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 상상력
엄마는 내 꺼야!
엄마 배가 커졌어요. 배 속에는 아기가 있대요. 아기는 엄마 배를 발로 차기도 해요. 그런데도 엄마는 내 그림책을 아기한테 읽어 주고, 아기만 예뻐하느라 나는 안아 주지도 않아요. 이러다 아기에게 엄마를 빼앗길 것만 같아요! 나는 아기가 점점 더 미워졌어요. 욕심꾸러기 아기는 머리에 뿔이 두 개나 있을 거예요. 얼굴도 괴물처럼 못생겼을 거고요. 틀림없어요!
드디어 아기가 태어났대요. 엄마가 아기를 안고 왔어요. 그런데 이상해요. 아기는 내가 상상했던 거랑 전혀 딴판이에요.
아르볼의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 중 상상력을 기르는 그림책입니다.
엄마 배 속의 아기는 어떻게 생겼을까?
주인공 웅이는 엄마에게 동생이 생겼다고 해도 잘 실감하지 못하는 것 같더니, 엄마 배가 불러오는 것을 보자 신기한가 봅니다. 아기는 언제 나오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자꾸 묻지요.
웅이는 엄마 배 속의 아기가 무척 궁금합니다. 아기는 엄마 배 속에서 축구선수처럼 발로 뻥 차기도 하고, 빵과 우유를 먹고, 그림책 읽어 주는 소리를 듣는대요. 이걸 엄마 배 속에서 다 한다고요? 엄마 배 속은 놀이터도 되고, 집도 되고, 소파도 되는 신기한 곳인가 봐요.
<엄마는 내 꺼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아기의 모습을 그리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입니다.
동생은 싫어! 오빠, 누나가 될 마음의 준비를 하는 책
처음에는 엄마 배를 조심스럽게 만지며 아기에게 관심을 갖던 웅이도 엄마가 아기 편만 드는 것 같아 슬슬 화가 납니다. 급기야 웅이는 아기가 욕심꾸러기에 괴물이 틀림없다면서 미워합니다. 아기가 자신을 향해 예쁘게 웃는 모습을 본 뒤에야 웅이는 겨우 동생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하지요.
<엄마는 내 꺼야!>는 동생을 처음 맞이하는 어린이의 심리를 잘 그렸습니다. 아직 동생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된 아이들에게 동생은 엄마의 사랑을 빼앗아 가는 존재가 아니라, 내가 돌보고 사랑을 나누어 줄 대상이라는 점을 알려 주기에 좋은 책입니다.
책의 내용
소파에서 쿵쿵 뛰는 나에게 엄마가 가까이 와 보라고 손짓해요. 엄마 배 속에 있는 아기도 나처럼 콩콩 뛰고, 퐁퐁 발로 찬대요. 나는 깜짝 놀라서 엄마 배 위에 손을 얹고 가만히 있어요. 엄마가 배를 살살 문질러요. 아기가 발로 차면 배가 무척 아플 것 같은데, 엄마는 아기를 혼내기는커녕 괜찮다고만 해요. 다음에 또 그러면 내가 대신 혼내 줄 거예요!
아기는 욕심꾸러기예요. 배가 고파서 빵이랑 우유를 먹는데, 아기가 엄마 것을 다 빼앗아 먹는대요. 엄마가 읽어 주는 그림책도 아기가 다 엿듣는대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내 그림책인데! 나는 화가 나서 손바닥으로 엄마 입을 막아요.
욕심꾸러기 아기가 엄마를 빼앗아 갈지도 몰라요. 나는 엄마에게 업어 달라고 매달려요. 그런데 엄마는 아기 때문에 힘들다면서 나중에 업어 준다고만 해요. 이제 아기가 미워요. 아기는 머리에 뿔이 두 개나 있고, 얼굴도 괴물처럼 못생겼을 거예요. 틀림없어요! 아기가 태어나면 절대로 같이 안 놀아 줄 거예요.
