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길잃은 아기펭귄들이 아기오리 셀레스틴을 찾아왔어요.
얼음과자 스케이트도 타며 서로 신나게 놀지만 집 안은 엉망진창!
셀레스틴과 아기펭귄들은 어떻게 될까요?
<아기 펭귄을 부탁해!>는 호기심 많은 아기 오리 셀레스틴이 길 잃은 아기 펭귄들을 위해 벌이는 한바탕 소동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로 유명한 작가 페니 아이브스 (Penny Ives)의 작품으로 작가 특유의 맑고 아름다운 수채화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페니 아이브스는 영국 바스에서 그녀의 아들과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눈 오는 날, 특히 엄청난 함박눈이 하늘에서 멋지게 내리는 날을 좋아한답니다. 셀레스틴이 눈 내리는 날을 좋아하듯 말이에요. 그녀는 이 이야기를 구상하면서 수천 마리의 장난꾸러기 아기 펭귄들로부터 영감과 즐거움을 얻었다고 해요.
아이들과 친숙한 캐릭터인 아기 오리 셀레스틴의 행동은 또래 아이들의 심리를 너무나 잘 표현해 내고 있지요. 얼음이 녹으면서 먼 나라까지 떠내려 온 아기 펭귄들은 추운 곳을 찾아다니지만 펭귄들이 머물기엔 온도가 맞지 않아요. 호기심 많고 천방지축인 아기 오리 셀레스틴은 그런 펭귄들을 위해 많은 것을 생각해 내는데, 그 마음이 참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어른들의 눈으로 보기엔 우습고 말썽꾸러기로 보일 테지만요. 아기 오리 셀레스틴과 함께 귀여운 아기 펭귄을 만나러 가 볼까요?
책을 권하는 한마디:
요즘의 아이들은 외둥이가 참 많습니다. 많은 가정에서 외둥이가 가족의 중심이 되어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지요. 그러다 보니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아기 펭귄을 부탁해!>는 배려라는 큰 주제를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그저 신나는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셀레스틴에 동화되어 길 잃은 아기 펭귄들을 어떻게 도와줄까 생각하게 되지요.
겨울이에요. 그런데 눈이 내리지 않아요. 호기심 많고 천방지축인 아기 오리 셀레스틴은 직접 눈을 만들려고 해요. 밀가루를 뿌려보기도 하고, 솜을 뜯어 날려 보기도 하고, 종이를 찢어 날리기도 하지요. 그런데, 바로 그때 길을 잃은 아기 펭귄들이 나타났어요. 아기 펭귄들은 얼음이 녹으면서 바다로 떠내려 오다가 셀레스틴의 집까지 오게 되었대요. 바로 셀레스틴이 뿌려 놓은 종이 눈 때문이지요. 하지만 아기 펭귄들은 가짜 눈이라는 것을 알고 실망해요.
셀레스틴은 아기 펭귄들을 데리고 집 안 곳곳을 다닙니다. 물이 필요한 아기 펭귄들을 위해 욕조로 데려가기도 하고, 추운 곳을 찾아주기 위해 냉장고 문을 열기도 해요. 또 얼음과자를 꺼내 스케이트를 타기도 하지요. 그러는 사이 집안은 엉망진창이 돼요. 밖에선 무슨 일이냐고 엄마가 소리쳐요. 셀레스틴은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까요? 아기 펭귄들은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아기오리 셀레스틴의 신나고 재미있는 이야기 <아기 펭귄을 부탁해!>는 찬찬히 읽어 보면, 또 다른 의미가 있어요. 길을 잃고 헤매는 아기 펭귄들을 위해 셀레스틴이 하는 행동을 보면, 깊고 따뜻한 배려심이 느껴질 거예요. 우리 아이도 셀레스틴처럼 배려 깊은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밑거름을 주는 그림책이지요. <아기 펭귄을 부탁해!>에서 엉뚱하고 천방지축이지만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른 아기 오리 셀레스틴을 만나 보세요.
▣ 작가 소개
저자 페니 아이브스
영국 바스에 살면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눈 오는 날, 특히 엄청난 함박눈이 하늘에서 멋지게 내리는 날을 좋아한답니다. 셀레스틴이 눈 내리는 날을 좋아하듯이, 그녀는 이 이야기를 생각하면서 수천 마리의 장난꾸러기 아기 펭귄들로부터 영감과 즐거움을 얻었습니다.
저서로는 <특별한 아기오리 셀레스틴>, <작은 오리 5형제>등이 있어요
역자 김은아
숙명여대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한국어 교육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지금은 재미있는 그림책 세계에 푹 빠져있어요.
