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텔레비전 없이는 못 살아!”
텔레비전에 푹 빠진 아이들에게
꼭 보여 주어야 하는 책!
텔레비전 보는 좋은 습관 들이기
“오빠, 우린 영원히 텔레비전을 못 보게 될 거야.”
“말도 안 돼. 분명히 방법이 있을 거야. 텔레비전은 나쁜 점만 있을까?”
“그렇지 않아. 난 텔레비전 보면서 한글도 배우고, 애국가도 배웠는걸.”
“맞아, 바로 그거야! 텔레비전의 좋은 점! 그림 편지에 좋은 점을 잔뜩 쓰자!”
텔레비전을 두고 벌이는 엄마와 아이들의 줄다리기
“텔레비전 그만 봐!”라고 외치는 엄마와 “텔레비전 보게 해 주세요!”라고 떼쓰는 아이들이 벌이는 실랑이는 흔한 풍경이다. 집집마다 보는 텔레비전을 아예 안 보게 하기도 어렵고, 보게 하자니 폭 빠져 드는 걸 말리기도 힘들고…… 도대체 텔레비전을 ‘적당히, 올바르게’ 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텔레비전 보여 주세요>에는 텔레비전에 폭 빠진 남매가 등장한다. 텔레비전을 보느라 퇴근한 아빠에게 인사도 하지 않고, 엄마의 질문에 대답도 하지 않고, 서로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보겠다고 다투는 남매의 모습은 여느 집 아이들과 다름없다. 그러던 어느 날 텔레비전을 보지 말라는 엄마의 불호령이 떨어지자, 남매는 엄마를 설득하려고 텔레비전의 좋은 점을 적은 그림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올바른 텔레비전 습관을 길러주는 사회 그림책
한때 ‘바보상자’라는 별명이 붙으며 텔레비전의 부정적인 영향력에 대한 논란이 거셌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평균 하루에 1시간 반 정도 텔레비전을 볼 정도로, 텔레비전은 이미 아이들의 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 아이들은 텔레비전을 통해 여러 가지를 배우고, 더 넓은 세상을 만나기도 한다.
<텔레비전 보여 주세요>는 사회학자가 직접 쓴 그림책이다. 텔레비전의 장단점을 조목조목 알려 주는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부모들의 눈에 쏙 들어온다. 텔레비전을 보겠다고 조르는 남매의 유쾌한 그림 편지와 엄마의 재치 있는 반박이 오가는 유쾌한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호감을 산다. 아이들은 <텔레비전 보여 주세요>를 읽으며, 텔레비전의 장단점과 올바른 시청 습관을 위한 약속이 필요함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텔레비전, 꼭 보고 싶다면 현명하게 시청하자!
텔레비전의 좋은 점은 무엇일까? 텔레비전에 폭 빠져 있기만 하다가, 텔레비전에 대해 사뭇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 남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가족끼리 텔레비전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정보나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또 재미나 친구들과 공유할 대화거리를 얻을 수도 있다. 결국 남매는 ‘텔레비전을 바르게 보면 나쁜 것이 아니다’라는 결론에 스스로 이르며, 엄마의 마음을 돌리게 된다. 그리고 앞으로 텔레비전을 어떻게 볼지 실현 가능한 약속을 정하게 된다. 그럼 우리 집도 텔레비전 보는 약속을 정해 볼까?
텔레비전을 보는 우리의 약속
첫째, 하루 동안 꼭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3개만 정해서 본다.
이때 1개는 교육 프로그램이나 다큐멘터리를 꼭 본다.
둘째, 밤 9시가 넘으면 텔레비전을 보지 않는다.
셋째, 일주일에 하루, 수요일을 텔레비전을 켜지 않는다.
넷째, 밥을 먹으면서 텔레비전을 보지 않는다.
다섯째, 텔레비전은 소파에 앉아서 본다.
여섯째, 프로그램 때문에 싸우지 않고, 한 번씩 번갈아 가며 본다.
일곱째, 텔레비전 광고를 보고 무조건 사 달라고 조르지 않는다.
우리를 둘러싼 다양한 영상 매체 살펴보기
요즘 아이들은 텔레비전을 위시하여 다양한 영상 매체들에 둘러싸여 지낸다. <똑똑 정보>에서는 영화, 컴퓨터, 게임기 등 텔레비전 외에 우리 생활 속 영상 매체들에 대해 차근차근 알려 주며, 이것들의 장단점을 깨닫게 한다. 또 <똑똑 사회 교과서>에서는 옛날과 오늘날의 여가 생활, 특히 아이들의 여가 활동을 비교하며 살펴본다. 요즘 아이들은 옛날에 비해 친구들과 밖에서 놀며 보내는 여가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당연하게 여겼던 영상 매체들에 대해 장단점을 살펴보고, 더 많이 보고 싶어 조를 생각만 하던 자신의 텔레비전 시청 습관에 대해서도 점검해 보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노명우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아주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텔레비전과 함께 자라고, 그 전자 창문을 통해 세상 돌아가는 일을 내다보았으며, 책에서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었노라고 고백하는 텔레비전 키드입니다.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노동의 의미를 묻다><텔레비전, 또 하나의 가족><호모 루덴스 놀이하는 인간을 꿈꾸다> 등의 책을 썼습니다.
그림 송선범
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고, 꼭두일러스트학원을 수료했습니다. <만화로 보는 지식 교과서 고사성어><정치 경제로 배우는 사회><위인과 함께하는 지구과학><맹자><나야, 나! 공기>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텔레비전 없이는 못 살아!”
