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뽕뽕뿡뿡 방귀를 뽀옹! 재미있는 동물들의 방귀
동물들이 방귀를 뽀옹!
동물들이 ‘뽀옹!’ 소리를 내며 방귀를 뀌어요. 달팽이가 ‘뽀옹!’ 방귀를 뀌면 껍데기가 ‘피~융!’ 하고 날아갑니다. 머리카락 사이로 꼬물꼬물 기어 다니는 이가 방귀를 뀌면 머리카락이 엉망진창으로 흐트러져요. 물속을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가 방귀를 뀌면 어떻게 될까요? 물속이 온통 보글보글 거품으로 가득 차요. 꿀벌도 방귀를 뀌고 메뚜기도 방귀를 뀐대요. 귀여운 동물들이 방귀를 뀌면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집니다. 그런데 큰일이에요. 이번에는 커다란 동물들이 방귀를 뀌어요. 물개가 방귀를 뀌니 서커스 천막이 들썩들썩합니다. 집채만 한 매머드가 방귀를 뀌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만 방귀를 뀌는 것은 아니에요. ‘뽀옹!’ 방귀 소리를 내며 동물들이 방귀를 뀌면 상상도 못했던 유쾌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방귀를 뽀옹!≫은 여러 동물들이 방귀를 뀌면 일어나는 재미있는 상황을 그린 즐거운 그림책입니다.
방귀를 뀌면 웃음이 나와요.
방귀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소재입니다. 방귀 특유의 소리와 냄새 때문인지 누군가 곁에서 방귀를 뀌면 쿡쿡 웃음이 나옵니다. 어떤 친구는 뿡 소리를 내며 크게 방귀를 끼기도 하고, 어떤 친구는 소리 나지 않게 피시시 새어 나오는 방귀를 뀌기도 하지요. 또 어떤 친구는 자기도 모르게 나온 방귀에 놀라 후다닥 도망가기도 하겠지요. 우스꽝스럽고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는 방귀는 어린이책에 등장하는 단골 손님이에요. ≪방귀를 뽀옹!≫에서 방귀를 뀌는 주인공들은 사람이 아닌 동물들입니다. 동물들이 ‘뽀옹’ 하고 방귀를 뀌면 그 소리에 먼저 웃음이 나고, 곧이어 벌어지는 상황에 또 한번 웃음이 납니다. ≪방귀를 뽀옹!≫은 리듬감 있는 방귀 소리와 재미있는 그림으로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다양한 소재와 다양한 기법의 그림
≪방귀를 뽀옹!≫의 그림은 재미있는 상황을 다양한 소재와 기법을 이용하여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방귀를 뽀옹!≫을 그린 안나 라우라 칸토네는 일러스트 작업에서 다양한 소재와 다양한 기법을 사용하는 작가로 유명합니다. 특히 전통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의 한계를 넘어서는 작업으로 이탈리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방귀를 뽀옹!≫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는 작가의 그림 스타일을 볼 수 있습니다. 콜라주와 테두리 겹쳐 그리기 등의 기법은 현대적이면서도 신선합니다. 이러한 기법은 방귀를 뀌면서 일어나는 상황을 과장되게 표현해서 웃음을 자아내지요. 뿐만 아니라 그림에 이용한 다양한 소재들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합니다. 다양한 시도가 밑바탕이 되어 만들어진 ≪방귀를 뽀옹!≫은 흥미로운 내용과 예술적 가치가 담긴 완성도 높은 그림책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노에 까를랭
프랑스의 그림책 작가로서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부지런히 아이디어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 아들, 딸과 함께 프랑스에 살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을 쓴 그림책으로는 《소방관의 방귀》, 《유명한 방귀들》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안나 라우라 칸토네
이탈리아의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안나 라우라 칸토네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그림책 작가입니다. 밀라노에 있는 디자인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으며, 콜라주, 두터운 종이 겹치기, 마티에르(질감효과), 직물이나 재활용품을 이용한 조각 등 전통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의 한계를 넘어서는 많은 작업을 했습니다. 현재 그림책 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림을 그린 작품으로는 《새 아빠 구함!》, 《동화에 빠진 앨리스》, 《얼룩말 줄리의 그림 그리기》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이경혜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였습니다. 1992년 문화일보에 중편소설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1년 ‘한국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 소설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그 녀석 덕분에》, 《베스트 프렌드》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파랑이와 노랑이》 등이 있습니다.
