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2인 초상화,
그 신비를 풀어줄 너무나 흥미로운 이야기!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로 불리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2인 초상화, 오늘날 전문가들도 아직까지 작품에 대한 확실한 해석을 내놓지 못해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작품이지요. 어떤 전문가는 이 작품을 그림으로 그린 결혼 증명서라고 하고, 어떤 이는 화가인 얀 반 에이크와 아내의 초상화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오늘도 작품 앞에 서 있는 이 특별한 관람자의 이름은 얀. 얀은 어떤 사람일까요? 얀은 왜 늘「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를 보러 오는 걸까요?
이 특별한 관람자 얀은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르는「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의 비밀을요. 그 비밀을 이 책이 알려 줍니다. 책을 펼친 당신에게만.
얀 반 에이크가
우리에게 들키고 싶었던 수수께끼!
사실일지도 모를 매혹적인 이야기!
얀 반 에이크는 숨기지 않았다
‘얀 반 에이크가 여기 있었다.’
화가가 말하는 얀! 그림을 그린 얀 반 에이크, 자기 자신을 말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그림 속 거울, 그 거울 안에 정교히 숨어 있는 한 소년을 알리는 실마리인 걸까요?
이 책은 최근에 등장한「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에 대한 흥미로운 해석을 바탕으로 쓰인 책입니다. 얀 반 에이크가 그림 속에 숨겨 놓은 소년의 나이대로 보아 화가의 실제 아들일 수 있다는 새로운 해석이지요.
이 해석에 따르면, 이 책의 주인공 얀이 바로 우리가 몰랐던「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 의 비밀, 숨겨진 실제 주인공이 됩니다. 이 책을 본 당신은 이제 압니다. 거기 얀이 있었다는 것을.
▣ 작가 소개
저자 호세 네이라 크루스
스페인 갈리시아를 대표하는 어린이 청소년
문학 작가로 메를린 문학상, 바르코 데 바포르 문학상, 라사리요 상, 라이냐 루파 문학상 등 스페인의 권위 있는 여러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림을 그린 다빗 솔레르는 얀 반 에이크가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를 그렸던 시기 무렵에 그려진 다른 작품들의 그림을 참고하여 삽화를 그렸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유혜경은 한국외대 통역번역대학원 한서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통역번역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국제회의 통역사 및 번역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구 가톨릭대 국제실무학부 겸임 교수를 역임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도서관에 책도둑 한 마리가≫, ≪오래된 집≫, ≪여름 동물원≫, ≪다르니까 재미있어!≫, ≪침대 밑 악어≫ 등 다수가 있습니다.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2인 초상화,
그 신비를 풀어줄 너무나 흥미로운 이야기!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로 불리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2인 초상화, 오늘날 전문가들도 아직까지 작품에 대한 확실한 해석을 내놓지 못해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작품이지요. 어떤 전문가는 이 작품을 그림으로 그린 결혼 증명서라고 하고, 어떤 이는 화가인 얀 반 에이크와 아내의 초상화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오늘도 작품 앞에 서 있는 이 특별한 관람자의 이름은 얀. 얀은 어떤 사람일까요? 얀은 왜 늘「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를 보러 오는 걸까요?
이 특별한 관람자 얀은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르는「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의 비밀을요. 그 비밀을 이 책이 알려 줍니다. 책을 펼친 당신에게만.
얀 반 에이크가
우리에게 들키고 싶었던 수수께끼!
사실일지도 모를 매혹적인 이야기!
얀 반 에이크는 숨기지 않았다
‘얀 반 에이크가 여기 있었다.’
화가가 말하는 얀! 그림을 그린 얀 반 에이크, 자기 자신을 말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그림 속 거울, 그 거울 안에 정교히 숨어 있는 한 소년을 알리는 실마리인 걸까요?
이 책은 최근에 등장한「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에 대한 흥미로운 해석을 바탕으로 쓰인 책입니다. 얀 반 에이크가 그림 속에 숨겨 놓은 소년의 나이대로 보아 화가의 실제 아들일 수 있다는 새로운 해석이지요.
이 해석에 따르면, 이 책의 주인공 얀이 바로 우리가 몰랐던「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 의 비밀, 숨겨진 실제 주인공이 됩니다. 이 책을 본 당신은 이제 압니다. 거기 얀이 있었다는 것을.
▣ 작가 소개
저자 호세 네이라 크루스
스페인 갈리시아를 대표하는 어린이 청소년
문학 작가로 메를린 문학상, 바르코 데 바포르 문학상, 라사리요 상, 라이냐 루파 문학상 등 스페인의 권위 있는 여러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림을 그린 다빗 솔레르는 얀 반 에이크가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를 그렸던 시기 무렵에 그려진 다른 작품들의 그림을 참고하여 삽화를 그렸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유혜경은 한국외대 통역번역대학원 한서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통역번역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국제회의 통역사 및 번역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구 가톨릭대 국제실무학부 겸임 교수를 역임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도서관에 책도둑 한 마리가≫, ≪오래된 집≫, ≪여름 동물원≫, ≪다르니까 재미있어!≫, ≪침대 밑 악어≫ 등 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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