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대한민국의 부모님들과 언론인들이 주목하고 극찬한
어린이와 엄마를 위한 치과치료동화 시리즈의 제3편!
한국 최초로 치과의사(김재성 박사)가 직접 쓰고 직접 출판사를 만들어 출간한 치과치료동화 시리즈는 지난 2011년 4월에 출간된 뒤 육아 관련 블로거들은 물론, 『동아일보』(4월30일), 『경향신문』(5월2일), 『조선일보』(5월2일), 『소년한국일보』(5월8일), 『세계일보』(5월11일) 등에서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교통방송 이홍렬의 라디오 쑈]와 [김소원의 SBS 전망대]는 저자인 김재성 박사와 생방송 인터뷰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전국의 각급 학교들과 도서관들에도 보급되었다. 그렇다면 이 치과치료동화는 어떤 매력을 지녔기에 이토록 주목을 받을까?
일단 대부분의 어른들에게 치과에 관한 어린 시절의 추억을 물으면 치과와 치과의사를 두려워했던 기억을 주로 떠올린다. 물론 이제 엄마나 아빠가 된 예전의 어린이들은 자기 아이들을 이렇듯 무서운 치과와 치과의사에게 데리고 가느라 애를 먹고 있다. 그리고 아침이나 저녁에는 아이에게 양치를 시키거나 이빨에 좋은 음식을 먹이느라 한바탕 전쟁을 치른다. 지난 20년간 수많은 어린이들을 진료하면서 이런 광경을 늘 보아온 김재성 박사는, 이런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네 편의 치과치료동화들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제1편 『이빨왕국의 헨젤과 그레텔』에서는 치아에 좋은 음식 9가지와 나쁜 음식 8가지를 그림으로 배우면서, 아이 스스로 치아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선별하도록 도와준다.
제2편 『마녀 치과의사와 이빨요정』에서는 아이들이 이를 닦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제3편 『밤새 이빨들이 도망갔어요』에서는 치아에 나쁜 습관 3가지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치아의 역할과 구조에 대해 배우게 된다. 특히 손가락을 빠는 버릇이 왜 나쁜지 배우게 된다.
제4편 『마녀 치과의사와 황금 플로스』에서는 올바른 치실 사용법을 배우게 된다(출간 예정).
김재성 박사는 자신의 치과병원에서 이 작품들을 읽은 어린이들이 치과와 치과 치료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것을 보면서, 이 치과치료동화 시리즈를 직접 출간하기로 결정했다. 시리즈의 세 번째 권인 이 책 『밤새 이빨들이 도망갔어요』는 제2편의 귀엽고 코믹했던 등장인물들이 다시 등장하여 어린이의 나쁜 버릇을 고쳐준다. 특히 아이가 손가락을 빨거나 몇 시간씩 사탕을 우물거려서 고민하던 부모님들에게는 희소식일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제2편 『마녀 치과의사와 이빨요정』에서 마법에 걸린 아름다운 치과의사 선생님인 마녀에게 양치질을 안 하는 자신의 습관을 실토하고 충치가 난 이빨까지 뽑혔던 꼬질이.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양치질하는 올바른 습관을 길렀나 했더니, 아뿔싸! 어느 날 아침에 양치질을 하려고 거울을 본 순간 할머니처럼 입이 쭈글쭈글한 여자아이가 꼬질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다시 마녀 치과의사 선생님을 찾아간 꼬질이는, 손가락을 빠는 버릇 때문에 앞니가, 음식을 오래 물고 있는 버릇 때문에 송곳이가, 사탕을 많이 먹으면서도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는 버릇 때문에 어금니가 아파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비로소 자신의 올바르지 않은 습관을 깨달은 꼬질이는 마녀 치과의사와 함께 치과병원의 주사기가 달린 박쥐, 집게를 단 전갈 같은 친구들이랑 전편에서도 등장했던 붉은 용을 타고 도망간 이빨들을 찾아 나서는데…….
▣ 작가 소개
글 : 김재성
서울 대학교에서 영어교육과를 전공한 뒤, 미국에서 영문학과 치의학을 공부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10여 년간 치과를 개원하기도 했던 그는, 현재 의정부에서 샌프란시스코 치과의 원장으로 10년째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틈틈이 창작을 했던 그는 2009년에 한국 추리 작가 협회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본격 등단했다. 장편소설 『호텔 캘리포니아』를 비롯하여 『외계인 치아 교정하기』 『12인 12색』 등 다수의 추리작품들을 발표했다.
그림 : 김주원
경기대학교 보석디자인과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며 아이들 동화책에 삽화를 그리고 있다. 어린 아이들의 가슴 속에 기억되어 평생 보석처럼 빛날 동화책을 만드는 것이 소원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의 부모님들과 언론인들이 주목하고 극찬한
어린이와 엄마를 위한 치과치료동화 시리즈의 제3편!
