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누굴까 누굴까? 모자 속에 누가 있을까요?
움직이는 모자를 따라가면서 누구인지 알아맞혀 보세요.
빨간 모자가 놓여 있어요. 발 하나가 빼꼼. 또 하나가 빼꼼. 발딱 일어나 꼬리를 살랑살랑. 누굴까? 누굴까? 모자 속에 누가 있을까요?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빨간 모자가 조금씩 움직이고 숨어 있던 고양이 모습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귀여운 고양이가 짜잔 하고 나타납니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까꿍 놀이를 모자 속에 숨은 동물 알아맞히기와 함께 즐겨 보세요.
모자가 빼꼼, 아기는 쑥쑥
빨간 모자에서 무언가 빼꼼. 또 하나가 빼꼼. 책장을 넘기면서 조금씩 바뀌는 그림으로 아기의 호기심도 점점 커집니다. 모자의 움직임을 따라가면서 누구인지 알아맞혀 보고 짜잔 하고 나타나는 까꿍 놀이도 함께 즐겨 보세요. 아기가 인지하기 쉬운 또렷한 형태와 단순한 움직임 그리고 독특한 빛깔은 동물과 얼굴에 관심이 많은 이 무렵 아기의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기억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한 장 한 장 위로 넘기면서 보세요.
모자 속에 숨은 고양이가 몸을 발딱 일으키면 모자가 위로 쏙 올라가고, 짜잔 하고 얼굴을 드러내는 재미를 잘 살리기 위해 위로 넘기면서 길쭉하게 보는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책장을 넘기며 고양이 키가 점점 커지고 모자가 점점 위로 올라가는 모습을 살펴보세요. 아이는 한 장 한 장 그림책을 넘기면서 다음 그림이 무척 궁금할 거예요.
인터뷰 "고양이를 그리는 것이 참 즐거워요"_《모자가 빼꼼》을 만든 이야기
“고양이의 어떤 점을 좋아하세요?” 고양이 그림을 끊임없이 그려서인지 자주 듣는 질문이에요. “생김새가 좋아요.” 이십 년 동안 제 대답은 한결같지요. 고양이가 몸을 둥글게 말아서 잠자는 모습, 온몸을 길게 늘여 기지개를 겨는 모습, 데굴데굴 몸을 뒤집어 배를 내미는 모습, 뒷다리를 앞으로 끌고 와서 할짝할짝 거리는 모습 등 고양이가 자유자재로 몸을 바꾸며 움직이는 모습들은 보면 볼수록 새로워요. 그런 모습들을 보고 있으면 그림으로 담아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양이랑 같이 지낸 지 얼마 안 돼서 잠든 고양이 위에 커다란 모자를 올려놓은 적이 있어요. 고양이가 눈치를 채고 바로 일어날 줄 알았는데 꼼짝도 않는 거예요. 고양이 가까이 다가가 보니 모자 속에서 발이 쏘옥 나와 발딱 일어서더니 머리를 왼쪽 오른쪽으로 흔드는 거예요. 아이 고양이가 커다란 모자에 파묻혀 있는 모습이 참 재미있더라고요. 고양이가 마치 “이게 뭐야. 뭔가 이상해.” 하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모자 속에서 춤추듯 귀엽게 움직이더니 쏘옥 얼굴이 나왔어요. 고양이가 내민 얼굴은 정말 즐거운 표정이었어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그만 "안녕, 고양이야!" 하고 고양이를 꼭 안아주었어요. 이 이야기를 《모자가 빼꼼》에 담아 보았답니다.
▣ 작가 소개
저자 마에다 마리
1963년 일본 가나자와에서 태어났고 현재 동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모두 어디 있을까?』,『하코의 상자』등이 있고 화집으로는『고양이는 재즈를 좋아해』가 있습니다.
역자 : 박은덕
일본에서 만화를 전공하고 그림책을 연구했습니다. 『동물 관찰 그림책』,『개구쟁이 아빠』,『꽃길』등을 번역했습니다.