텔레비전에 푹 빠진 아이들에게
꼭 보여 주어야 하는 책!
텔레비전 보는 좋은 습관 들이기
“오빠, 우린 영원히 텔레비전을 못 보게 될 거야.”
“말도 안 돼. 분명히 방법이 있을 거야. 텔레비전은 나쁜 점만 있을까?”
“그렇지 않아. 난 텔레비전 보면서 한글도 배우고, 애국가도 배웠는걸.”
“맞아, 바로 그거야! 텔레비전의 좋은 점! 그림 편지에 좋은 점을 잔뜩 쓰자!”
텔레비전을 두고 벌이는 엄마와 아이들의 줄다리기
“텔레비전 그만 봐!”라고 외치는 엄마와 “텔레비전 보게 해 주세요!”라고 떼쓰는 아이들이 벌이는 실랑이는 흔한 풍경이다. 집집마다 보는 텔레비전을 아예 안 보게 하기도 어렵고, 보게 하자니 폭 빠져 드는 걸 말리기도 힘들고…… 도대체 텔레비전을 ‘적당히, 올바르게’ 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텔레비전 보여 주세요>에는 텔레비전에 폭 빠진 남매가 등장한다. 텔레비전을 보느라 퇴근한 아빠에게 인사도 하지 않고, 엄마의 질문에 대답도 하지 않고, 서로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보겠다고 다투는 남매의 모습은 여느 집 아이들과 다름없다. 그러던 어느 날 텔레비전을 보지 말라는 엄마의 불호령이 떨어지자, 남매는 엄마를 설득하려고 텔레비전의 좋은 점을 적은 그림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올바른 텔레비전 습관을 길러주는 사회 그림책
한때 ‘바보상자’라는 별명이 붙으며 텔레비전의 부정적인 영향력에 대한 논란이 거셌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평균 하루에 1시간 반 정도 텔레비전을 볼 정도로, 텔레비전은 이미 아이들의 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 아이들은 텔레비전을 통해 여러 가지를 배우고, 더 넓은 세상을 만나기도 한다.
<텔레비전 보여 주세요>는 사회학자가 직접 쓴 그림책이다. 텔레비전의 장단점을 조목조목 알려 주는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부모들의 눈에 쏙 들어온다. 텔레비전을 보겠다고 조르는 남매의 유쾌한 그림 편지와 엄마의 재치 있는 반박이 오가는 유쾌한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호감을 산다. 아이들은 <텔레비전 보여 주세요>를 읽으며, 텔레비전의 장단점과 올바른 시청 습관을 위한 약속이 필요함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텔레비전, 꼭 보고 싶다면 현명하게 시청하자!
텔레비전의 좋은 점은 무엇일까? 텔레비전에 폭 빠져 있기만 하다가, 텔레비전에 대해 사뭇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 남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가족끼리 텔레비전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정보나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또 재미나 친구들과 공유할 대화거리를 얻을 수도 있다. 결국 남매는 ‘텔레비전을 바르게 보면 나쁜 것이 아니다’라는 결론에 스스로 이르며, 엄마의 마음을 돌리게 된다. 그리고 앞으로 텔레비전을 어떻게 볼지 실현 가능한 약속을 정하게 된다. 그럼 우리 집도 텔레비전 보는 약속을 정해 볼까?
텔레비전을 보는 우리의 약속
첫째, 하루 동안 꼭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3개만 정해서 본다.
이때 1개는 교육 프로그램이나 다큐멘터리를 꼭 본다.
둘째, 밤 9시가 넘으면 텔레비전을 보지 않는다.
셋째, 일주일에 하루, 수요일을 텔레비전을 켜지 않는다.
넷째, 밥을 먹으면서 텔레비전을 보지 않는다.
다섯째, 텔레비전은 소파에 앉아서 본다.
여섯째, 프로그램 때문에 싸우지 않고, 한 번씩 번갈아 가며 본다.
일곱째, 텔레비전 광고를 보고 무조건 사 달라고 조르지 않는다.
우리를 둘러싼 다양한 영상 매체 살펴보기
요즘 아이들은 텔레비전을 위시하여 다양한 영상 매체들에 둘러싸여 지낸다. <똑똑 정보>에서는 영화, 컴퓨터, 게임기 등 텔레비전 외에 우리 생활 속 영상 매체들에 대해 차근차근 알려 주며, 이것들의 장단점을 깨닫게 한다. 또 <똑똑 사회 교과서>에서는 옛날과 오늘날의 여가 생활, 특히 아이들의 여가 활동을 비교하며 살펴본다. 요즘 아이들은 옛날에 비해 친구들과 밖에서 놀며 보내는 여가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당연하게 여겼던 영상 매체들에 대해 장단점을 살펴보고, 더 많이 보고 싶어 조를 생각만 하던 자신의 텔레비전 시청 습관에 대해서도 점검해 보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노명우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아주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텔레비전과 함께 자라고, 그 전자 창문을 통해 세상 돌아가는 일을 내다보았으며, 책에서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었노라고 고백하는 텔레비전 키드입니다.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노동의 의미를 묻다><텔레비전, 또 하나의 가족><호모 루덴스 놀이하는 인간을 꿈꾸다> 등의 책을 썼습니다.
그림 송선범
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고, 꼭두일러스트학원을 수료했습니다. <만화로 보는 지식 교과서 고사성어><정치 경제로 배우는 사회><위인과 함께하는 지구과학><맹자><나야, 나! 공기>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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