한국 최초로 치과의사(김재성 박사)가 직접 쓰고 직접 출판사를 만들어 출간한 치과치료동화 시리즈는 지난 2011년 4월에 출간된 뒤 육아 관련 블로거들은 물론, 『동아일보』(4월30일), 『경향신문』(5월2일), 『조선일보』(5월2일), 『소년한국일보』(5월8일), 『세계일보』(5월11일) 등에서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교통방송 이홍렬의 라디오 쑈]와 [김소원의 SBS 전망대]는 저자인 김재성 박사와 생방송 인터뷰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전국의 각급 학교들과 도서관들에도 보급되었다. 그렇다면 이 치과치료동화는 어떤 매력을 지녔기에 이토록 주목을 받을까?
일단 대부분의 어른들에게 치과에 관한 어린 시절의 추억을 물으면 치과와 치과의사를 두려워했던 기억을 주로 떠올린다. 물론 이제 엄마나 아빠가 된 예전의 어린이들은 자기 아이들을 이렇듯 무서운 치과와 치과의사에게 데리고 가느라 애를 먹고 있다. 그리고 아침이나 저녁에는 아이에게 양치를 시키거나 이빨에 좋은 음식을 먹이느라 한바탕 전쟁을 치른다. 지난 20년간 수많은 어린이들을 진료하면서 이런 광경을 늘 보아온 김재성 박사는, 이런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네 편의 치과치료동화들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제1편 『이빨왕국의 헨젤과 그레텔』에서는 치아에 좋은 음식 9가지와 나쁜 음식 8가지를 그림으로 배우면서, 아이 스스로 치아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선별하도록 도와준다.
제2편 『마녀 치과의사와 이빨요정』에서는 아이들이 이를 닦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제3편 『밤새 이빨들이 도망갔어요』에서는 치아에 나쁜 습관 3가지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치아의 역할과 구조에 대해 배우게 된다. 특히 손가락을 빠는 버릇이 왜 나쁜지 배우게 된다.
제4편 『마녀 치과의사와 황금 플로스』에서는 올바른 치실 사용법을 배우게 된다(출간 예정).
김재성 박사는 자신의 치과병원에서 이 작품들을 읽은 어린이들이 치과와 치과 치료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것을 보면서, 이 치과치료동화 시리즈를 직접 출간하기로 결정했다. 시리즈의 세 번째 권인 이 책 『밤새 이빨들이 도망갔어요』는 제2편의 귀엽고 코믹했던 등장인물들이 다시 등장하여 어린이의 나쁜 버릇을 고쳐준다. 특히 아이가 손가락을 빨거나 몇 시간씩 사탕을 우물거려서 고민하던 부모님들에게는 희소식일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제2편 『마녀 치과의사와 이빨요정』에서 마법에 걸린 아름다운 치과의사 선생님인 마녀에게 양치질을 안 하는 자신의 습관을 실토하고 충치가 난 이빨까지 뽑혔던 꼬질이.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양치질하는 올바른 습관을 길렀나 했더니, 아뿔싸! 어느 날 아침에 양치질을 하려고 거울을 본 순간 할머니처럼 입이 쭈글쭈글한 여자아이가 꼬질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다시 마녀 치과의사 선생님을 찾아간 꼬질이는, 손가락을 빠는 버릇 때문에 앞니가, 음식을 오래 물고 있는 버릇 때문에 송곳이가, 사탕을 많이 먹으면서도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는 버릇 때문에 어금니가 아파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비로소 자신의 올바르지 않은 습관을 깨달은 꼬질이는 마녀 치과의사와 함께 치과병원의 주사기가 달린 박쥐, 집게를 단 전갈 같은 친구들이랑 전편에서도 등장했던 붉은 용을 타고 도망간 이빨들을 찾아 나서는데…….
▣ 작가 소개
글 : 김재성
서울 대학교에서 영어교육과를 전공한 뒤, 미국에서 영문학과 치의학을 공부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10여 년간 치과를 개원하기도 했던 그는, 현재 의정부에서 샌프란시스코 치과의 원장으로 10년째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틈틈이 창작을 했던 그는 2009년에 한국 추리 작가 협회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본격 등단했다. 장편소설 『호텔 캘리포니아』를 비롯하여 『외계인 치아 교정하기』 『12인 12색』 등 다수의 추리작품들을 발표했다.
그림 : 김주원
경기대학교 보석디자인과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며 아이들 동화책에 삽화를 그리고 있다. 어린 아이들의 가슴 속에 기억되어 평생 보석처럼 빛날 동화책을 만드는 것이 소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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