누굴까 누굴까? 모자 속에 누가 있을까요?
움직이는 모자를 따라가면서 누구인지 알아맞혀 보세요.
빨간 모자가 놓여 있어요. 발 하나가 빼꼼. 또 하나가 빼꼼. 발딱 일어나 꼬리를 살랑살랑. 누굴까? 누굴까? 모자 속에 누가 있을까요?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빨간 모자가 조금씩 움직이고 숨어 있던 고양이 모습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귀여운 고양이가 짜잔 하고 나타납니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까꿍 놀이를 모자 속에 숨은 동물 알아맞히기와 함께 즐겨 보세요.
모자가 빼꼼, 아기는 쑥쑥
빨간 모자에서 무언가 빼꼼. 또 하나가 빼꼼. 책장을 넘기면서 조금씩 바뀌는 그림으로 아기의 호기심도 점점 커집니다. 모자의 움직임을 따라가면서 누구인지 알아맞혀 보고 짜잔 하고 나타나는 까꿍 놀이도 함께 즐겨 보세요. 아기가 인지하기 쉬운 또렷한 형태와 단순한 움직임 그리고 독특한 빛깔은 동물과 얼굴에 관심이 많은 이 무렵 아기의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기억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한 장 한 장 위로 넘기면서 보세요.
모자 속에 숨은 고양이가 몸을 발딱 일으키면 모자가 위로 쏙 올라가고, 짜잔 하고 얼굴을 드러내는 재미를 잘 살리기 위해 위로 넘기면서 길쭉하게 보는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책장을 넘기며 고양이 키가 점점 커지고 모자가 점점 위로 올라가는 모습을 살펴보세요. 아이는 한 장 한 장 그림책을 넘기면서 다음 그림이 무척 궁금할 거예요.
인터뷰 "고양이를 그리는 것이 참 즐거워요"_《모자가 빼꼼》을 만든 이야기
“고양이의 어떤 점을 좋아하세요?” 고양이 그림을 끊임없이 그려서인지 자주 듣는 질문이에요. “생김새가 좋아요.” 이십 년 동안 제 대답은 한결같지요. 고양이가 몸을 둥글게 말아서 잠자는 모습, 온몸을 길게 늘여 기지개를 겨는 모습, 데굴데굴 몸을 뒤집어 배를 내미는 모습, 뒷다리를 앞으로 끌고 와서 할짝할짝 거리는 모습 등 고양이가 자유자재로 몸을 바꾸며 움직이는 모습들은 보면 볼수록 새로워요. 그런 모습들을 보고 있으면 그림으로 담아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양이랑 같이 지낸 지 얼마 안 돼서 잠든 고양이 위에 커다란 모자를 올려놓은 적이 있어요. 고양이가 눈치를 채고 바로 일어날 줄 알았는데 꼼짝도 않는 거예요. 고양이 가까이 다가가 보니 모자 속에서 발이 쏘옥 나와 발딱 일어서더니 머리를 왼쪽 오른쪽으로 흔드는 거예요. 아이 고양이가 커다란 모자에 파묻혀 있는 모습이 참 재미있더라고요. 고양이가 마치 “이게 뭐야. 뭔가 이상해.” 하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모자 속에서 춤추듯 귀엽게 움직이더니 쏘옥 얼굴이 나왔어요. 고양이가 내민 얼굴은 정말 즐거운 표정이었어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그만 "안녕, 고양이야!" 하고 고양이를 꼭 안아주었어요. 이 이야기를 《모자가 빼꼼》에 담아 보았답니다.
▣ 작가 소개
저자 마에다 마리
1963년 일본 가나자와에서 태어났고 현재 동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모두 어디 있을까?』,『하코의 상자』등이 있고 화집으로는『고양이는 재즈를 좋아해』가 있습니다.
역자 : 박은덕
일본에서 만화를 전공하고 그림책을 연구했습니다. 『동물 관찰 그림책』,『개구쟁이 아빠』,『꽃길』등을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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