마을 등 내 주변부터 콕콕 짚어 알려 주니 불편하더라도 환경을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정리해 볼 수 있게 됩니다.
시장이나 마트에 갈 때에는 비닐봉지 대신 천으로 된 장바구니를 가져가기, 재생지나 이면지 사용으로 종이 아끼기, 바닥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등은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하나 다짐하게 될 작은 실천, 큰 약속이 되겠지요. 지구를 지켜나가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될 것입니다. -김서영(부산 무정초등학교 교사, 『아이 스스로 즐기는 책벌레 만들기』 저자)
▣ 작가 소개
글 : J. 안젤리크 존슨
콜로라도에서 태어나 미네소타 대학에서 영어학을 전공했습니다. 2009년부터 어린이를 위한 논픽션 분야의 글을 써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환경과 자연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집필 중입니다.
그림 : 카일 폴링
콜롬버스 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한 카일 폴링은 현재 미국 오하이오 주에 거주하며 아동서와 교과서의 일러스트레이터 겸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역자 : 해밀뜰
‘해밀’이란 순 우리말로 비 갠 뒤의 마알간 하늘을, 뜰은 글 쓰는 작업장을 뜻합니다. 마알간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위한 책들을 번역. 집필하는 프리랜서들의 모임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악어가 최고야!』,『보라반 악동들① - 해골 대소동』,『보라반 악동들② - 날아다니는 거미』, 『보라반 악동들③ - 스웨터 소동』,『도망가, 아자드』,『나랑 놀아줘!』,『내 주위를 둘러보아요』,『날 수 있어!』,『날 수 있어!』,『목욕하기 싫어!!』,『나무가 아파요!』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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