뽕뽕뿡뿡 방귀를 뽀옹! 재미있는 동물들의 방귀
동물들이 방귀를 뽀옹!
동물들이 ‘뽀옹!’ 소리를 내며 방귀를 뀌어요. 달팽이가 ‘뽀옹!’ 방귀를 뀌면 껍데기가 ‘피~융!’ 하고 날아갑니다. 머리카락 사이로 꼬물꼬물 기어 다니는 이가 방귀를 뀌면 머리카락이 엉망진창으로 흐트러져요. 물속을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가 방귀를 뀌면 어떻게 될까요? 물속이 온통 보글보글 거품으로 가득 차요. 꿀벌도 방귀를 뀌고 메뚜기도 방귀를 뀐대요. 귀여운 동물들이 방귀를 뀌면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집니다. 그런데 큰일이에요. 이번에는 커다란 동물들이 방귀를 뀌어요. 물개가 방귀를 뀌니 서커스 천막이 들썩들썩합니다. 집채만 한 매머드가 방귀를 뀌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만 방귀를 뀌는 것은 아니에요. ‘뽀옹!’ 방귀 소리를 내며 동물들이 방귀를 뀌면 상상도 못했던 유쾌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방귀를 뽀옹!≫은 여러 동물들이 방귀를 뀌면 일어나는 재미있는 상황을 그린 즐거운 그림책입니다.
방귀를 뀌면 웃음이 나와요.
방귀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소재입니다. 방귀 특유의 소리와 냄새 때문인지 누군가 곁에서 방귀를 뀌면 쿡쿡 웃음이 나옵니다. 어떤 친구는 뿡 소리를 내며 크게 방귀를 끼기도 하고, 어떤 친구는 소리 나지 않게 피시시 새어 나오는 방귀를 뀌기도 하지요. 또 어떤 친구는 자기도 모르게 나온 방귀에 놀라 후다닥 도망가기도 하겠지요. 우스꽝스럽고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는 방귀는 어린이책에 등장하는 단골 손님이에요. ≪방귀를 뽀옹!≫에서 방귀를 뀌는 주인공들은 사람이 아닌 동물들입니다. 동물들이 ‘뽀옹’ 하고 방귀를 뀌면 그 소리에 먼저 웃음이 나고, 곧이어 벌어지는 상황에 또 한번 웃음이 납니다. ≪방귀를 뽀옹!≫은 리듬감 있는 방귀 소리와 재미있는 그림으로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다양한 소재와 다양한 기법의 그림
≪방귀를 뽀옹!≫의 그림은 재미있는 상황을 다양한 소재와 기법을 이용하여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방귀를 뽀옹!≫을 그린 안나 라우라 칸토네는 일러스트 작업에서 다양한 소재와 다양한 기법을 사용하는 작가로 유명합니다. 특히 전통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의 한계를 넘어서는 작업으로 이탈리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방귀를 뽀옹!≫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는 작가의 그림 스타일을 볼 수 있습니다. 콜라주와 테두리 겹쳐 그리기 등의 기법은 현대적이면서도 신선합니다. 이러한 기법은 방귀를 뀌면서 일어나는 상황을 과장되게 표현해서 웃음을 자아내지요. 뿐만 아니라 그림에 이용한 다양한 소재들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합니다. 다양한 시도가 밑바탕이 되어 만들어진 ≪방귀를 뽀옹!≫은 흥미로운 내용과 예술적 가치가 담긴 완성도 높은 그림책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노에 까를랭
프랑스의 그림책 작가로서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부지런히 아이디어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 아들, 딸과 함께 프랑스에 살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을 쓴 그림책으로는 《소방관의 방귀》, 《유명한 방귀들》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안나 라우라 칸토네
이탈리아의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안나 라우라 칸토네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그림책 작가입니다. 밀라노에 있는 디자인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으며, 콜라주, 두터운 종이 겹치기, 마티에르(질감효과), 직물이나 재활용품을 이용한 조각 등 전통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의 한계를 넘어서는 많은 작업을 했습니다. 현재 그림책 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림을 그린 작품으로는 《새 아빠 구함!》, 《동화에 빠진 앨리스》, 《얼룩말 줄리의 그림 그리기》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이경혜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였습니다. 1992년 문화일보에 중편소설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1년 ‘한국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 소설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그 녀석 덕분에》, 《베스트 프렌드》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파랑이와 노랑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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