길잃은 아기펭귄들이 아기오리 셀레스틴을 찾아왔어요.
얼음과자 스케이트도 타며 서로 신나게 놀지만 집 안은 엉망진창!
셀레스틴과 아기펭귄들은 어떻게 될까요?
<아기 펭귄을 부탁해!>는 호기심 많은 아기 오리 셀레스틴이 길 잃은 아기 펭귄들을 위해 벌이는 한바탕 소동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로 유명한 작가 페니 아이브스 (Penny Ives)의 작품으로 작가 특유의 맑고 아름다운 수채화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페니 아이브스는 영국 바스에서 그녀의 아들과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눈 오는 날, 특히 엄청난 함박눈이 하늘에서 멋지게 내리는 날을 좋아한답니다. 셀레스틴이 눈 내리는 날을 좋아하듯 말이에요. 그녀는 이 이야기를 구상하면서 수천 마리의 장난꾸러기 아기 펭귄들로부터 영감과 즐거움을 얻었다고 해요.
아이들과 친숙한 캐릭터인 아기 오리 셀레스틴의 행동은 또래 아이들의 심리를 너무나 잘 표현해 내고 있지요. 얼음이 녹으면서 먼 나라까지 떠내려 온 아기 펭귄들은 추운 곳을 찾아다니지만 펭귄들이 머물기엔 온도가 맞지 않아요. 호기심 많고 천방지축인 아기 오리 셀레스틴은 그런 펭귄들을 위해 많은 것을 생각해 내는데, 그 마음이 참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어른들의 눈으로 보기엔 우습고 말썽꾸러기로 보일 테지만요. 아기 오리 셀레스틴과 함께 귀여운 아기 펭귄을 만나러 가 볼까요?
책을 권하는 한마디:
요즘의 아이들은 외둥이가 참 많습니다. 많은 가정에서 외둥이가 가족의 중심이 되어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지요. 그러다 보니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아기 펭귄을 부탁해!>는 배려라는 큰 주제를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그저 신나는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셀레스틴에 동화되어 길 잃은 아기 펭귄들을 어떻게 도와줄까 생각하게 되지요.
겨울이에요. 그런데 눈이 내리지 않아요. 호기심 많고 천방지축인 아기 오리 셀레스틴은 직접 눈을 만들려고 해요. 밀가루를 뿌려보기도 하고, 솜을 뜯어 날려 보기도 하고, 종이를 찢어 날리기도 하지요. 그런데, 바로 그때 길을 잃은 아기 펭귄들이 나타났어요. 아기 펭귄들은 얼음이 녹으면서 바다로 떠내려 오다가 셀레스틴의 집까지 오게 되었대요. 바로 셀레스틴이 뿌려 놓은 종이 눈 때문이지요. 하지만 아기 펭귄들은 가짜 눈이라는 것을 알고 실망해요.
셀레스틴은 아기 펭귄들을 데리고 집 안 곳곳을 다닙니다. 물이 필요한 아기 펭귄들을 위해 욕조로 데려가기도 하고, 추운 곳을 찾아주기 위해 냉장고 문을 열기도 해요. 또 얼음과자를 꺼내 스케이트를 타기도 하지요. 그러는 사이 집안은 엉망진창이 돼요. 밖에선 무슨 일이냐고 엄마가 소리쳐요. 셀레스틴은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까요? 아기 펭귄들은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아기오리 셀레스틴의 신나고 재미있는 이야기 <아기 펭귄을 부탁해!>는 찬찬히 읽어 보면, 또 다른 의미가 있어요. 길을 잃고 헤매는 아기 펭귄들을 위해 셀레스틴이 하는 행동을 보면, 깊고 따뜻한 배려심이 느껴질 거예요. 우리 아이도 셀레스틴처럼 배려 깊은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밑거름을 주는 그림책이지요. <아기 펭귄을 부탁해!>에서 엉뚱하고 천방지축이지만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른 아기 오리 셀레스틴을 만나 보세요.
▣ 작가 소개
저자 페니 아이브스
영국 바스에 살면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눈 오는 날, 특히 엄청난 함박눈이 하늘에서 멋지게 내리는 날을 좋아한답니다. 셀레스틴이 눈 내리는 날을 좋아하듯이, 그녀는 이 이야기를 생각하면서 수천 마리의 장난꾸러기 아기 펭귄들로부터 영감과 즐거움을 얻었습니다.
저서로는 <특별한 아기오리 셀레스틴>, <작은 오리 5형제>등이 있어요
역자 김은아
숙명여대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한국어 교육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지금은 재미있는 그림책 세계에 푹 빠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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