드디어 욕심꾸러기가 태어났대요. 엄마가 아기를 안고 왔어요. 그런데 이상해요. 아기는 작고, 귀엽고, 나를 보고 웃어요. 이제 내가 다 가르쳐 줄 거예요. 욕심 내지 않고 같이 놀 거예요. 예쁜 내 동생과 함께 말이에요.
시리즈 소개
영역별 지능 개발하는 두뇌 트레이닝 동화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
교과서 전문 출판사 (주)지학사의 창작 그림책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가 나왔다. 각 권은 두뇌 트레이닝을 위한 짧은 동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영역의 지능을 높이는 데 알맞도록 설계되었다.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는 동화를 통해 추리력, 관찰력, 기억력, 판단력 등 학습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고 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러 준다. 이야기 속에서 단서를 모으고, 이것과 저것을 연결해 통합적으로 생각하며, 답을 찾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머리 쓰는 법’을 배운다.
뿐만 아니라 다중지능이론에 따라 자기표현력ㆍ판단력 등 대인관계 및 사회성 영역 또한 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두뇌 자극은 후천적 두뇌 발달을 가속화한다. 특히 4~7세는 종합적인 사고력과 인간성, 도덕성 등을 관장하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두뇌 트레이닝 효과가 높다. 최근 두뇌 트레이닝 게임이 인기를 끈 것에서 보듯이 해당 시리즈는 학부모들이 관심을 쏟는 자녀의 두뇌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김정신
책 읽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해서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2008년에는 동시를 발표해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받았고,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교재를 쓰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동화 작가 모임 ‘우리누리’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누구 알일까?>, <세상에서 제일 잘난 나>, <100점 잡는 초등 어휘력 100> 등이 있습니다.
그림 이혜영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여러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습니다. 어린이들의 환한 웃음과 순수한 마음이 좋아서 동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난 씻는 게 정말 싫어>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사르르 화를 풀어 주는 파랑>, <좋아, 좋아!> 등이 있습니다.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 상상력
엄마는 내 꺼야!
엄마 배가 커졌어요. 배 속에는 아기가 있대요. 아기는 엄마 배를 발로 차기도 해요. 그런데도 엄마는 내 그림책을 아기한테 읽어 주고, 아기만 예뻐하느라 나는 안아 주지도 않아요. 이러다 아기에게 엄마를 빼앗길 것만 같아요! 나는 아기가 점점 더 미워졌어요. 욕심꾸러기 아기는 머리에 뿔이 두 개나 있을 거예요. 얼굴도 괴물처럼 못생겼을 거고요. 틀림없어요!
드디어 아기가 태어났대요. 엄마가 아기를 안고 왔어요. 그런데 이상해요. 아기는 내가 상상했던 거랑 전혀 딴판이에요.
아르볼의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 중 상상력을 기르는 그림책입니다.
엄마 배 속의 아기는 어떻게 생겼을까?
주인공 웅이는 엄마에게 동생이 생겼다고 해도 잘 실감하지 못하는 것 같더니, 엄마 배가 불러오는 것을 보자 신기한가 봅니다. 아기는 언제 나오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자꾸 묻지요.
웅이는 엄마 배 속의 아기가 무척 궁금합니다. 아기는 엄마 배 속에서 축구선수처럼 발로 뻥 차기도 하고, 빵과 우유를 먹고, 그림책 읽어 주는 소리를 듣는대요. 이걸 엄마 배 속에서 다 한다고요? 엄마 배 속은 놀이터도 되고, 집도 되고, 소파도 되는 신기한 곳인가 봐요.
<엄마는 내 꺼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아기의 모습을 그리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입니다.
동생은 싫어! 오빠, 누나가 될 마음의 준비를 하는 책
처음에는 엄마 배를 조심스럽게 만지며 아기에게 관심을 갖던 웅이도 엄마가 아기 편만 드는 것 같아 슬슬 화가 납니다. 급기야 웅이는 아기가 욕심꾸러기에 괴물이 틀림없다면서 미워합니다. 아기가 자신을 향해 예쁘게 웃는 모습을 본 뒤에야 웅이는 겨우 동생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하지요.
<엄마는 내 꺼야!>는 동생을 처음 맞이하는 어린이의 심리를 잘 그렸습니다. 아직 동생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된 아이들에게 동생은 엄마의 사랑을 빼앗아 가는 존재가 아니라, 내가 돌보고 사랑을 나누어 줄 대상이라는 점을 알려 주기에 좋은 책입니다.
책의 내용
소파에서 쿵쿵 뛰는 나에게 엄마가 가까이 와 보라고 손짓해요. 엄마 배 속에 있는 아기도 나처럼 콩콩 뛰고, 퐁퐁 발로 찬대요. 나는 깜짝 놀라서 엄마 배 위에 손을 얹고 가만히 있어요. 엄마가 배를 살살 문질러요. 아기가 발로 차면 배가 무척 아플 것 같은데, 엄마는 아기를 혼내기는커녕 괜찮다고만 해요. 다음에 또 그러면 내가 대신 혼내 줄 거예요!
아기는 욕심꾸러기예요. 배가 고파서 빵이랑 우유를 먹는데, 아기가 엄마 것을 다 빼앗아 먹는대요. 엄마가 읽어 주는 그림책도 아기가 다 엿듣는대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내 그림책인데! 나는 화가 나서 손바닥으로 엄마 입을 막아요.
욕심꾸러기 아기가 엄마를 빼앗아 갈지도 몰라요. 나는 엄마에게 업어 달라고 매달려요. 그런데 엄마는 아기 때문에 힘들다면서 나중에 업어 준다고만 해요. 이제 아기가 미워요. 아기는 머리에 뿔이 두 개나 있고, 얼굴도 괴물처럼 못생겼을 거예요. 틀림없어요! 아기가 태어나면 절대로 같이 안 놀아 줄 거예요.
드디어 욕심꾸러기가 태어났대요. 엄마가 아기를 안고 왔어요. 그런데 이상해요. 아기는 작고, 귀엽고, 나를 보고 웃어요. 이제 내가 다 가르쳐 줄 거예요. 욕심 내지 않고 같이 놀 거예요. 예쁜 내 동생과 함께 말이에요.
시리즈 소개
영역별 지능 개발하는 두뇌 트레이닝 동화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
교과서 전문 출판사 (주)지학사의 창작 그림책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가 나왔다. 각 권은 두뇌 트레이닝을 위한 짧은 동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영역의 지능을 높이는 데 알맞도록 설계되었다.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는 동화를 통해 추리력, 관찰력, 기억력, 판단력 등 학습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고 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러 준다. 이야기 속에서 단서를 모으고, 이것과 저것을 연결해 통합적으로 생각하며, 답을 찾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머리 쓰는 법’을 배운다.
뿐만 아니라 다중지능이론에 따라 자기표현력ㆍ판단력 등 대인관계 및 사회성 영역 또한 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두뇌 자극은 후천적 두뇌 발달을 가속화한다. 특히 4~7세는 종합적인 사고력과 인간성, 도덕성 등을 관장하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두뇌 트레이닝 효과가 높다. 최근 두뇌 트레이닝 게임이 인기를 끈 것에서 보듯이 해당 시리즈는 학부모들이 관심을 쏟는 자녀의 두뇌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김정신
책 읽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해서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2008년에는 동시를 발표해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받았고,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교재를 쓰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동화 작가 모임 ‘우리누리’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누구 알일까?>, <세상에서 제일 잘난 나>, <100점 잡는 초등 어휘력 100> 등이 있습니다.
그림 이혜영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여러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습니다. 어린이들의 환한 웃음과 순수한 마음이 좋아서 동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난 씻는 게 정말 싫어>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사르르 화를 풀어 주는 파랑>, <좋아, 좋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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